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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몸값 856억원, 손흥민 713억원 제쳤다…아시아 넘버원
김민재(나폴리)의 몸값 추정치가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을 훌쩍 넘었다.축구 선수들의 시장 가치를 전문으로 다루는 유럽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의 추정치에 따르면 김민재의 시장 가치는 6천만 유로(약 856억원)에 이른다.트랜스퍼마르크트는 올해 3월 김민재의 시장 가치를 5천만 유로로 평가했다가 3개월 만인 지난 15일에 6천만 유로로 높였다.1년 전 같은 평가에서 1천400만 유로였던 김민재는 1년 사이에 4배 이상 몸값을 올렸다.반면 손흥민은 올해 3월 6천만 유로에서 6월 5천만 유로로 1천만 유로 하락했다. 손흥민의 최고 기록은 2020년 12월 9천만 유로다.시장 가치 순위로 보면 김민재는 전 세계 선수들 가운데 59위, 아시아
해외축구
한국 U-17 축구대표팀, 이란에 패배…태국과 4강 놓고 대결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이란을 상대로 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0-2로 졌다.22일(현지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U-17 아시안컵 대회 8일째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한국은 이란에 전반에만 2골을 내주고 패했다.2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이란(2승 1무)에 이어 조 2위로 8강에 올라 25일 홈팀 태국과 준준결승을 치른다. 우리나라는 태국과 역대 U-17 대표팀 경기 상대 전적에서 7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B조 1위 이란은 A조 2위 예멘과 4강 진출을 다툰다.우리나라는 이날 전반 18분 니마 안드라즈에 한 골을 내줬고, 1분 만에 마한 사데기에 또 실점했다.변성환 감독이 지휘하
국내축구
안산 그리너스, '선수 선발 비리 혐의' 임종헌 감독 경질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가 배임 수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된 임종헌 감독을 경질했다.22일 안산은 임 감독을 경질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최근 임 감독은 배임수재 혐의로 검찰 압수 수색을 받았다"면서 "성적 부진과 더불어 이번 사건으로 인해 구단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준 임 감독과 더 이상 동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전격 경질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임 감독은 태국 네이비FC를 이끌며 에이전트로부터 수천만원을 받고 선수 2명을 선발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구단은 "사건은 임 감독이 2018-2019년 태국 리그에서 감독으로 재직하던 시절과 관련한 것"이라면서 "안산과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안산은 당분간 감독 대행
국내축구
'인종차별 SNS' 울산 선수들, 1경기 출전정지·벌금 1천500만원 부과
SNS에서 인종차별적 언사로 물의를 빚은 K리그1 울산 현대 소속 선수들에게 제재금 1천500만원과 1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부과됐다.22일 오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울산 소속 이명재, 이규성, 박용우에 대한 징계를 확정했다.이명재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전북 현대에서 뛴 태국 선수 사살락 하이프라콘을 언급하며 '사살락 폼 미쳤다'는 글을 남긴 박용우와 '동남아시아 쿼터 든든하다'고 쓴 이규성이 이 같은 징계를 받았다.'니 때문이야 아시아쿼터'라고 답하는 등 이들과 댓글로 대화한 이명재도 같은 징계를 받았다.다만 정승현은 대화에 참여했으나 인종차별적 언급을 하
국내축구
K리그1 강원, 정경호 수석코치 영입으로 팀 분위기 쇄신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윤정환 감독에게 새롭게 지휘봉을 맡긴 데 이어 수석코치로 정경호를 영입하고, 한국영에게 주장을 맡기면서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한 인선 작업을 마쳤다.22일 강원은 "팀의 '2대 주장'을 맡았던 정경호를 수석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 코치는 구단을 통해 "강원FC는 나에게 큰 애착이 있는 고향 팀"이라며 "선수가 아닌 코치로 돌아오게 돼 감회가 새롭다. 윤정환 감독을 도와 선수들을 이끌겠다"고 말했다.주장단도 교체했다. 한국영이 새로 주장 완장을 차게 됐고 윤석영, 김대원, 김대우가 부주장을 맡았다.강원은 25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를 상대로 '윤정환 감독 체제' 첫 경기를 치른다.
