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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아이디어!' 다저스, 먼시+테일러 줄게 보스턴 데버스 다오?...데버스 불화에 온갖 트레이드설 난무
선수가 구단의 말을 듣지 않고 항명하면 팀은 어떻게 할까? 가장 간단한 방법은 트레이드다. 계속 데리고 있어봤자 팀 분위기만 나빠진다. 팀 성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보스턴 레드삭스의 3루수 라파엘 데버스가 트레이드설에 휘말렸다. 보스턴이 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을 영입한 후 데버스에게 지명타자를 맡아달라고 하자 데버스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데버스는 수비면에서 브레그먼과 비교할 수 없다. 브레그먼은 골드글러브상 수상자다. 데버스는 실책 투성이다.팀으로 봐서는 데버스가 지명타자를 하는 게 맞다. 하지만 데버스는 3루수 자리를 내줄 생각이 전혀 없다.MLB닷컴 등에 따르면 데버스는 "3루수는 내 포지션이다.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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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LA 다저스 시범경기 데뷔전 치러...1타수 무안타 1볼넷 기록
한국인 내야수 김혜성(28)이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첫 시범경기에 출전하며 메이저리그(MLB) 도전의 첫 발을 내딛었다. 김혜성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25 MLB 시범경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8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는 김혜성이 다저스와 계약 후 치르는 첫 공식 경기로, 그의 MLB 적응과 향후 활약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무대였다. 경기 초반, 김혜성은 2회말 무사 2, 3루의 득점 기회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컵스 선발 코디 포티트와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으나, 결과적으로 3루 땅볼로 물러나며 타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그러나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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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레로 주니어가 양키스로?' 양키스!유니폼 합성 사진 '좋아요' 눌렀다가 취소...5억 달러 이상 요구할 듯
뉴욕 양키스만 만나면 펄펄 날았던 조니 데이먼(당시 보스턴 레드삭스)은 2005년 "내가 양키스에서 뛸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 그들은 나를 열심히 쫓을 것이다. 양키스가 나에게 제안할 거액은 중요하지 않다. 돈은 나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그러나 보스턴이 제안한 재계약 조건에 불만을 품은 데이먼은 2006년 양키스와 4년 계약을 맺었다.보스턴 팬들은 "배신자"라며 데이먼을 성토했다.데이먼은 후에 "양키스로 간 게 최고로 잘 한 결정이었다"며 보스턴 팬들을 또 분노케 했다.데이먼은 보스턴에서 양키스를 괴롭혔던 것처럼 양키스에서도 보스턴을 괴롭혔다.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도 2022년 11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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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ABS 챌린지 시범경기 도입...팀당 2번 기회
MLB가 2025시즌 시범경기에서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챌린지 제도를 시범 도입한다. ESPN에 따르면 캑터스리그와 그레이프푸르트리그 13개 구장에서 진행되는 경기에 이 시스템이 적용된다. MLB의 ABS 챌린지는 KBO리그의 전면 도입과는 달리, 심판이 1차 판정을 하고 선수가 이의를 제기하면 ABS로 재판독하는 방식이다. 각 팀은 2번의 챌린지 기회를 받으며, 성공 시 기회가 유지된다. 타자, 투수, 포수는 심판 판정 직후 모자나 헬멧을 두드려 챌린지를 요청할 수 있다. 판독에는 평균 17초가 소요되며, 마이너리그 테스트에서는 경기당 3.9회 사용되고 50%의 번복률을 기록했다. MLB 사무국은 전면 도입보다 챌린지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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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부터 이 무슨 아찔한 날벼락?' 다저스 투수 밀러, 시속 170km 타구에 이마 정통으로 강타당해
LA 다저스의 투수 바비 밀러가 시속 170km 직선 타구에 이마가 정통으로 강타당하는 일이 발생했다.21일(한국시간) 열린 컵스와의 시범경기에서 밀러는 3회초 전 다저스 마이클 부시의 직선타에 이마가 강타당했다. 밀러는 머리를 부여잡고 땅바닥에 쓰러졌다. 밀러는 다행히 자신의 힘으로 일어나 경기장을 떠났다.정확한 부상 정도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당분간 등판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한편, 월드시리즈 영웅 프레디 프리먼은 발목 부상으로 이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다저스 내이션에 따르면 프리먼은 발목 수술 후 아직 달리기도 시작하지 않았다. 하지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포수 윌 스미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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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도전장 내민 에런 저지, 미국 대표팀 우승 의지 불태우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간판타자 에런 저지(32)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 의사를 공식적으로 내비쳤다. 