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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광주 원정서 후반 추가시간 역전 드라마... 5경기 만에 시즌 첫 승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광주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다.포항은 2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4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포항은 후반 추가시간 광주 헤이스의 동점골로 첫 승이 또다시 무산될 위기에 처했으나, 후반 55분 강현제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값진 승점 3을 획득했다.리그 5경기 만에 첫 승을 거둔 포항은 최하위에서 10위(승점 5·1승 2무 2패)로 도약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경기까지 포함하면 올 시즌 공식전 7경기 만의 승리다.반면 홈에서 첫 패배를 당한 광주FC는 7위(승점 6·1승 3무 1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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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없는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원정서 1-0 승리...북중미 월드컵 본선 초읽기북중미 월드컵 본선 초읽기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없이도 아르헨티나가 우루과이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두며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눈앞에 뒀다.아르헨티나는 22일(한국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센테나리오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 13차전에서 후반 23분 터진 티아고 알마다(올랭피크 리옹)의 결승골로 우루과이를 1-0으로 제압했다.이번 승리로 아르헨티나는 9승 1무 3패, 승점 28을 기록하며 남미 예선 10개국 중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남은 5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7위 볼리비아(승점 13)와 15점 차이를 벌린 아르헨티나는 오는 26일 브라질과의 홈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자력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
해외축구
뇌진탕 증상 알리송, 브라질 대표팀 떠나 리버풀 복귀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골키퍼 알리송 베케르가 뇌진탕 증상으로 소속팀 리버풀로 조기 복귀한다. 리버풀 구단은 2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알리송이 브라질 대표팀에서 소집해제돼 곧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단은 "알리송이 지금 복귀하고 있으며, 구단 의료진의 정밀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알리송은 전날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힌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 13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그는 후반 26분 공중볼을 처리하던 중 콜롬비아의 다빈손 산체스와 충돌한 뒤 그라운드에 쓰러져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알리송은 충돌 후 어지러움 증세를 보이는 등 뇌진탕 증상이
해외축구
18세 신예 루이스스켈리 결승골...'투헬 데뷔전, 잉글랜드 2-0 승리'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이 18세 신예 마일스 루이스스켈리의 결승골을 앞세워 토마스 투헬 신임 감독의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잉글랜드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K조 1차전에서 알바니아를 2-0으로 물리쳤다.루이스스켈리는 전반 20분 주드 벨링엄이 문전으로 찔러준 패스를 골키퍼 다리 사이를 찌르는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선제 결승골을 뽑았다.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은 루이스스켈리는 자신도 믿지 못하겠다는 듯 얼떨떨한 표정을 한 채 그라운드 위에 무릎으로 미끄러지는 세리머니를 펼쳤다.루이스스켈리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스널 소속으로 데
해외축구
비니시우스 결승골 '브라질 구했다'...콜롬비아에 2-1 역전승으로 남미예선 2위 도약
브라질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브라질은 21일(한국시간)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힌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남미예선 13차전 홈 경기에서 콜롬비아를 2-1로 제압했다. 1-1로 팽팽하던 후반 54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려 승부를 갈랐다.이로써 브라질은 6승 3무 4패(승점 21)를 기록, 남미예선 10개국 중 6위에서 2위로 대폭 상승했다. 지난해 9월 파라과이전 패배 이후 5경기 연속 무패 행진(3승 2무)을 이어가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아르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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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부재' 노리는 요르단 알타마리, 팔레스타인전서 1골 1도움 맹활약
한국 축구대표팀의 '수비의 핵'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없는 홍명보호의 후방을 요르단의 에이스 무사 알타마리(스타드 렌)가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알타마리는 21일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 팔레스타인과의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요르단의 3-1 승리를 견인했다.경기 시작 3분 만에 정확한 왼발 코너킥 크로스로 FC서울의 센터백 야잔 알아랍(등록명 야잔)의 선제골을 도운 알타마리는 전반 추가시간에 직접 골망을 흔들기도 했다.득점 장면에서는 알타마리의 장기가 여실히 드러났다. 후방에서 넘어온 롱패스를 향해 팔레스타인의 센터백 모하메드 살레와 속도 경합을 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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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생 윤도영, 브라이턴과 2030년까지 계약...다음 시즌 임대 전망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의 '특급 유망주' 윤도영(18)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으로 이적이 확정됐다.대전하나시티즌은 21일 "윤도영의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이적이 확정됐다"며 "유럽 이적 시장이 열리는 올여름 브라이턴에 합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브라이턴 구단도 홈페이지를 통해 윤도영의 이적 소식을 알리며 "이적시장이 시작되는 7월 1일에 합류하며, 계약 기간은 2030년 6월까지"라고 밝혔다. 또한 "다음 시즌에는 (다른 팀으로) 임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다만 구체적인 임대 이적 계획은 공개하지 않았다.2006년생 윤도영은 18세 4개월 24일의 나이로 EPL 구단 입단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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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베테랑 수비수 오반석 영입...조성환 감독과 11년 사제인연
