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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2023 파이널 라운드 일정 발표
11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 라운드 일정을 발표했다.파이널 라운드는 34라운드부터 최종 38라운드까지 각 팀별로 5경기씩 치른다. 파이널A에 진출한 6개 팀은 우승과 AFC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하기 위한 경쟁을, 파이널B에 속한 6개 팀은 강등을 피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34라운드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5라운드는 오는 28일과 29일, 36라운드는 11월 11일과 12일, 37라운드는 11월 24일과 25일, 38라운드는 12월 2일과 3일 열린다.1위 울산과 2위 포항의 동해안더비는 36라운드로 11월 12일 오후 4시 30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 파이널B에서 만나는 서울과 수원의 슈퍼매치는 37라운드로
국내축구
울산 김기희·수원FC, 축구연맹 상벌위원회서 제재금 징계
11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0일 제14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울산현대 김기희와 수원FC 구단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연맹은 지난 9월 3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1 32라운드 포항 대 울산 경기가 종료된 직후 울산 김기희가 홈팀 응원 관중석을 향해 관중들을 자극하는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며 제재금 500만 원의 징계를 부과했다.수원FC 구단에도 제재금 1,000만원의 징계가 부과됐다. 연맹은 지난 9월 2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31라운드 수원FC 대 울산 경기의 하프타임 중 수원시청 관계자가 출입통제구역인 심판실 출입문에 접근하여 고성을 지르는 등 심판의 안전에 위협이 되는 행동으로 제재금을 부과했다고
국내축구
"손흥민의 급여는 범죄적으로 적다" 기브미스포트, 레비 회장 '저격'..."매디슨 주급은 절대적으로 도둑질'
손흥민이 토트넘 선수 중 급여가 가장 많지만 그의 연봉은 주변 선수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기브미스포트가 주장했다.기브미스포트는 10일(현지시간) '다니엘 레비는 홋스퍼 웨이 듀오에 주당 36만 파운드의 '심각한 저임금'을 주고 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손흥민과 제임스 매디슨의 급여가 너무 적다고 지적했다.이 매체는 "레비 회장은 듣고 싶지 않을지 모르지만 손흥민은 범죄적으로 급여가 적다"며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일지 모르지만 그의 연봉은 주변 선수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했다.이어 "첼시 구단주는 라힘 스털링에게 주당 32만5천 파운드를 지불하고 있으며, 인기가 없는 맨체
해외축구
유로 2028 개최지는 영국·아일랜드…토트넘 홈구장서도 경기
2028년 열리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8) 개최지가 영국과 아일랜드로 낙점됐다.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잉글랜드)의 홈 경기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도 유럽 국가 간 격전이 벌어질 전망이다.유럽축구연맹(UEFA)은 10일(현지시간) 영국, 아일랜드를 최종 대회 개최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튀르키예가 막판 유치 의사를 거둬 단일 후보가 된 영국·아일랜드가 낙점된 것인데, 튀르키예는 이탈리아와 2032년 대회를 유치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영국 내 4개 지역인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와 이웃 국가 아일랜드까지 5곳에서 유로 2028이 동시에 펼쳐진다.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토트
해외축구
아스널전 터진 손흥민 시즌 4호골…토트넘 '9월의 골' 선정
손흥민이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아스널과 경기에서 터뜨린 첫 번째 골이 토트넘이 자체 선정한 '9월의 골'로 뽑혔다.토트넘 구단은 1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 넣은 첫 번째 골이 9월의 골"이라며 "투표에 참여한 팬 중 45%의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다.손흥민은 지난달 24일 아스널과 EPL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홀로 2골을 책임지며 2-2 무승부를 이끌었다.전반 26분 선제골을 내준 토트넘은 16분 후 역습으로 동점 골을 꽂았다.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페널티지역 왼쪽 측면을 뚫은 제임스 매디슨의 컷백을 골 지역 왼쪽에서 왼발로 방향을 바꿔 동점 골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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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박진섭 감독, ‘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
