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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퍼드, 맨시티와 극적인 2-2 무승부... 김지수는 벤치
브렌트퍼드가 맨체스터 시티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다. 15일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두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3연승을 달리던 맨시티는 이날도 승리를 눈앞에 뒀다. 후반 21분과 33분 필 포든이 연속골을 터트리며 2-0을 만들었다. 첫 골은 더브라위너의 크로스를 받아 감각적인 마무리로 연결했고, 두 번째는 사비뉴의 슛이 막힌 것을 재차 마무리했다. 하지만 맨시티의 헐거워진 수비진이 문제였다. 후반 37분 노마크 상태의 위사에게 만회골을 허용했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뇌르고르의 헤딩슛이 골키퍼 플레컨의 손을 맞고 들어가며 동점을 허용했다. 이날 승점 1점을 추
해외축구
'연봉도 높았나' 인도네시아 떠난 신태용, 후임 클라위베르트보다 年 5억 더 받았다
인도네시아 매체 '볼라'는 14일(한국시간) 신태용 전 감독이 후임 패트릭 클라위베르트보다 더 높은 연봉을 받았다고 보도했다.매체는 클라위베르트가 월 13억 루피아(1억 1700만원)를 받으며, 2년 계약 기준 총 360억 루피아(약 32억 4000만원)의 연봉이 책정됐다고 전했다. 반면 신태용 전 감독은 지난해 재계약 당시 월 19억 루피아(약 1억 7119만원), 연봉 236억 루피아(약 21억 2636만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클라위베르트가 신태용 전 감독보다 연간 약 5억원 적은 금액이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U-23 아시안컵 성과로 2027년까지 체결된 신태용 감독과의 재계약이 협회에 재정적 부담이 됐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신태용 감독은
국내축구
아킬레스건·무릎 통증 김민재, 시즌 첫 결장 위기..."호펜하임전 다이어 선발 예상"
독일 매체 'TZ'는 13일(현지시간)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시즌 첫 결장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그간 콩파니 감독의 신임을 받지 못했던 에릭 다이어가 호펜하임전에서 선발 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뮌헨 전문 매체 '바이에른&저먼'도 "김민재가 팀 훈련에서 휴식을 취했으며 호펜하임전에서는 다이어가 우파메카노와 중앙 수비 라인을 구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문제와 최근 무릎 통증을 겪고 있어 합병증 예방을 위해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TZ'에 따르면 김민재는 지난해 10월 프랑크푸르트와의 6라운드 경기부터 아킬레스건 통증이 시작됐으며
해외축구
PSG 콜로 무아니, 토트넘행 추진...이적료 894억원 '맨유·유벤투스도 관심'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PSG 공격수 랑달 콜로 무아니(26)의 토트넘 이적 가능성을 보도했다. 토트넘은 콜로 무아니 영입을 위해 5,000만 파운드(약 894억 원)의 구매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콜로 무아니가 2024년 유로 대회를 앞두고 경기력 유지를 위해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며 "베르너의 부진과 솔란케의 백업 부재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상적인 영입 대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콜로 무아니는 유벤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 등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벤투스가 영입 우선순위에 있지만 토트넘이 적극적인 영입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
해외축구
PSG 이강인, 팀 떠나기로 결심... 英매체 '프리미어리그 구단들 영입 경쟁'
영국 '노팅엄 포레스트 뉴스'는 13일(한국시각) PSG 미드필더 이강인이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PSG가 이강인과 결별을 결정했으며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이 PSG와 이강인 영입 협상을 진행 중이며 토트넘과 노팅엄 포레스트,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여름 PSG에 합류한 이강인은 초기 적응 과정과 아시안컵 참가로 인해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그를 공격진의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했으며 여러 포지션을 오가며 뛰어야 했다.이 과정에서 뉴캐슬은 지난 여름 4,000만
해외축구
맨시티, 2006년생 수비수 헤이스 영입 초읽기... "팔메이라스와 구두 합의"
