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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표 23경기" 리영직, 부산 이적...임민혁과 맞바꾸기
K리그1 FC안양의 북한 국가대표 출신 리영직(34)과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의 임민혁(28)이 상호 임대 형태로 팀을 바꾸게 됐다. 안양과 부산은 27일 미드필더 리영직과 임민혁의 맞임대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트레이드로 부산은 안영학, 안병준에 이어 구단 역사상 세 번째로 북한 국가대표 출신 선수를 영입하게 됐다.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재일교포인 리영직은 2015년과 2019년 AFC 아시안컵에 참가하는 등 북한 A대표로 23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북한이 한국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13년부터 일본 J리그에서 활동한 리영직은 작년 안양에 합류해 K리그2에서 29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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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아픈 교훈' 울산 3연패 김판곤 "낙뢰로 65분 기다린 경험, 2026 월드컵 대표팀이 미리 대비해야"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3연패로 탈락한 울산 HD의 김판곤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한국 대표팀에게 예상치 못한 조언을 건넸다.김 감독은 26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TQL 스타디움에서 도르트문트(독일)와의 조별리그 F조 최종전 후 기자들과 만나 "낙뢰라는 변수가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몸풀기를 끝내고 곧바로 (경기가) 시작했을 때 바로 들어가야 하는데, 그게 안 돼 실점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며 "그 시간을 어떻게 잘 관리해서, 이점을 살릴 수 있을지 대표팀이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했다.이는 미국 환경을 미리 경험한 처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이 어떤 측면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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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전설' 호날두, "이번 챕터 끝났다" SNS 글 후 반전...알나스르 2년 연장으로 1000골 향한 대장정 계속
포르투갈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가 최근 불거졌던 이적 루머를 잠재우고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와의 인연을 2년 더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알나스르는 26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발표를 통해 "호날두와 2년 계약 연장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호날두는 2027년까지 알나스르 유니폼을 입게 됐다. 기존 계약은 이달 말 만료 예정이었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뒤 2022년 12월 사우디 리야드 연고의 알나스르에 입단했다. 당시 계약 규모는 기본 연봉과 광고료, 초상권 수익 등을 합쳐 2억 유로(약 317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번 재계약도 유사한 조건에서 성사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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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젊다!' 35세 주민규 3번째 득점왕 도전 중...홍정호도 전북 무패행진 이끌어, K리그 베테랑들의 늦깎이 전성기
2025 K리그 후반기 진입과 함께 30대 중반 베테랑 선수들이 리그 전반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올 시즌 가장 주목받는 베테랑은 스트라이커 주민규(35·대전하나시티즌)다.2021, 2023시즌 득점왕 주민규는 홀수 해인 올 시즌 10골로 전진우(전북)에 이어 득점 랭킹 2위를 달린다.6월 들어 득점포가 살짝 식었으나 몸싸움, 위치 선정 능력, 헤더, 연계 능력 등에서 여전히 녹슬지 않은 기량을 보여주는 터라 다시 선두 자리를 빼앗을 가능성은 충분하다.주민규가 올 시즌에도 최다 득점을 올린다면 국내 선수로는 처음으로 통산 3회 득점왕으로 등극한다.또 2002시즌 에드밀손(만 34세·당시 전북)의 기록을 넘는, 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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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온다습 환경 고려' 동아시안컵 엔트리 확대...홍명보, 주민규·강상윤·모재현 추가 발탁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엔트리가 확대되면서 주민규(대전), 강상윤(전북), 모재현(강원)이 추가로 선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EAFF의 결정에 따라 다음달 7~16일 경기도 용인 등에서 개최되는 동아시안컵 엔트리를 기존 23명에서 26명으로 늘린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의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와 빠듯한 경기 일정을 감안해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EAFF 사무국이 대회 집행위원회에 대회 규정 개정을 제안하면서 엔트리가 변경됐다. 이에 따라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대표팀과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 모두 기존 명단에서 3명씩 추가 선발했다. 홍 감독은 미드필더 강상윤과 모재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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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먼저 손 내민' 박태하 감독 확신...포항에 꼭 필요한 선수, 29일 서울전 불출전
