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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빛 안타' 이정후, 13타석 만에 침묵 깨고 타점·득점... 샌프란시스코는 연장 패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4경기 만에 안타 생산을 다시 시작했다.이정후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방문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이정후가 안타를 친 건 지난 7일 시카고 컵스전 마지막 타석 이후 13타석 만이다.시즌 타율은 0.287에서 0.286(154타수 44안타)으로 소폭 떨어졌다.안타는 첫 타석에서 나왔다. 1회초 2사 1루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간 이정후는 미네소타 선발 우완 파블로 로페스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쳤다.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바깥쪽 낮은 코스의 시속 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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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사이영상 번스 상대로 3경기 만에 안타 재개...타율 0.31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서 뛰는 김혜성(26)이 세 경기만에 안타를 때렸다.다저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졌다.김혜성은 8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16(19타수 6안타)이 됐다.김혜성은 3회 첫 타석에서 내야 땅볼을 치고 선행 주자가 2루에서 잡히는 사이 1루를 밟았으나 득점하지 못했고, 5회 선두 타자로 나와 안타를 기록했다.애리조나 선발 코빈 번스를 상대로 시속 128㎞ 커브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날렸다.번스는 2021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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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3경기 12타수 무안타' 부진의 늪...타율 0.293→0.28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6)가 세 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샌프란시스코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이정후는 최근 세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 4타수 무안타, 3타수 무안타 등 12타수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시즌 타율은 전날 0.293에서 0.287로 내려갔다.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미네소타 선발 조 라이언에게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이정후는 4회 두 번째 타석은 1사 주자 없을 때 나와 2루 땅볼로 잡혔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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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의 희한한 '아이러니' 타격 때문에 내려간 줄 알았는데 수비가 더 문제...중견수와 유격수는 무리, 2루수만 맡아야
김혜성은 KBO 시절 거의 2루수로 뛰었다. 그런데 다저스는 그를 2루수는 물론이고 유격수와 중견수를 맡기고 있다. 그를 유틸리티 맨으로 홯용하겠댜는 것이다. 그래서 그와 3년 1250만 달러에 계약했다.김혜성은 스프링캠프에서 2루수, 중견수, 유격수를 돌아가며 맡았다. 그러나 중견수와 유격수는 그의 자리가 아니었다.겉으로는 타격 부진 때문에 트리플A로 내러간 것으로 보이지만, 실은 중견수와 유격수 수비 적응 때문으로 보여진다. 실제로, 김혜성은 OKC 코멧에서 세 포지션을 돌아가며 맡았다.하지만 별 효과가 없어보인다. 빅리그에 입성한 김혜성은 타격은 좀 되는데 여즨히 수비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11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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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저지, 고향서 연타석 홈런...MLB 타격 3관왕 '시동'
'슈퍼스타' 에런 저지(33·뉴욕 양키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다시 흔들고 있다.저지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랠리 필드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와 방문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그는 0-4로 뒤진 4회초 애슬레틱스 선발 JP 시어스를 상대로 우중월 솔로 홈런을 뽑아냈고, 1-4로 뒤진 6회초엔 바뀐 투수 저스틴 스터너를 상대로 중월 솔로 홈런을 날렸다.이날 양키스는 7-11로 패했으나 현지 매체들은 저지의 활약상을 헤드라인으로 뽑았다.저지는 올 시즌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2025시즌 3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96(149타수 59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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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돌아온 배지환, 대주자로 나가 도루+득점... 피츠버그는 연장 패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복귀한 배지환(25)이 대주자로 출전해 도루를 1개 성공하며 1득점을 올렸다.피츠버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에서 연장 11회까지 치러 2-3으로 졌다.전날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배지환은 8회 대주자로 나갔다.팀이 1-2로 뒤진 8회말 1사 1루에서 조이 바트의 대주자로 기용된 배지환은 곧바로 2루 도루에 성공하며 득점권 기회를 만들었다.후속 타자 내야 땅볼 때 3루에 진출한 배지환은 맷 고르스키의 내야 땅볼 때 상대 실책이 나오면서 2-2를 만드는 동점 득점을 올렸다.그러나 팀은 연장 11회초에 1실점 하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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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9회 역전 결승 3점포... 김혜성 대주자 출전해 결승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9회 터진 오타니 쇼헤이의 역전 결승 3점포에 힘입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다저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애리조나와 원정 경기에서 14-11로 이겼다.다저스는 9회초까지 8-11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그러나 9회 선두 타자 프레디 프리먼부터 맥스 먼시까지 4타자 연속 안타가 터지면서 11-11로 가볍게 동점을 이뤘다.동점을 이룬 후 계속된 무사 1루에서 다저스는 김혜성을 먼시의 대주자로 내보냈다.제임스 아우트먼이 삼진으로 물러났고, 이어 마이클 콘포토가 몸에 맞는 공으로 1사 1, 2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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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피츠버그 감독 교체 후 빅리그 복귀...내야수 발데스 부상 대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5)이 빅리그에 복귀했다.피츠버그 구단은 10일(한국시간)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던 배지환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등록했다고 발표했다.배지환은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간 내야수 에마누엘 발데스의 자리를 대신한다.배지환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타율 0.381로 활약해 개막 엔트리에 승선했다.그러나 정규시즌에서는 단 2경기 출전에 그쳤고, 지난달 4일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배지환은 이번 시즌 트리플A에서는 23경기 타율 0.258, 1홈런, 6타점, 6도루를 남겼다.