맨시티가 2006년생 브라질 수비수 영입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축구전문 매체 90MIN은 14일 "맨시티가 레이스를 2,940만 파운드(약 523억)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적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도 같은 날 "팔메이라스와 4000만 유로(약 599억 원)에 구두 합의를 마쳤다"며 이적 임박을 알리는 'Here we go'를 덧붙였다. 2006년생 레이스는 186cm의 체격과 뛰어난 빌드업 능력을 갖춘 센터백이다. 2024시즌 팔메이라스에서 프로 데뷔한 그는 리그 18경기 중 16경기를 선발로 출전하며 22경기 2골을 기록, 브라질 차세대 수비수로 떠올랐다.한편, 레이스의 이적료는 당초 보도된 가격보다 낮게 책정됐다. 데일리 메일의
해외축구
신태용 감독 떠난 인도네시아, 13만 팬들의 복귀 열망…후임 클라위베르트 '실력 입증' 과제
인도네시아 축구계가 신태용 감독의 갑작스러운 퇴진 소식에 큰 충격과 아쉬움을 보이고 있다. 현지 언론 VOI는 12일 "인도네시아 축구 팬들은 신태용 감독의 경질 소식을 듣고 큰 놀라움을 보였다"며 "팬들은 온라인에서 신 감독과 관련한 콘텐츠를 13만 건 이상 공유하며 그의 공백을 아쉬워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어 "소셜미디어에서는 '#STAYSTY' 캠페인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많은 팬들이 신 감독의 재계약을 희망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축구협회는 지난 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신태용 감독과의 계약 종료를 알렸다. 협회는 "성과 평가와 장기적 목표 달성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인
국내축구
광주FC 새 주장에 '원클럽맨' 이민기... "세대교체 준비"
광주FC가 2025시즌을 이끌어갈 새 주장단을 구성했다. 구단은 14일 주장에 이민기(31), 부주장에 이강현(26)과 김진호(24)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새 주장 이민기는 2016년 광주에서 프로 데뷔한 이후 179경기에서 4골 7도움을 기록한 '원클럽맨'이다. 지난 시즌 부주장으로서 온화한 리더십과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준 그는 "감독진과 선수들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며 팀을 더 높은 곳으로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부주장으로 선임된 이강현은 팀의 분위기메이커로서 주장을 보좌할 예정이다. 특히 올 시즌 대폭 변화된 선수단의 적응과 팀 단합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강현은 "때로는 쓴소리도 아끼지 않고 맡은 바 역할에 충
국내축구
K리그1 울산 새 주장에 '베테랑' 김영권... "클럽월드컵· K리그 4연패 목표 "
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가 2025시즌 '캡틴'으로 베테랑 수비수 김영권(34)을 선임했다. 부주장은 골키퍼 조현우(33)와 미드필더 고승범(30)이 맡는다. 울산 구단은 14일 "올해는 울산에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참가와 더불어 K리그1 4연패에 도전하는 중요한 시즌"이라며 "선수들의 중심 역할을 맡을 주장단 선임을 마쳤다"고 밝혔다. 주장 김영권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을 포함해 다양한 우승 경험을 가진 베테랑이다. 김영권은 "국제 무대에서는 도전자의 입장으로, 국내 무대에서는 챔피언의 자격으로 앞으로 펼쳐질 시즌에 임하겠다"며 "좋은 선수들이 팀으로서 잘 버무려지고 감
국내축구
'젊은 피의 리더십'... 강원FC 평균 25.7세 주장단 선임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20대 선수'로 꾸려진 주장단으로 2025시즌을 치른다. 강원 구단은 14일 "올시즌 주장으로 김동현(27)을 선임했다. 부주장은 이유현(27), 이광연(25), 이기혁(24)이 맡는다"며 "주장단을 모두 20대 선수들로 꾸려 '젊은 강원'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2022년 주장을 맡았던 김동현은 병역을 마치고 새롭게 맞는 시즌에 다시 한번 캡틴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에 나서게 됐다. 김동현은 "강원에서 다시 한번 주장을 하게 돼 영광"이라며 "팀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감독님을 필두로 선수들을 잘 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국내축구
축구 인생 2막, 구자철의 새로운 도전...제주 SK의 미래를 그리다
