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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공격수가 함께 살아나자 울산이 올라섰다...3연승으로 선두 서울과 승점 7 차
K리그1 울산 HD가 3연승으로 승점 37을 쌓아 2위에 올랐다. 선두 FC서울(승점 44)과의 격차도 좁혔다.중심에는 이동경과 야고가 있다. 지난해 K리그1 MVP인 이동경은 8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22라운드 원정에서 서명관의 헤더 골을 프리킥으로 도와 2-0 승리를 뒷받침했다. 최근 5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4골 3도움)를 기록했고, 시즌 공격 포인트는 15개(9골 6도움)다.울산은 이동경을 제로톱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동경은 12일 구단을 통해 자신이 내려와 볼을 잡으면 수비수들이 혼란을 느끼는 것 같고, 공격 지역에서 스피드를 붙여 올라가다 보니 슈팅 기회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올해 다시 MVP를 받으면 2014∼2015년 이동국 이후 11년 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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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김천 백종범, K리그 7월 '이달의 세이브' 선정
김천 상무 골키퍼 백종범이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 7월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2일 밝혔다.이 상은 매달 가장 인상적인 선방을 보인 골키퍼에게 주며 두 후보를 대상으로 팬 투표로 결정한다. K리그1 16∼20라운드가 대상이었고 백종범과 인천 유나이티드 김동헌이 후보였다.백종범은 20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전 후반 16분 주민규의 근거리 슈팅을 몸을 날려 막아냈다. 김동헌은 19라운드 울산 HD전 후반 추가시간 김영권의 프리킥을 선방했다.지난 6∼8일 K리그 공식 앱 '킥'(80%)과 링티 공식몰(20%)을 합산한 투표에서 백종범이 57.2점(4천191표)으로 42.8점(3천429표)의 김동헌을 눌렀다.백종범은 상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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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김예건, K리그 7월 '이달의 골' 수상...역대 최연소 기록 경신
전북 현대 김예건이 2026시즌 7월 K리그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뽑혔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2일 밝혔다.팬 투표에서 김예건은 4천973표(59.2%)를 얻어 3천433표(40.8%)의 포항 스틸러스 완델손을 제쳤다. 7월 시상은 K리그1 16∼20라운드가 대상이었다.김예건은 지난달 11일 17라운드 울산 HD전(전북 3-1 승) 후반 34분 중거리 슛으로 득점했다. 전북 U-18 팀 영생고 3학년생의 프로 데뷔골이었다. 당시 만 17세 11개월 4일로 역대 최연소 이달의 골 수상 기록을 세웠다. 2023년 시상 시작 이후 종전 기록은 2024년 7월 강원FC 소속으로 골을 넣은 양민혁(토트넘·18세 3개월 10일)이었다.완델손은 16라운드 FC안양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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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장 선거인단 200명→2만명...혁신위 "연내 선거 마무리"
차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약 2만 명 규모의 선거인단 참여로 올해 안에 열릴 전망이다.K-축구 혁신위원회는 1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박지성 공동위원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후속 조치를 발표했다. 앞서 지난 4일 마련한 권고안은 2025년 기준 전문 선수·동호인·지도자 각각 4천∼6천여 명, 등록 심판 3천여 명, 기타 1천여 명을 포함해 선거인단을 기존 200여 명에서 2만여 명으로 늘리는 내용이다.축구협회는 이를 수용해 정관 개정 등 절차를 진행하고 연내 선거를 치르기로 했으며, 정부와 대한체육회도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나선다.박 위원장은 아무리 늦어져도 올해를 넘기지 않아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2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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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2부에서 검증받았다' K리그1 전북, 공격형 미드필더 도도 영입
K리그1 전북 현대가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도도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2001년생인 도도는 브라질 산투스와 페호비아리아 유소년팀에서 성장했고 고이아스, 빌라 노바, 폰치 프레타, 나우치쿠 등을 거쳤다. 2025시즌 빌라 노바 소속으로 브라질 세리이B에서 44경기 3골 4도움을, 올해는 나우치쿠 임대에서 16경기 5골 2도움을 기록했다.전북은 도도가 스피드와 민첩한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 사이 공간을 공략하며, 공격형 미드필더와 좌우 측면 공격수를 모두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라고 소개했다.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완전 영입을 추진했고 중장기 전력 강화까지 고려했다는 설명이다.