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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대전, 새 마스코트는 흰곰 '하나양‘ 공개...홈 개막전서 첫 선
대전하나시티즌이 2025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마스코트 '하나양'을 영입했다. 구단은 19일 기존 반달곰 가족의 새 식구가 될 하나양을 공식 공개했다.대전은 그동안 계룡산 반달곰 커플 대전이, 사랑이와 이들의 자녀 자주를 마스코트로 활용해왔다. 이번 시즌 대전이와 사랑이가 휴식기를 갖게 되면서, 자주의 새 친구로 하나가 합류하게 됐다.구단은 하나를 "축구에 대한 넘치는 열정으로 축구특별시 대전으로 유학을 온 호기심 많고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흰곰"이라고 소개했다. 대전은 자주군과 하나양 두 마스코트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23일 울산 HD와의 홈 개막전에서는 하나양의 첫 공식 등장과 함께 머플러, 담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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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조호르전 2-5 완패로 ACL 16강 좌절...K리그 울산 이어 탈락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진출에 실패했다.포항은 18일 말레이시아 조호르의 술탄 이브라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ACLE 리그 스테이지 8차전에서 조호르 다룰 탁짐에 2-5로 패했다. 이로써 포항은 3승 5패(승점 9)로 리그 스테이지를 마감, 동아시아 지역 16강 진출권이 주어지는 8위 안에 들지 못했다.전반 27분 이호재의 헤더골로 앞서갔으나, 전반 37분 오스카르 아리바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들어 베르그송과 아리프 아이만에게 연속 실점하며 수세에 몰렸다. 후반 35분 강현제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추가시간 로드리게스와 오브레곤에게 연속 실점하며 대패를 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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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오후성 2골 활약에 부리람전 2-2 무승부...ACLE 16강행 확정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오후성의 연속골에 힘입어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진출을 확정했다.18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ACLE 리그 스테이지 8차전에서 광주는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광주는 4승 2무 2패(승점 14)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부리람(3승 3무 2패·승점 12) 역시 16강행 티켓을 획득했다.주축 선수들의 이적으로 전력이 약화된 광주는 전반 13분 길례르미 비솔리, 35분 마틴 보아케에게 연속 실점하며 고전했다. 이정효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헤이스, 이민기를 투입하며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교체 카드가 적중했다. 광주는 측면 공략으로 경기 주도권을 되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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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 면허 만료·도로교통법 위반...가와사키서 1경기 출전 금지 징계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골키퍼 정성룡(40)이 면허 만료 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돼 구단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17일 가와사키 구단은 "정성룡이 가와사키시에서 운전 중 도로교통법(진로 변경 금지) 위반으로 적발됐고, 운전면허가 지난 4일 만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구단은 정성룡과 면담 후 공식전 1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봉사활동 실시를 징계로 부과했다. 또한 강화본부장과 팀 디렉터에게도 감봉 처분을 내렸다.가와사키는 "선수단 전원의 운전면허증을 확인하고 도로교통법 준수를 위한 교육과 재발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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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골 폭발한 주민규, K리그1 개막 라운드 MVP
대전하나시티즌의 주민규가 2025 K리그1 개막전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이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주민규를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18일 발표했다.지난 1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주민규는 골 결정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1-0으로 앞선 후반 41분, 강력한 헤더 슈팅으로 추가 골을 성공시켰고, 불과 3분 뒤인 후반 44분에는 정재희의 패스를 감각적으로 마무리해 팀의 3-0 완승을 견인했다.주민규의 활약 덕분에 대전은 기분 좋은 개막전 승리를 거뒀고, 주민규 개인으로서도 최고의 출발을 알렸다. 그는 전진우(전북), 모따(안양)와 함께 1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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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 1천여 명, 구례서 실력 겨룬다
전남 구례군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2025 구례 노고단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전남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U12 부문 32팀, U11 부문 28팀 등 60개 팀, 1천여 명의 어린 선수들이 구례군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경기는 8인제로 치러지며, 조별 풀리그를 거쳐 순위별 조별 경기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구례군은 이번 대회가 지역의 스포츠 관광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선수단과 가족 등의 지역 내 소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순호 구례군수는 "축구에 대한 열정과 꿈을 가진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승패를 떠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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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E 16강 진출 갈림길, 포항 스틸러스 조호르전 필승 다짐
포항 스틸러스가 조호르 다룰 탁짐과의 원정 경기에서 ACLE 16강 진출과 시즌 첫 승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박태하 감독은 17일 말레이시아 술탄 이브라힘 라킨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ACLE 리그 스테이지 최종전을 통해 위기 극복 의지를 피력했다. 포항은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ACLE 7차전에서 0-4, K리그1 개막전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0-3으로 패하며 새해를 연패로 시작했다. 현재 A조 8위로 16강 진출 마지노선에 위치한 포항은 조호르전 승리 시 자력으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다. 박 감독은 동계 훈련을 통한 전술적 완성도와 선수들의 의지를 강조하며 빠른 반등을 예고했다. 말레이시아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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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대표팀, 태국 꺾고 8강행... 김태원 헤더 2골 '승리 견인'
