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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회복 벼르는 K리그1 전북, 베테랑 센터백 김영빈 영입
거스 포옛(우루과이) 감독을 선임해 명예 회복을 벼르는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에 베테랑 중앙수비수 김영빈(33)이 가세했다.전북은 강원FC에서 활약한 센터백 김영빈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K리그 통산 312경기에 출전해 15득점 4도움을 기록한 김영빈은 리그 정상급 센터백으로 꼽힌다.탁월한 위치 선정으로 공중볼 장악에 장점이 있으며 센터백 자원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양발 활용이 가능한 선수로 빌드업 능력이 출중하다는 평가를 받는다.2013년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광주대의 우승에 기여하고 최우수수비상을 받은 김영빈은 이듬해 광주FC에 입단해 프로에 데뷔했다.2014년 데뷔 첫해 K리그 24경기에 출전했고 이후 상주 상무를 거쳐
국내축구
'K-케인' 주민규 대전하나시티즌 이적 임박...그로 인한 효과는?
기업구단 전환 이후 거물급 영입이 아닌가 싶다.대전하나시티즌은 울산에서 국가대표 공격수 주민규를 영입해 계약을 완료했고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기업구단 전환 이후로 네임밸류만 보면 가장 큰 영입이라고 보며 과거 시민구단 대전시티즌 시절까지 시계를 돌려봐도 2007~2008년까지 뛰었던 고종수 다음으로 거물급 영입이라 본다.다만 차이가 있다면 당시의 고종수는 부상으로 1년을 쉬었을 정도로 전성기와는 거리가 있었고 현재의 주민규는 한창 전성기에 접어들고 있다는 점이다.덤으로 주민규는 K리그 득점왕도 차지할 정도로 출중한 기량을 갖췄지만 이전 대표팀 감독들의 편견으로 인해 대표팀과는 거리가 있었다.하지만
국내축구
폭풍 영입 대전하나시티즌, 25시즌 스플릿 A를 넘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까지 가능할까?
2020년 기업구단 전환 이후 대대적인 투자로 팀의 재건을 도모하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은 25년 겨울 이적 시장에서도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독일 분데스리가 출신 수비수 박규현을 영입한 데 이어 포항에서 뛰었던 J리그 출신 수비수 하창래와 울산 출신 베테랑 임종은까지 영입해 수비를 보강했다.일단 박규현은 왼쪽 풀백과 더불어 수비형 미드필더와 왼쪽 센터백도 볼 수 있는 멀티 자원이며 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대표팀 감독이던 황선홍 감독과의 인연으로 대전에 입단했다고 한다.미드필더진도 임대영입했던 대구 출신 외국인 선수 밥신을 완전 이적시켰고. 포항 출신 측면 공격수 정재희와 울산 출신 국가대표 공격수 주
국내축구
맨유 최악의 성적 부진..9억 파운드 스폰서십 위협받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리그서 최악의 성적 부진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2024-25 시즌 현재 맨유는 승점 22점을 기록하며 14위에 머무르고 있으며 강등권과 단 7점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영국 축구전문 매체 90MIN은 루벤 아모림 감독이 최근 성적 부진 속에서 팀이 강등권 싸움에 직면했음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맨유의 프리미어 강등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슈퍼컴퓨터가 실시한 최근 10,000번의 시뮬레이션에서 맨유는 단 15번(0.15%)만 강등되었다고 Opta 데이터의 결과를 전했다. 맨유가 강등되면 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아디다스와의 대형 스폰서 계약에 중대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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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레쉬포드, 사우디 3,500만 파운드 이적 제안 거절...“이유는 잉글랜드 대표 복귀”
맨유의 마커스 레쉬포드가 경쟁력 있는 팀으로 이적을 고집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사우디 프로리그에서 연봉 최대 3,500만 파운드(약 570억 원)에 달하는 제안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 연봉은 현재 래쉬포드가 맨유에서 받는 주급을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그러나 레쉬포드는 사우디 프로리그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인디펜던스가 전했다. 래쉬포드는 잉글랜드 대표팀 복귀와 2026년 월드컵 준비를 고려해 사우디 프로리그로의 이적을 선호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유로 2024 명단에서 제외됐으며, 올해 3월 이후 잉글랜드 대표팀에 소집되지 못했다. 레쉬포드는 경쟁력 있는 리그와 클럽에서 뛰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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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cm 황병근, 1부 승격 FC안양의 새 골문 지킴이로 합류