국내축구
'전술' 묻는 질문에 대한 클린스만, "시간"
22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과 5명의 코치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이 열렸다.지난 3월 A매치 기간부터 한국을 지휘하기 시작한 이들이 3개월간 한국 축구를 경험한 소감 등을 밝히는 자리라고 대한축구협회는 설명했다.하지만 분위기는 '청문회'처럼 흘러갔다. 클린스만호가 3월과 6월 A매치 기간 평가전 4경기에서 2무 2패에 그쳐 부진의 원인을 따지는 질문이 많았기 때문이다.세계적인 골잡이 출신인 클린스만 감독은 부임하면서 '공격 축구'를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어떻게 공격 축구를 구현하겠다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힌 바가 없다.특히 첫 승이 기대됐던 6월 A매치 기간 또다시 '무승
국내축구
'인종차별 SNS' 울산 선수들 소명 마쳐..."정말 죄송…반성하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특정 외국인 선수의 이름을 언급하며 인종차별 논란을 불러일으킨 K리그1 울산 현대의 박용우가 깊이 고개 숙였다.22일 오후 2시 박용우를 비롯한 울산 선수 이명재, 이규성, 정승현과 울산 구단 팀 매니저는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5층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실에서 열린 연맹 상벌위원회에 출석해 경위를 소명했다.선수들은 대기실에 머물다가 2시50분께 다 함께 회의실에 들어가 상벌위 위원들을 만났다.1시간가량 소명을 마친 선수들의 대표로 취재진 앞에 선 박용우는 "이번 일로 인해 정말 많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언행을 신중히 하고 조심하겠다"고 말했다.선수들을 회의실 밖
국내축구
천안시티FC, 브라질 공격수 파울리뇨 영입
구단측은 파울리뇨가 165㎝에 72㎏의 비교적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양발을 사용하는 강점이 있는 선수라고 설명했다.파울리뇨를 영입에 앞서 천안은 최근 굴 결정력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 온 프랑스 출신 공격수 바카요코와는 결별하기로 했다.K리그2 최하위에 머무는 천안은 24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 상무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국내축구
충남아산FC, 선수단 부정 방지 교육 실시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건강한 스포츠를 만들기 위한 ‘부정 방지 교육’을 진행했다.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FC는 21일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선수단 전원과 코칭스태프를 대상으로 부정 방지 교육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전한 K리그 문화 조성과 프로 선수들의 은퇴 후 제2의 인생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박재영 한국프로축구연맹 사외이사가 강의를 맡아 불법 도박, 승부 조작과 같은 부정행위 방지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은퇴선수 미래 설계에 관한 특강과 스포츠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다양한 직군의 사례를 공유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주장 박세직은 "부정행위에 대한 위험성
국내축구
이재성 "김진수 부상, 마음 아프고 속상“
축구 국가대표 이재성(마인츠)이 자신과 충돌 후 안와골절상을 입은 김진수(전북현대)에게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이에 김진수는 "괜찮다"고 화답했다. 이재성은 22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축구 선수에게 부상이 주는 의미가 어떤 것인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다. 그런 저에게 오히려 괜찮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를 건네는 (김)진수의 모습에서 따뜻함과 대범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재성은 "부디 수술이 잘 돼서 전보다 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며 김진수의 쾌차를 기원했다. 김진수는 여기에 미소 짓는 이모티콘과 함께 "괜찮다 재성아. 별로 안 아파"라고 댓글을 달아 재차 이
국내축구
‘한국킬러’ 가나 골잡이 기안, 결국 은퇴...
