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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패배했는데 왜? 홍명보 감독, "우리가 더 잘했다" 자신감 발언
홍명보 감독이 한일전 패배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경기력을 적극 옹호하며 나섰다.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최종전에서 한국은 일본에게 0-1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대회 우승컵은 일본 품에 안겼다. 전반전 한국은 상대방 중원을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후반전 들어 이호재(포항), 오세훈(마치다) 등 키 큰 공격진을 전면에 내세우며 경기 주도권을 잡아나갔다. 통계상으로는 한국이 우세했다. 볼 점유율은 58%-42%로 앞섰고, 슈팅 시도 횟수도 9-4로 상대를 압도했다. 하지만 결정적인 골을 넣지 못해 아쉬운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경기 종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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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골 활약' 콤파뇨, K리그1 6월 이달의 선수...전북 3개월 연속 수상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스트라이커 콤파뇨(29·이탈리아)가 6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가 후원하는 2025년 6월 'EA 스포츠 이달의 선수' 수상자로 콤파뇨가 선정됐다고 15일 발표했다.올 시즌 K리그1 무대를 밟은 콤파뇨가 이달의 선수로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더불어 전북 구단은 4~5월에 전진우가 두 달 연속 선정된 데 이어 콤파뇨도 수상하면서 3개월 연속 '이달의 선수상'의 주인공을 배출하는 기쁨을 맛봤다.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수훈선수(MOM), 베스트일레븐,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선수 중 프로연맹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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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문 구석 강력한 슛' 강원FC 김대원, K리그 6월 이달의 골...71% 압도적 득표
강원FC 공격수 김대원(28)이 지난달 프로축구 K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골을 기록한 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김대원이 2025시즌 6월 K리그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두 명의 후보를 두고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킥'(Kick)을 통한 팬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한다.6월은 K리그1 18∼21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했다.후보에는 김대원과 수원FC 노경호가 이름을 올렸다.김대원은 지난달 28일 개최된 21라운드 수원FC전에서 후반 45분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상대 골문 구석에 결승 골을 성공시켜 강원의 2-1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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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 우승 도전' 홍명보호, 나상호 슈팅 골대...1분 후 저메인 료 선제골로 일본에 0-1 뒤짐
홍명보호가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일본과 경기에서 전반까지 한 점 차로 뒤지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동아시안컵 마지막 3차전에서 저메인 료에게 실점해 일본에 0-1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중국, 홍콩전에서 각각 다른 베스트11로 출전하며 광범위하게 선수들을 테스트한 홍명보 감독은 예고한 대로 국내파 정예 멤버로 일본전에 임했다. 지난해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베테랑 스트라이커 주민규(대전)가 선발 명단에 포함되어 한일전에 처음 출격했다. 나상호(마치다)와 이동경(김천)이 측면 공격을, 서민우(강원), 김진규(전북)가 미드필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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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태극전사" 주민규, 생애 첫 한일전 출전...동아시안컵 최전방 골 사냥
35세 베테랑 스트라이커 주민규(대전)가 일본을 상대로 홍명보호의 최전방에서 골 사냥에 나선다.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15일 오후 7시 24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일본과의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최종 3차전 선발 라인업에 주민규를 포함시켰다.중국과 1차전에서 득점에 성공하고 홍콩과 2차전에서는 벤치에서 휴식을 취한 주민규는 일본을 상대로 A매치 4호 골에 도전한다.지난해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늦깎이 태극전사' 주민규가 한일전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중국, 홍콩전에서 각각 다른 베스트11로 출전하며 광범위하게 선수들을 테스트한 홍명보 감독은 예고한 대로 국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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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제주' 브라질 윙어 페드링요, K리그1 임대 이적..."순위 상승 위해 달리겠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가 K리그2 서울 이랜드에서 활약 중인 브라질 출신 윙어 페드링요(23)를 임대로 영입했다고 15일 발표했다.선수 생활 대부분을 브라질에서 보낸 페드링요는 2022∼2023년 키프로스 아크리타스 홀로라카스에서 뛴 유럽 경험이 있는 선수다.올해 초 이랜드 유니폼을 입고 한국 무대에 첫 발을 디딘 그는 K리그2 17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제주는 "페드링요는 키는 165㎝로 작지만, 근육량이 높은 탄탄한 체구와 스피드를 앞세워 1대1 돌파에 강점을 보이는 측면 공격수다. 왼발 킥 능력도 검증됐으며, 폭넓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압박의 선봉과 트랜지션의 변속 기어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라고 기대감을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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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 동아시안컵 우승 도전' 홍명보 감독, 한일전 앞두고 "즐거운 마음으로"
한일전을 하루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은 선수들이 "좀 더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홍명보호는 일본과의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최종전을 하루 앞둔 14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마지막 훈련을 했다.한국은 이번 경기에서 이기면 6년 만이자 통산 6번째 동아시안컵 우승을 달성한다.상대가 '숙적' 일본이기에 승리는 더욱더 놓칠 수 없다.게다가 한국은 2021년 일본 요코하마 원정 평가전과 직전 2022년 동아시안컵 맞대결에서 거푸 일본에 0-3으로 크게 진 터라 자존심이 깎일 대로 깎였다.훈련에 앞서 취재진을 만난 홍명보 감독은 일본전에서 '베스트 11'을 가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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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K리그, 뉴캐슬전 특별 유니폼 공개...디즈니 '주토피아'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대결하는 팀 K리그의 유니폼이 14일 공개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이번 유니폼은 팀 K리그 대표 색상인 검은색과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로고의 초록색을 바탕으로 K리그와 디즈니코리아, 아디다스가 협업해 특별 제작했다.상의 전면에는 팀 K리그 엠블럼과 함께 주토피아의 대표 캐릭터 '닉', '주디'를 적용했다. 상의 뒷면과 하의 배번은 주토피아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테마로 디자인했다.상의 상단에는 주토피아와 K리그의 공동 로고를 새겨 의미를 더했다.유니폼 모델로는 포항 스틸러스의 신인 수비수 한현서가 나섰다.한현서는 뉴캐슬전에 앞서 팬들이 직접 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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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신상우 감독 "선수들 투지 대단"…일본과 1-1 극적 무승부