FC안양이 자유계약선수(FA) 골키퍼 황병근(30)을 영입했다고 2일 발표했다. 황병근은 2025시즌부터 K리그1에서 안양의 골문을 지킨다.2015년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프로에 데뷔한 황병근은 2022년부터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에서 활약했다. 그는 K리그 통산 42경기에 출전해 49실점, 15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줬다.황병근은 신장 193㎝의 뛰어난 신체 조건과 탁월한 선방 능력으로 주목받는 골키퍼다. 안양은 그의 합류로 수비 조직력을 강화하고 최후방 안정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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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1월 이적 시장서 풀럼 풀백 로빈슨 영입 고려..."첼시·리버풀도 관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풀럼의 스타 풀백 안토니 로빈슨 영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맨유의 루벤 아모림 감독은 풀럼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로빈슨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모림 감독은 지난 11월 에릭 텐 하흐의 후임으로 부임해 초반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후 성적은 곤두박질쳤다. 아모림 감독은 초반 3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하며 달라진 맨유를 보여주는 듯했지만, 이후 8경기에서 2승 6패를 기록 중이다. 수비진 불안으로 골득실은 -5점을 기록 중이다. 이에 맨유는 왼쪽 윙백 포지션 영입을 검토 중이다. 맨유는 27세의 미국 국가대표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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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알렉산더-아놀드 영입 재도전..."안첼로티 감독 강력 요청"
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영입을 위해 다시 한번 속도를 내고 있다. TBR 풋볼에 따르면 레알은 지난 1일 리버풀로부터 이적 제안을 거절당했지만, 재도전을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레알은 리버풀이 선수를 무료로 잃는 것을 방지하려는 의도로 1월 이적 제안을 했다. 그러나 리버풀은 이 제안을 거절했다. 레알은 아직 알렉산더-아놀드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 메일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 내부에서 이적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이적 시장에서 알렉산더-아놀드를 영입하기 위해 레알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알은 며칠
해외축구
K리그1 대전, J리그 나고야서 수비수 하창래 1년 임대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은 2일 일본 J1리그 나고야 그램퍼스에서 수비수 하창래(30)를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나고야 구단도 이 소식을 전하고 임대 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라고 알렸다.하창래는 중앙대를 거쳐 2017년 K리그1 소속이던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에 데뷔해 리그 20경기 1골을 기록한 뒤 이듬해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했다.김천 상무 소속이던 2021∼2022년을 제외하고 포항에서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리그 124경기 6득점을 기록했다.중앙 수비수임에도 프로 데뷔 시즌부터 5시즌 연속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포항에서의 경기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일본 나고야 그램퍼스로 이적해 J1리그
국내축구
'다시 기회 주어져 감사하다' 베테랑 수비수 정우재, 6년 만에 K리그1 대구 복귀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뛰던 베테랑 수비수 정우재(32)가 6년 만에 다시 대구FC 유니폼을 입었다.대구 구단은 2일 정우재 영입을 발표했다.정우재는 대구와 다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2014년 성남FC를 통해 K리그에 데뷔한 정우재는 2015년 충주 험멜을 거쳐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대구에서 뛴 적이 있다. 대구의 왼쪽 풀백으로 활약하며 1부 승격과 코리아컵 우승 등을 함께했다.2019년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대구를 떠난 정우재는 2023∼2024년엔 전북에서 뛰었다.지난해엔 전북 소속으로 K리그1 11경기에 출전했다.통산 기록은 K리그1 181경기 출전에 5골 12도움, K리그2에서는 84골 7골 8도움이다.대구는 "정우재는 양