프로축구 FC서울을 떠난 기성용(36)에게 가장 먼저 영입 제의를 한 것으로 알려진 포항 스틸러스의 박태하 감독이 베테랑 미드필더와의 동행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박태하 감독은 26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포항 합류를 앞둔 기성용에 대해 "우리에게 꼭 필요한 선수이고 충분히 도움이 될 선수"라고 단호하게 밝혔다. 서울은 전날 "구단의 상징적 존재이자 영원한 주장 기성용과의 동행을 잠시 멈추기로 했다"며 연말까지 계약이 유효했던 기성용과의 결별을 공식화했다. 기성용도 이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서울과의 이별과 포항에서의 새 출발을 결정한 경위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그는 "저를 원하는 팀을 기다리고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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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겠다 했더니...' 기성용, 서울과 결별 뒤 포항행 결정
프로축구 FC서울을 떠나 포항 스틸러스로 새 둥지를 옮긴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36)이 구단과의 이별 경위를 직접 공개했다.기성용은 25일 오후 늦은 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FC서울 팬들에게 드리는 글'을 게재하며 서울과의 결별 과정과 포항 행을 결정하게 된 배경을 상세히 설명했다.앞서 서울은 이날 "구단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영원한 캡틴 기성용과의 인연을 잠시 멈추기로 결정했다"며 올해 말까지 계약 기간이 남은 기성용과의 이별을 공식 발표했다.기성용은 서울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11년간 유럽 무대에서 활약한 뒤 2020년 여름 K리그로 돌아오면서도 서울 유니폼을 입었다.K리그에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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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클럽 월드컵 3전 전패로 드러난 K리그 현실... "외국인 제한 완화 시급"
K리그1 3연패 왕좌에 오른 울산 HD가 세계 최고 클럽들이 집결한 2025 FIFA 클럽 월드컵에서는 완전히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울산은 26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TQL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조별리그 F조 최종전을 끝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최종 전적은 참담한 3전 전패였다. F조에서 상대적으로 만만한 상대로 여겨졌던 남아프리카공화국 마멜로디 선다운스에게도 개막전부터 0-1로 무너졌다. 마멜로디를 울산보다 우세한 팀으로 인정한 코칭스태프는 4백 대신 수비적인 3백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승점 획득에는 실패했다. FIFA 공식 통계에서 울산은 첫 경기부터 대부분의 경기 수치에서 열세를 보였다. 울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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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패 수모' 울산 HD, 도르트문트에 0-1...FIFA 클럽 월드컵 무상금 탈락
K리그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안고 출전한 울산 HD가 2025 FIFA 클럽 월드컵에서 기대했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대회를 마감했다.울산은 26일 새벽 4시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TQL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조별리그 F조 마지막 경기에서 독일 명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게 0-1 석패를 당했다.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에 0-1, 플루미넨시(브라질)에 2-4로 패한 울산은 유종의 미를 꿈꿨으나 최종전에서도 염원했던 승점을 쌓지 못했다.처음으로 32개 팀 체제로 열린 이번 클럽 월드컵에서는 1무만 거둬도 100만달러(약 14억원)를 확보한다.하지만 전패한 울산은 출전비 격인 955만달러(130억원)를 제외한 추가 상금은 하나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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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 첫 태극마크' 서명관... 홍명보 감독에게 "인정받고 싶다"