가나 축구대표팀에서 한국을 상대로 유난히 강한 모습을 보인 스트라이커 아사모아 기안(37)이 은퇴한다. 영국 BBC는 기안이 가나 수도 아크라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했다고 22일(한국시간) 전했다. 기안은 "매우 힘든 순간이다. 이제 현역에서 은퇴하고 유니폼과 축구화를 영광스럽게 걸어둘 때가 왔다"고 말했다. 기안은 가나 대표팀의 전설이다. A매치 109경기에서 51골을 넣은 기안은 가나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아프리카 선수 중 월드컵 역대 최다 득점자이기도 하다. 2006년 독일,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2014년 브라질 대회에 잇따라 출전해 총 6골을 넣었다. 기안은 프랑스 리그1 스타드
해외축구
욕설한 모리뉴 감독, 4경기 출전정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이 끝난 뒤 주심에게 거친 언사로 항의했던 이탈리아 프로축구 AS로마의 조제 모리뉴(포르투갈) 감독이 유럽 클럽 대항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UEFA는 이달 1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비야(스페인)와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심판에게 욕설한 모리뉴 감독에게 향후 4경기 UEFA 클럽 대항전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22일 발표했다. 모리뉴 감독이 이끄는 AS로마는 세비야와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전·후반과 연장전까지 120분 혈투를 치르고도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졌다. 경기 후 모리뉴 감독은 주심을 맡았던 앤서니 테일러(잉글랜드)
해외축구
사령탑 교체한 '8경기 무승' 강원...굴레 끊을까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윤정환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강원은 수원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19라운드 원정에 나선다.2016년 울산 현대 사령탑을 마지막으로 K리그 무대를 떠났던 윤 감독은 강원 사령탑으로 데뷔하며 7년여 만에 복귀 무대를 가진다. 강원(2승 6무 10패·승점 12)은 K리그1 12개 팀 가운데 11위로 최근 2연패를 합쳐 8경기(2무 6패) 연속 무승 행진을 이어왔다.득점은 K리그1 12개 팀 가운데 꼴찌다. 이번 시즌 18경기를 치르는 동안 득점은 11골에 실점은 23골이나 된다. 12위 수원 삼성도 16골을 넣었다.윤 감독은 A매치 휴식기 동안 선수들을 강도 높게 조련하며 적극적인 압박과 공격 기회 창출을 강조했다.
국내축구
프라이부르크 정우영, 슈투트가르트 "개인 합의 마쳐"...이적 초읽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의 공격수 정우영이 슈투트가르트와 개인 합의를 마쳤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20일(현지시간)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슈투트가르트와 정우영 측이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이어 "프라이부르크와 계약은 2025년까지지만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감독 체제에서 출전 시간을 받지 못한 정우영은 이적을 원한다"며 "슈투트가르트의 제바스티안 회네스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 2군 팀에서 정우영을 지도한 바 있다"고 전했다.다만 양 구단 사이 이적료에 대한 견해차로 인해 현시점에서는 최종 협상 타결을 단언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매체는 "현재 정우영의 시장 가치는 400만유로(약 56억원) 수준이지만,
해외축구
클린스만, 22일 이례적 기자회견…'부진 해명'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례적으로 A매치 기간 '전'이 아닌 '직후' 기자회견을 갖는다.21일 대한축구협회는 22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클린스만 감독과 코치진의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대표팀이 16일 페루(0-1 패), 20일 엘살바도르(1-1 무)로 이어진 6월 평가전 2연전을 마치고서 불과 이틀이 지난 시점이다.축구협회는 "부임 이후 각자 맡은 영역에서 바라본 한국 대표팀에 대한 생각, A매치 4경기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와 향후 대표팀 운영 방향 등을 밝히는 자리"라고 설명했다.지난 2월 27일 한국 감독으로 선임돼 3월 A매치 기간부터 대표팀을 지휘한 클린스만 감독은 부임 4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한국은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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