1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부산아이파크 박진섭 감독이 9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박진섭 감독이 이끄는 부산은 9월에 열린 4경기에서 모두 승리, 지난 8월부터 총 6경기 연승을 기록했다.부산은 30라운드 안양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고, 이어 31라운드 성남전 3대0 승, 32라운드 안산전 2대0 승, 34라운드 경남전 1대0 승으로 연승행진을 이어갔다.또한, 부산은 앞선 4경기에서 7득점 무실점으로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선보였다.박진섭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부상이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하는 flex는 이달 4일부터 15일까지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우리 회사 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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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과 함께 한 K리그, ‘하나어울림축구장 페스티벌’ 성료
발달장애인과 K리그 팬이 함께한 ‘하나어울림축구장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1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8일 대전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하나어울림축구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과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가 공동 주최한 ‘하나어울림축구장 페스티벌’은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시즌3 사업 중 하나다.‘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은 연맹과 K리그 타이틀 스폰서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020년부터 실시 중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8일 열린 페스티벌에는 33라운드 대전과 제주의 경기에 앞서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은 K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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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서 지휘봉 놓은 루니, 잉글랜드로…버밍엄 시티 감독 유력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의 골잡이로 활약한 웨인 루니가 미국프로축구(MLS) D.C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놓고 자국 버밍엄 시티 감독으로 부임할 것으로 점쳐진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9일(현지시간) "루니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버밍엄 시티 전임 존 유스테스 감독의 3배가량 연봉을 받는 조건으로 계약할 것으로 보인다. 버밍엄 시티는 며칠 내 감독 선임을 끝내길 원한다"고 보도했다.그러면서 각각 잉글랜드 대표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잉글랜드)에서 함께 뛴 얘슐리 콜과 존 오셰이가 코치로 합류할 것으로 내다봤다.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로 이름을 날린 루니는 2021년 1월 현역에서 은퇴하고 챔피언십 더비 카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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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정말 똑똑하다" 오닐 감독 "우리가 요청하는 모든 것을 이해해"...몰리뉴뉴스 "마땅히 받아야 할 공로를 항상 얻지 못한 선수"
울버햄튼의 게리 오닐 감독이 황희찬을 극찬했다.몰리뉴뉴스는 9일(현지시간) 오닐 감독이 토크스포트와의 인터뷰에서 황희찬이 매우 똑똑하다고 칭찬했다고 전했다.황희찬은 이번 시즌 몰리뉴에서 진정한 성공 사례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번 시즌에 자신의 득점력을 제대로 발견한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5골을 넣었고, 카라바오컵에서도 1득점했다. 특히 황희찬은 새 시즌이 시작되기 직전 오닐이 감독으로 부임한 것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근 애스턴 빌라전에서 골을 넣은 후 오닐 감독에 대해 서정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오닐 감독도 황희찬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오닐은 "황희찬은 훌륭하다. 그는 정말 똑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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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윈데...' 토트넘, 시즌 최종 5위 예상...슈퍼컴퓨터, 맨시티 1위, 리버풀 2위, 아스널 3위, 브라이튼 4위
