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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트리플A 불펜행? 24일까지 선발 등판 일정 無...9월 로스터 확장(26→28명) MLB 복귀도 '난망'
사실상 선발 로테이션에서 배제된 모양새다. 양현종(라운드록 익스프레스)이 21일(이하 한국시간)에도 선발 투수로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MiLB 홈페이지에 따르면, 21일 엘파소전 선발 투수로 라운드록은 A.J. 알렉시를 예고했다. 알렉시는 올 시즌 더블A팀에서 활약하다 최근 트리플A로 승격했다. 더블A에서 3승 1패, 1.61의 평균자책점(ERA)을 기록했다. 트리플A에서는 2차례 선발 등판해 9.2이닝을 던졌다. ERA는 2.79다.알렉시는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올해 23세의 유망주다. 22일에는 글렌 오토가 등판 예정이다. 23일에는 브록 벌크가 등판한다. 24일 선발 투수는 제이크 라츠로 예고됐다.양현종은 지난 10일 선발 등판 이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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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022시즌 제1선발 ‘위기’...호세 베리오스, 로비 레이와 ‘3파전’(블리처리포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제1선발 탈락 위기에 처했다. 류현진은 지난 2019시즌부터 3년 연속 LA 다저스와 토론토에서 개막전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한국인 투수 최초였다. 그러나, 2022시즌에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최근 2022시즌 각 구단의 개막전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일단 선발 투수로 이름을 올리기는 했다. 그러나, 블리처리포트는 올 시즌 영입한 호세 베리오스가 제1선발을 놓고 류현진과 경쟁할 것으로 전망했다. 베리오스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에이스였다. 이 매체는 류현진과 베리오스 중 누구를 제1선발로 해도 괜찮다고 했다. 동전 던지기를 해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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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상태 점검' 김광현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서 2이닝 2실점…1회 홈런 2개 허용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 경기에서 2이닝을 던지며 몸 상태를 확인했다.세인트루이스 산하 트리플 A팀인 멤피스 레드버즈의 유니폼을 입은 김광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오토존 파크에서 열린 내슈빌 사운즈(밀워키 브루어스 산하)와 원정 경기에서 2이닝 2피안타(2홈런) 2탈삼진 무사사구 2실점(2자책점)에 투구 수 34개를 기록했다.그는 1회 첫 타자 맷 킵카를 상대로 볼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좌월 솔로 홈런을 얻어맞았다.후속 타자 파블로 리예스는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지만, 3번 타자 대니얼 보걸백에게 다시 홈런을 허용했다.풀카운트에서 우측 담을 넘어가는 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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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폭행' 전 일본 대표야구 거포 나카타, 요미우리 이적…"깊이 반성했다
일본 야구 국가대표 출신 거포 나카타 쇼(32)가 동료를 폭행해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로부터 무기한 출장 정지 처분을 받은 뒤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이적했다.닛폰햄 구단은 20일 "나카타를 요미우리에 트레이드했다"라고 발표했다. 닛폰햄은 조건 없이 나카타를 요미우리로 보냈다.나카타는 트레이드 발표 후 일본 도쿄 요미우리 구단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정말 어리석은 짓을 했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계속해서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요미우리 관계자는 주니치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하라 다쓰노리 감독이 '선수가 이대로 사라지게 할 수는 없지 않나'라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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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2022 주전 유격수 기회 있다”...“호스머 정리하면 가능”(블리처리포트)
2021시즌은 사실상 물건너 갔다. 올 시즌 남은 경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내야진은 3루수 매니 마차도, 유격수 제이크 크로넨워스, 2루수 아담 프레이저, 1루수 에릭 호스머로 정리됐다. 유격수였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외야로 나갔다. 큰 변수가 없는 한 이대로 끝까지 갈 것이라는 게 MLB 관계자들의 전망이다. 샌디에이고는 현재 와일드카드도 확실히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 중 누구에게도 휴식 시간을 줄 여유가 없다. 김하성의 출전 기회가 점점 줄어들 수밖에 없는 이유다. 문제는 2022시즌이다. 지금의 내야진이 그대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블리처리포트가 최근 전망했다. 2루수 프레이저를 한 시즌 더 통제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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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2타점 적시타로 팀 승리…3경기 연속 안타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0)이 만루 기회에서 깨끗한 적시타를 쳐 승리에 기여했다.최지만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46을 유지했다.1회 첫 타석은 아쉬웠다. 그는 1-0으로 앞선 무사 만루에서 상대 선발 호르헤 로페스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병살타를 쳤다.최지만은 로페스의 너클커브를 공략해 날카로운 타구를 만들었지만, 2루 쪽으로 이동한 상대 3루수의 수비 시프트에 걸리고 말았다.3회 두 번째 타석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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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맨쇼' 오타니…4출루로 대역전승 발판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일본인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27)가 멀티히트를 치고 눈부신 활약을 이어갔다.오타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원정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2볼넷 2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13-10 대역전승을 이끌었다.1회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오타니는 2-7로 뒤진 3회 첫 타석에서 우전 안타,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기록했다. 모두 득점과는 연결되지 않았다.6회엔 1루 방면 땅볼을 친 뒤 전력질주해 내야 안타를 만들었다.8-10으로 뒤진 7회엔 볼넷을 얻어 득점하고서 10-11로 뒤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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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MLB 복귀 ‘산 넘어 산’, 시즌아웃 예상 아리하라 복귀 ‘임박’...시뮬레이션게임 투구까지 마쳐, 마이너리그서 재활 경기 후 9월2일 MLB 합류
