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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25라운드 대전-수원 맞대결, 양 팀 감독 "선수 부담 덜어주겠다"
대전하나시티즌과 수원FC가 8월 1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2025시즌 하나은행 K리그1 25라운드 격돌을 앞두고 있다. 경기를 하루 앞둔 가운데, 양 팀 지휘봉을 잡은 황선홍 감독과 김은중 감독 모두 선수단의 심리적 압박감을 최소화하려는 배려심을 드러냈다. △ 수원FC 김은중 감독의 발언 최근 4경기 연속 승리로 팀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김은중 감독은 "신규 영입선수들의 강한 의욕과 동기가 팀 전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모든 역량을 발휘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승리 시 8위 도약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팀원들과는 리그 순위보다 상대팀 분석과 전술적 접근방법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며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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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수원FC전 홈 설욕 나선다...황선홍 '더 이상 홈 패배 없다'"
더 이상 홈 패배는 없다.대전하나시티즌은 8월 10일 하나은행 K리그1 25라운드에서 수원FC와 대결을 펼친다.현재 대전은 승점 39점을 얻어 3위에 올라있는데 지난 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다.후반 10분 린가드에서 페널티킥 실점을 한 뒤 주민규, 구텍 등 공격자원들을 대거 투입했지만 무위에 그쳤다.황선홍 감독은 홈에서의 패배에 대해 팬들에게 죄송한 마움을 건네며 선수들의 대거 이적으로 인한 경쟁력 강화와 함께 한 걸음씩 나아 갈 것을 다짐했다.울산 HD에서 이적한 이명재는 대전은 올라오고 있는 팀이란는 것을 강조하면서 홈 경기에서만큼은 지면 안 된다며 필승을 다잠했다.10일 대전은 수원FC와 만나는 데 수원FC는 안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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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포메이션 없는 축구 시도"...선수들 위치 바꿔가며 새로운 전술 실험"
13년 만의 K리그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둔 신태용 울산 HD 감독이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울산은 9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제주를 1-0으로 꺾으며 12경기 만에 공식전 승리를 거뒀다.신 감독은 경기 후 "궂은 날씨에도 1만 명 이상 오신 팬들 덕에 복귀전에서 승리했다"며 "이 분위기 더 끌고 가겠다"고 말했다.1만510명이 찾은 가운데 울산 서포터스는 우레와 같은 함성으로 새 사령탑을 응원했다.신 감독은 "13년 전 분위기와는 달랐다. 뜨겁고, 함성이 컸다"며 "팬들이 더 오면 좋겠다. 2만명, 3만명, 4만명 찰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신 감독은 3-4-3 포메이션으로 왼발잡이 조현택을 오른쪽에, 오른발잡이 최석현을 왼쪽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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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울산 감독, 13년 만의 K리그 복귀전서 승리...제주 1-0 격파
신태용 울산 HD 신임 감독이 13년 만의 K리그1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울산은 9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전에서 후반 27분 루빅손의 결승골로 1-0 승리했다.김판곤 감독의 후임으로 지난 5일 취임한 신태용 감독은 홈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2012년 성남 일화를 끝으로 K리그를 떠났던 신 감독에게는 13년 4634일 만의 복귀전이었다.11경기 무승(3무 8패)에 허덕이던 울산은 5월 24일 김천전 이후 3개월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울산은 승점 34로 6위에 올라섰고, 제주는 승점 30으로 9위를 유지했다.흥미롭게도 제주 김학범 감독은 신태용 감독이 성남 일화 선수 시절 코치로 지도했던 '사제' 관계다.울산은 신 감독이 '특별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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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9 여자축구, 라오스 1-0 격파... AFC U-20 예선 2연승
박윤정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19세 이하 여자축구대표팀이 라오스를 꺾고 2026 AFC U-20 아시안컵 예선에서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한국은 8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국립경기장에서 진행된 H조 2차전에서 라오스를 1-0으로 물리쳤다.이로써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2연승(승점 6)을 기록했다. 하지만 동티모르를 8-0으로 이긴 방글라데시와 승점과 골득실(+10)이 동일해 다득점에서 1골 차이로 밀려 2위에 머물렀다.10일 방글라데시와의 최종전에서 조 1위를 차지해야 본선 직행권을 확보할 수 있다.이번 예선은 32개팀이 8개조로 나뉘어 각 조 1위팀과 성적 상위 2위팀 3곳, 개최국 태국 등 12팀이 본선에 오른다. 내년 4월 태국 본선에서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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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호스→꼴찌 추락 대구FC, 세징야 의존도 심화…'70-70클럽 가입해도 아쉬워'
