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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풀타임' 올림피아코스, PAOK에 3-1 승…선두 추격, 승점 차 3
황인범이 풀타임 활약한 올림피아코스(그리스)가 8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선두와 승점 차를 3으로 좁혔다. 올림피아코스는 6일(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수페르리가 엘라다 플레이오프(PO) 3라운드 PAOK와 홈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18승 9무 2패가 된 3위 올림피아코스(승점 63)는 1, 2위인 AEK 아테네, 파나티나이코스(이상 승점 66)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4위 PAOK(16승 9무 4패·승점 57)와 승점 차는 6으로 벌렸다. 정규리그를 마친 올림피아코스는 스플릿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14개 팀이 26라운드까지 정규리그를 진행하는 수페르리가 엘라다는 이후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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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전무', '선수 출신'만 하라는 법 있나? …비축구인에게도 문호 개방
대한축구협회가 비위 축구인 '기습' 사면 사태와 관련, 새 이사회 구성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5일 "전날 부회장과 이사진이 모두 사퇴해 행정 공백 상태"라며 "늦어도 4월 안에는 이사회를 재구성해야 한다. 적임자를 찾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축구협회는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통해 각종 비위 행위로 징계를 받은 전·현직 선수, 지도자, 심판 등 100명을 사면하는 조처를 내렸다. 하지만 사면자 명단에는 프로축구 승부조작에 가담했다가 제명 처분을 받았던 48명이 포함돼 논란이 불거졌다. 반대 여론이 거세게 일자 축구협회는 지난달 31일 사면을 철회하는 촌극을 빚었다. '기습
국내축구
안산 장애인 축구팀 '투게더FC' 창단...안산그리너스FC가 훈련지원
경기 안산시에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축구팀이 창단됐다. 5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 장애인체육회는 이날 와스타디움 3층 연회장에서 장애인 축구팀 '투게더FC' 창단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투게더FC는 장애인 축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한 장애인 엘리트 체육선수를 육성하기 위한 시 장애인체육회의 역점사업이다. 올해 초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22명(남성 18명, 여성 4명)으로 구성됐다. 연령대는 가장 나이가 어린 16세부터 최고령 47세까지 다양하다. 축구단 지도는 체육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한 시 장애인체육회 조현주 주임이 맡았다. 투게더FC는 안산시민축구단인 안산그리너스FC 선수들과 주 1~
국내축구
여자 축구 대표 이금민 "4년을 기다렸다... 월드컵, 두려움도 걱정도 없다"
여자 축구 대표팀 이금민(브라이턴)이 월드컵에 대한 다짐을 밝혔다. 5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선 빗속에서도 선수들은 훈련을 멈추지 않았다. 이금민은 이번 시즌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WSL)에서 15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는 지난 주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풀타임을 소화한 뒤 대표팀에 합류했다. 대표팀은 이번 소집 기간 7일(수원월드컵경기장)과 11일(용인 미르스타디움) 잠비아와의 평가전으로 여름에 열릴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대비를 이어간다.이금민은 이날 취재진에게 "4년 전엔 월드컵이라는 무대에서 강한 선수들을 만나다 보니 당황도 많이 하고 놀랐던 것 같다. 지금은 그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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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판' 된 인터밀란-유벤투스...코파 이탈리아 준결 1차전 난투극
이탈리아 프로축구 인터밀란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가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내는 골을 터뜨리고도 웃지 못했다. 인터밀란은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2022-2023 코파 이탈리아 준결승 원정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공 점유율 62%-38%로 경기를 주도하던 인터밀란은 후반 38분 후안 콰드라도에게 골을 내줘 패색이 짙어졌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인터밀란에 행운의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유벤투스 센터백 글레이송 브레메르가 페널티지역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했다. 높게 뜬 공을 걷어내려 한 것이 머리에 맞지 않았고, 공은 쭉 뻗은 오른손을 스치고 말았다
해외축구
'축구황제' 메시...역대급 연봉 제시 받아...사우디 부자구단 '알힐랄', 연봉 5천700억원 제안