도도는 구단을 통해 전북 합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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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U-20 여자 월드컵 최종 엔트리 21명 발표...첫 상대는 프랑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U-20 여자 대표팀의 2026 FIFA U-20 여자 월드컵 최종 엔트리 21명을 발표했다.성인 대표팀 소집 경험이 있는 수비수 남승은(버니즈 군마 화이트스타FC)을 비롯해 대학 선수 16명, 고교 선수 4명이 포함됐다. 남승은과 정다희(이상 대덕대), 조혜영(고려대)은 2024년 콜롬비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본선에 나선다.한국은 지난 4월 태국 방콕 AFC U-20 여자 아시안컵 4강에 올라 본선 티켓을 확보하며 2022·2024년에 이어 3회 연속 진출을 이뤘다. 최고 성적은 2010년 독일 대회 3위, 2024년에는 16강이었다.24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현지시간 다음 달 5∼27일 열리며, 4개 팀씩 6개 조 조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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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네게바, K리그1 22라운드 MVP...전북전 해트트릭 활약
제주 SK 네게바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2라운드 MVP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지난 8일 전북 현대 원정에서 해트트릭으로 3-1 승리를 이끈 네게바를 22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네게바는 전반 23분 페널티킥 선제골, 후반 25분 추가 골에 이어 종료 직전 왼발 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넣었다.7경기 연속 무패로 승점 31, 5위에 오른 제주는 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후반 13분 전북 이승우의 동점 골로 공방전이 펼쳐진 이 경기는 베스트 매치로도 꼽혔다.라운드 베스트 11에는 네게바와 아이아스, 이탈로, 세레스틴, 골키퍼 김동준 등 제주 선수 5명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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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매체 "포옛, 한국 대표팀 임시 감독 유력"...9~11월 A매치 6경기 지휘 전망
거스 포옛(58·우루과이) 전 전북 현대 감독이 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사령탑 후보로 거론된다는 일본 매체 보도가 나왔다.일본 스포니치는 11일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포옛 감독이 가장 유력한 후보이며 선임이 거의 확실시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그가 9월부터 11월까지 열리는 A매치 6경기에서 임시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전망했다.한국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했고 홍명보 감독이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이후 선임 과정의 불투명성과 대한축구협회 운영 구조를 둘러싼 비판이 이어져 지난 7월 말 국회 청문회까지 열렸다.협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임시 감독 공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서류 접수는 마감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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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도 이런 격동이 없다!' 클린스만·홍명보·청문회…무엇이 한국 축구를 망쳤나?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선수들을 보유한 한국 축구는 분명 최고의 황금기를 맞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3년 동안 한국 축구를 가장 뜨겁게 달군 것은 경기장의 환호가 아니었다. 감독 선임 논란, 대표팀 내부 갈등, 대한축구협회의 책임론, 그리고 국회 청문회까지.한국 축구는 왜 세계적인 선수들을 보유하고도 경기장 밖에서 더 많은 논란을 만들어내는 상황에 놓였을까?결국 문제의 본질은 감독 한 명이 아니었다. 반복되는 의사 결정 과정과 책임 구조, 그리고 신뢰를 잃은 시스템이었다.시작은 2023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선임이었다. 대한축구협회는 파울루 벤투 감독 후임으로 독일 축구의 전설 위르겐 클린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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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18골' 수원 득점왕 싸박, J1 세레소 오사카행
K리그1 득점왕 출신 싸박(29·본명 파블로 사바그)이 일본 J1리그 세레소 오사카에 입단한다.세레소 오사카는 10일 영입을 발표했다. 시리아인 아버지와 팔레스타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콜롬비아 바랑키야에서 태어난 그는 콜롬비아·시리아 국적을 갖고 있다.190㎝ 신장을 활용한 플레이가 강점인 싸박은 데포르티보 칼리에서 데뷔해 톤델라(포르투갈), 뉴웰스 올드 보이스(아르헨티나)를 거쳐 2025년 수원FC에 합류했다. 지난해 플레이오프 2경기(1골)를 포함해 리그 36경기 18골 2도움으로 득점왕과 K리그1 베스트11 공격수에 올랐다.수원FC의 K리그2 강등 이후 올해는 리비아 1부 알아흘리 트리폴리에서 뛰었다. 2024년부터 시리아 국가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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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수비형 미드필더 김민준 영입...김기동 축구에 부합