대구FC가 8일 FC서울과 2-2로 비기며 14경기 연속 무승(5무 9패) 행진을 이어갔다. 세징야의 1골 1도움 활약에도 꼴찌 탈출은 실패했다.대구는 하나은행 K리그1 25라운드 서울 원정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후반 23분 세징야 헤더로 역전골을 넣는 듯했지만, 이용래의 반칙이 VAR로 적발되며 득점이 취소됐다.결국 승점 15로 꼴찌를 면치 못한 대구는 11위 FC안양(승점 27)과 12점 차로 벌어지며 자동 강등 위기가 깊어졌다.2017년 K리그1 승격 후 3년 연속 상위 스플릿(2019-2021년)을 기록했던 대구는 점진적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해 11위로 승강 플레이오프에 몰렸고, 세징야의 3골 활약으로 간신히 잔류했다.올시즌은 더욱 심각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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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이승우 극장골로 안양 2-1 승...무패 행진 21경기로 연장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이승우의 결정적 골로 역사적인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전북은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안양과의 K리그1 25라운드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21경기 연속 무패(16승 5무)를 달성했다. 이로써 전북은 K리그 역대 최다 연속 무패 기록에서 1991년 부산 아이파크, 1997년 전남 드래곤즈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5연승을 기록한 전북(승점 57)은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2연패에 빠진 안양(승점 27)은 11위에 머물렀다.전반 초반부터 공세를 펼친 전북은 21분 박진섭의 25m 중거리포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김영빈의 패스를 받은 박진섭은 과감한 오른발 슈팅으로 안양 골대 구석을 정확히 겨냥했다.1-0으로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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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울산 감독, 7명 코치진 구성 완료...고요한·박주영 등 합류
K리그1 울산 HD가 신태용 신임 감독의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고 8일 발표했다.울산은 침체된 팀 분위기 쇄신과 순위 도약을 위해 선임된 신태용 감독 체제를 뒷받침할 7명의 코치진을 확정했다. 김동기·고요한·박주영 코치와 김용태 골키퍼 코치, 우정하 피지컬 코치, 허지섭 스포츠 사이언티스트, 김종진 분석관이 새 코치진으로 합류한다.김동기 코치는 AFC P급 지도자 자격증 보유자로 대한축구협회에서 다양한 행정 업무를 담당하다 신 감독의 요청으로 합류했다. 고요한 코치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당시 신 감독 밑에서 국가대표로 뛴 경험이 있으며, 작년 현역 은퇴 후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김용대 골키퍼 코치는 2016~2018년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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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폭염으로 26~27라운드 경기 시간 변경...4경기 킥오프 늦춰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속되는 폭염으로 K리그1 26~27라운드와 K리그2 25라운드 경기 시간을 조정한다고 6일 발표했다.프로연맹은 각 구단의 경기 시간 변경 신청을 받아 지난주 K리그1 25라운드와 K리그2 24라운드 일부 경기에 이어 추가로 4경기의 킥오프 시간을 늦춰 잡았다.K리그1 26라운드 수원FC-울산 HD전(수원종합운동장)은 16일 오후 7시에서 8시로, 27라운드 광주FC-강원FC전(광주월드컵경기장)은 23일 오후 7시에서 7시 30분으로 변경됐다.K리그2 25라운드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성남FC전(인천축구전용구장)이 16일 오후 7시에서 8시로, 경남FC-서울 이랜드전(창원축구센터)은 같은 날 7시에서 7시 30분으로 조정됐다.프로연맹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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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첫 아이슬란드 선수 탄생...광주, 196cm 스트라이커 프리드욘슨 영입
K리그1 광주FC가 아이슬란드 대표팀 출신 스트라이커 홀름베르트 프리드욘슨(32)을 영입했다고 6일 발표했다.196cm 장신의 프리드욘슨은 K리그 첫 아이슬란드 선수가 됐다. 그는 HK 코파보구르에서 프로 데뷔 후 2013년 셀틱(스코틀랜드)으로 이적했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브뢴뷔(덴마크)로 임대됐다.2018년부터 3시즌간 올레순FK(노르웨이)에서 71경기 39골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맞았고, 이후 브레시아(이탈리아), 홀슈타인 킬(독일) 등에서 활약했다.2015년 아이슬란드 A대표 데뷔 후 6경기 2골을 기록한 프리드욘슨은 "K리그 첫 아이슬란드 선수라는 점이 영광스럽다"며 "새로운 문화와 도전에 대한 열망이 광주행을 결정했다"고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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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경기 무승' 울산, 신태용 새 감독과 함께 제주전서 반등 시동
