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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MLB 데뷔 해에 우승 반지? 이정후, 김하성, 배지환, 고우석은 '언감생심'...ESPN, 다저스 WS 또 우승 예측
김혜성이 메이저리그 데뷔 해에 월드시리즈(WS) 우승 반지를 거머쥘 것으로 예상된다.ESPN BET는 25일(한국시간) 30개 팀의 WS 우승 확률을 예상하면서 다저스를 1위로 올렸다.ESPN은 "다저스는 2025년 WS에서 다시 우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양키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공동 2위이고, 뉴욕 메츠는 4위로 떨어졌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그 뒤를 따르고 있으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가 다음이다"라고 했다. 이정후 소속 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9위에 그쳤다. 오프시즌에 나름 엄청난 투자를 했으나, 역부족이다. 김하성 역시 우승 반지와는 거리가 멀다. 탬파베이 레이스가 우승할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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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부상'에 던져보지도 못하고 마이너리그행? KBO 간판 마무리 고우석, 스프링캠프 기회 허무하게 날려
고우석에게 2024년은 잊고 싶은 해였을 것이다.큰 꿈을 품고 메이저리그에 도전했으나 시즌 내내 마이너리그에서 던졌다. 트리플A와 더블A에서도 부진했다. 그는 절치부심했다. 계약 마지만 해인 2025년에는 뭔가를 보여주겠다며 준비를 착실하게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속도 153km까지 끌어올런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비장한 각오로 스프링캠프에 도착한 그는 훈련 도중 황당한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최소 1개월 결장이 예상되고 있다. 사실상 스프링캠프 '개점휴업' 상태가 됐다.스프링캠프에서 자신의 구위를 테스트받고 싶었으나 무산됐다. 던져보지도 못하고 마이너리그로 가야하는 처지가 될 수 있다.이제 고우석은 트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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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다저스 시범경기 첫 안타... 멀티포지션 소화하며 적응 중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서 빅리그 데뷔를 앞둔 내야수 김혜성(26)이 시범경기 첫 안타를 때려냈다.김혜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 경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 4회에 대타로 출전했다.다저스가 3-2로 앞선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무키 베츠의 대타로 나온 김혜성은 상대 투수 우완 에두아르니엘 누네스를 상대로 안타를 쳤다.1, 2구를 모두 볼을 골라낸 뒤 3구째 파울이 나왔고, 시속 156㎞ 빠른 공 4구째를 받아쳐 1루 쪽 내야 안타를 만들었다.공을 잡은 1루수가 베이스 커버를 들어온 투수에게 토스했으나 김혜성의 발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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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중유골!' 로버츠와 마차도, 미묘한 신경전?...마차도 "과거는 과거"에 로버츠 "마차도는 아들 같아. 그러나 우리는 경쟁자"
지난해 디비전시리즈에서 매니 마차도(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충돌했다. 마차도가 다저스 더그아웃 쪽으로 공을 던졌는데 로버츠 감독을 향했다. 이를 본 당시 다저스 투수 잭 플래허티가 마차도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로버츠 감독도 "의도가 있는 행동이었다"고 불쾌감을 표시했다. 둘은 다저스에서 함께 있은 적이 있었다. 당시 둘 사이는 좋지 않았다.마차도는 최근 그때의 일을 언급하며 "과거는 과거"라고 말했다. '화해'의 메시지였다.이에 로버츠 감독도 화답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24일(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스프링캠프 경기 전 마차도에 대해 놀라운 발언을 했다'는 제목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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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좌완 투수는 신경쓰지 말라고 했다" 다저스, 김혜성 최지만처럼 플래툰 타자 만들기로 작정한 듯
플래툰 시스템은 팀 전력에는 도움이 되지만 선수 개인에게는 좋지 않다. 비슷한 유형의 투수만 상대하기 때문에 반쪽짜리 선수로 전락하기 쉽기 때문이다.최지만이 그랬다. 특히 탬파베이 레이스는 그를 우완 투수가 나올 때만 기용했다. 그래도 그는 6년이나 메이저리그에서 버텼다. 한 방이 있었기 때문이다.다저스에 입단한 김혜성은 KBO 리그에서 좌우를 가리지 않았다. 2024시즌 KBO리그에서 우완 투수를 상대로 타율 0.318, 장타율 0.463, 출루율 0.376을, 좌완 투수를 상대로는 타율 0.303, 장타율 0.389, 출루율 0.367을 각각 기록했다. 큰 차이 없었다.통산 타율은 되레 좌완 투수 상대 성적이 0.306으로, 우완 투수 상대 0.296보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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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시범경기 첫 출전서 2루타 1안타... 