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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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지역 대표 축구 대회인 EAFF E-1 챔피언십이 올해 7월 경기도에서 개최된다. 국내 축구팬들이 6년간 기다려온 홈그라운드에서의 대회가 드디어 막을 올린다.대한축구협회는 23일 2025 EAFF E-1 챔피언십이 7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경기도 용인, 수원, 화성 3개 도시에서 펼쳐진다고 발표했다. 대회 무대로는 용인 미르스타디움, 수원월드컵경기장, 화성종합경기타운이 선정됐다.남자 대표팀은 한국, 중국, 일본, 홍콩 4개국이 출전하며, 모든 경기가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경기 일정은 7월 7일, 8일과 11일, 12일, 15일 총 5경기다. 태극전사들은 7일 오후 8시 중국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일 홍콩, 15일 일본과 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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