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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이적시장 소식통 '토트넘, 손흥민 1년 계약 연장 절차' 시작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손흥민과 장기 재계약 대신 '1년 추가 동행'을 결정, 구체적인 계약 연장 절차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걸로 알려진 언론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3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을 2026년 6월까지 연장하는 계약 조항을 발동하는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손흥민은 최소한 (기존 계약보다) 한 시즌 더 토트넘과 동행한다"고 덧붙였다.토트넘은 손흥민과 2021년 7월 마지막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4년 계약을 맺은 양측의 동행은 2025년에 끝난다.다만 토트넘이 1년 더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한 걸로 알려졌다.로마노에 따
해외축구
'중동 원정 2연전 스타트' 홍명보호, 쿠웨이트와 월드컵 3차예선 5차전…4연승 도전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부상에서 벗어난 '캡틴' 손흥민(토트넘)과 '젊은피' 공격수들의 물오른 발끝 감각을 앞세워 '중동 원정 2연전'의 첫 상대인 쿠웨이트 격파에 나선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 14일 오후 11시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의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립 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5차전을 펼친다.아시아지역 3차 예선에서 한국은 3승 1무(승점 10)의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를 내달리고 있다.홍명보호는 팔레스타인과 1차전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오만(3-1승), 요르단(2-0승·이상 원정), 이라
국내축구
'심판 폭행' 튀르키예 축구단 회장, 징역 3년 7개월 선고...철창신세
지난해 경기장에서 심판을 폭행해 충격을 안긴 튀르키예 프로축구단 앙카라귀쥐의 전 회장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AP통신은 터키 법원이 파루크 코카 전 앙카라귀쥐 회장에게 상해 혐의로 징역 3년 7개월을 선고했다고 현지 매체를 인용해 1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코카 전 회장은 회장직에 있던 지난해 12월 11일 리제스포르와의 쉬페르리그 경기가 1-1로 끝난 뒤 주심을 본 할릴 우무트 멜레르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품고 그의 얼굴을 때려 쓰러뜨린 혐의를 받는다.그라운드로 난입한 관중에게 발길질까지 당한 멜레르 심판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왼쪽 눈 부위 안와 골절 진단을 받고 목에 깁스까지 해야 했다.전 세계 축구팬들을 분노케
해외축구
'기다렸다! 캡틴' 손흥민 합류...홍명보호, 쿠웨이트전 앞두고 첫 완전체 훈련
한국 축구대표팀이 '중동 원정 2연전'의 첫 상대인 쿠웨이트와의 대결을 이틀 앞두고 처음으로 태극전사 26명 모두 한자리에 모여 '완전체 훈련'에 나섰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쿠웨이트시티의 압둘라 알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쿠웨이트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5차전(14일 오후 11시·자베르 알 아흐메드 스타디움)에 대비해 훈련을 했다.전날 쿠웨이트에 도착해 컨디션 조절 위주의 훈련을 한 대표팀은 이틀째를 맞아 훈련의 강도를 높이면서 실전 분위기를 끌어올렸다.무엇보다 이날 훈련에는 중동 원정 2연전에 소집된 26명의 선수가 모두 모인 게 눈에 띈다.11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서
국내축구
'충격패 당한 토트넘' 주장 손흥민, 팬들에게 공개 사과...다들 더 규율 따라야
승격팀 입스위치 타운의 첫 승 제물이 된 토트넘 홋스퍼(이상 잉글랜드)의 손흥민이 주장으로서 아쉬운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공개적으로 사과했다.풋볼런던에 따르면 손흥민은 지난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입스위치와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패한 후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다.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손흥민은 "상대가 두 골을 넣었다. 실점하기 전에 우리가 골을 넣을 기회가 여러 번 있었다"며 "우린 득점하지 못하고 두 골을 쉽게 내줬다. 홈에서 페널티박스를 지키는 게 중요한데,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해외축구