사우디아라비아의 '부자구단' 알힐랄이 연봉 5천700억원을 제시하며 '축구황제' 메시 영입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왔다. 리오넬 메시와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PSG)의 재계약 협상이 중단된 가운데 나온 소식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5일(한국시간) "알힐랄이 이번 여름에 메시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라며 "메시 영입에 연봉 3억5천만 파운드(약 5천741억원)를 제시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유럽 축구 이적 전문가인 이탈리아의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도 자신의 SNS에 "알힐랄이 메시에게 공식적으로 영입 제안을 보냈다. 연봉은 4억 유로(5천754억원) 이상이다"라며 "다만 메시는 '코파 아메리카 2024'까지는 유럽 무대에서 뛰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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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대표팀 지소연, 최유리, 심서연 '부상'.... 잠비아와 평가전 난감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에이스' 지소연(수원FC)이 호주·뉴질랜드 월드컵에 대비한 잠비아와의 평가전에 뛸 수 없을 전망이다. 콜린 벨(잉글랜드)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은 5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잠비아와의 평가전에 대비한 훈련을 이어갔다. 대표팀은 7일(수원월드컵경기장)과 11일(용인 미르스타디움) 두 차례 잠비아와 대결을 앞두고 2일부터 훈련 중이다. 유럽 무대에서 뛰는 조소현(토트넘), 이금민, 박예은(이상 브라이턴), 윤영글(BK헤켄)이 4일 저녁 합류해 소집 명단에 포함된 선수가 모두 입소를 마쳤다. 그러나 이날 훈련엔 4명이 선수가 정상적으로 참여하지 못했다. 대표팀 주축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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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대표 조소현, 부상 9개월 만에 복귀…"다음 월드컵까지 뛰고 싶다"
베테랑 미드필더 조소현(토트넘)이 9개월만에 여자 축구 대표팀에 복귀했다. 조소현은 5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오랜만에 대표팀에 왔다. 공백이 있었던 만큼 준비를 잘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조소현은 대표팀에서 142경기에 출전, 역대 한국 여자 축구 선수 중 지소연(수원FC·144경기)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A매치 출전기록을 갖고 있다. 그는 지난해 7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이후 부상으로 대표팀을 떠나 있다가 이번 소집을 통해 9개월만에 돌아왔다. 대표팀이 잉글랜드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 아널드 클라크컵에 출전할 때, 그라운드가 아닌 관중석에서 태극기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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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기습사면' 대상자…승부조작, 금전 · 폭력 비위 수두룩
대한축구협회의 비위 축구인 100명에 대한 '기습 사면' 사태와 관련, 금전 비리와 경기장 폭력 등으로 제명된 사람들까지 대상에 포함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축구협회로부터 제출받은 '사면 대상자 목록'을 공개했다. 축구협회는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열어 각종 비위 행위로 징계받은 전·현직 선수, 지도자, 심판 등 100명을 사면하기로 한 바 있다. 사면 대상에는 2011년 프로축구 승부조작에 가담했다가 제명된 선수 50명 가운데 48명도 포함했다. 하지만 승부조작 사건의 당사자들을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유로 충분한 논의 과정도 없이 갑작스럽게 사면한 데 대해 축구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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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원로 박경화 선생 별세...'제2회 아시안컵 우승 멤버'
제2회 아시안컵 우승 멤버인 축구 원로 박경화 선생이 4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1939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해방 후 월남해 배재고와 연세대, 헌병감실, 제일모직 축구단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다. 1960년에는 서울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안컵에서 우승에 이바지했다. 한국이 아시안컵에서 우승한 것은 이 대회가 마지막이다. 고인은 1962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5경기에 나서며 준우승에 일조하기도 했다. 은퇴 뒤에는 1970년 남자 대표팀 코치, 1990년 여자 대표팀 초대 감독을 지내는 등 지도자로서도 족적을 남겼다. 1994 미국 월드컵 때 기술위원장직을 맡은 이후로는 재야에서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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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걱정 안 해도 된다"... 뉴질랜드 여자축구 '흰색' 반바지 바꾼다
