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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와 바우어 무슨 관계?...푸이그, 사이영상 바우어 '지지'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가 트레버 바우어(신시내티 레즈)의 사이영상 수상을 응원했다. 스페인어 매체들은 4일(한국시간) 푸이그가 최근 바우어가 올린 인스타그램 사진에 ‘친구, 화이팅(Let’s go Bro)’이라는 글을 넣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 바우어는 다르빗슈 유(시카고 컵스),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과 2020 )과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다. 푸이그는 2019시즌을 앞두고 LA다저스에서 신시내티로 트레이드됐다. 시즌 도중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또 트레이드됐다. 클리블랜드에 있던 바우어는 신시내티로 갔다. 이들 매체는 푸이그와 바우어의 우정이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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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91] 뉴욕 메츠 (Mets)는 왜 ‘메츠’라는 팀이름을 붙였을까
뉴욕 메츠는 서재응이 지난 1998년부터 2005년까지 8년간 몸담았던 팀이라 한국팬들에게도 친숙하다. 박찬호가 2007년 한 시즌 머물렀던 팀이기도 하다. 뉴욕 메츠의 정식 팀 명칭은 뉴욕 메트로폴리탄(Metropolitan)이다. 대도시 사람들이라는 뜻의 메트로폴리탄을 줄여서 메츠라고 부른다. 뉴욕 메츠는 1962년 창단했다. 1958년 뉴욕 자이언츠와 브룩클린 다저스가 각각 샌프란시스코와 LA로 연고지를 옮겨가면서 뉴욕에는 아메리칸리그의 양키스 한 팀만이 남았다. 미국의 중심도시이자 야구 발상지이기도 한 뉴욕에 아메리칸리그보다 역사가 더 오래된 내셔널리그 팀이 하나도 없다는 것은 뉴욕 시민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했다. 뉴욕의 돈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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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만 있었어도..." 밀워키 지역매체 "탬파베이로 보내지 말았어야" 후회막급
“최지만만 있었어도...”2020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시리즈에서 LA 디저스에 힘 한 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2전 전패로 탈락한 밀워키 브루어스 지역 매체가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의 부재를 못내 아쉬워하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리뷰잉더브루’는 최근 ‘데리고 있었으면 좋았을 3명의 선수’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밀워키가 최지만을 탬파베이에 트레이드하는 바람에 부진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밀워키는 2018시즌 도중 탬파베이로부터 브래드 밀러를 받고 최지만을 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최지만은 그 후 탬파베이에서 출장 기회를 받으며 맹활약했다. 2019시즌에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풀타이머로 뛰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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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R "류현진 수비 능력 비버보다 낫다"...'다리찢기' 최지만 1루수 부문 9위
류현진(토론토 블류제이스)의 수비 능력이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보다 나았던 것으로 나타났다.SABR이 5일(한국시간) 공개한 2020시즌 각 포지션별 수비지표(SDI)에 따르면, 류현진은 0.2로 투수 부문 14위에 올랐다. 사이영상을 다투고 있는 비버는 0.0의 SDI로 공동 20위에 그쳤다. 또 다른 사이영상 경쟁자 마에다 켄타(미네소타 트윈스)는 1.0을 기록, 2위에 올랐다. 1위는 1.4의 그리핀 캐닝(LA 에인절스)이 차지,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됐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대상에서 제외됐다.이번 시즌에서는 투수의 경우 정규시즌에서 최소 50이닝을 던진 선수들만 골든글러브 심사 대상이 될 수 있다. 김광현은 39이닝만 던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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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90] 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Arizona Diamondbacks)는 뱀이름을 팀 명칭으로 정했을까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특이하게 뱀이름을 팀 명칭으로 정한 구단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다. 팀명의 다이아몬드백스(Diamondbacks)는 애리조나주에 서식하는 등에 마름모꼴 무늬가 있는 방울뱀을 뜻한다. 1998년 메이저리그 팀 증설 계획에 따라 탬파베이 레이스와 함께 창단한 아직 역사가 짧은 팀이다. 한국야구팬들에게는 2001년 월드시리즈에서 투수 김병현이 ‘잠수함 피칭’으로 던질 때 친해졌던 팀이었다. 