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8(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이건 뭐지?' 손흥민 시즌 5호골…토트넘은 첼시에 2골차 이상 앞서다 역전패 '수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첼시와의 '런던 더비'에서 '캡틴' 손흥민의 시즌 5호 골에도 역전패의 수모를 당했다.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4-2025 EPL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앞서다 3-4로 무릎을 꿇었다.이날 패배로 정규리그에서 2연패에 최근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에 빠진 토트넘은 6승 2무 7패(승점 20)로 11위에 랭크된 가운데 4연승 행진을 펼친 첼시는 9승 4무 2패(승점 31)로 2위에 자리했다.손흥민은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면서 팀이 2-4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시즌 5호 골(정규리그 4골 포함)을 터트렸지만, 팀의 역전
해외축구
"내년엔 우승 경쟁해야" 전북 김두현 감독, 최악의 부진속 악전고투 끝 강등 면해
"올해와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당연히 우승 경쟁을 해야 합니다. 그런 팀으로 변해야 합니다."강등권까지 몰리는 최악의 프로 사령탑 데뷔 시즌을 보낸 김두현 전북 현대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팀을 지휘할 기회를 준다면 팀이 부활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장담했다.전북은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전 티아고, 문선민의 연속골로 K리그2(2부) 서울 이랜드에 2-1 역전승을 거뒀다.원정에서 치른 1차전에서도 승리한 전북은 합계 4-2로 앞서며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심판이 종료 휘슬을 불자 짜릿한 승리의 함성이 '전주성'을 집어삼켰다. 선수들은 웃으며 '단두
국내축구
'축구의 신' 메시, 미국프로축구 MVP 선정...19경기서 20골 16도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7·인터 마이애미)가 2024년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를 빛낸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MLS는 7일(한국시간) "메시가 2024년 랜던 도너번 MLS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이어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의 주장으로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과 MLS 단일 시즌 최다 승점(74점)을 달성한 시즌의 주인공이 됐다"고 덧붙였다.미국 국가대표로 A매치 157경기에 출전해 57골을 넣은 레전드 공격수 랜던 도너번(42)의 이름을 딴 MLS MVP는 1996년부터 시상하고 있으며 선수, 구단 기술 스태프,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메시는 선수(40.83%), 미디어(43.20%), 구단(31.25%)을 합쳐 총 38.43%의 득표율
해외축구
ACL2 16강 확정한 전북, 태국 무앙통에 0-1 패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이미 확정 지은 전북이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승리에 목마른 태국 무앙통 유나이티드에 패했다.전북은 5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ACL2 조별리그 H조 마지막 6차전에서 전반 막판 실점하며 0-1로 졌다.K리그1에서 강등 위기에 몰린 가운데 ACL2에선 어린 선수나 그간 기회를 받지 못했던 후보 선수들 위주로 임하는 전북은 이날 두 번째 패배를 당하며 승점 12(4승 2패)로 조별리그를 마쳤다.전북은 오는 8일 오후 2시 25분 홈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2(2부)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선 전북이 2-1로 이겼
국내축구
'무승의 늪, 드디어 탈출' 맨시티, 공식전 8경기 만에 승리…더브라위너 1골 1도움 맹활약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공식전 7경기 무승의 늪에서 드디어 탈출했다.맨시티는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노팅엄 포리스트를 3-0으로 완파했다.EPL 정규리그 4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무 1패, 리그컵 1패 등 공식전 7경기에서 1무 6패를 당해 극도로 침체했던 맨시티는 8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리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사령탑 경력 최초로 4연패 쓴맛도 봤던 세계 최고의 명장 페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EPL 5경기 만에 팀에 승점 3을 안겼다.맨시티(8승 2무 4패)는 승점 26을 쌓아 리그 4위에 올랐다.1