프로축구 K리그2(2부) 부산 아이파크가 베테랑 수비수를 영입하며 수비진을 강화했다.부산은 21일 국가대표 출신 중앙수비수 오반석(36)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올해로 프로 15년 차를 맞은 오반석은 베테랑으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부산 수비진에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2011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제주 유나이티드(현 제주 SK)에 입단한 오반석은 첫해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으나, 2012년 프로 데뷔 후 주축 선수로 성장했다. 특히 2017년에는 제주의 K리그1 준우승에 기여하는 등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국가대표로 2경기를 소화한 오반석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같은 해 9월에는 UAE의 알와슬로
국내축구
U-17 월드컵 티켓 노리는 한국, 아시안컵 대비 원주서 최종 훈련
다음 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이 21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대한축구협회는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이 21일부터 강원도 원주에서 소집 훈련을 시작했으며, 26일 대회 개최지인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백기태 감독은 2008년생 선수 23명을 대회 출전 명단에 포함시켰다. 주장 구현빈(인천 유나이티드 U-18)을 비롯해 김예건(전북 현대 U-18), 김지성(수원 삼성 U-18) 등 지난해 아시안컵 예선에서 주축으로 활약했던 선수들이 그대로 선발됐다.다음 달 3일부터 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와 타이프에서 개최되는
국내축구
이강인·백승호·정승현 동시 부상...홍명보호 걱정스러운 요르단 원정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주요 선수들의 부상으로 '병상 케어'에 들어갔다. 대표팀은 21일 오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백승호(버밍엄시티), 정승현(알와슬) 세 선수의 부상 상태를 병원에서 점검했다.이강인과 백승호는 전날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만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에서 각각 왼쪽 발목과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정승현은 오만전 전 훈련 중 왼쪽 종아리 근육 부상을 입었다.대표팀은 세 선수 모두 25일 요르단전 출전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대체발탁 가능성을 검토하며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다행히 대표팀 주치의는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고 진단했다. 대표팀은 이들의 상태를 지켜보며
국내축구
충남아산FC, 전북서 활약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한교원 영입
프로축구 K리그2(2부) 충남아산FC가 베테랑 공격수를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다.충남아산은 21일 국가대표 출신 측면 공격수 한교원(34)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1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데뷔한 한교원은 2014년 전북 현대로 이적한 후 자신의 전성기를 보냈다.한교원은 전북에서만 K리그1 242경기에 출전해 54골 25도움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7월 수원FC로 임대되기 전까지 전북의 주요 공격자원으로 활약했다. K리그 통산으로는 345경기(리그컵 2경기 포함)에 출전해 69득점 32도움의 뛰어난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국제무대에서도 경험이 풍부한 한교원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9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으며, 2015년 호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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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점유율에도 득점 못한 프랑스, 음바페 풀타임 복귀전서 크로아티아에 충격패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프랑스 대표팀에 복귀했지만, 팀은 크로아티아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프랑스는 21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의 폴류드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UEFA 네이션스리그 8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크로아티아에 0-2로 완패했다. 프랑스는 24일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준결승 진출이 가능한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6개월 만에 A매치에 복귀한 음바페는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보였다. 그는 네 차례 드리블 돌파를 시도해 단 한 번만 성공했고, 볼 경합에서도 대부분 공을 빼앗기는 모습을 보였다. 팀의 주요 공격수로서 득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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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팔레스타인에 3-1 승리로 2위 도약...한국과 승점차 '3'으로 좁혀져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조 2·3위 팀들에게 승점 3차로 쫓기게 됐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과 같은 B조에 속한 요르단은 21일(한국시간) 암만국제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7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요르단은 승점 12(3승 3무 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전날 홈에서 오만과 1-1 무승부에 그친 한국(승점 15·4승 3무)과 요르단의 승점 차이는 3점으로 좁혀졌다. 이는 홍명보호의 월드컵 본선 조기 확정에 부담을 주는 상황이다.같은 시간 이라크는 홈에서 쿠웨이트와 2-2로 비겼다. 이라크(3승 3무 1패)는 요르단과 승점은 12로 동일하지만, 골 득실(이라크 +2·요르
국내축구
신태용 경질 후 첫 경기서 참패...인도네시아, 호주에 1-5 완패
신태용 감독을 경질하고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 파트릭 클라위버르트를 영입한 인도네시아가 감독 교체 후 첫 경기에서 쓴맛을 봤다.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은 20일 호주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C조 7차전에서 호주에 1-5로 대패했다.이번 패배로 인도네시아는 1승 3무 3패(7득점 14실점·승점 6)에 그치며, C조 4위로 추락했다. 아직 7차전을 치르지 않은 사우디아라비아(1승 3무 2패·3득점 6실점)와 승점은 동일하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3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일본에 0-2로 패한 바레인(1승 3무 3패·5득점 12실점)과는 승점과 골 득실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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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중미 월드컵 '세계 1호' 본선 진출…8회 연속 본선행
일본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첫 번째 나라가 됐다. 공동 개최국을 제외한 세계 첫 본선 진출국이라는 영예와 함께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도 세웠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은 20일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 7차전 홈경기에서 후반 21분 가마다 다이치의 결승골과 후반 42분 구보 다케후사의 쐐기골로 2-0 승리를 거뒀다.이번 승리로 일본은 6승 1무(승점 19)의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남은 3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현재 한 경기를 덜 치른 3위 사우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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