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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텍사스, 양현종 안 쓸거면 피츠버그로 간 쓰쓰고처럼 놔줘야...양현종은 리빌딩 기조의 텍사스에 맞지 않아
LA 다저스에서 방출된 쓰쓰고 요시토모가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이적했다.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16일(한국시간) 다저스에서 방출된 피츠버그가 쓰쓰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쓰쓰고는 일단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뛰면서 메이저리그 콜업을 기다리게 된다. 쓰쓰고가 메이저리그에 올라오게 되면 박효준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쓰쓰고는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올 시즌을 시작했으나, 성적 부진으로 지명 할당됐고, 다저스가 그를 영입했다. 그러나 다저스에서도 부진,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로 강등됐다. 마이너리그에서도 부진하다 최근 타격감을 끌어올리며 장타자다운 면모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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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메이저리그는 내 집 안방' 텍사스 투수 벤자민, 양현종보다 성적 나쁜데도 올 시즌 5차례나 메이저-마이너 들락거려
메이저리그 선수는 보통 성적이 부진하거나 부상에서 회복해 재활을 할 때 마이너리그에 간다. 재활일 경우 마이너리그 성적과 관계 없이 경기 감각만 회복했다고 판단하면 곧바로 메이저리그로 올린다. 하지만, 강등됐을 때는 사정이 다르다. 40인 메이저리그 로스터 신분으로 마이너리그로 가는 경우는 좀 낫다. 언제든지 올라올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강등되자 마자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될 때는 복잡해진다. 강등되면서 지명 할당돼 마이너리그 신분이 되기도 하고, 아예 방출되는 경우도 있다. 마이너리그 신분으로 당분간 있다가 자유 계약 선수로 풀리는 선수도 있다. 쓰쓰고 요시토모가 이런 케이스다. 그는 LA 다저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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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간 승리' 류현진 시애틀전 6⅓이닝 4실점…구원 투수 난조로 시즌 6패째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구원 투수의 난조로 시즌 6패(11승)째를 안았다.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 모바일파크에서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치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⅓이닝 동안 홈런 1개 등 안타 3개와 볼넷 2개를 허용하고 2점을 줬다.그는 3-2로 앞선 7회말 1사 1, 3루에서 배턴을 트레버 리처즈에게 넘겼다. 승리 투수 요건을 충족한 류현진은 리처즈에게 무실점 방어를 기대했다.하지만 리처즈는 첫 타자 루이스 토렌스에게 왼쪽 펜스를 살짝 넘어가는 석 점 홈런을 맞았다. 류현진의 자책점은 4점으로 늘었다.리처즈는 곧바로 재러드 켈레닉에게도 연속 타자 홈런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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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 MLB 데뷔 첫 3안타 폭발…팀 8연패 탈출 앞장
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데뷔 이래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안타 3개를 치고 팀의 8연패 탈출에 앞장섰다.박효준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치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 홈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5타수 3안타를 치고 타점과 득점을 1개씩 올렸다.피츠버그는 14-4로 크게 이겨 8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1회 삼진으로 물러난 박효준은 0-3으로 끌려가던 3회말 역전극의 발판을 마련했다. 1사 3루에서 유격수 쪽 내야 안타로 3루 주자를 홈에 불러들여 타점을 올렸다.피츠버그는 안타와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이어간 뒤 내야 땅볼과 안타를 묶어 3점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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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김하성은 '뎁스' 희생자?...어떤 상황서도 결과물 내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LA 다저스를 철저하게 벤치마킹했다.선발 투수 강화와 뎁스 강화가 그것이었다.그래서 다르빗슈 유, 블랙 스넬, 조 머스그로브 등 특급 투수들을 대거 영입했다.그리고 김하성에게 4+1년 연봉 보장 700만 달러의 거금을 투자했다.김하성이 유틸리티맨으로서의 활약을 충분히 해줄 것으로 기대했다.결과론이긴 하지만, 샌디에이고의 판단은 틀렸다.적어도 시즌 개막 후 4개월 반이 지난 지금 상황에서는 그렇다.김하성에 관한 한 앞으로도 극적인 대반전이 일어날 것 같지도 않다.샌디에이고의 행보가 이를 반증한다.샌디에이고는 2루수 아담 프레이저를 영입했다.