해외축구
'39세 148일' 애슐리 영, EPL 역사상 최고령 프리킥 골 신기록
불혹을 앞둔 베테랑 수비수 애슐리 영(에버턴)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고령 프리킥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인 영은 5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EPL 14라운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10분 프리킥으로 선제 결승골을 터트려 에버턴의 4-0 승리에 앞장섰다.상대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에서 영이 오른발로 감아 찬 공이 수비벽을 피해 골문 오른쪽 하단에 꽂혔다.이로써 영은 만 39세 148일의 나이로 EPL 역사상 최고령 프리킥 득점자가 됐다.영국 매체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종전 기록은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와 감독으로 활동
해외축구
'오현규 선발 출전' 헹크, 연장 승부 끝에 벨기에컵 8강 진출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가 시즌 두 번째로 선발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 벨기에 프로축구 헹크는 연장 승부 끝에 벨기에컵 8강에 진출했다.헹크는 5일(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의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벨기에컵 16강 홈 경기에서 120분 연장 혈투 끝에 스탕다르 리에주에 2-1 역전승을 거뒀다.8강에 진출한 헹크는 2020-2021시즌 이후 네 시즌 만에 트로피 탈환에 나선다.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후반 24분 톨루 아로코다레와 교체돼 벤치로 들어갈 때까지 약 69분을 뛰었다.올 시즌을 앞두고 스코틀랜드 셀틱을 떠나 벨기에 무대로 옮긴 오현규가 선발 라인업에 포함된 건 이날이 두 번째다.오현규는 지난 10월 31일 베베
해외축구
'자책골 2개 라니' 울버햄프턴, 에버턴에 0-4 대패…황희찬 교체 투입
발목 부상에서 회복하면서 출전 시간을 서서히 늘리고 있는 황희찬이 교체로 투입된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대패했다.울버햄프턴은 5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EPL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에버턴에 0-4로 크게 졌다.연승 뒤 다시 연패에 빠진 울버햄프턴(2승 3무 9패)은 승점 9에서 제자리걸음 했다.19위로 강등권을 벗어나지도 못했다.황희찬은 후반 12분 곤살루 게드스 대신 그라운드에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약 33분을 소화했다.지난 10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요르단전에서 발목을 다친 황희찬은 EPL 4경기에 결장했다.이후 복귀전이었던
해외축구
'ACLE 첫승' 울산, 올해 마지막 경기서 상하이에 2-1 역전승
프로축구 K리그1 챔피언 울산 HD가 아시아 무대에서 상하이 선화를 제물로 무려 6경기만에 첫 승리를 거두며 2024년을 마무리했다.울산은 4일 중국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6차전에서 후반전 야고의 동점골과 신예 센터백 강민우의 결승골을 엮어 상하이에 짜릿한 2-1 역전승을 거뒀다.K리그1 3연패를 이뤘고 코리아컵에서는 준우승의 성과를 낸 울산은 ACLE에서는 5경기에서 단 1승도 올리지 못하는 최악의 부진을 겪다가 올해 마지막 공식전에서야 마수걸이 승리를 거두며 활짝 웃었다.최하위에 있던 울산은 11위(승점 3)로 한 계단 올라섰다.그러나 16강 토너먼트 진
국내축구
'레스터시티 감독 데뷔전 승리' 판니스텔로이, EPL 홈 경기서 웨스트햄에 3-1 승리...첫 골은 바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임시 사령탑으로 팀 위기를 빠르게 수습했던 뤼트 판니스텔로이가 레스터시티 사령탑 데뷔전에서도 승전가를 불렀다.레스터시티는 4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3-1로 눌렀다.이로써 최근 리그에서 3연패를 포함해 1무 4패 뒤 6경기 만에 승수를 추가한 레스터시티는 3승 4무 7패(승점 13)로 20개 팀 중 15위로 올라섰다.이날 웨스트햄전은 판니스텔로이 감독이 레스터시티 지휘봉을 잡고 처음 치른 경기였다.앞서 올해 7월 에릭 텐하흐 감독 체제의 맨유에 코치로 합류한 판니스텔로이는 지
해외축구
'신상우 감독 첫승은 다음에' 여자축구대표팀, 캐나다에 1-5로 져…수준 차 절감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19위)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의 강호 캐나다와 평가전에서 네 골 차로 패하며 수준 차를 절감했다.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스페인 산페드로 델 피나타르의 피나타르 아레나에서 열린 캐나다와 친선전에서 1-5로 졌다.지난 10월 지휘봉을 잡은 신상우 감독은 이번에도 데뷔승은 거두지 못했다.전임 콜린 벨 감독 체제로 지난 4월 안방에서 치른 필리핀과 두 경기 승리(3-0, 2-1) 이후 대표팀은 세계 강호들과 맞붙은 5경기를 모두 졌다.지난 6월 미국과 연전에서 0-4, 0-3으로 진 대표팀은 지난 10월 일본에 0-4, 지난달 말 스페인을 상대로는 0-5 패배를 당했다. 이날 경기까지 5경기에서
