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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온 베를린 정우영, 발목 부상으로 수술대 오른다..."4~6주 회복 필요"
독일 프로축구 우니온 베를린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정우영이 발목 부상으로 이번 시즌 남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독일 대중지 빌트는 4월 2일(현지시간) 정우영이 발목을 다쳐 수술이 필요하며, 이로 인해 시즌 남은 경기를 모두 결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정우영은 지난달 30일 프라이부르크와의 2024-2025 분데스리가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경기 시작 8분 만에 발목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빌트에 따르면 정우영은 인대 손상 진단을 받고 조만간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회복에는 4~6주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슈투트가르트 소속인 정우영은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올 시즌 초 우니온 베를린으로 임대 이적했다. 그는
해외축구
한국프로축구선수협 "전문가 없는 잔디 관리가 K리그 발목 잡는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국내 축구장의 열악한 잔디 상태를 지적하며 "전문가 없는 잔디 관리가 K리그의 발목을 잡는다"고 비판했다. 선수협은 잔디 관리 전문 인력 양성과 예산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선수협은 4월 3일 "2025년 제1차 남자 이사회를 통해 국내 축구장의 잔디 관리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며 "잔디 상태의 열악함과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고 밝혔다.이사회에 참석한 김지수(FC서울) 부회장은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사례를 들어 "잔디가 얼어붙어 선수들의 경기력 저하와 부상 위험이 커졌다"면서 "이런 문제는 경기 일정의 조정, 기후 변화, 관리 주체의 전문성 부족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김
국내축구
모리뉴, 이번엔 상대 감독 코 꼬집어 구설수...갈라타사라이전 패배 후 돌발행동
튀르키예 프로축구계에서 연일 구설에 오르고 있는 조제 모리뉴 페네르바체 감독이 이번에는 상대 감독을 물리적으로 공격해 새로운 논란의 중심에 섰다.모리뉴 감독은 4월 3일(한국시간) 갈라타사라이와의 홈 경기 후 센터서클에서 경기 관계자들과 상대 팀 감독과 대화를 나누던 중 돌발 행동을 보였다. SNS에 퍼진 영상에 따르면, 모리뉴 감독이 갈라타사라이의 오칸 부룩 감독의 뒤에서 그의 코를 꼬집는 듯한 행동을 했다.비록 강한 힘이 실린 것으로 보이지는 않았으나, 부룩 감독은 그 자리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다.갈라타사라이 구단은 영국 BBC를 통해 "부룩 감독과 모리뉴 감독이 심판들에게 인사를 했다. 이후 모리뉴 감독이 먼저 언
해외축구
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 국왕컵 결승서 '엘 클라시코'...11년 만에 성사
스페인 프로축구의 양대 산맥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코파 델 레이(국왕컵) 결승에서 '엘 클라시코' 대결을 펼친다.바르셀로나는 4월 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메트로폴리타노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국왕컵 준결승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1-0으로 제압했다. 1차전에서 4-4 무승부를 기록했던 바르셀로나는 합계 5-4로 앞서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앞서 레알 마드리드는 레알 소시에다드를 합계 5-4로 꺾고 결승에 먼저 올라와 있었다. 이로써 양 팀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26일 열리는 국왕컵 결승전에서 통산 260번째 엘 클라시코를 치르게 됐다.국왕컵 결승에서 두 팀이 맞붙는 것은 2013-2014시즌 이후 11년 만
해외축구
선두 대전, 울산 이어 전북과 '현대家 2차전'
주중 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를 꺾은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대전하나시티즌이 나흘 만에 '현대가'(家)와 다시 만난다.이번 주말에는 K리그 역대 최다 우승(9회)에 빛나는 전북 현대를 상대한다.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대전은 5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이번 시즌 초반 대전은 '펄펄' 날고 있다.개막전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3-0으로 꺾고 나서 울산과의 2라운드에서 0-2로 패해 잠시 삐걱 소리를 내는 듯했지만 이어진 5경기에서 4승 1무(수원FC 1-0 승·대구 2-1승·제주 3-1승·광주 1-1무·울산 3-2승)를 내달리며 승점 16으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위