35세 구자철이 현역 은퇴 후 친정팀 제주 SK의 유소년 어드바이저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2010년대 한국 축구를 대표했던 그의 축구 인생 2막이 펼쳐지고 있다. 2007년 제주에서 프로 데뷔한 구자철은 볼프스부르크, 마인츠, 아우크스부르크 등 독일 분데스리가를 거쳐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A매치 76경기 19골 등 눈부신 성과를 남겼다. 유럽에서 11년 만에 제주에 복귀한 그는 마지막 시즌을 부상으로 마무리했지만, 이제 유소년 어드바이저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유럽 축구 네트워크를 활용해 제주 유소년들의 해외 연수와 스카우트를 지원하고, 선수들의 자기 관리와 축구 철학을 전수할
국내축구
'철인' 뮌헨 김민재, 시즌 첫 결장 위기... "아킬레스건 부상 휴식 필요"
독일 매체들이 바이에른 뮌헨의 '철기둥'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이번 시즌 첫 결장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독일 매체 'TZ'는 13일 "아킬레스건이 좋지 않은 김민재를 대신해 다이어가 호펜하임전에 출전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바이에른 & 저먼'도 "김민재가 팀 훈련에서 빠져 휴식했다"며 "부상 합병증 예방 차원의 휴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리그 16경기, 챔피언스리그 6경기, DFB 포칼 3경기 등 공식전 25경기를 모두 선발로 소화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이러한 강행군은 부상 위험으로 이어졌다. TZ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10월 프랑크푸르트전부터 아킬레스건 통증이 있었고, 최근에는 무릎 통
해외축구
바르셀로나 한시 플릭 감독, 레반도프스키 백업으로 래쉬포드 영입 승인
바르셀로나의 한시 플릭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레쉬포드 영입을 승인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플릭 감독이 레쉬포드의 단기 임대 영입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보도했다.27세의 레쉬포드는 맨유에서 최근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며 새로운 도전을 모색 중이다. 좌측 윙어와 중앙 공격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그는 레반도프스키의 백업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적 성사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있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재정 문제로 올모와 빅토르의 임시 등록 상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문제가 해결될 경우 바르셀로나는 레쉬포드의 영입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해외축구
'우승 확률 0.1%' 노팅엄의 기적... 2016년 레스터시티 재현할까
프리미어리그의 다크호스 노팅엄 포리스트가 2016년 레스터시티의 우승 신화를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시즌 전 우승 확률이 0.1%에 불과했던 노팅엄은 20라운드까지 승점 40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이는 2016년 우승팀 레스터시티가 같은 시점에 기록했던 승점과 동일하다. 15일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히며 선두 경쟁에 본격적으로 가세할 수 있다.특히 주목할 점은 노팅엄이 통계 수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20라운드까지 12승 4무 4패를 기록했지만, 득점은 톱10 팀 중 최저인 29골에 불과하다. 볼 점유율(39.4%)과 공격진영 패스 수(929개)도 리그 최하위권이며 결정
해외축구
손흥민, 위대한 토트넘 역사가 된다!...2025-26시즌 잔류시 요리스 보유 EPL 최다 출전 기록 깨, 현재 41경기 차
이번 시즌이 끝나면 손흥민의 계약은 만료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토트넘은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가졌고 14일(한국시간) 옵션을 공식 활성화했다.이로써 손흥민의 미래에 대한 추측은 적어도 일시적으로 끝났다.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이 계약 연장에 대한 최근 결정으로 다시 컨디션을 회복하기를 바라고 있다. 손흥민이 한 시즌 더 토트넘에서 뛸 경우 획기적인 기록 하나를 경신하게 된다.트랜스퍼마켓에 따르면,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에서 9년 반 동안 320차례 출전,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역대 출전 2위에 올라있다. 1위는 휴고 요리스의 361경기로, 그와의 차이는 41경기다. 손흥민이 2025-26시즌이 끝날 때까지 클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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