피츠버그 승리에 기여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외야수 배지환이 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출전에서 안타와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배지환은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8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3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5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월 2루타를 쳐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 안타로 인해 0-1로 뒤지던 상황에서 후속 타자의 안타 때 동점 득점을 올렸다. 피츠버그는 이날 경기에서 5-1로 승리하며 시범경기 2연승을 달성했다. 배지환의 활약이 팀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피츠버그 구단 관계자는 "배지환의 첫 경기 활약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의 시범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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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야구'하는 다저스, 김하성 영입했다면 간단했을 텐데...김혜성 6개 포지션 테스트? 에인절스가 나은 선택지였을 수도
메이저리그는 실험하는 곳이 아니다. 생산물을 내야 하는 무대다. 테스트는 마이너리그에서나 해야 한다. 그래서 팜 시스템이 있는 것이다.비록 시범경기어긴 하지만 다저스는 희한한 실험을 하고 있다. 김혜성을 이리저리 돌리고 있다. 2루수와 유격수를 보게 하더니, 한 번도 맡아보지 않은 중견수를 맡기기도 했다. 이러다 3루수, 좌익수, 우익수 테스트도 할 태세다.왜 그럴까?김혜성을 유틸리티맨으로 활용하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김혜성은 수비는 수준급이지만 타격이 문제다. 메이저리그 투수들에 대한 적응이 어느 정도 된 뒤에 붙박이 2루수로 기용할 수도 있다. 그때까지는 유틸리티맨으로 쓸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김하성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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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2천만 달러 FA 브레그먼, 보스턴 데뷔전서 홈런 포함 3안타 폭발
알렉스 브레그먼(30)이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스프링캠프 경기에 선발 출전한 브레그먼은 3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2회에는 그린 몬스터를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터트리며 새 팀에서의 첫 인상을 강렬하게 남겼다. 브레그먼은 1회 우전안타, 2회 투런 홈런, 4회 2루타로 완벽한 타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6회초 수비 때 교체되기 전까지 공격에서 맹활약했다. 최근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보스턴으로 이적한 브레그먼은 3년 1억2천만 달러(약 1,738억 원)의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는 매년 옵트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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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김혜성, 중견수까지 도전... 멀티 포지션 준비 완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 시즌을 앞둔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범경기에서 여러 포지션 수비를 점검한다.2루수, 유격수에 이어 중견수로도 나선다.미국 지역지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렁킷 기자는 23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구상안을 소개했다.플렁킷 기자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이날 현지 취재진에게 "시범경기에 김혜성을 중견수로도 기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디애슬래틱스의 파비안 아르다야 기자도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다저스는 김혜성의 빠른 주력을 주목한다"며 "중견수로서 잠재력이 있다고 여긴다"고 소개했다.김혜성의 멀티 포지션 적응은 예고된 내용이다.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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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69km 강타 이정후, 시범경기 첫 타석 안타-완벽 수비로 자신감 충전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9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첫 타석 안타를 포함해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23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1회 2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텍사스 우완 선발 타일러 말러를 상대했다.이정후는 말러의 초구를 공략했다. 시속 148.5㎞ 직구가 가운데로 몰리자 망설임 없이 배트를 휘둘렀다.잘 맞은 타구는 우전 안타로 연결됐다. 타구 속도는 시속 169.1㎞가 찍혔다.나머지 타석에선 출루하지 못했다.그는 2-0으로 앞선 3회초 1사에서 왼손 투수 잭 라이터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6구째 144㎞ 낮은 슬라이더에 방망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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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에 밀린 럭스, '울분의' 2안타 3타점 맹활약...'괴물 유격수' 크루즈는 양쪽 타석서 비거리 합계 262m 홈런포 폭발
