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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연소 출전' 케이시 유진 페어, 15개월 만에 NWSL 데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17세 공격수' 케이시 유진 페어가 에인절 시티FC(미국) 입단 15개월 만에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페어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여자프로축구(NWSL) 5라운드 고담FC와의 홈 경기에서 0-3으로 뒤진 후반 31분 교체 출전했다. 이미 승패가 기울어진 시점에 투입된 페어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에인절 시티는 후반 40분 한 골을 더 내주며 0-4로 완패했다. 2007년 6월생인 페어는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미국 PDA 아카데미에서 기량을 갈고닦은 그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곧장 프로 무대로 뛰어들었다. 지난해 1월 에인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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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김기동 감독 "24개 슈팅에 1골...광주전 5연패는 골 결정력 문제"
광주FC와의 맞대결에서 5연패에 빠진 K리그1 FC서울의 김기동 감독은 골 결정력에 아쉬움을 드러냈다.김 감독은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경기를 마치고 "찬스는 나는데 결국은 골을 못 넣어서 졌다고 생각한다. 광주에 이기지 못하는 것에 어떤 이유가 있다기보단 골 결정력의 문제"라고 곱씹었다.서울은 이날 전반 42분 헤이스, 후반 18분 박태준에게 연속 골을 내준 뒤 후반 33분 린가드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치며 1-2로 패했다. 리그 7경기에서 무패 행진(3승 4무)을 펼쳐온 서울의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광주와의 맞대결에서 무려 5연패를 당한 것은 서울로선 더욱 뼈아픈 대목이었다. 서울이 광주를 마지막으로 이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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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이정효 감독 "서울전 승리...ACL 사우디 알힐랄전 큰 힘될 것"
K리그 팀 중 유일하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에 올라 사우디아라비아 원정을 앞둔 광주FC가 출국길에 오르기 전 '원정 승리'로 자신감을 충전했다.광주의 이정효 감독은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K리그1 원정 경기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었을 텐데, 승리를 가져와 정말 자랑스럽고 칭찬해주고 싶다. 사우디에 가서 경기하는 것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광주는 서울을 2-1로 제압하고 K리그1 2위(승점 16)로 도약했다. 광주는 서울과의 맞대결에서 2023년 9월부터 5연승을 달리는 기쁨도 누렸다.특히 한국시간 26일 새벽 사우디의 '호화 군단'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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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유병훈 감독 "브라질 삼총사 득점에 함박웃음...중원 장악이 승리 요인"
브라질 삼총사의 득점포에 함박웃음을 지은 K리그1 FC안양의 유병훈 감독이 중원 장악과 약간의 운이 승리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유병훈 감독이 이끄는 안양은 19일 경기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FC에 3-1 완승을 거뒀다.외국인 삼총사 야고, 모따, 마테우스의 득점에 힘입어 승점 12를 쌓은 안양은 7위로 도약했다.시원한 득점포를 가장 좋았던 점으로 꼽은 유병훈 감독은 "야고가 절치부심했는데 골을 넣었다. 모따와 마테우스도 잘했다"며 "이들이 공격에서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책임져줘야 한다"고 말했다.모따의 헤더로 방향이 바뀌어 야고의 선제골로 연결된 장면과, 프리킥 상황에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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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야고 "브라질 선수들 중 첫 골 넣는 사람이 밥 사기로...제가 삽니다"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의 선제골을 책임진 야고가 '슬프게도' 브라질 선수들에게 저녁밥을 사게 됐다며 기분 좋은 투정을 부렸다.야고는 19일 경기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22분 선제골을 넣었다. 야고의 득점과 모따의 결승포, 마테우스의 쐐기 골을 더해 안양은 수원FC를 3-1로 물리치고 7위로 도약했다.경기 후 야고는 "정말 중요한 경기였는데, 팀으로 하나가 돼서 승리를 가져와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년부터 안양에서 뛴 야고는 이날 K리그1 무대에서는 처음으로 골 맛을 봤다.더불어 브라질 출신 선수들이 나란히 득점포를 쏘아 올리며 기쁨도 세 배가 됐다. 야고는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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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안양, 수원FC에 3-1 승리로 7위 도약...홈 2연승