화려함보다 헌신을 택했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수비형 미드필더 김민준(23)을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과천고와 경희대를 거친 김민준은 대학 무대를 지나 최근 K4리그 서산 파이오니아FC에서 뛰었다. 180㎝의 신장을 갖춘 그에 대해 서울 구단은 활동량과 기동력, 중원에서 공수 균형을 잡아주는 플레이가 강점이라고 설명했다.영입 배경은 감독의 축구 색깔과 맞닿아 있다. 서울은 화려하지 않아도 끊임없이 움직이며 팀에 헌신하는 김민준의 플레이를 높이 샀다. 많은 움직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김기동 감독의 축구에 부합하는 자원이라 판단하고, 현재 기량뿐 아니라 성장 가능성까지 고려해 영입을 결정했다.효과도 기대된다. 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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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T마드리드 데뷔전..."조연 넘어 주전으로" 전성기를 꿈꾼다
전성기를 예고하는 무대가 익숙한 상암벌에서 펼쳐졌다. 이강인(25)이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 데뷔전을 한국 팬들 앞에서 화려하게 치렀다.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T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는 사실상 이강인을 위한 거대한 입단식이었다. 킥오프 3시간여 전부터 경기장 주변은 팬들로 북적였고, 그의 영문 이름과 새 등번호 '7'이 박힌 붉은 줄무늬 유니폼이 유독 눈에 띄었다. 경기장에는 5만78명이 들어찼다.주인공은 벤치에서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킥오프 10분 전 손을 흔들며 등장하자 환호가 터졌고, 전반 막판 호르헤 도밍게스의 선제골 때보다 벤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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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감바 오사카와 ACLE 예선 PO 단판 승부...패하면 ACL2행
강원FC가 11일 오후 7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감바 오사카와 2026-2027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예선 플레이오프를 치른다.승자는 ACLE 본선에 오르고 패자는 2부 격 대회인 AFC 챔피언스리그2(ACL2)로 향한다. 강원은 2024시즌 K리그1 준우승 자격으로 나선 지난 시즌 ACLE에서 창단 첫 아시아 무대를 경험하며 16강에 진출했고, 2025시즌 리그 5위로 이번 출전권을 얻었다.감바 오사카는 2025-2026시즌 ACL2 결승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소속팀 알나스르를 2-0으로 꺾은 우승팀이다. 지난 7일 J리그 개막전에서 우라와 레즈를 4-3으로 이겨 기세도 좋다.최근 리그 2연패로 상승세가 끊긴 강원은 이번 승리로 반등을 노린다. 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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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프 어깨 부상·백승호 훈련 중 부상...유럽 리그 개막 앞둔 태극전사 악재
유럽 프로축구 개막을 앞두고 북중미 월드컵에 나섰던 태극전사들의 부상이 잇따라 확인됐다.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는 8일(한국시간) 옌스 카스트로프가 6일 아마추어팀 로타흐-에게른과의 친선경기에서 어깨를 다쳐 당분간 출전이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후반 교체 투입돼 두 골을 넣었으나 후반 22분 부상으로 물러났다.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카스트로프는 측면 미드필더와 측면 수비가 가능한 자원으로,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 출전했다. 해외 출생 혼혈 선수의 한국 남자 대표팀 월드컵 출전은 그가 처음이다. 묀헨글라트바흐는 23일 DFB 포칼 1라운드, 29일 라이프치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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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압수수색..,경찰, 전력강화위 자료 집중 확보
경찰이 대한축구협회를 압수수색하면서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둘러싼 의혹 규명에 속도가 붙었다.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비판이 홍 전 감독에게 집중됐지만 경찰의 시선은 다른 곳을 향한다. 성적 부진과 별개로 선임 과정에 부당함이 있었는지가 수사의 본류다.7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전날 축구협회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감독 선임 관련 자료를 다수 확보했다. 특히 감독 후보를 검토해 이사회에 추천하는 전력강화위원회가 생성한 자료를 집중적으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협회가 홍 전 감독을 1순위 후보로 정하고 검증한 과정, 이사회의 최종 승인 경위를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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