김혜성에 밀려 신시내티로 트레이드된 개빈 럭스가 '울분의' 타격을 했다.럭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리베일 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범경기서 2루수 2번타자로 선발 출장,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1회초 삼진으로 돌아선 럭스는 2회초 2사 2, 3루 기회에서 좌전 적시타로 2타점을 올렸다. 4회초에는 2사 2루에서 좌측 2루타로 또 타점을 추가했다.4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한편, 신시내티 키 193cm의 '괴물 유격수' 엘리 데 라 크루즈는 같은 날 굿이어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양쪽 타석에서 홈런포를 터뜨렸다.스위치 타자인 크루즈는 1회말 2사 후 오른쪽 타석에서 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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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마이 갓!' 작년 첫 출장 시범경기서 스리런포 치더니 올해도 시범경기 첫 타석서 벼락 같은 130m 홈런포 작렬
후안 소토(뉴욕 메츠)는 잘 친다. 그거 하나로 7억6500만 달러 대박 계약을 따냈다.지난해 그는 뉴욕 양키스에서 41개의 홈런을 쳤다. 커리어하이였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첫 출장 시범경기 에서 그는 4회에 스리런포를 터뜨렸다. 올해도 출발이 좋다.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클로버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소토는 1회말 1사 후 첫 타석에서 휴스턴 투수 고든을 상대로 좌중월 426피트(130m)짜리 대형포를 쐈다.소토는 다음 타석에서 내야 땅볼로 타점을 올렸다. 2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한 뒤 교체됐다.소토는 시범경기에서 강한 면을 보였다. 통산 87경기에서 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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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도 GO!' 김혜성, 마이너 강등 없이 계속 가는 결정적 이유는?
김혜성(LA 다저스)이 부진해도 마이너리그 강등없이 계속 빅리그에서 뛸 전망이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런킷에 따르면 다저스는 올 봄에 김혜성을 중견수로 시험할 계획이다. 김혜성은 자신의 경력 대부분을 2루수로 뛰었지만, 외야 코너와 3루수 카메오와 함께 유격수로도 상당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이에 MLBTR은 23일(이하 한국시간) 김혜성은 이미 중앙 내야수 포지션 모두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구단은 그가 좌타자라는 이유로 중앙에서도 기회를 줄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스위치 히터 토미 에드먼은 올해 중견수로 뛸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금까지 선수 생활 전반에 걸쳐 왼손 투수를 상대로 훨씬 더 강했다. 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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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km 직구 폭발' 오타니, MLB 마운드 복귀 한 걸음 더 앞으로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MLB)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 복귀를 향해 순조롭게 접근하고 있다. 오타니는 23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 훈련장에서 세 번째 불펜 투구를 성공적으로 소화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에 따르면, 그의 이날 투구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직구 최고 구속 시속 153㎞를 기록했으며, 투심과 컷 패스트볼도 훌륭한 컨디션을 보였다. 지난해 9월 팔꿈치 수술 이후 2024시즌 지명타자로만 활약했던 오타니는 2025시즌 투타 겸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16일 첫 불펜 투구 14개, 19일 21개에 이어 이번에는 총 25개의 공을 던지며 점진적으로 강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오타니는 타격보다 투구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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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시범경기 2경기 연속 침묵... 3타수 무안타에 수비 실책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공수 모두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3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경기에서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3타수 무안타에 수비에서도 실책을 기록했다. 주전 유격수 무키 베츠의 결장으로 유격수 자리를 맡은 김혜성은 1회초 수비에서 페르민의 시속 170km 강한 타구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며 실책을 범했다. 타석에서도 고전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섐플레인의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3회에는 슈라이버의 컷패스트볼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4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에르난데스의 너클 커브를 공략하지 못하고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스윙 교정 중인 김혜성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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