프로축구 FC안양이 최하위 수원FC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홈 2연승과 함께 중위권 도약의 기쁨을 맛봤다.안양은 19일 경기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FC를 3-1로 꺾었다. 이로써 안양(4승 5패)은 승점 12를 기록하며, 같은 승점의 전북 현대, 포항 스틸러스(이상 10득점)를 다득점(11득점)에서 앞서 리그 7위로 올라섰다.지난 7라운드에서 강원FC를 2-0으로 제압하며 구단 역사상 K리그1 첫 홈 승리를 거뒀던 안양은 이번 승리로 홈 연승까지 달성하는 기분 좋은 성과를 이뤘다. 반면 지난 라운드에서 힘겹게 시즌 첫 승을 거뒀던 수원FC(승점 7)는 다시 패배를 당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경기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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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강원, 울산 원정 13년 만에 승리…신민하 결승골 활약
강원FC가 2005년생 중앙수비수 신민하의 K리그 데뷔골에 힘입어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를 꺾고 시즌 첫 연승을 달성했다.강원은 19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김강국의 1골 1도움과 신민하의 결승골을 앞세워 울산에 2-1로 승리했다.이번 승리로 강원은 직전 광주FC전에서 1-0으로 이겨 3연패를 끊은 데 이어 올 시즌 첫 연승을 거두며 승점을 13(4승 1무 4패)으로 늘렸다. 특히 울산 원정에서 2012년 5월 26일 2-1 승리 이후 리그 16연패를 당하다가 13년 만이자 17경기 만에 승리를 거둬 의미가 더 컸다.경기 초반 강원이 먼저 균형을 깼다. 전반 16분 울산 페널티아크 앞에서 최병찬이 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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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김준범·주민규 연속골로 김천 2-0 제압...K리그1 선두 질주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2위 김천 상무를 완파하고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대전은 1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31분 김준범의 선제 결승 골과 후반 9분 주민규의 페널티킥 추가 골로 김천에 2-0 승리를 거뒀다.최근 1무 1패 후 3경기 만에 승수를 추가한 대전은 리그 12개 팀 중 가장 먼저 시즌 승점 20(6승 2무 2패) 고지를 밟으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지난 시즌 김천을 상대로 2무 1패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대전은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 깨끗하게 설욕에 성공했다.6경기 연속 무패 행진(4승 2무)을 펼치다 직전 라운드에서 수원FC에 2-3으로 재역전패했던 김천은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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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춘천시, ACLE 홈경기 개최 공방전..."의지 문제" 서로 책임 전가
강원 춘천시와 강원FC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춘천 홈경기 개최를 두고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양측은 서로 "의지가 부족하다"며 책임을 전가하는 등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정운호 춘천시 기획행정국장은 18일 시청 기자회견에서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가 홈경기 개최지 선정이 늦어지는 책임을 전가했는데, 의지가 있는지 묻고 싶다"며 "강원FC가 춘천 홈경기를 일종의 협상 조건으로 내걸고 ACLE 협의에 압력을 가해 대화보다 시민과 축구팬을 볼모로 잡는 방식을 선택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이는 김 대표가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ACLE 춘천 홈경기 개최 여부는 춘천시의 의지가 달린 문제"라고 밝힌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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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7, 막판 페널티킥 허용... 사우디와 승부차기 끝 아시안컵 4강 탈락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2025 AFC U-17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에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북한도 같은 날 우즈베키스탄에 완패해 남북한 모두 4강에서 대회를 마무리했다.한국은 17일 타이프 오카드 스포츠 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전반 45분 오하람(광양제철고)의 선제골을 앞세워 승리를 눈앞에 두었으나, 후반 추가시간 9분 막판에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1-3으로 패하며 2002년 이후 23년 만의 우승 도전이 무산됐다.대회 초반 인도네시아에 0-1로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던 한국은 아프가니스탄, 예멘을 연이어 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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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6 축구대표팀, 분데스리가 드림 프로젝트 앞두고 경주서 소집훈련
