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8(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축구
SOCCER
'수원FC 역전승 동점골' 싸박, K리그1 24라운드 MVP
콜롬비아 출신 장신 스트라이커 싸박(28)이 수원FC의 연승 행진을 이끌며 K리그1 24라운드 최우수선수에 올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지난 2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FC안양과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펼친 싸박을 24라운드 MVP로 발표했다.이날 경기에서 수원FC는 전반 16분 0-1로 뒤진 상황이었다. 문전 앞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싸박이 헤더로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경기 흐름을 바꿨다. 1-1 균형을 이룬 수원FC는 전반 23분 윌리안의 프리킥 결승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3연승을 달성했다.연속 득점에 성공한 싸박은 올시즌 7번째 골을 기록했다. 수원FC는 23라운드 윌리안에 이어 24라운드 싸박까지 2경기 연
국내축구
'바르셀로나와 첫 친선전' 서울시, 소외계층 100명 무료 초청
서울시가 취약계층 시민들에게 FC바르셀로나와 FC서울의 역사적인 첫 대결을 무료로 관람할 기회를 제공한다. 29일 서울시는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친선경기에 사회적 배려 대상자 100명을 무상 초대한다고 밝혔다.이날 경기는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스페인 명문 클럽과 서울 연고팀이 국내에서 처음 맞대결을 펼치는 의미 있는 매치다.서울시는 관련 기관과 협력해 한부모가정, 교육 소외계층, 자립 준비 청년 등 100명을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세계 정상급 축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특별한 경험을 갖게 된다.서울시는 2023년부터 FC서울과 손잡고 사회적 약자와 다자녀 가정을
국내축구
'아시아 삼류' 중국 축구, '공한증' 벗어나려면 최강희 감독+한국 또는 일본 선수 귀화시켜야...브라질 등 남미는 실패작
중국은 48개국이나 참가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도 진출하지 못하게 됐다. 아시아에서도 '삼류'라는 핀잔을 자국 팬들로부터 듣고 있다.중국은 그동안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며 전력 강화를 꾀했다. 외국인 감독을 수 차례 고용했으나 실패했다. 2019년부터는 무려 1700억원을 쏟아부으며 브라질 출신 아이커썬(엘케손) 등 5명을 귀화시켰지만, 별무 성과였다. 2011년 시진핑 국가주석이 '축구 굴기(축구를 통해 일어선다)'를 외쳤으나 여러 악재가 발생해 시 주석마저 포기하는 모양새다.중국은 현재 새 감독을 물색하고 있다. 그런데 한국인인 최강희 산둥 타이산 감독이 후보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최 감독은 전북현대(2005~2011, 201
국내축구
김문환·이태석 빠진 팀K리그, 어정원·토마스 교체...30일 뉴캐슬전 명단 확정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서는 팀K리그에 어정원(포항 스틸러스)과 토마스(FC안양)가 새롭게 합류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팀K리그에서 김문환(대전하나시티즌)과 이태석(포항)을 대신해 어정원과 토마스를 추가 선발했다고 발표했다.팀K리그는 3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과의 친선경기를 갖는다.프로연맹 측은 "김문환은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고, 이태석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팀K리그 참가가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이태석의 경우 오스트리아 클럽 아우스트리아 빈과의 계약이 임박한 상황으로 전해진다.새롭게 팀K리그에 선발된 어정원은 K리그에서 통산 110경기를 소화하며 2골 6어시스트를
국내축구
해외 진출 임박한 서울 수비수 김주성 "오늘이 서울서 마지막...8월 1일 전 결정"
FC서울의 수비 핵심이 생애 첫 해외 도전을 앞두고 있다.FC서울 센터백 김주성(24)은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K리그1 24라운드 원정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나 "공식 경기로는 오늘이 서울에서의 마지막"이라고 공개했다.2019시즌 프로 데뷔 후 군 복무(김천 상무) 기간을 제외하면 서울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인 김주성은 이날도 90분 풀타임 출전으로 1-0 승리를 이끌었으며, 이번 시즌 서울 중앙 수비진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2023년부터 주전으로 자리 잡은 김주성은 최근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을 포함해 국가대표 차출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외 이적설이 본격화됐다.유럽과 일본 등 여러 행선지가