김병현과 함께 208cm의 큰 키에서 내리꽂는 시속 100마일의 직구와 콧수염으로 유명했던 ‘사이영상 수상자’ 왼손투수 랜디 존슨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 때 당시 왜 방울뱀 이름을 팀 명칭으로 했을까 궁금해하는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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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은 가능하다"...류현진이 MLB 사이영상을 받아야 하는 4가지 이유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 2위에 머물었던 류현진은 이번에도 1위를 하기는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함께 후보에 오른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성적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이다. 비버는 2020시즌 12경기에 나서 8승1패로 다승 부문 1위에 올랐다. 또 평균자책점(ERA)은 1.63으로, 이 부문 역시 1위다. 탈삼진 부문에서도 77.1이닝에서 122개를 기록했다. 역시 1위다. 다승, ERA, 탈삼진 등 투수 평가 지표만 보면, 사이영상은 ‘따논 당상’이다. 류현진은 12경기에서 5승 2패와 2.69의 ERA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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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가 너무 세서..." 류현진 "사이영상 최종 후보 톱3 영광"
“괜찮은 시즌이었다.”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귀국한 후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류현진은 3일 서울시 중구 저동에 있는 국가인권위원회를 찾아 스포츠인권명예대사 활동을 시작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포스트시즌(PS)이 너무 빨리 끝난 것만 빼고 괜찮았다”고 2020시즌을 돌아봤다.류현진은 “PS가 너무 일찍 끝난 건 아쉽다. 그래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잘 던지다가 한국에 들어와 전체적으로 만족한다”고 말했다.또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류현진은 “경쟁자가 너무 뛰어나서 수상은 예상하지 않는다. 그래도 톱3에 든 것만으로도 영광이다”라며 겸손한 모습늘 보였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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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메이저리그 TV 시청률 하락 원인은? 미국 대선 때문.....미 포브스지 보도
올해 메이저리그(MLB) TV 시청률의 기록적인 하락 원인이 미국 대선과 코로나 19 때문이었다는 보도가 나왔다.미국경제전문지 포브스는 3일 ‘2020년 스포츠 TV 시청률이 왜 하락했는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메이저리그를 비롯한 주요 미국 스포츠의 시청률 저조 이유에 대해 분석했다.포브스가 닐슨 미디어 스포츠 통계를 인용한 바에 따르면 올해 미국 프로스포츠는 TV 시청률이 기록적인 수치로 떨어졌다. MLB 정규시즌은 26% 하락했으며, 가을 클래식은 30% 이상 떨어졌다. 프로농구(NBA) 챔피언 결정전은 50 %이상 내렸갔으며, 남자프로골프(PGA)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은 56%나 하락했다. 전 프로종목에 걸쳐 일제히 TV 시청률이 하락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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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김광현 신인왕 꿈 무산...2020 MLB 내셔널리그 최종 후보 3인에 오르지 못해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신인왕 등극의 꿈이 결국 무산됐다.전미야구기자협회(BBWAA)는 3일(한국시간) 알렉 봄(필라델피아 필리스), 제이크 크로넨워스(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데빈 윌리엄스(밀워키 브루어스) 등 3명을 2020 내셔널리그 신인왕 최종 후보에 올렸다. 김광현은 올 시즌 선발과 마무리 투수 역할을 하며 3승무패, 1.6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해 신인왕 수상이 기대됐으나 상대적으로 등판 횟수가 적었고 경기에서의 임팩트가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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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올라...비버, 마에다와 경합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년 연속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3일(한국시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에 따르면, 류현진은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즈), 마에다 켄타(미네소타 트윈스)와 함께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류현진은 올 시즌 12경기에 나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에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최종후보에 올라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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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9] 왜 시카고 컵스(Cubs)는 '풋내기'라는 의미의 ‘컵스’라는 이름을 썼을까