김하성으로는 부족함을 절감했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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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무안타' 김하성, 대타로 나와 삼진…샌디에이고 끝내기 패배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이틀 연속 대타로 등장했지만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경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2-2로 맞선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나왔다.김하성은 투수 피어스 존슨을 대신해 타석에 나왔지만 애리조나 선발투수 매디슨 범가너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잡혔다.샌디에이고는 2-2 동점이 이어지던 9회말 애리조나 선두타자 돌턴 바쇼에게 끝내기 우중월 솔로포를 맞아 2-3으로 져 3연패에 빠졌다.김하성은 전날 애리조나전에서도 대타로 한 타석 나왔지만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김하성의 시즌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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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브라질 출신 외국인 투수 비에이라, 시속 166㎞ 직구 던졌다…오타니 기록 경신
일본프로야구서 시속 166km 직구가 나와 오타니 쇼헤이(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갖고 있던 최고 구속 기록이 깨졌다.닛칸스포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외국인 우완 투수 티야고 비에이라(28)는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와 홈 경기에서 시속 166㎞의 직구를 던졌다.그는 9회초 1사 상대 팀 아리엘 마르티네스와 맞대결에서 7구째 강속구를 던졌는데, 도쿄돔 전광판에 166이라는 숫자가 떴다. 이는 일본 프로야구 최고 구속 비공인 신기록이다.이전까지는 오타니가 해당 기록을 갖고 있었다. 오타니는 닛폰햄 파이터스에서 뛰던 2016년 10월 16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클라이맥스 파이널스테이지 5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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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매체 '기고만장' "기쿠치가 류현진에 완승할 것"...8월 ERA 기쿠치 0.82, 류현진 7.59 들먹
시애틀 매리너스 팬 사이트가 기고만장했다. 매리너스 구단 소식을 전하고 있는 ‘소도모조’는 14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르제이스와의 주말 3연전에서 로비 레이와 크리스 플렉센이 대결하는 1차전은 ‘코인 토스(누가 이길지 모른다는 의미)’로 전망하면서도, 류현진과 기쿠치 유세이이 맞붙는 ‘광복절의 한일전’은 시애틀의 완승을 예상했다. 기쿠치의 8월 성적이 류현진에 비해 월등히 좋기 때문이라는 것이다.게다가, 기쿠치가 상대한 팀은 뉴욕 양키스와 탬파베이 레이스로 강팀이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기쿠치는 이들 팀을 상대로 11이닝 동안 평균 자책점 0.82를 기록했다. 7월에는 부진했지만, 8월 들어 에이스급 투구 내용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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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또 부상자 명단? 상대 투수 우완인데도 이틀 연속 벤치 대기...햄스트링 부상 우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이틀 연속 벤치에서 대기한다. 레이스 라디오 네트워크에 따르면, 최지만은 14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지 않는다. 상대 투수가 우완인데도 벤치를 지킨다. 최지만은 전날에도 우완 투수가 나왔는데도 결장했다. 최지만은 햄스트링 통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월 들어 최지만은 22타수 2안타로 부진하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삼진도 11차례나 당했다.최지만 대신 얀디 디아즈가 이틀 연속 1루수로 나선다. 최지만이 또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나 않을지 우려된다. 한편, 미네소타의 중견수 한국계 롭 레프스나이더(김정태)는 이날 5번 타자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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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꿈의 구장' 아이오와주는 '돼지들의 천국', 돼지 수가 인구보다 8배 많아...돼지들은 '동물농장'처럼 '반란' 일으키지 않아
인간이 운영하는 농장에 있는 늙은 수퇘지 메이저는 ‘동물주의’리는 슬로건으로 혁명을 모의한다. 이에 나폴레옹, 스노볼, 스퀼러라는 돼지는 메이저의 ‘동물주의’를 다듬은 후 7개의 표어를 만든다. 어느 날, 인간들이 먹이를 제때 주지 않자 이들은 반란을 일으키고 인간 가족을 농장 밖으로 내쫓아 버린다. 농장의 이름은 ‘동물농장’으로 바뀐다. 반란에 성공한 이들은 ‘동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점차 생산량이 증가하고 과거에 있었던 동물들 사이의 다툼이 사라진다. 그야말로 평등한 지상낙원이 조성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혁명을 선동했던 돼지 계층이 점점 귀족화할 조짐을 보인다. 특히, 스노볼과 나폴레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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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안 불러줘?' 쓰쓰고, 트리플A서 맹타 '시위'...최근 11경기 타율 0.417