아시아 강호 일본을 상대로 막판 극적인 무승부를 일궈낸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신상우 감독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의 투지를 격찬했다.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진 일본과의 2025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자부 2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전반 37분 나루미야 유이에게 먼저 골을 허용한 뒤 후반 41분 정다빈(고려대)의 결정적인 동점골로 간신히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중국과의 1차전에서도 지소연(시애틀 레인)의 후반 49분 극장골로 2-2 무승부를 거뒀던 한국은 연이어 패배 직전까지 몰렸다가 막판 뒷심으로 귀중한 승점을 챙겼다.신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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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일본과 1-1 무승부…정다빈 후반 41분 극적 동점골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강적 일본을 상대로 극적인 후반 역전 무승부를 거뒀다.신상우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3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진 일본과의 2025 EAFF E-1 챔피언십 여자부 2차전에서 전반 37분 나루미야 유이에게 먼저 골을 내주며 뒤처졌지만, 후반 41분 정다빈(고려대)의 결정적인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중국과의 1차전에서 지소연(시애틀 레인)의 후반 49분 극장골로 2-2 무승부를 일궜던 한국은 이번에도 연속으로 패배 직전까지 몰렸다가 막판 골로 귀중한 승점 1점을 건졌다.하지만 한국은 일본과 중국(모두 1승 1무)에 밀려 3위로 내려앉았다.중국은 이날 대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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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U-15 대표팀, 친선대회 3전 전승 우승...3경기 29골 폭발
한국 여자 15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 친선대회에서 완벽한 전승 행진을 펼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대한축구협회가 13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여자 U-15 대표팀은 8일부터 12일까지 싱가포르 잘란 베사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5 싱가포르 라이언 시티컵에서 3경기 모두 승리하며 정상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싱가포르, 캄보디아, 홍콩 등 4개국이 참가했다. 한국만 U-15 대표팀으로 출전한 반면, 나머지 3개국은 모두 U-16 대표팀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한국 여자 U-15 대표팀은 2년 후 FIFA U-17 여자월드컵 출전을 목표로 하는 연령대 선수들로 구성됐다.한국은 대회 첫 경기인 8일 싱가포르전에서 울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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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의 기회' 홍명보호, 2019년 이후 동아시안컵 우승 도전...일본에 골득실 2골 뒤져도 승리하면 챔피언
한국 축구 대표팀이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 동아시아 최강팀 자리를 두고 최후의 승부를 벌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 24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최종 3차전에서 일본과 격돌한다. 풀리그 형식으로 진행되는 동아시안컵에서 중국 우한에서 열린 2015년 대회 이후 이번이 4차례째 '동아시아 양강' 한국과 일본이 마지막 라운드에서 직접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국과 일본이 모두 홍콩과 중국을 상대로 2승씩을 기록한 상황에서 지난 3차례 대회와 동일하게 이번에도 마지막 한일전에서 우승팀이 가려진다. 중국을 3-0, 홍콩을 2-0으로 꺾은 한국(골득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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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J리거들 일본전 각오...나상호·김태현 "우리가 일본 막고 뚫을 수 있어"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2연승을 완주하고 '한일전'만 남겨둔 홍명보호의 J리그 소속 선수들이 특별한 각오를 보이고 있다.일본 J리그 마치다 젤비아 소속 공격수 나상호는 12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J리그에 우수한 선수들이 많고 이번 대회에도 좋은 선수들이 와서 경계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 선수들이 일본을 막고 뚫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 대표팀은 11일 경기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홍콩과의 동아시안컵 남자부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7일 중국과의 1차전(3-0승)에 이은 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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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재 A매치 데뷔골 성공, 아버지 이기형에 이어 '부자 득점' 기록
이번 시즌 프로축구 K리그1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스트라이커 이호재가 성인 국가대표로 두 번째 경기에서 데뷔골을 폭발하며 '대를 이어' A매치 득점을 올리는 뜻깊은 기록을 남겼다.이호재는 11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홍콩과의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2차전에 한국의 선발 공격수로 출전, 1-0으로 앞서던 후반 22분 추가 골을 넣어 2-0 승리에 기여했다.이번 대회를 앞두고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 7일 중국과의 1차전에 후반 교체 출전해 A매치 데뷔의 꿈을 이룬 이호재는 홍콩전에선 처음으로 선발로 나서서 골 맛까지 봤다.특히 이호재는 1990∼2000년대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47경기에서 6골을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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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홍콩전 2-0 승리...강상윤·이호재 데뷔골로 승점 6점 선두
홍명보호가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두 번째 경기에서 홍콩을 물리치고 2연승을 내딜렸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홍콩과의 대회 남자부 2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7일 1차전에서 중국을 3-0으로 제압했던 한국은 2연승을 거두며 12일 중국과 경기를 앞둔 일본(승점 3)을 제치고 일단 남자부 선두(승점 6)로 나섰다.2003, 2008, 2015, 2017, 2019년 정상에 올라 남자부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한국은 직전 대회인 2022년 일본에 넘겨준 트로피를 되찾기 위한 도전을 이어갔다.한국은 홍콩과의 역대 남자 대표팀 경기에서 23승 5무 2패의 절대적 우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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