국내축구
리버풀, 에버턴 잡고 4연승...EPL 우승 초읽기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라이벌 에버턴과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승리하며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리버풀은 4월 3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2분 터진 디오구 조타의 결승골에 힘입어 에버턴에 1-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4연승을 달린 리버풀은 승점 73을 기록, 2위 아스널(승점 61)과의 격차를 12점으로 벌리며 5년 만이자 구단 통산 20번째 1부 리그 우승에 더욱 가까워졌다.리버풀은 EPL 20개 팀 중 최다 득점(70골)을 기록 중이며, 무실점 경기도 13경기로 이 부문 공동 선두를 달리는 등 공수 양면에서 가장 탄탄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의 승
해외축구
백기태호 U-17 축구대표팀, 23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 도전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남자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23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U-17 축구대표팀은 3일부터 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와 타이프에서 열리는 U-17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백기태호는 지난해 10월 열린 아시안컵 예선 C조에서 3승 1무로 1위에 올라 본선에 진출했다.1986년 카타르 대회, 2002년 아랍에미리트(UAE)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한국은 23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 직전 대회인 2023년 태국 대회에서 당시 변성환 감독이 지휘한 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에 0-3으로 완패하는 아픔을 겪었다.한국은 2008년, 2014년, 2023년 준우승만 세 차례 했다. U-17 아시안컵 최다 우승팀은
국내축구
6시즌 104경기 수비수 이광선, 경남FC 코치로 새 출발
프로축구 K리그2의 경남FC가 장수 수비수였던 이광선(35)을 코치로 영입하며 새로운 동행을 시작한다.경남 구단은 4월 2일 "팀의 핵심 수비수였던 이광선과 코칭스태프 계약을 체결했다"며 "지도자로서 경남과 두 번째 인연을 시작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일본 J리그 비셀 고베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이광선은 국내에서는 제주와 상주를 거쳐 2019년 경남 유니폼을 입었다. 192cm의 탁월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경남의 수비 라인을 책임졌던 그는 지난 6시즌 동안 104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했다.지난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이광선은 이제 경남FC 2군 코치를 주 임무로 맡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이광선은
국내축구
제주SK, 4·3 희생자 추모 위해 4월 4경기 '동백꽃 유니폼' 착용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제주 4·3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4월 한 달간 열리는 모든 경기에서 동백꽃 패치가 새겨진 특별 유니폼을 착용한다.2일 제주 구단은 "제주 4·3 희생자 추념일을 맞아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로하고, 화해와 상생이라는 4·3의 정신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2021년부터 유니폼 가슴 부위에 동백꽃 패치를 부착하고 공식 경기에 나섰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제주 선수들은 4월 6일 광주FC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13일 전북 현대, 20일 포항 스틸러스, 26일 FC안양과의 경기 등 4월에 예정된 정규리그 4경기에서 '동백꽃 패치'가 새겨진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국내축구
돌아온 신상은, 골+PK 유도로 대전의 울산전 승리 이끌어...윤도영 공백 메울 적임자로 부상
지난 1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K리그1 2025 대전하나시티즌과 울산 HD의 경기에서 두 팀의 희비는 킥오프 3분 만에 갈렸다.시작하자마자 울산이 웃는 듯했다.페널티 지역에서 울산의 거센 압박에 당황한 김준범과 에릭이 경합하다가 공이 문전에 있던 이희균에게 흘렀기 때문이다.이희균의 슈팅도 날카로운 궤적을 그리며 골키퍼 이창근이 팔을 뻗어도 닿지 않을 골대 구석으로 날아갔다.그러나 지난 시즌까지 울산에서 뛴 센터백 임종은이 어렵게 걷어내 실점을 막아냈다.위기를 넘긴 대전은 신상은의 '한방'으로 울산을 울렸다.올여름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잉글랜드) 이적이 확정된 윤도영이 수비 뒷공간으로 내달리는