뉴질랜드 축구대표팀을 상징하는 '올 화이츠(All Whites)'가 여자팀에서는 사라진다. '생리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뉴질랜드축구협회(NZF)는 여자 대표팀 홈 유니폼의 흰색 반바지를 청록색으로 바꾼다고 4일 밝혔다. NZF는 "흰색 반바지가 포함되지 않은 여자 대표팀 유니폼 키트가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이는 여자 선수들에게 흰색 반바지를 강요하지 않는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춘 변화"라고 설명했다. 뉴질랜드 여자 대표팀은 홈에서 치르는 7일 아이슬란드, 11일 나이지리아와 평가전에서 새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뉴질랜드는 호주와 공동 개최하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도 새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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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부회장단·이사진 '전원 사퇴'...기습 사면 논란 책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단과 이사진이 비위 축구인 '기습' 사면의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한다. 축구협회는 4일 "부회장단과 이사진(사무총장·전무이사·분과 위원장 포함)이 일괄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라며 "조만간 이들로부터 정식 사퇴서를 제출받을 예정이다. 축구협회 정관에 따라 선임된 임원이 사퇴서를 제출하면 수용 여부에 상관 없이 사임한 것으로 간주한다"고 밝혔다. 앞서 축구협회 부회장들과 분과 위원장들은 이날 오전 임원 회의를 열어 이번 사태를 수습하고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동반 사퇴하기로 결정했고, 축구협회는 오후 늦게까지 이들의 사퇴 의사를 확인했다. 축구협회는 지난달 28일 한국과 우루과이의 대표
국내축구
프로축구 "와 이리 좋노" 2013년 이후 최다 관중…'헛발질' 협회가 문제
프로축구 K리그1을 향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국내 프로축구가 다시 부흥기를 맞고 있다. 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K리그1 5라운드 종료 기준 올 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이 2013년 이후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5라운드까지 열린 30경기에 경기장을 찾은 유료 관중은 총 33만103명으로, 경기당 평균 1만1천3명이다. 이는 2013년 1만1천206명 이후 K리그1 최다이며, 특히 유료 관중만 공식 집계를 시작한 2018시즌 이후로 가장 많은 수다. 2018시즌 K리그1 5라운드 종료 기준 평균 관중 수는 7천502명이었고, 이듬해엔 9천451명이었다. 이후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무관중 경기
국내축구
'트로트 영웅' 임영웅 '시축' FC서울, 시즌 홈 최다관중 1위 기대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인기 가수 임영웅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 홈 최다 관중 1위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FC서울 관계자는 3일 "오는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대구FC와 홈 경기 입장권 예매를 오늘 저녁 6시부터 시작한다"라며 "예매 관련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 구단은 지난달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 가수 임영웅이 4월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홈경기 시축자로 나선다"라고 알렸다. 보도자료가 나온 이후 해당 경기 예매를 문의하는 전화들이 이어지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처음에 가수 임영웅의 매니저로부터 먼저 시축을 문의하는 전화가 왔다. 전화
국내축구
박항서 감독,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 선정
포니정재단은 17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박항서 전 베트남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정몽규 재단 이사장은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후 역대 최고 성적을 경신하며 양국 간 우호 관계를 다지는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박항서 감독은 특유의 '파파 리더십'과 현지 문화·관습을 존중한 훈련 방식 등을 접목해 베트남 축구 발전의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 감독은 1959년생으로, 2002년 대한민국 월드컵 4강 진출 당시 수석코치를 맡았다. 박 감독은 올해 1월 5년간 맡아온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내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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