토트넘 홋스퍼가 현재 1위를 달리고 있음에도 시즌 최종 순위는 5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됐다.풋볼런던은 9일(이하 현지시간) 킹 카지노 보너스 슈퍼컴퓨터가 2024년 5월 19일 최종 프리미어리그 순위에서 토트넘이 5위를차지할 것으로 계산했다고 전했다.슈퍼컴퓨터에 따르면, 현재 3위로 미끄러진 맨체스터시티가 4회 연속1위에 오른다.2위는 리버풀이 차지하고, 아스널이 3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4위는 현재 6위인 브라이튼이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이렇게 될 경우 토트넘은 리그 4위까지 주어지는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거머쥘 수 없게 된다.다만, 유럽 최고의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둘 가능성이 있는 팀에 배정되는 새로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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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그 입 다물라!" SB네이션, 손흥민 A매치 기용 방침에 클린스만 신랄 비난...클린스만 '주요 해외파 선수들을 일부러 경기에서 제외하거나 로테이션을 돌리지는 않겠다' 밝혀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10월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주요 해외파 선수들을 일부러 경기에서 제외하거나 로테이션을 돌리지는 않겠다고 하자 일부 해외 축구 팬이 신랄하게 비난했다.클린스만 감독은 9일 파주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정확한 몸 상태를 파악한 뒤 선수들이 경기에서 자신의 100%를 쏟아내도록 준비하겠다는 복안을 밝혔다.클린스만은 "유럽 선수나 해외 선수들의 피로감이 있을 것이다. 시차에도 적응해야 한다. 손흥민은 덜 피곤할 것 같다. 왜냐하면 그는 유럽 팀과 경기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라며 "국가대표는 선수로서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영광이다. 국민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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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10월 A매치 소집훈련 시작
한국 축구 대표팀이 10월 A매치 2연전을 대비한 소집훈련에 나섰다. 태극전사들은 9일 오후 2시 파주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됐다. 대표팀은 13일부터 A매치 2연전에 나선다.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튀니지와 친선 경기를 치르고 나흘 뒤인 17일 오후 8시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베트남을 상대한다. 앞서 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서 1-0 승리를 거둬 클린스만 감독 데뷔 6경기 만에 첫 승을 올렸다. 10월 A매치에서 '한 수 아래'로 평가되는 튀니지와 베트남을 제물로 연승 도전에 나선다. 소집 첫날을 맞아 10월 A매치 명단에 이름을 올린 24명의 선수 가운데 17명이 우선 모였다.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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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라민 야말, 라리가 역대 최연소 득점
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최연소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바르셀로나는 8일(현지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의 에스타디오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그라나다와의 2023-2024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그라나다와 2-2로 비겼다. 이 경기서 야말은 전반 추가 시간 골을 터트렸다. 팀이 0-2로 뒤지고 있던 전반 추가 시간 문전 페널티 지역에서 주앙 펠릭스가 미끄러지면서 공을 차자 야말은 오른쪽 골대 앞으로 달려들어 골을 넣었다. 야말은 2007년생으로 이날 16세 87일의 나이인 야말의 라리가 데뷔골이다. 이날 골로 야말은 라리가 역사상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웠다.
해외축구
'유럽 트레블' 맨시티, EPL 2연패…토트넘 1위·아스널 2위
'디펜딩 챔피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올 시즌 첫 리그 2연패를 당했다.맨시티는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3-2024 EPL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맨시티는 승점 18(6승 2패)로 3위로 떨어졌다.1위 토트넘(승점 20)과 승점과 골득실은 같지만 다득점에서 밀린 아스널이 2위다.이날 경기 전까지 개막 6연승으로 지난 시즌 '유럽 트레블'(3관왕)의 위용을 뽐내던 맨시티였지만 7라운드 울버햄프턴전에서 황희찬에게 결승 골을 내주더니 이날 아스널을 상대로도 경기 막판 실점하며 연패에 빠졌다.맨시티와 아스널은 이날 공 점유율 51% 대 49%로 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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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기 승점 20 토트넘, 챔스리그 진출 확률 93%...8경기 승점 20 이상 클럽, 2012~2013시즌 이후 리그 우승 5차례(BBC스포츠)
BBC 스포츠가 무패 토트넘 홋스퍼의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확률이 93%라고 전했다.BBC 스포츠는 8일(현지시간) 시즌 초반 토트넘의 무패 행진에 놀라움을 표시하며 토트넘의 리그 우승 및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을 진단했다.BBC에 따르면, 1992-93년 첫 프리미어 리그 캠페인 이후 28개 팀이 8경기 후 20점 이상을 축적했으며 그 중 11개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2012~2012시즌 이후 8경기 후 20점 이상을 올리며 우승한 경우는 5차례다.따라서, 토트넘도 리그 우승이 가능하다는 것이다.토트넘은 6승 2무 승점 20으로 리그 1위에 올랐다. 아스널과 승점과 골득실 차가 같지만 다득점(18)에서 아스널(16)에 앞섰다.이번 시즌 이전에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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