언 듯 스치고 지나간 영어 단어를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언어 형태와 발음 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미국 프로야구(MLB)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시카고 컵스라는 팀 이름이 대표적인 예이다. ‘컵스(Cubs)’라는 닉네임 때문에 원통형의 잔인 ‘컵(Cup)’이나 꺾이는 모양을 뜻하는 ‘커브(Curve)’의 복수형으로 아는 한국 야구팬들이 꽤 있다. 컵스는 1903년 풋내기들이 뛴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컵스의 원 뜻은 맹수의 새끼이다. 속어로 보이· 걸 스카우트와 풋내기 견습생을 뜻하기도 한다. 컵스라는 이름은 당시의 구단 상황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었다. 지역신문인 시카고 데일리 뉴스는 1902년 거의 신인으로만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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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몸값' 다저스 시절 류현진 넘는다...MLB트레이드루머스닷컴 "텍사스와 5년 454억원에 계약" 전망
김하성(키움 히어로즈)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5년 총액 4000만 달러(454억 원)에 계약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프로야구 매체 MLB트레이트루머스닷컴은 3일(한국시간) 김하성을 2021 자유계약 7위에 올려놓으며 이 같이 전망했다. 김하성의 총액은 지난 2013년 당시 한화 이글스 소속의 류현진이 LA 다저스와 체결한 6년 총액 3600만 달러를 넘는 액수다.또, 강정호(4년, 1150만 달러)와 박병호(4년, 1200만 달러)보다 후한 대우다. 이 매체는 김하성이 젊고 빠르며, 파워와 수비력을 겸비한 선수로, 유격수는 물론이고 3루수와 2루수 등 어느 포지션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이나 일본 선수들이 겪는 메이저리그 적응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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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퀄리파잉 오퍼(QO)' 받지 못한 까닭
트레버 바우어가 신시내티로부터 퀄리파잉 오퍼(QO)를 받았다. 1년 1890만 달러다. 바우어가 QO를 받아들일 가능성은 ‘1’도 없다. 자유계약 시장에 나가면 이보다 훨씬 많은 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미 통계 업체인 ‘팬그래프’는 바우어가 연평균 2890만 달러에 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QO보다 1000만 달러나 많은 액수다. 신시내티는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는 식으로 한 번 던져 본 것이다. 바우어와 신시내티의 인연은 올해도 끝이라고 보면 된다. 그렇다면, 올해로 7년 계약 기간이 끝난 추신수에게 텍사스 레인저스는 왜 QO를 하지 않았을까?우선, 추신수에게 1890만 달러를 줄 생각이 없다. 둘째, 추신수에게 QO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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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8] 왜 MLB에는 ‘삭스(Sox)’ 라는 이름을 가진 팀들이 있을까
색색 무늬의 양말은 시대의 혁신을 알리는 야구의 기본 장비였다. 미국 프로야구(MLB) 초창기인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동안 양말은 야구복장의 일부를 차지했다. MLB 선수들은 1990년대 중반까지 밖으로 보이는 양말을 발목까지 내려오는 유니폼 바지와 함께 착용했다. 지금은 양말을 신지 않고 있지만 이전에는 야구라는 경기를 설명할 때 선수들이 신은 양말은 주요 화두가 됐다. 오랜 전통을 가진 시카고 화이트삭스(Chicago White Sox), 보스턴 레스삭스(Boston Red Sox)에 양말을 의미하는 ‘삭스’가 들어간 이유였다.‘Sox’는 미국 영어 속어이다. 양말을 뜻하는 ‘Socks’와 같은 뜻이다. 레드삭스는 빨간 양말, 화이트삭스는 하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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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이저리거 실록 2020(KMP 27년)] 메이저리그 최고 ‘스포테이너’ 최지만이 'G-Money’로 불리게 된 사연
격동의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2020시즌이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대단원의 막이 내렸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메이저리그도 휘청거렸다. 시즌 자체가 없어질 수도 있었다. 그러나, 야구는 계속되어야 했다. 우여곡절 끝에 7월 25일 개막하긴 했으나,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속출했다. 그럼에도 메이저리그는 코로나19에 굴복하지 않았다. 그야말로 사투를 벌였다. 결국, 큰 위기 없이 시즌을 마쳤다. 돈도 중요했지만, 야구를 계속 해야겠다는 선수들의 의지가 강했다. 코리안 메이저리거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한국보다 상황이 몇 배나 나쁜 미국에서 4명 중 단 한 명도 낙오됨이 없이 완주했다. 그들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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