'무리 시킬 생각은 없다' 홍명보 감독, 손흥민의 몸 상태는 대표팀에 매우 중요...고심
"지금 몸 상태에서 손흥민을 무리시킬 생각은 없습니다. 효율적으로 쓰는 방안으로 판단하겠습니다."'중동 원정 2연전'으로 치러지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5∼6차전을 준비하는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이 최근 햄스트링 부상에서 벗어난 손흥민(토트넘)의 '효율적 사용법'을 놓고 해법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홍명보 감독은 "손흥민의 몸 상태는 대표팀에 중요하다. 건강한 손흥민을 보는 게 정말로 중요하다"며 "손흥민이 대표팀에 합류하는 대로 면담을 통해 출전 시간을 결정할 생각"이라고 밝혔다.그는 이어 "절대 지금 몸 상태에서 무리시킬 생각은 없다"면서 "손흥민을 효율적으로 쓰는 방안으로 판단하겠다"고 덧붙
국내축구
인천유나이티드 FC 유정복 구단주 '팬들께 송구… 쇄신 통해 거듭날 것'
인천유나이티드 FC의 구단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인천유나이티드 FC가 2024 K리그1 잔류에 실패한 것과 관련해 인천시민과 축구 팬 여러분께 깊은 사과와 함께 입장을 발표했다.구단주는 이번 강등으로 인천시민과 축구 팬들에게 실망을 끼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송구스러운 마음을 전했다.유정복 시장은 “어려운 순간에도 한결같이 응원해 주신 시민과 팬들의 열정과 기대를 생각하면 그 아쉬움은 더 크게 다가온다”라고 밝혔으며 “이번 실패를 거울삼아 다시 심기일전하고 인천 축구의 자존심과 명예를 되찾는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또한 구단의 현실을 철저히 진단하고 분석해 혁신적 변화와 쇄신을 통해 새로운
국내축구
맨유, 레스터 3-0 승리…4경기 무패로 판니스텔로이 대행체제 끝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뤼트 판니스텔로이 감독대행 체제 마지막 경기에서 레스터 시티를 완파했다.맨유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브루누 페르난드스를 앞세워 레스터에 3-0으로 이겼다.이 경기는 에릭 텐하흐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물러난 뒤 들어선 판니스텔로이 코치의 감독대행 체제 마지막 경기였다.판니스텔로이 코치의 지휘 아래 맨유는 공식전 4경기 무패(3승 1무)를 기록했다.리그에서는 1승 1무로 선전하며 13위(승점 15)에 자리했다.현역 시절 세계적인 골잡이로 활약한 판니스텔로이 코치는 맨유에
해외축구
'손흥민 부상 회복 후 풀타임' 토트넘, 승격팀 입스위치에 1-2 패…첫 승 제물
손흥민(32)이 부상에서 회복 후 처음 풀타임을 소화하며 분전했으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는 또 승격팀의 첫 승 제물이 됐다.토트넘은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입스위치 타운과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졌다.손흥민은 4-3-3전형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 도미닉 솔란케, 브레넌 존슨과 스리톱을 이루고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었다.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에서 회복했으나 통증 재발로 다시 전열에서 이탈한 뒤 지난 3일 애스턴 빌라와의 EPL 10라운드에 복귀한 손흥민은 8일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와의 유럽축구연맹(UE
해외축구
'시즌 2호 골 폭발' 페예노르트 황인범, 킥오프 3분 만에 '쾅'…홍명보호 합류 앞두고 5경기 만에 골 맛
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예노르트의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시즌 2호 골을 터뜨렸다.황인범은 지난 10일 네덜란드 알메러의 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에레디비시 12라운드 알메러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넣어 페예노르트의 4-1 승리에 기여했다.왼쪽에서 이고르 파이샹이 넘겨준 낮은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던 황인범이 다이빙 헤더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지난달 트벤테와의 8라운드 홈 경기(2-1 페예노르트 승)에서 넣은 시즌 1호 골 이후 리그 5경기 만에 넣은 2호 골이다.황인범은 올 시즌 페예노르트로 이적한 뒤 리그에서만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앞서 세르비아 리그의 즈베즈다에서