국내축구
'린가드 페널티킥 결승골' FC서울, 대전 1-0 제압...3위와 3점 차
상대의 실수로 인한 득점을 끝까지 잘 지켜냈다.FC서울은 7월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신승을 거뒀다.특히 상대 수비수 안톤의 핸들링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린가드가 침착하게 성공시킨 뒤 잘 지켜 낸 것이 컸다.대전은 이창근(GK)-이명재-안톤-김민덕-김문환-이순민-김봉수-김현오-김한서-서진수-유강현이 선발로 나섰다.서울은 강현무(GK)-김진수-김주성-야잔-박수일-루카스-황도윤-정승원-안데르손-조영욱-린가드가 선발로 나섰다.전반전은 서울의 페이스였다.린가드와 김진수를 필두로 공격을 전개한 서울은 조영욱과 루카스, 정승원까지 슈팅에 가
국내축구
'티아고 극적 헤더골'...전북, 20경기 무패 행진 지속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경기 종료 직전에 나온 티아고의 극적인 헤더에 힘입어 20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전북은 2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광주FC를 2-1로 꺾었다.전북(승점 54)은 K리그1 20경기에서 15승 5무를 달리며 선두 독주 체제를 굳건히 했다.올 시즌 광주 상대 전적도 2승 1무로 우위를 이어갔다.광주(승점 32)는 6위에서 제자리걸음 했다.전북은 전반 13분 김진규의 선제 골로 리드를 잡았다.왼쪽 페널티 지역 송민규의 헤더가 반대쪽 골대를 맞고 나온 걸 광주 수비진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틈을 노린 김진규가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었다.광주는 끊임없이 동점 기회
국내축구
'한국인 2명째 빈 행'...포항 이태석, 이강희 뒤이어 '오스트리아 진출' 임박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수비수 이태석(22)이 유럽 진출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는다.포항 구단 측은 26일 이태석의 오스트리아 명문 아우스트리아 빈 이적설과 관련해 "상황이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확인했다.구단 관계자는 "합리적인 이적료 조건이 맞아떨어진다면 해외 진출을 꿈꾸는 선수들의 길을 막지 않겠다는 것이 구단 방침"이라고 설명했다.별도의 구단 관계자도 "선수가 유럽 무대에 대한 강한 열망을 갖고 있어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일단 이태석은 오는 27일 대구 iM뱅크파크에서 벌어지는 대구FC와의 원정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빈과의 이적 협상이 가속화되면서 이태석은 해
국내축구
대전, 일본 J리그2 도쿠시마서 뛴 주앙 빅토르 영입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일본 J리그2(2부) 도쿠시마 보르티스에서 활약했던 주앙 빅토르(26·브라질)를 새 선수로 영입했다고 25일 발표했다.좌우 윙포워드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주앙 빅토르는 2020-2021시즌 포르투갈 1부리그 나시우날에서 11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한 바 있다.이후 브라질 세리에B 소속 폰테 프레타, 이투아누, 과라니 등의 팀에서 경력을 쌓아왔다.주앙 빅토르는 올해 도쿠시마로 임대 이적해 전반기 8경기에서 3골을 넣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으며, 이번에 대전으로 새로운 무대를 옮기게 됐다.
국내축구
K리그 추가등록 마감, 대전 8명·대구·수원 6명 최다 영입...총 109명 소속팀 변경
한국프로축구연맹이 6월 1일부터 7월 24일까지 실시된 선수 추가등록 결과를 25일 공개했다. K리그1과 K리그2를 통틀어 총 109명의 선수가 새롭게 등록을 마쳤다.K리그1에서는 46명, K리그2에서는 63명이 각각 추가등록 절차를 완료했다. 이번 집계에는 군 제대 선수나 임대에서 완전이적 또는 자유계약으로 전환되면서 소속팀에 변화가 없는 경우는 포함되지 않았다.K리그1의 추가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자유계약 14명, 이적 20명, 임대 6명, 신인계약 3명, 임대복귀 3명으로 구성됐다. 국적별로는 국내 선수 30명과 외국인 선수 16명이다.K리그2에서는 자유계약이 3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임대 16명, 이적 8명, 신인계약 8명, 임대복귀 1명
국내축구
부산, U18, K리그 유스 챔피언십 우승...인천에 4-0 완승
부산 아이파크 유소년팀이 2025 GROUND.N K리그 U18(18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부산은 25일 천안축구센터 메인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결승전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4-0으로 완파하며 트로피를 차지했다.부산의 득점 행진은 전반 16분 이호진의 선취골로 시작됐다. 이어 전반 25분 유우현이 추가 득점을 기록하며 부산은 2-0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후반에도 부산의 공세는 이어졌다. 김윤우가 후반 32분 세 번째 골을 넣었고, 경기 막판 추가시간에는 김민재가 마지막 골을 성공시키며 4-0 대승을 완성했다.부산은 이번 대회 기간 내내 전 경기 승리를 거두며 완벽한 우승을 달성했다. 부산의 K리그 유스 챔피언십 우승은 2016년 이