그의 전격적인 빅리그 복귀는 6시즌 동안 팀을 이끌던 데릭 셀턴 감독의 해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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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9타석 연속 무안타... 타율 0.301→0.293 하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6)의 시즌 타율이 2할대로 내려갔다.샌프란시스코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졌다.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이틀 전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5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이정후는 두 경기 연속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최근 9타석 연속 무안타인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01에서 0.293으로 내려갔다.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미네소타 선발 크리스 패덱의 시속 153㎞ 초구를 받아쳐 중견수에게 잡힌 이정후는 4회 1루 땅볼, 7회 3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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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MVP' 페디, MLB 커리어 첫 완봉승...9이닝 8K 무실점
과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하며 KBO리그 최우수선수(MVP)를 받았던 에릭 페디(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빅리그 무대에서 개인 첫 완봉승을 수확했다.페디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 9회까지 혼자 책임졌다.109개의 공으로 6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을 남긴 그는 팀의 10-0 승리를 이끌고 시즌 3승(3패)째를 수확했다.페디의 완봉승은 MLB와 KBO리그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페디는 2023년 KBO리그에 입성하기 직전까지 몸담았던 워싱턴을 상대로 완봉승을 따내 의미를 더했다.8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펼친 페디는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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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제2의 임창용?'...임, 루키리그→싱글A→더블A→트리플A→메이저리그, 고도 꾸준함만 보이면 빅리그 가능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뛰던 임창용은 2012년 7월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그해 말 컵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으로 건너갔다.2013년 임창용은 컵스의 재활 센터가 있는 애리조나주 메사에서 팔꿈치 근육 강화에 매진한 뒤 루키리그부터 시작했다.루키리그에서 5경기에 등판, 3.60의 평균자책점(ERA)을 기록한 그는 하이 싱글 리그로 올라가 4경기에 등판해 1.80의 ERA를 마크했다.이어 더블A에서는 1경기만 뛰고 트리플A로 갔다. 빅리그 진입을 목전에 둔 그는 트리플A에서 위력적인 투구를 했다. 11경기 11.1이닝 동안 1점만 내줬다. ERA가 0.79였다.마이너리그 모든 레벨에서 그는 21경기에 등판,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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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일?' 배지환도 감독 경질되자마자 빅리그 전격 콜업!...발데스 IL행에 따른 콜업
배지환이 빅리그에 콜업됐다.피츠버그는 10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배지환을 전격적으로 합류시켰다. 내야수 발데스가 어깨 염증 증세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자 올라온 것이다. 이로써 배지환은 지난 4월 4일 마이너리그행 통보를 받은 뒤 36일 만에 다시 빅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특이한 것은 피츠버그가 데릭 셸턴 감독을 경질한 직후 이뤄진 콜업 대상자가 배지환라는 점이다. 셸턴이 계속 있었으면 배지환이 아닌 다른 선수를 콜업했을 것이다. 셸턴은 배지환을 신뢰하지 않았다. 그는 시즌 개막 2경기 만에 배지환을 트리플A로 내려보냈다. 셸턴이 있는 한 배지환의 빅리그 콜업은 요원해보였다.그러나 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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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지 부상 딛고 돌아온 고우석, 루키리그서 올해 첫 실전 등판...2이닝 무실점
미국 메이저리그(MLB) 마운드를 향한 도전을 이어가는 고우석(27·펜서콜라 와후스)이 올해 첫 실전 등판에서 호투했다.현재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더블A 구단인 펜서콜라 소속인 고우석은 재활을 위해 루키팀인 FCL 말린스 경기에 출전했다.고우석은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FCL 카디널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와 루키리그 경기에 선발로 등판, 2이닝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던졌다.실전 감각 회복을 위해 이날 선발로 등판한 고우석은 첫 타자 앤드루 아서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야이로 파딜라를 유격수 실책으로 내보냈다.파딜라는 2루에 이어 3루까지 훔쳤지만, 고우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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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통산 555홈런' 라미레스, 11일 키움-한화전 시타
과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주름잡았던 강타자 매니 라미레스(52)가 서울 고척스카이돔 타석에 선다.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구단은 11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전 시타자로 라미레스가 나선다고 밝혔다.시구자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메인보컬 출신 가수 유주가 맡았다.라미레스는 2004년과 2007년 MLB 보스턴 레드삭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강타자다.MLB 통산 19시즌 동안 타율 0.312, 555홈런, 1천83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96을 남기고 2011년을 끝으로 빅리그 경력을 마감했다.이후에도 그는 대만프로야구와 일본 독립리그, 호주야구리그 등에서 40대 후반까지 선수로 뛰었다.라미레스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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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보고 있나?' 코너, 마침내 빅리그 복귀 성공...탬파베이, 10일 코너 콜업과 함께 메이저리그 계약
MLBTR에 따르면, 탬파베이 레이스는 10일(한국시간) 트리플A 더럼에 있던 우완 투수 코너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함과 동시에 콜업했다.탬파베이는 코너의 40인 로스터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우완 투수 메이슨 잉글러트를 더럼으로 내려보내고 김하성을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했다.코너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에서 최고의 유망주로 각광받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보스턴과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3시즌 동안 활약하며 108 2/3이닝 동안 통산 평균자책점 8.12를 기록했다. 그의 16.6% 탈삼진률은 평균보다 훨씬 낮았고 볼넷률은 7.3%였다.홈런이 그의 몰락의 원인이었다. 그는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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