쓰쓰고 요시토모가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LA 다저스 산하 트리플 A팀인 오클랏호마시티 다저스 소속으로 뛰고 있는 쓰쓰고는 13일(한국시간) 열린 라운드록 익스프레스와의 홈경기에서 2타수 1안타에 1타점, 2볼넷을 기록했다.라운드록은 양현종이 소속된 팀이다.최근 11경기에서 쓰쓰고는 36타수 15안타로 0.417의 타율을 기록했다. 이 기간, 쓰쓰고는 2개의 홈런과 5개의 2루타를 쳤으며 5차례나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덕분에 1할대에 허덕이던 시즌 타율이 0.259까지 치솟았다.쓰쓰고는 올 시즌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시작했으나 성적 부진으로 지명할당돼 다저스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그러나 다저스에서도 1할대의 타율로 부진, 트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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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짜릿할 순 없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았던 '꿈의 구장' 경기...화이트삭스, 9회말 역전 끝내기 투런포로 양키스에 재역전승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일이 일어났다.13일(한국시간) 미국 아이오이주의 조그마한 시골 다이어스빌의 '꿈의 구장'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 대 뉴욕 양키스전에서 9회 말 끝내기 역전 홈런포가 터졌다.이날의 히어로는 화이트삭스의 팀 앤더슨이었다.7-8로 뒤진 9회 말 앤더슨은 1사 1루에서 양키스 투수의 초구를 강타했다. 타구는 우측 담장을 훌쩍 넘긴 후 옥수수밭으로 사라졌다. 역전 투런포이자 끝내기 홈런이었다. 화이트삭스는 9-8로 승리했다.이날 경기는 8개의 홈런이 나올 정도로 치열한 타격전으로 진행됐다.화이트삭스의 호세 아브리우가 1회 말 먼저 아치를 그렸다.그러자 양키스는 3회 초 애런 저지의 3점포로 역전했다.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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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의 저주' 깬 MLB 컵스 아리에타, 시즌 성적 부진으로 전격 방출
2016년 시카고 컵스 월드시리즈 우승의 주역 제이크 아리에타(35)가 방출된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컵스 구단은 13일(한국시간) "우완투수 아리에타를 웨이버 공시 대상에 올린다"고 발표했다.아리에타는 웨이버 기간 자유롭게 타팀과 계약할 수 있으며, 소속 팀을 찾지 못하면 마이너리그로 내려가야 한다. 아리에타는 컵스의 부활을 이끈 에이스였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시즌 동안 주축 선발 투수로 맹활약했다.2015년엔 22승 6패 평균자책점 1.77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고, 그해와 2016년엔 2년 연속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컵스는 2016년 아리에타를 앞세워 108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거두며 '염소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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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선수들, 영화 '꿈의 구장' 장면 재연...1910년대 유니폼 입고 옥수수밭에서 세워진 임시야구장에서 경기 치러
1989년 상영된 영화 '꿈의 구장(Field of Dreams)'의 스토리가 32년이 흐른 13일(한국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다이어스빌 옥수수밭 임시 야구장에서 재연됐다.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뉴욕 양키스 선수들은 1910년대 유니폼을 입고 옥수수밭에 세워진 임시 야구장에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를 치렀다.이날 경기에 앞서 할리우드 배우 케빈 코스트너(66)와 양 팀 선수들은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극적인 등장으로 많은 야구팬의 가슴을 뛰게 했다.코스트너가 주연을 맡은 영화 '꿈의 구장'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큰 승부 조작 사건인 1919년 '블랙삭스 스캔들'을 소재로 다룬다.'야구장을 지으면 그들이 올 것'이라는 계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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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안정' 햄스트링 통증 최지만, 보스턴전 결장…탬파베이는 8-1 완승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0)이 부상으로 잠시 쉰다. 최지만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경기에 결장했다.그는 11일 보스턴과 경기 중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끼고 교체된 바 있다. 이튿날인 12일 보스턴 전에서 통증을 참고 정상 출전했는데, 13일 경기에서는 휴식을 취하며 몸 상태를 관리했다.이날 탬파베이는 보스턴에 8-1로 완승하며 전날 기록한 8-20 대패를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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