3년 연속 K리그1 우승팀 울산 HD가 신태용 새 감독 취임 후 첫 경기에서 무승 행진 종료를 노린다.울산은 9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제주 SK와 25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K리그1은 2주 여름휴식기 후 8일부터 후반기 시작됐다.디펜딩 챔피언 울산은 현재 공식전 11경기 연속 무승(리그 7경기 3무 4패)에 빠져 7위(승점 31)까지 추락했다. 강원FC전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로 2-2 무승부, 수원FC전 2-1 앞서다 역전패하는 등 부진이 지속됐다.결국 김판곤 감독 경질 후 5일 신태용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신 감독은 2012년 성남 일화 이후 약 13년 만의 K리그 복귀다. 그간 각급 대표팀과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지휘했으며,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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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경험' 지동원, K리그 떠나 호주 A리그 도전...맥아더FC 합류
베테랑 공격수 지동원이 K리그1 수원FC를 떠나 호주 A리그 맥아더FC로 이적한다.수원FC는 5일 지동원의 맥아더FC 이적을 발표하며 "새 무대에서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대승적 차원"이라고 밝혔다.2024시즌 수원FC에 합류한 지동원은 한 시즌 반 동안 47경기에서 6골 4도움을 기록했다.지동원은 잉글랜드 선덜랜드,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마인츠 등 유럽 무대 경험이 풍부한 공격수다. 2012 런던 올림픽 대표팀 주축이었으며 A매치 55경기 11골을 기록했다.베테랑으로서 경기장 안팎에서 헌신적 태도로 팀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고, 위기 상황에서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왔다.지동원은 "수원FC에서 보낸 시간은 의미 있는 여정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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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여정 끝' 손흥민 토트넘 떠나 LAFC행, 팬들 "새로운 도전 응원한다" 격려 봇물
손흥민이 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입단을 위해 5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미국 LA로 출국한다고 축구계가 전했다.손흥민은 이미 LAFC와 입단 합의를 완료했으며 사인과 공식 발표만 남겨둔 상황이다. ESPN은 "이르면 현지시간 6일 공식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손흥민은 지난 2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기자회견에서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며 토트넘과의 이별을 직접 발표했다. 이어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어 모든 것을 쏟아부을 수 있는 환경이어야 한다"며 내년 북중미 월드컵 개최국인 미국행을 시사했다.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을 상대로 성대한 토트넘 고별전을 치른 손흥민의 LAFC행이 기정사실화됐다.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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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대구서도 5골 완승...10대 유망주들 '라마시아 파워' 과시
FC바르셀로나가 한국 방문 2차전에서도 압도적 경기력을 선보이며 대구FC를 5-0으로 제압했다.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아시아 투어 경기에서 바르사는 전반에만 3골을 몰아넣으며 승부를 조기에 결정지었다. 특히 18세 라민 야말과 가비의 조합이 빛났다. 전반 21분 야말의 어시스트를 받은 가비가 왼발 슈팅으로 문을 열었다. 6분 뒤엔 마르틴의 크로스를 레반도프스키가 마무리해 2-0으로 벌렸다. 전반 종료 직전 가비가 칩슛으로 추가골을 넣으며 3-0까지 벌려놨다. 후반에도 득점 행렬은 계속됐다. 9분 17세 토니 페르난데스가 네 번째 골을 기록했고, 20분엔 맨유에서 이적한 래시퍼드가 바르사 데뷔골을 터뜨려 5-0 완승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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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대구전서도 '야말-하피냐-레반도프스키' 트리오 선발
FC바르셀로나가 4일 대구FC와의 친선경기에서도 핵심 공격진을 그대로 가동한다.한지 플리크 감독은 대구스타디움 경기 선발명단에 야말, 하피냐, 레반도프스키를 포함시켰다. FC서울전에 이어 연속 선발 출전이다.미드필더진은 프렝키 더용이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며 가비, 17세 신예 드로 페르난데스와 호흡을 맞춘다. 수비진은 발데-아라우호-쿤데-마르틴이, 골키퍼는 가르시아가 맡는다.대구는 세징야, 지오바니, 정치인을 앞세운 공격진으로 맞선다. K리그1 최하위 대구는 1.5군 전력으로 세계적 명문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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