국내축구
'2연승 상승세' 제주, '2경기 연속 골' 조나탄 앞세워 김천전 3연승 도전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의 부진을 씻어내고 2연승의 상승세로 올라탄 제주SK FC가 최근 2경기 연속골로 발끝의 물이 오른 유리 조나탄의 결정력을 앞세워 중상위권 도약에 도전한다.'학범슨'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제주는 오는 26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 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라운드 원정에 나선다.제주는 김천전을 치르기 위해 25일 오후 대구까지 비행기로 이동한 뒤 버스로 갈아타고 김천으로 향하는 '장거리 이동'을 했다.최근 2연승을 따낸 제주(승점 29·26골)는 하위권을 박차고 나와 8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파이널 A'(상위 1~6위)의 마지노선인 6위 광주FC(승점 32·24골)와 격차를 3점으로 줄였다.5위 포
국내축구
대전, '구단 역대 최연소 득점자' 김현오와 프로계약...윤도영 이후 두 번째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구단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골을 넣은 17세 공격수 김현오와 정식 프로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발표했다.대전 측은 "구단 산하 U-18(충남기계공고) 소속이던 김현오와 지난 2월 준프로계약을 체결한 지 5개월 만에 프로계약으로 격상했다"며 "준프로 기간 중 프로계약에 성공한 사례는 윤도영(현 브라이턴) 이후 구단 통산 두 번째 기록"이라고 설명했다.대전 U-15팀 입단을 통해 유스 시스템에 발을 들인 김현오는 현재 U-18팀에서 활동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보이고 있는 유망 선수다.김현오는 지난 5월 3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시즌 11라운드 홈경기에서 FC안양을 상대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 경기에서
국내축구
전북 현대 U-13, 중국 충칭 '퓨처 챔피언스컵' 출격...12개국 팀과 경쟁
K리그1 전북 현대가 13세 이하(U-13) 유스팀의 중국 '퓨처 챔피언스컵' 참가를 확정했다고 25일 공식 발표했다.25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충칭에서 개최되는 이번 국제 유스 대회에는 중국 현지 유스팀 9개 구단과 함께 해외 초청팀으로 이탈리아 우디네세, 로마축구협회 선발팀, 전북 현대 등 총 12개 팀이 경쟁을 벌인다.이번 대회는 특별한 배경을 갖고 있다. 2015년부터 이탈리아 라벤나에서 개최돼온 '퓨투리 캄피오니'(Futuri Campioni) 대회를 중국 충칭시 축구협회가 주최 측과 협약을 체결해 충칭으로 무대를 옮겨 같은 대회명으로 치르는 첫 번째 시즌이다.전북 현대 측은 이번 대회 참가 배경에 대해 "실전 경험이 부족한 저연령 선수들
국내축구
김천 상무, 11기 신병 7명 '입대 영입' 완료...내년 12월까지 복무
K리그1 소속 김천 상무가 11기 신병 선수 7명에 대한 입대 영입 절차를 모두 마쳤다고 25일 발표했다.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은 수비수 김민규, 김현우, 민경현, 박진성과 미드필더 박태준, 임덕근, 공격수 김인균 등 총 7명이다.이들은 지난 6월 2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뒤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 과정을 거쳐 지난 11일 국군체육부대에 배속됐다.11기 신병 선수들은 24일 김천 상무 유니폼을 착용하고 공식 프로필 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입대 영입의 마지막 단계를 완료했다.이번에 입대한 11기 선수들의 군 복무 기간은 논산 훈련소 입소일인 6월 2일부터 시작돼 내년 12월 1일까지 약 18개월간 진행된다.
국내축구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뉴스
이정후, 내년 연봉이 '후덜덜' 320억원...올해 공격은 평범, 수비는 바닥, 2년 뒤 옵트아웃할까
해외야구
'누가 낫나' 김도영 vs 안현민...팬들 '난상토론'
국내야구
'롯데 2명 외국인 타자?' 2023 MLB 올스타 아르시아, 롯데 SNS 팔로우...팬들 초미 관심
국내야구
'이건 아니다' LG, 이렇게 김현수 떠나게 하면 안돼, 김현수도 이런 식으로 떠나면 안돼...오해 풀고 원만하게 해결해야
국내야구
LG 차명석 단장, FA 협상 발언은 신중해야…"협상 중이다"로만 표현했어야
국내야구
서울시, 마포구에서 공식 피클볼 대회 개최
일반
세계 1·2위 알카라스·신네르, ATP 파이널스 결승서 만난다...정상 자리 놓고 격돌
일반
'김혜성은 좋겠네?' WS 우승 반지, 동료 '덕'에 거머쥐더니 주전 2루수도 '어부지리'로 꿰차나...에드먼, 에르난데스 수술
해외야구
ABS탓 변명은 제발 그만…일본전 패인은 투수 기량 부족
국내야구
'MLB 심판 수준이 참...' 오심과 고집스런 S존으로 한일전 망쳐...2차전 양팀 볼 넷이 무려 19개로 '동네야구' 수준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