국내축구
K리그1 울산, 국가대표 출신 '오른쪽 풀백' 윤종규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울산HD가 연령별 국가대표를 고루 경험한 수비수 윤종규(26)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오른쪽 풀백 자원인 윤종규는 2016년 12월 FC서울에 입단한 뒤 이듬해 여름 경남FC로 임대돼 5경기를 소화했고, 2018년 서울로 복귀해 7경기(플레이오프 2경기 포함)에 나섰다.윤종규는 2019시즌부터 출전 경기 수를 꾸준히 늘리며 팀의 핵심 수비 자원으로 성장했다.더불어 2020년 초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 참가해 우승을 맛봤고, 그해 11월 A대표팀에도 선발돼 카타르와 친선전을 통해 데뷔전을 치르는 등 유망주 딱지를 뗐다.윤종규는 2023시즌 김천 상무에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지난해 제대해 서울로 복귀했다.K리
국내축구
K리그1 강원, 198㎝ 장신 수비수 박호영 영입…제공권 보강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는 2일 중앙수비수 박호영(25)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박호영은 2018년 부산 개성고를 졸업하고 K리그2(2부)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해 프로에 데뷔한 뒤 K리그1 2경기를 포함해 K리그 통산 41경기를 뛰었다.2023시즌을 끝으로 부산과 작별하고 지난해 K3리그 포천시민축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강원은 키가 198㎝인 박호영과 계약해 지난해 약점으로 지적된 제공권을 보강하고자 했다.박호영은 "K3리그에 있다가 올라와서 더 절실하고 절박한 마음"이라며 "강원에 도움을 주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국내축구
사카 없는 아스널…1월 이적 시장서 윌리엄스·사네 등 영입 후보로 떠올라
아스널은 2일(한국시간) 열린 프리미어리그 19라운에서 브렌트포드를 3-1로 꺾으며 선두 리버풀과의 승점 차를 6점으로 좁혔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한숨 돌렸지만, 핵심 공격수 부카요 사카의 공백은 여전히 우려로 남아 있다. 해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몰에 따르면 사카는 햄스트링 수술로 장기간 이탈이 예상되며, 아스널은 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선수 영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아스널은 19라운드에서 사카를 대신해 17세 신예 에단 은와네리를 오른쪽 공격수로 배치했다. 하지만 은와네리는 사카를 대체하기엔 역부족이라는 평가다. 사카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5골과 10개의 어시스
해외축구
국가대표급 공격수 문선민 FC서울 입단…'우승에 최선 다할 것'
국가대표급 베테랑 공격수 문선민(32)이 새해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서울 구단은 문선민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구단은 계약 기간을 밝히지 않았으나 다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시즌까지 전북 현대에서 뛴 문선민은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로 수비를 한 방에 무너뜨릴 수 있는 공격수다.문선민의 합류로 서울은 기존 린가드, 루카스, 조영욱으로 구성된 2선 공격진에 무게감을 더하며 리그 최고 수준의 전방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역시 전북에서 데려온 특급 풀백 김진수에 이어 서울이 새 시즌을 앞두고 전한 두 번째 '대형 이적' 소식이기도 하다.문래중, 장훈고 출신의 문선민은 2012년 스웨
국내축구
K리그1 포항과 재계약…37세 신광훈, '포항은 내게 첫사랑이자 끝사랑'
1987년생 베테랑 수비수 신광훈이 새해에도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유니폼을 입고 뛴다.포항은 1일 "신광훈과 재계약해 2025년에도 함께 한다"고 발표했다.신광훈은 포항 유스(포항제철중, 포철공고) 출신으로 2006년 고교 졸업과 동시에 포항에 입단해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이적과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도 무려 13시즌 동안 포항에서 뛴 자타공인 '포항맨'이다.신광훈은 팀 내 최고 선임임에도 2024시즌 28경기를 소화했고 코리아컵 우승에도 큰 힘을 보탰다.지난해까지 K리그1 397경기를 뛴 신광훈은 이번 재계약으로 포항에서 K리그1 400번째 경기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또한, 한 경기만 더 뛰면 포항 소속 선수 K리그1 출전 순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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