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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좌익수로도 활용 가능”...미 매체 “시카고 컵스, ‘논텐더’ 슈와버 자리 적합”
자유계약 시장에 나온 추신의 이름이 거론되기 시작했다. 최근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내셔널리그가 2021시즌에도 지명타자제를 도입할 경우, 추신수가 관심을 끌 수 있는 선수로 꼽은 데 이어, 시카고 컵스는 추신수를 좌익수로 활용할 수 있다는 지역 매체 보도가 나왔다. ‘컵스 인사이더’는 6일(한국시간) 그동안 컵스 좌익수로 활약했던 카일 슈와버가 ‘논텐더’로 팀을 떠나게 돼 그 자리를 추신수에게 맡길 수 있다고 보도했다.추신수는 2020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좌익수와 지명타자를 오가며 뛴 바 있다. 슈와버는 2014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4순위) 지명으로 컵스에 입단한 후 201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16년 월드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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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공식 트위터에 시속 1600km 초강속구 발사 실험 동영상 게재...더미 인형 및 야구 글러브 9개 그대로 관통
시속 160km가 아닌 시속 1600km의 초강속구 야구공이 발사되면 어떻게 될까?메이저리그(MLB)가 7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특수 제작된 초음속 대포를 사용하여 더미 인형을 향해 시속 1000마일 (약 1600 킬로미터)의 초 강속구를 발사하는 동영상을 공유했다. 이 동영상에는 초음속 대포에서 발사된 볼이 더미 인형의 가슴을 그대로 관통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담겨져 있다. 이 영상에는 인형 앞에 포수 미트를 놓고 같은 속도의 야구공을 발사하는 실험 모습도 있다. 야구공은 미트를 관통한 후 더미 인형에 심각한 손상을 입혔다. 이어 야구 글러브 9개를 일렬로 늘어놓은 뒤 시속 1600km로 야구공을 발사하는 실험에서도 야구공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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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020 MLB 팀 파이널리스트에 포함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020 MLB 팀 투수 부문 파이널 후보에 들었다. MLB 네트워크는 7일(한국시간) 2020 MLB 팀 각 부분 후보들을 선정,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마에다 켄타, 다르빗슈 유 등과 함께 12명의 파이널 후보에 들었다. 류현진은 2020시즌 5승2패, 2.69의 ERA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토론토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고, 사이영상 3위에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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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1의 경쟁률을 뚫어라" 추신수, 클레멘테상 수상 '도전'...8일 발표
추신수는 로베르트 클레멘테상을 수상할 수 있을까?8일 오전 4시(한국시간) 2020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수상자가 발표된다. 클레멘테상은 1972년 니카라과 지진 피해 구호물자를 싣고 가다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클레멘테를 추모하며 매년 경기장 안팎에서 사회에 공헌한 선수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선정 방식은, 먼저 구단별 1명씩 30명의 후보를 선정해 메이저리그 커미셔너와 4대 메이저리그 중계 방송사 대표, 클레멘테 유족, 팬 등이 최종 수상자를 정한다. 추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 후보로 선정됐다. 추신수는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텍사스 구단 마이너리거 191명에게 각 1000달러(약 118만원)씩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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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강정호의 길 VS 야시엘 푸이그의 길
파란만장한 야구 인생극을 펼쳤던 두 선수가 2021년을 기점으로 서로 완전히 다른 길을 갈 것으로 보인다. 야시엘 푸이그와 강정호. 둘은 메이저리그에서 참 말이 많았다. 경기장 내외에서 수많은 화젯거리를 생산해냈다. 이들 선수만큼 메이저리그 입문부터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은 선수도 많지 않다. 둘 다 처음부터 잘 나갔다.푸이그는 쿠바를 탈출한,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처럼 경기장은 물론이고 야구장 밖을 휘젓고 다녔다. 그런 과정에서 여러 불미스러운 일도 터졌다. 최근에는 한 여성이 2018년 푸이그에게 성폭행당했다면서 그를 고소했다. 그동안 함께 살았던 연인과도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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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추워" 차갑게 식어버린 MLB FA시장...작년 1조 원 이상 계약 성사 보라스, 올해는 6일 현재 사실상 '전무'