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김태원의 헤더 2골과 박승수의 맹활약을 앞세워 2025 AFC U-20 아시안컵 8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17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D조 2차전에서 한국은 태국을 상대로 4-1 역전승을 거뒀다. 1차전 시리아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성한 한국은 일본과의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조 2위 이상을 확보했다.전반 23분 오트사곤 부라파에게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전반 32분 윤도영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후반전 투입된 박승수가 돌파구를 열었다. 후반 14분 박승수의 크로스를 김태원이 헤더로 연결해 역전에 성공했고, 후반 41분 다시 한번 헤더골을 성공시켰다. 쐐기골은 후반 44분 박승수가 터트렸다.13년 만의 우승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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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승격 향한 경남FC 새 시즌 출발...3월 16일 홈 개막전
경남도민 프로축구단 경남FC가 K리그1 승격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경남FC는 17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2025시즌 출정식을 개최했다. 구단주 박완수 경남지사와 이을용 감독을 비롯해 선수단, 유소년 선수와 학부모, 서포터즈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새 시즌 선전을 다짐했다.이날 행사는 시즌 출정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선수단 소개, 감독과 선수들의 결의 발표, 새 시즌 유니폼 공개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K리그1 승격'을 외치며 단체 구호를 통해 목표 달성 의지를 드러냈다.경남FC는 22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2025시즌을 개막한다. 홈 개막전은 3월 16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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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개막전 12골 중 6골이 이적·신인 선수 작품...영입 효과 '톡톡'
K리그1 2025시즌 개막전에서 이적 선수와 신인 선수들이 맹활약을 펼치며 구단들의 영입 효과가 돋보였다.지난 15~16일 열린 6경기에서 터진 12골 중 이적 선수 4명이 5골, 신인 1명이 1골을 기록하며 개막전 득점의 절반을 책임졌다. 특히 울산에서 대전으로 이적한 주민규는 포항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3-0 승리를 이끌었다. 주민규는 "감독님께서 부담 없이 하라는 말씀에 자신감을 찾았다"고 소감을 밝혔다.K리그1 데뷔팀 안양의 모따는 디펜딩 챔피언 울산을 상대로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렸고, 제주 이건희와 대구 라마스도 새 팀에서 첫 골을 신고했다. 신인 선수들의 활약도 돋보였다.제주의 김준하는 서울전에서 데뷔골을, 강원의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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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따 결승골’ 안양, 디펜딩챔프 울산 격파...K리그1 데뷔전서 ‘파란’
FC안양이 K리그1 데뷔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울산을 상대로 파란을 일으켰다.1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개막전에서 안양은 후반 추가시간 모따의 헤딩골로 울산을 1-0으로 제압했다. 2013년 창단 이후 첫 K리그1 경기에서 거둔 역사적인 승리다.4연패에 도전하는 울산은 전반 공 점유율 72%를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이청용의 초반 슈팅을 시작으로 후반 야고의 헤딩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결정력 부족으로 무득점에 그쳤다.김판곤 감독은 후반 라카바, 루빅손, 야고를 차례로 투입하며 총공세를 펼쳤지만, 오히려 경기 종료 직전 안양의 역습에 골문이 열렸다. 야고의 크로스를 모따가 결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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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옛 감독 ‘데뷔승’ 전북, 홈 개막전서 김천에 2-1 역전승
거스 포옛 감독의 K리그 데뷔전에서 전북 현대가 김천 상무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개막전에서 전북은 전진우의 후반 35분 결승골에 힘입어 김천을 2-1로 제압했다. 지난해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내몰렸던 전북은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김천을 상대로 의미 있는 승리를 거두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천이 전반 13분 유강현의 슬라이딩 슈팅으로 앞서갔으나, 전북은 전반 추가시간 박진섭의 동점골과 전진우의 헤더 결승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교체 카드도 적중했다. 후반 17분 전병관과 티아고를 투입한 이후 공격에 활기를 더했고, 전병관의 크로스가 전진우의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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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MVP 조현우 코뼈 수술...울산 개막전 문정인이 지킨다
K리그1 최고의 골키퍼 조현우(울산)가 코뼈 골절로 16일 수술을 받는다.김판곤 울산 감독은 FC안양과의 개막전을 앞두고 "코뼈에 조각이 생긴 골절이라 수술이 필요하다"며 "선수가 심리적으로 편안해질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의 경우 안와 골절 수술 후 1주일 만에 복귀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조현우는 지난 12일 AFC 챔피언스리그 부리람전에서 상대 선수와 충돌해 부상을 당했다. 후반 25분 보아키에의 무리한 슈팅 시도 과정에서 무릎에 얼굴을 맞았다.지난 시즌 MVP 조현우의 공백은 문정인이 메운다. 김판곤 감독은 "문정인의 신체조건이 높게 평가됐고, 적임자라 판단했다"며 신뢰를 보였다. 이어 "전력 보강이 완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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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폭풍 영입' 효과로 K리그 판도 변화 예고
대전하나시티즌이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2025 K리그 개막전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황선홍 감독 부임 이후 여름과 겨울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으며, 이는 K리그 판도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줬다. 경기 내용을 살펴보면, 최건주가 전반 31분 마사와의 2대1 패스 후 선제골을 기록했고, 주민규가 후반 41분과 44분에 연속 골을 넣어 승리를 확정지었다. 정재희의 assist로 주민규의 두 번째 골이 만들어진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들 모두 최근 대전에 합류한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폭풍 영입'의 효과를 입증했다. 이황재 해설위원은 대전을 K리그 판도에 영향을 줄 팀으로 꼽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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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주 시즌 첫 골-주민규 멀티골...대전, 포항 3-0 제압하며 개막전 승리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하나시티즌이 '천적'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K리그1 2025시즌의 포문을 열었다.1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대전은 최건주의 선제골과 주민규의 연속골을 앞세워 2무 8패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포항을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뒀다.전반 31분 최건주가 마사와의 2대1 패스 이후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2025시즌 K리그1 첫 골을 신고했다. 후반에는 울산에서 이적한 주민규가 41분 헤딩골에 이어 44분 논스톱 슈팅으로 연속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자축했다.반면 지난 11일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와사키에 0-4로 완패한 포항은 리그 개막전까지 내주며 2연패에 빠졌다. 전반 주닝요,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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