남자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이 분데스리가 드림 프로젝트 참가를 위해 국내에서 소집훈련을 진행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U-16 대표팀이 오는 23~26일 경북 경주시 스마트에어돔에서 훈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이번 훈련은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예정된 분데스리가 드림 프로젝트 파견을 위한 준비 과정이다. 소집된 26명의 선수 중 23명이 프로젝트 참가 대상으로 선발돼 28일 독일로 출국할 예정이다.분데스리가 드림 프로젝트는 최근 대한축구협회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유망 유소년 선수들에게 분데스리가 아카데미 훈련과 국제 경기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 U-16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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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선두권 대전-김천, 주말 '빅매치'...주민규-이동경 에이스 정면 충돌
프로축구 K리그1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1, 2위를 달리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과 김천 상무가 시즌 첫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두 팀은 19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현재 대전은 승점 17(5승 2무 2패·15득점 11실점)로 리그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김천은 승점 14(4승 2무 3패·12득점 8실점)로 2위에 포진해 있다. 두 팀의 골 득실 차는 같지만 대전이 득점에서 3골 앞서고 있어, 김천이 이번 경기에서 순위를 뒤집으려면 세 골 이상 차이로 승리해야 한다. 다만 김천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라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향후 선두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통산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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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13위 강릉의 투혼, K리그1 1위 대전 상대 1-2로 아깝게 무너져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대전하나시티즌이 K3리그(3부) 하위권 팀 강릉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진땀승을 거두며 어렵게 코리아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대전은 1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32강)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임덕근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강릉에 2-1로 힘겹게 승리했다. 경기 내내 하부리그 팀의 거센 도전에 고전했던 대전은 승부의 마지막 순간 극적인 한 방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올 시즌 최상위리그인 K리그1에서 선두를 달리며 리그 최강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반면 김도근 감독이 지휘하는 강릉은 올 시즌 K3리그에서 2무 2패로 15개 팀 중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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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6월 월드컵 예선 이라크전 바스라 개최 확정...안전 대책 마련
축구 국가대표팀이 6월 이라크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9차전 원정 경기를 이라크 남부 도시 바스라에서 치르게 됐다.16일 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협회는 최근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부터 6월 5일 예정된 이라크와의 월드컵 3차 예선 B조 9차전 장소가 바스라로 최종 확정됐다는 공식 서한을 받았다.이번 이라크 원정을 앞두고 이라크가 우리나라 외교부 지정 여행금지 국가라는 점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었으나, 지난해 9월 3차 예선 시작 이후 이라크의 홈 경기가 지속적으로 열려온 바스라가 최종 개최지로 결정됐다. 특별한 상황 변화가 없는 한 경기는 바스라 국립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다만 외교부는 현지 상황
국내축구
성남FC, 구단 레전드 신태용 비상근 단장으로 영입
프로축구 K리그2(2부) 성남FC가 구단 레전드 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을 '비상근 단장'으로 영입했다고 16일 발표했다.성남 구단은 신태용 비상근 단장이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며 구단 발전과 전경준 감독의 선수단 운영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선수 시절 성남의 '원 클럽 맨'으로 활약한 신 단장은 성남의 K리그 최초 3연패를 포함한 다수의 우승 역사를 함께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성남 감독을 역임하며 2010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와 2011년 FA컵(현 코리아컵) 우승을 이끌어냈다.이후 한국 올림픽 대표팀과 U-20 대표팀을 거쳐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A대표팀을 지휘했으며, 올해 초까지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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