지난해 이맘때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는 정말 뜨거웠다. ‘악마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가 무려 10억 달러가 넘는 FA 계약 총액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대어급 고객 7명 계약 총액이 10억7750만 달러(1조2585억2000만 원‘이었다.수수료가 5% 정도이니 보라스는 약 5388만 달러(629억3184만 원)을 챙긴 셈이다.2019년 12월 3일(이하 한국시간) 보라스는 마이크 무스타카스와 신시내티의 4년 6400만 달러 계약로 신호탄을 올렸다. 일주일 뒤에는 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와 원소속팀 워싱턴 내셔널스의 7년 2억4500만 달러 ’잭팟‘을 터뜨렸다. 이어 FA 시장 최대어로 꼽힌 투수 게릿 콜에게는 뉴욕 양키스에 보내면서 9년 3억2400만 달러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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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탬파베이 팬 마음 앗아 가”...탬파에비 지역 매체 “내년 연봉 150만~200만 달러는 좋은 가격”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의 ‘논텐더’ 제외를 이미 예측한 매체가 있었다. MLB닷컴, CBS스포츠 등 매체들은 최지만의 ‘논텐더’ 가능성을 사실상 기정사실화했으나, ‘디레이스닷컴’만은 ‘논텐더’ 마감 전에 탬파베이가 최지만을 ‘논텐더’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매체는 최지만이 지난 2년 간 탬파베이 팬들의 마음을 앗아간 것을 그 이유로 들었다. 최지만은 경기 내적인 면은 물론이고, 특유의 친화력으로 구단 내 최고 인기 선수로 선정되는 등 탬파베이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선수로 성장했다. 이 매체는 최지만이 2020시즌 타울 0.230, 출루율 0,331, 장타율 0.410으로 다소 부진했다며, 이는 1루수로 나설 수 없는 성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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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의 '통큰 투자?'...타율 1할대, ERA 37.80 선수에게 내년 연봉 27억 원
그는 2020시즌 44경기에 나와 153타수 29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이 1할9푼이다. 홈런은 7개를 쳤고 타점은 24개다. 삼진은 50차례나 당했다. 3타수에 한번 삼진을 당한 셈이다. 투수 성적은 더 형편 없다. 2경기 선발 투수로 나와 1.2이닝만 던지며 무려 8개의 볼넷을 내줬다, 평균자책점은 무려 37.80이다. 이 정도 성적이면, 메이저리그에서는 그냥 방출이다. 그러나 이 선수는 시즌 후 방출되지 않았다. 지난 3일의 ‘논텐더’ 마감일에도 연봉조정 자격 1년 차인 이 선수는 살아남았다.이 선수보다 성적이 월등히 뛰어한 선수들도 줄줄이 ‘논텐더’로 방출됐지만, 이 선수는 용케도 피해갔다. 일본의 한 매체는 이 선수의 ‘논텐더’ 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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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21] ‘셧아웃(Shut Out)’을 왜 ‘완봉(完封)’이라 말할까
‘셧아웃(Shut Out)’은 상대를 무득점으로 막는 것을 말한다. 투수가 경기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실점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우리 말로는 한자어를 써서 ‘완봉(完封)’이라고 한다. 완(完)은 모든 일을 해내다라는 뜻이다. 봉(封)은 행동을 자유롭지 못하게 한다는 의미이다. 일본에서 만든 한자식 조어이다. 원래는 야구 용어이지만 다른 스포츠 종목에서도 쓰며 생활 용어로 사용하기도 한다. 야구에서의 완봉은 선발투수가 처음부터 나와 경기종료까지 던져 상대팀에 득점을 내주지 않고 승리투수가 됐을 때 기록된다. 노히트노런이나 퍼펙트경기(Perfect Game)는 완봉이 필수조건이다. 선발투수가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콜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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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20] 왜 최지만은 ‘논텐더(Non Tender)’에 가슴앓이를 했을까
계약은 프로선수들에게 생명선과 같다. 계약 여부에 따라 필드에서 뛰는 지 여부가 가려지기 때문이다. 계약을 못한다는 것은 짐보따리를 챙겨 집으로 가야한다는 의미이다. ‘논텐더(Non Tender)’는 계약 여부를 가르는 희비의 쌍곡선이다. 논텐더에 들면 팀을 떠나야 하고, 들지 않으면 팀에 그대로 남는다. 논텐더는 아니다라는 의미의 ‘Non’과 계약하다는 의미의 ‘Tender’의 합성어이다. 원래 텐더는 부드럽게 라는 뜻의 형용사로 많이 쓰인다. 1977년 42세로 요절한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스리의 인기곡 ‘러브 미 텐더(Love Me Tender(나를 부드럽게 사랑해줘요)’의 제목처럼 감미롭고 달콤하다는 뜻으로 많이들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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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메이저리그가 좋아" 삼성 연봉보다 적게 받는 다린 러프...127만5천달러에 SF 자이언츠와 계약