K리그1 울산 HD의 센터백 서명관(22)이 생애 첫 축구 국가대표팀 발탁 후 홍명보 감독으로부터 인정받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서명관은 26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신시내티 TQL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FIFA 클럽 월드컵 F조 3차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를 앞두고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홍명보 감독님은) 최고 수준의 수비수로 뛰셨던 분이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했다.이어 "처음 지도받게 되는 만큼 좋은 인상을 남기고 인정받고 싶다"며 "정말 뛰어난 모습을 보이는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고 경쟁해야 한다. 내게는 큰 기회"라고 대표팀 합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수비수로서) 안정적인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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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vs 서울 친선경기 "40분 만에 매진"...7월 31일 개최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와 FC서울의 친선매치 티켓이 불과 40분 만에 완판됐다.친선경기 주관사 디드라이브는 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 서울 경기 일반 예매가 개시 4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서울 경기 후원사인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서울월드컵경기장 전체 6만4천석 중 3만석을 사전 확보해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상황에서, 남은 좌석들이 지난 23일 선예매에 이어 이날 일반 예매를 통해 완전히 소진됐다.베테랑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17세 신성 라민 야말, 페드리 등 글로벌 스타들을 보유한 바르셀로나는 오는 7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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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서울과 결별..."포항행 절차 진행"
한국 축구계의 대표적인 미드필더였던 기성용(36)이 마침내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과의 동행을 마감한다.서울은 25일 기성용과의 이별을 공식 발표했다.서울은 "구단의 상징적인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영원한 주장 기성용과의 인연을 잠시 멈추기로 결정했다"고 공표했다.이어 "이번 결정은 올 시즌 서울 선수단 운영 계획상 출전 기회가 없음을 확인한 기성용이 남은 현역 생활에서 의미 있는 마무리를 위해 더 활약할 수 있는 팀으로 이적하고 싶다는 요청을 해왔고, 이를 구단이 받아들이며 성사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서울은 '일시적 이별'임을 거듭 강조했다.서울은 "기성용이 선수로서 후회 없이 활동하고 은퇴할 때 구단 레전드로서의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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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야니치 "도르트문트전 침투패스 책임지겠다"... 울산 역습 열쇠 쥐었다
"저 역시 그런 날카로운 침투 패스를 선보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플루미넨시에게 2-4로 아깝게 졌지만 (팀의) 방향성은 올바랐거든요."스웨덴 출신 보야니치가 26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신시내티 TQL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도르트문트(독일)와의 FIFA 클럽 월드컵 F조 최종전에서 울산 HD의 '핵심 키'를 쥐고 있는 선수다.전력 면에서 우위에 있는 도르트문트가 경기를 주도하며 공격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일차적으로 수비적 자세를 취해야 하는 울산은 간헐적으로 찾아오는 반격 찬스를 결코 놓쳐서는 안 된다.측면이든 수비 뒷공간이든 상대 후방으로 달려 나가는 선수가 있어도 그곳까지 정확한 패스가 연결되지 않으면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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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vs 도르트문트 "36도 찜통 대결"... 선수들 "뙤약볕 90분 버텨야"
울산 HD와 도르트문트(독일)의 FIFA 클럽 월드컵 F조 마지막 대결이 선수들에게는 유난히 '뜨거운 추억'으로 각인될 것 같다.작열하는 태양 아래 '용광로' 같은 필드에서 90분을 버텨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라운드 한복판에서 활약하는 미드필더들은 뙤약볕을 피할 피난처조차 없다.도르트문트전 24시간 전인 24일 오후 3시(현지시간) 미국 신시내티의 기온은 36도를 가뿐히 넘어섰다.경기 시작 시각에 맞춰 연합뉴스 등 언론진이 찾은 TQL 스타디움 그라운드에는 이 무더위를 식혀줄 그늘이 거의 전무했다.지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커버하는 범위가 제한적이다.관중석 부분만 간신히 덮는 구조여서 사이드라인 인근을 제외하면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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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유럽 도전 끝' 이명재, 버밍엄시티→대전 합류
30대에 유럽 진출에 도전했던 국가대표 출신 측면 수비수 이명재(31)가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소속으로 새 출발을 시작한다.대전은 잉글랜드 버밍엄시티에서 활약했던 이명재를 영입했다고 25일 공식 발표했다.올해 2월 당시 잉글랜드 3부리그 리그1에 속해 있던 버밍엄시티에 '서프라이즈 입단'하며 생애 첫 유럽 진출을 이룬 이명재는 약 4개월의 해외 체험을 마치고 K리그 무대로 회귀했다.서울 중경고와 홍익대를 거친 이명재는 2014년 울산에서 프로 선수로 첫발을 내디뎠다.일본 알비렉스 니가타 임대(2014년)와 상무 군 복무(2020∼2021년) 기간을 빼면 K리그에서는 그동안 오직 울산에서만 활동했다.울산에서의 10시즌 동안 K리그1 193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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