저지는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스프링캠프에서 "WBC는 꽤 재밌을 것 같다"며 "내 성적을 봐서 대표팀이 나를 원한다면 기꺼이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가를 대표하는 것은 멋지다"며 "2023 WBC에서 우승하지 못했으니, 이번엔 우리가 우승해야 한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번 발언은 저지의 WBC 출전 가능성을 크게 열어놓았다. 그는 과거 2017년과 2023년 대회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참가 의사를 긍정적으로 비추고 있다. 2022년 62홈런을 기록하며 9년, 총 3억6천만 달러 계약으로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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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슨 날벼락?' 고우석, 'GO' 하려다 손가락 골절로 'STOP', 빅리그 진입 '요원'...웨이트 트레이닝 도중 오른손 검지 부상
정말 되는 일이 없다. 빅리그 진입을 노리고 있는 고우석이 손가락 부상으로 이탈했다.MLB닷컴의 크리스티나 니콜라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고우석이 오른손 검지 골절상을 입었다. 2주 뒤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알렸다.또 피시온퍼스트 편집장 아이색 아주트는 "고우석이 웨이트 트레이닝 도중 손가락을 다쳤다"고 전했다.하필 공을 던지는 오른손, 그것도 그립을 하는 검지 손가락이어서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최악의 경우 2개월 결장할 수도 있다.고우석은 이번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빅리그 진입을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시범경기를 코앞에 두고 부상이라는 악재를 만났다. 고우석은 마이너 신분으로 스프링캠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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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악의 제국' 양키스 감독 애런 분, 2년 연장 계약, 2027년까지 사령탑...서부 '악의 제국' 로버츠는?
미국 동부 '악의 제국' 뉴욕 양키스는 21일(한국시간) 애런 분 감독과 2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양키스는 이번 오프시즌 초반 분의 2025년 옵션을 행사했다. 새로운 2년 연장으로 분은 2027년까지 양키스를 지휘하게 됐다.미국 CBS스포츠에 따르면 분은 지난해 11월 구단의 옵션 결정된 후 "이 팀을 이끌도록 신뢰해준 구단에 감사드린다. 이것은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을 책임이자 기회다. 매일 출근하고 결단력 있고 재능 있는 수많은 선수, 코치, 스태프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은 큰 특권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분의 몸값은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시즌에는 330만 달러를 받았다.52세의 분은 양키스 감독으로서 8번째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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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의 막 오르다' 김혜성부터 고우석까지, 살아남기 위한 MLB 생존 게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새롭게 합류한 김혜성의 진짜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다저스는 오는 21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시카고 컵스와 시범경기를 통해 2025년 MLB 실전 경기의 첫 막을 올린다. 김혜성은 3+2년 최대 2천2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한 만큼, 시범경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이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그의 수비와 주루 능력에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확실한 보직은 정해지지 않았다. 김혜성 스스로 "무조건 개막 엔트리에 들 수 있도록 시범경기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듯이, 그의 간절함이 느껴진다. 현재 김혜성은 다저스 구단의 제의로 스윙 교정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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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타격 핵심 스탠턴, 개막 앞두고 팔꿈치 통증 악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에 시즌 초반부터 악재가 발생했다. 에런 분 양키스 감독은 20일(한국시간)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장칼로 스탠턴의 부상 상황이 심각하다고 밝혔다. 스탠턴은 스프링캠프 첫날부터 양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고 있으며, 특히 "캠프를 앞두고 팔꿈치가 너무 아파 한 달 동안 방망이를 휘두르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현재 개막전 출전 여부조차 불투명한 상황이다. 지난 시즌 11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3, 27홈런, 72타점으로 부진한 성적을 냈지만, 포스트시즌에서는 타율 0.273, 7홈런, 16타점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MVP로 선정된 스탠턴의 부상은 양키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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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2+2 보장 800만달러에 최대 2800만달러 에인절스 거부하고, 3+2 보장 1250만달러에 최대 2250만달러 다저스 택해