해외축구
'이제부터가 시작' 대전 황선홍 감독, K리그1 잔류...선수들에게 감사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 4년 만의 K리그 복귀 등 다사다난한 2024시즌을 보내는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의 황선홍 감독이 팀의 1부 잔류에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며 마음을 다잡았다.대전은 지난 1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마사, 안톤의 연속골로 2-1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대전은 11승 12무 14패로 시즌 승점을 45로 늘리며 9위를 유지, 38라운드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다음 시즌 1부 잔류를 확정 지었다.경기 후 황 감독은 "굉장히 어려운 경기가 될 거라 예상했는데 잘 넘겨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멀리까지 와서 항상 성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 덕분에 잔류할
국내축구
'이런 수모를...' 프로축구 인천, 창단 첫 2부 강등…K리그1 최하위 확정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생존왕 본능'을 이어가지 못하고 결국 '창단 첫 2부 강등'이라는 수모를 당했다.인천은 1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졌다.8승 12무 17패(승점 36)가 된 최하위 인천은 같은 시각 킥오프한 경기에서 전북 현대에 1-3으로 패해 11위로 내려앉은 대구FC(승점 40·9승 13무 15패)와 승점 차가 4로 벌어졌다.이로써 인천은 오는 24일 대구와 38라운드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K리그1 최하위가 확정돼 다음 시즌 K리그2로 자동 강등됐다.K리그1 꼴찌 12위 팀은 다음 해 K리그2로 곧바로 강등되고, 11위 팀은 K리그2 2위 팀과 승강 플레이
국내축구
김천, 포항 3-0 꺾고 2연승 2위 탈환…울산은 서울과 1-1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가 포항 스틸러스를 잡고 2연승을 따내며 2위 자리 탈환에 성공했다.김천은 1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하나은행 K리리그1 2024 37라운드 원정에서 3-0 승리를 따냈다.2연승 신바람을 낸 김천은 승점 63을 쌓으며 지난달 20일 강원FC(승점 61)에 내줬던 2위 자리를 되찾았다. 강원은 3위로 한 계단 미끄러졌다.반면 포항(승점 53)은 5경기 연속 무승(3무 2패)의 아쉬움 속에 5위로 제자리걸음 했다.김천은 이동경의 활약이 눈부셨다.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친 김천은 후반에만 3골을 쏟아냈고, 시발점은 이동경이었다.이동경은 후반 2분 페널티지역 왼쪽 구석에서 김승섭이 내준 패스를 골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국내축구
대전하나시티즌, 인천 유나이티드에 2-1로 승리...극적인 K리그1 잔류 확정
정말로 극적인 K리그1 잔류였다.대전하나시티즌은 11월 10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마사와 안톤의 연속골로 2-1로 승리해 K리그1 잔류를 확정지었다.특히 시즌 초반에 드리웠던 강등 위기의 그림자를 걷어내고 잔류에 성공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었다.인천은 이범수(GK)-오반석-김동민-김연수-민경현-김도혁-이명주-홍시후-제르소-무고사-김민석이 베스트 11로 나섰다.대전은 이창근(GK)-강윤성-안톤-김현우-김문환-최건주-밥신-이순민-윤도영-마사-김준범이 베스트 11로 나섰고 이전과 변함없이 제로톱 전술로 나섰다.전반전은 대전의 페이스.전반 3분 최건주의 돌파에
국내축구
'개막 11경기 만에 첫 승리' 울버햄프턴, 황희찬 팀훈련 복귀...희소식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28)이 부상에서 회복해 팀 훈련에 합류한 가운데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개막 11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를 거두고 꼴찌에서도 벗어났다.울버햄프턴은 10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사우샘프턴을 2-0으로 눌렀다.경기 시작 2분 만에 마테우스 쿠냐의 침투패스를 이어받은 파블로 사라비아가 골키퍼까지 제치고 골 지역 왼쪽에서 왼발로 마무리해 일찌감치 리드를 잡은 울버햄프턴은 후반 6분 쿠냐가 페널티 아크를 앞에 두고 환상적인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추가 골을 터뜨려 승부를 더 기울였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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