다린 러프(34)가 메이저리그에서 KBO 삼성 라이온즈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다.러프는 3일(한국시간) ‘논텐더’ 마감 시간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1년 127만5000 달러(14억 원)에 재계약했다.지난해 삼성과의 재계약을 뿌리치고 메이저리그 진입을 노린 러프는 스프링캠프에서의 맹활약에 힘입어 빅리그 진입에 성공했다.2020 정규시즌에서도 40경기에서 타율 0.276, 출루율 0.370, 장타율 0.571, 5홈런, 18타점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주로 좌완 투수가 나왔을 때 타석에 들어섰다.러프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시즌 동안 삼성에서 타율 0.313, 86홈런의 성적을 남겼다. 러프는 2019년 삼성에서 170만 달러(19억 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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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탬파베이에 남는다...'논텐더' 피해, 내년 연봉 160~185만 달러에 계약할 듯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가 '논텐더'를 피했다. 탬파베이는 3일(한국시간) 최지만에게 내년 시즌 계약을 하겠다고 통보했다.이에 따라 최지만은 연봉조정에 들어가게 됐다. 160만~185만 달러에 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최지만은 '논텐더' 없이 무난하게 내년 계약을 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탬파베이가 자금 압박으로 고액 연봉자들을 대거 내보내자 미국 매체들이 그의 '논텐더' 가능성을 제기했다.일부 매체는 최지만의 '논텐더'를 기정사실화하 하기도 했다. 그러나, 탬파베이는 최지만과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논텐더란 연봉조정 신청 자격을 갖춘 서비스 타임(26인 로스터 등재 기간) 3~5년 차 선수들의 다음 시즌 재계약을 포기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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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19] ‘토미 존 수술(Tommy John Surgery)’은 왜 류현진 같은 투수들이 많이 받는 것일까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메츠가 2일 자유계약상태였던 전 미네소타 트윈스의 마무리 투수(셋업맨) 중 한 명인 트레버 메이(31)와 2년 계약을 맺었다. 그는 올해 MLB에서 가장 뛰어난 구원투수로 손꼽혔다. 24경기에 출전, 23이닝과 3분의1을 던지며 삼진 38개를 낚았고,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2018년 '토미 존 수술(Tommy John Surgery)'을 마치고 돌아온 뒤 최소 100개의 구원등판, 평균자책점 3.20이하., 9이닝당 최소 12개의 삼진을 기록한 10명의 현역 투수 중 한 명이다.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 등 투수들은 물론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같은 타자들도 이미 토미 존 수술을 오래 전에 받은 바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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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사람이 감독이 됐지?" MLB 토니 라루사 시카고 화이트삭스 감독, 음주운전 무죄 주장했다가 '유죄' 인정
지난 2월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체포됐던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토니 라루사(76) 감독이 마음을 바꿔 유죄를 인정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 트리뷴은 2일(이하 한국시간) 라루사 감독이 당초 무죄를 주장했으나 유죄를 인정하기로 마음을 바꿨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17일 음주운전 혐의로 정식 기소됐던 라루사 감독은 오는 12월 28일 ‘예비재판’을 앞두고 있었다. 라루사 감독이 유죄를 인정함에 따라 예비재판은 취소됐다. 대신 12월 22일 재판 심리가 열린다. 라루사 감독이 마음을 바꾼 이유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으나 재판을 해도 유죄가 나올 것이 확실시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재판 전에 검사 측과 유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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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진화'하는 패스트볼...팬그래프 "류현진은 포심과 싱커로 땅불과 헛스윙 유도하는 '천재'"
2018년전까지만 해도 류현진의 평균자책점(ERA)은 3점대 중반이었다.그랬던 것이 2018년 갑자기 1점대의 ERA를 기록했다. 2019년에도 1점대의 ERA를 기록하다 후반에 체력이 달려 2.32로 시즌을 마쳤다. 그래도 메이저리그 전체 ERA 1위였다. 타자친화적인 아메리칸리그에서 뛴 2020년, 류현진의 ERA는 역시 2점대였다. 무엇이 류현진의 ERA를 이렇게 낮췄을까?미국의 통계업체인 팬그래프가 그 답을 내놓았다. ‘패스트볼의 다양화’ 때문이었다.. 류현진은 그동안 포심패스트볼로만 타자들을 상대했다. 그런데, 2018년, 또다른 패스트볼을 장착했다. 바로 싱커였다. 싱커는 패스트볼처럼 날아오다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급하게 가라앉는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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