김혜성이 다저스와 계약했을 당시 그는 에인절스의 베팅액이 더 많았는데도 다저스를 택했다는 보도가 있었다.이에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되레 다저스가 제시한 금액이 많았다고 반박했다.이에 대해 김혜성이 진실을 밝혔다.김혜성은 20일 뮤튜브 채널 오프 더 TV에서 계약과 관련한 자세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김혜성에 따르면 다저스, 에인절스, 시애틀 매리너스, 시카고 컵스 4팀이 오퍼를 했고 끝까지 다저스와 에인절스가 경합했다.다저스는 3년 보장액 1250만 달러에 2년 1000만 달러, 최대 2250만 달러를 제시했다. 에인절스는 2년 보장액 800만 달러에 2년 2000만 달러, 최대 2800만 달러 보따리를 내놨다. 보장액은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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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이정후보다 못하다?' 컨택 능력 빼고 다 우월한데 몸값은 반밖에 안돼...김, 6년 5700만 달러 vs 이, 1억1300만 달러
메이저리그 FA 몸값은 과학적이지도 않고 합리적이지도 않다.후안 소토의 경우를 보자. 그는 뉴욕 메츠와 15년 7억65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옵트아웃을 행사하면 8억 달러가 넘는다.계산도 없다. 그저 오타니 쇼헤이보다 많이 주기만 하면 된다. 오타니는 그래도 나름 근거가 있다. 그는 투수와 타자를 겸하고 있다. 몸은 하나인데 두 사람 몫을 한다. 오타니의 실력이면 투수와 타자 합해서 10년 7억 달러를 받는 게 큰 무리는 없어보인다. 마이크 트라웃은 12년 4억3천만 달러에 계약했다. 투수로도 12년 3억2500만 달러에 계약한 야마모토 요시노부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하지만 소토는 아직 애런 저지보다 못하다. 오타니보다 못하다. 단지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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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두 번째 불펜 피칭 21구...5월 복귀 준비 순조
이도류 복귀를 준비하는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19일 두 번째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애리조나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진행된 이날 훈련에서 그는 21개의 공을 던지며 복귀 준비에 속도를 냈다. 오타니는 와인드업과 세트 포지션을 번갈아가며 구사하면서 속구 계열의 공 위력을 점검했다. 이는 지난 16일 14구를 기록한 첫 불펜 피칭보다 투구수를 늘린 것이다. 2023년 9월 팔꿈치 수술 이후 마운드에 오르지 못한 오타니는 타자로만 활약하며 지난 시즌 MLB 최초의 50홈런-50도루를 달성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그의 투수 복귀 시점을 5월 이후로 예고했다. 타자 오타니는 이달 말부터 시범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로버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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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이런 일이?' 류현진 부상 덕에 작년 180억원 받았던 스트리플링, KCR과 마이너리그 계약
류현진과 오랫동안 함께 했던 로스 스트리플링의 추락에 끝이 없다.MLBTR은 20일(한국시간) 스트리플링이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2016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스트리플링은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은 뒤 2020시즌 중반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레이드되면서 류현진과 재회했다.2022시즌 류현진이 팔꿈치 수술을 받고 이탈하자 6월 이후 류현진 대체자로 나서 10승 4패 평균자책점 3.01로 맹활약했다.이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023시즌을 앞두고 스트리플링을 2년 총액 2500만 달러에 잡았다. 결과는 재앙이었다. 스트리플링은 2023시즌 22경기에 등판해 평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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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낙점' 이마나가, MLB 개막전 도쿄 무대에 선 日야구의 자부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5시즌 공식 개막전 '도쿄 시리즈' 선발로 낙점된 일본 출신 좌완 투수 이마나가 쇼타(시카고 컵스)가 "매우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마나가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에서 열린 팀 스프링캠프 현장에서 깊은 감회를 토로했다. "우리보다 앞서 활약했던 일본 선수들이 좋은 길을 만들어줬기에 많은 일본 선수가 관심을 받는 것 같다"며 "우리는 선구자들의 역사 위를 걷고 있다"고 말했다. MLB의 2025시즌 공식 개막전은 다음 달 18일과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의 2연전으로 열린다. 이는 야구의 세계화와 홍보를 위한 MLB 사무국의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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