국내축구
'수적 열세' 뮌헨, 컵대회 16강 탈락…김민재 84분·노이어 퇴장
한국 축구 '수비의 핵' 김민재가 84분을 뛴 바이에른 뮌헨이 컵대회에서 수적 열세 끝에 레버쿠젠(이상 독일)에 아쉽게 고개를 숙였다.뮌헨은 4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DFB-포칼(독일축구협회컵) 16강전에서 레버쿠젠에 0-1로 졌다.지난 시즌 2라운드에서 탈락한 뮌헨은 올 시즌에도 16강에서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을 달성한 강호 레버쿠젠을 넘지 못해 일찌감치 발길을 돌렸다.뮌헨을 이끄는 뱅상 콩파니 감독은 김민재를 비롯해 저말 무시알라, 다요 우파메카노, 킹슬리 코망, 마누엘 노이어 등 부상으로 이탈한 '특급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을 빼고 정예 멤버를 모두 출격시켰다.하지만 경기
해외축구
코리아컵 우승 포항, ACLE 강호 고베전 3-1 승…광주는 상하이와 1-1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무대에서 강호 비셀 고베(일본)를 꺾고 2024년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3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24-2025 ACLE 리그 스테이지 6차전 홈 경기에서 한찬희의 선제골과 김인성의 결승골, 정재희의 쐐기골을 엮어 고베를 3-1로 눌렀다.지난달 30일 코리아컵 결승에서 울산 HD와 연장 혈투 끝에 3-1로 이겨 대회 2연패 및 통산 여섯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포항은 사흘 만에 다시 그라운드에 서야 했으나 올 시즌 마지막 공식 경기에서 홈팬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코리아컵 결승에서 연장전 결승골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국내축구
'곧 마흔' 호날두·메시, 선수들이 뽑는 월드11 최종후보에 포함
마흔을 앞둔 리오넬 메시(37·마이애미)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나스르)가 전 세계 프로축구 선수들이 뽑는 '월드 11' 최종 후보에 올랐다.국제프로축구선수연맹(FIFpro)은 70개국 2만8천여명 현직 선수의 투표를 받아 월드 11 최종 후보 26명을 선정해 3일(한국시간) 발표했다.월드 11은 포지션별 올 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해 베스트 11을 구성한다.전성기를 훌쩍 넘긴 메시와 호날두가 월드 11 최종후보에 이름을 올렸다.소속팀에서 여전히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내는 이들을 선수들은 여전히 존경하고 선망하는 것으로 보인다.최종 후보 26명 중 비(非)유럽 구단에서 뛰는 선수는 메시와 호날두뿐이다.가장 많은 최종 후보
해외축구
손흥민 '킬러 본능' 어디로? 풋볼런던 "그냥 겉돌았다. 확실히 통제했어야 할 경기서 침묵"...'굴욕적' 평점 4
AS로마전에서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치자 풋볼런던 기자는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소니는 골을 넣었지만 이는 시즌 4번째 골에 불과하다. 지금 그가 골문 앞에서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것이 타당한 것인가?"라고 질문했다.이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자신감이 부족한 건지 모르겠다. 소니는 혼란스러운 한 해를 보내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그는 오늘 골을 넣을 좋은 기회를 얻었다. 그는 그러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있고 우리는 그가 거의 10년 동안 꾸준히 그 일을 해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는 안팎으로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가 완전히 건강 한 상태로 돌
해외축구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뉴스
'수비가 최선의 공격?' 선발 투수 중요성 강조 LG '염갈량'이 옳다! .
국내야구
'3일 연속 이글 어떻게?' 김세영, 스코틀랜드 오픈 공동 2위 질주..."4년 8개월 만의 우승" 기대감 폭발
골프
'이범호 감독 퇴장 사태' 롯데, KIA에 9-4 완승..."4연승vs5연패"
국내야구
'2-2→3-3→4-3' LG, 두산과 시소게임 끝에 6연승...김현수 결승타
국내야구
'21번째 멀티 히트 폭발'...이정후, 3경기 만에 2안타 작렬..."밀어치기→잡아당기기" 완벽 구사
해외야구
'최정 침묵 22일 만에 종료' 한화 문동주 상대 시즌 12호포...통산 507호로 부활 신호
국내야구
'역대 6위 지출' 이적시장도 접수...리버풀, 2천700억원 투자..."이사크까지?"
해외축구
'지난 시즌 아쉬움 털고' 여자배구 GS칼텍스·도로공사·기업은행 반격 준비
배구
'이틀 연속 이글' 김세영, 18번홀 칩인 성공..."우승 사정권 3타 차"
골프
'22점 괴물' 이준호, 브라질전서 또 폭발...한국 U-19 배구 16강 확정에 "연속 메달 간다"
배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