국내축구
새 피 수혈 어려운 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삼고초려'에도 젊은 인재 영입난
4번째 임기를 시작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의 '탕평책'이 난항을 겪고 있다.2일 축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번 주 안으로 새 집행부 인선 작업을 마무리 짓는 것을 목표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지난 2월 26일 경선에서 승리하며 임기를 시작한 정 회장은 젊은 축구인들을 영입하는 데에 사활을 걸고 집행부 인선 작업을 해왔다.행정이 타성에 젖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축구협회 내부 분위기를 일신하고 향후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젊은 행정가를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지키려면 새로운 피를 수혈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게 정 회장의 판단이다.정 회장의 '영입 명단'에는 지난해부터 자신과 축구협회가 강도 높은 여론의 질타를 받는 과
국내축구
독일축구 역사 새로 쓴 3부 빌레펠트, 레버쿠젠 격파하고 DFB 포칼 첫 결승 진출
독일 3부 리그 팀 아르미니아 빌레펠트가 '디펜딩 챔피언' 레버쿠젠의 대회 2연패 꿈을 깨뜨리고 독일축구협회컵(DFB 포칼)에서 사상 처음 결승에 오르며 돌풍을 이어갔다.빌레펠트는 2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빌레펠트의 쉬코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DFB 포칼 준결승 홈경기에서 레버쿠젠에 2-1로 역전승했다.2023-2024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사상 처음으로 '무패 우승'(28승 6무)을 달성한 데 이어 DFB 포칼에서도 31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정상에 올라 시즌 2관왕을 차지한 레버쿠젠은 이번 대회 2연패를 노리던 강호다.반면 빌레펠트는 앞서 이 대회에서 네 차례 준결승 진출이 최고 성적이었던 팀이다.올 시즌에는 독일 3부
해외축구
프리미어리그, 12일부터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 도입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가 마침내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SAOT)을 도입한다.EPL 사무국은 2일 "오는 12일(한국시간) 열리는 2024-2025시즌 32라운드부터 SAOT 시스템을 정식으로 가동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기술이 처음 적용되는 경기는 12일 오후 8시 30분에 시작하는 맨체스터 시티와 크리스털 팰리스의 맞대결이다.SAOT는 오프사이드 판정 과정의 핵심 요소를 자동화하여 비디오판독심판(VAR)을 지원하는 첨단 시스템이다. 다수의 특수 카메라가 경기장 전체를 커버하며 공과 선수들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추적한다. 오프사이드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VAR에 알려주어 판정 시간을 단축하고 정확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
해외축구
K리그1 득점왕의 반란, 울산 골대를 흔든 주민규의 감정적 순간
프로축구 K리그1 득점 선두를 달리는 골잡이 주민규가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이적한 뒤 첫 '울산 방문'에서 득점포를 가동, 친정팀 울산 HD에 패배를 안겼다.주민규는 1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과 원정 경기에서 2-2로 팽팽했던 후반 11분 구텍 대신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이 경기 전까지 6경기에서 5골을 폭발해 득점 선두를 질주하던 주민규지만, 황선홍 대전 감독은 친정팀을 상대하는 선수의 심리와 전략적인 이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그를 벤치에 뒀다.그러다 후반 들어 경기가 소강상태로 접어들자 주민규가 출동했다.주민규는 투입 7분 만인 후반 18분 문전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옛 동료' 골키퍼 조현
국내축구
정치적 갈등 속 뜨거운 여자축구 대결, 미국-캐나다 컨티넨탈 클라시코
정치적 긴장감이 감도는 미국과 캐나다 관계 속에서 여자축구 대결이 예정됐다. 미국축구협회는 7월 2일 워싱턴DC의 아우디필드에서 양국의 여자축구 컨티넨탈 클라시코 경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컨티넨탈 클라시코는 매년 미국축구협회가 주관하는 평가전으로, 이번 경기는 정치적 갈등이 고조된 시점에 열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트럼프 행정부 당시 미국과 캐나다 사이의 무역 갈등과 외교적 긴장은 양국 관계를 악화시켰다. 축구장은 백악관에서 차량으로 불과 12분 거리에 위치해 상징적 의미를 더한다. 역사적으로 미국 여자축구팀은 캐나다를 상대로 53승 4무 9패의 압도적인 전적을 자랑한다. 그러나 최근 캐나다 팀의 성장은 주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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