양현종의 MLB 복귀에 또 하나의 '복병'이 나타났다. 아리하라 고헤이다. 아리하라는 올 시즌 텍사스 레인저스 선발진의 한 축으로 활약했던 투수다. 시즌 초부터 인상적인 투구를 보였으나 5월 초 오른손 중지 타박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후 27일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12주의 재활 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시즌아웃된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최근 불펜 피칭에 이어 19일(이하 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시물레이션 게임을 소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텍사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아리하라는 2이닝 동안 35개의 공을 던졌다. 아리하라의 투구를 홈플레이츠 뒤에서 지켜본 크리스 우드워드 감독은 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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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대의 쇼” “천둥소리” “확인할 필요도 없는 MVP”...미국은 지금 오타니 쇼헤이 ‘쇼’ 열풍
올 시즌 메이저리그의 최대 화두는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다. 19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40호 홈런을 터뜨린 데 이어 투수로도 맹활약, 8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그러자, 미국 언론 매체들이 폭발했다. ‘오비어천가’ 또는 ‘쇼비어천가’를 불렀다. 그런 찬사를 듣기에 충분했다. MLB닷컴은 이날 경기가 ‘지상 최대의 쇼’였다고 묘사했다. 오타니는 이날 24명의 타자를 아웃시키는 데 불과 90개의 투구만 필요했다. 9회에도 나올 수 있었으나 조 매든 감독이 선수 보호 차원에서 마운드에 올리지 않았다. 피곤한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 미국 CBS스포츠는 오타니를 “천둥소리”라고 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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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교토국제고, 여름고시엔 대회서 값진 첫 승…16강 진출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가 처음 진출한 올여름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고시엔 대회)에서 값진 첫 승리를 거뒀다.교토국제고는 19일 오후 일본 효고(兵庫)현 한신고시엔(阪神甲子園) 야구장에서 열린 제103회 여름 고시엔 대회에서 군마현의 마에바시이쿠에이고(高)를 1대 0으로 눌렀다.이 학교는 오는 23일 16강전을 치른다.1999년 생긴 교토국제고 야구부는 창단 22년 만인 올 3월에 봄 고시엔 무대에도 처음 올랐지만 16강전에서 역전패해 우승을 향한 꿈을 접어야 했다.교토국제고는 이날 경기에서 2회 초 4번 타자로 출전한 나카가와 하야토 선수의 홈런으로 1점을 따냈다.이후 좌완 에이스인 모리시타 류다이 선수가 삼진 10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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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 선발 복귀해 3타수 무안타 1볼넷…타율 0.218
선발로 복귀한 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3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볼넷 1개로만 출루했다.박효준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벌인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전날 대타로 나와 무안타로 침묵했던 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0.231에서 0.218(55타수 12안타)로 떨어졌다.피츠버그는 0-9로 패해 5연패를 당했다. 특히 다저스 상대 16연패에 빠졌다.박효준은 1회초 헛스윙 삼진, 4회초 좌익수 뜬공, 6회초 2루수 땅볼로 잡혔다.9회초에는 선두 타자로 나와 볼넷을 골라냈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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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2안타 2타점 활약…동점 적시타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동점 적시타를 터트리며 팀의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최지만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41에서 0.246(191타수 47안타)으로 상승했다.최지만이 멀티히트 경기를 펼친 것은 지난 1일 보스턴 레드삭스전(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 이후 처음이다.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 탬파베이는 볼티모어를 8-4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같은 지구 최하위 볼티모어는 14연패 중이다.최지만은 0-2로 밀린 1회말 2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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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대활약' 오타니, 선발 8이닝 1실점 호투에 MLB 시즌 첫 40호 홈런 폭발
일본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7·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투수와 타자로서 최고의 경기를 펼쳤다.오타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 경기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8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다.홈런 1개를 포함해 안타 6개를 내줬지만, 볼넷은 던지지 않고 삼진 8개를 잡았다. 구속은 최고 시속 159㎞에 달했다.에인절스의 3-1 승리를 이끈 오타니는 시즌 8승째(1패)를 달성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79다.오타니는 1번 지명타자로도 출전해 4타수 1홈런 1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9다.오타니는 7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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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 러셀, 멕시코에선 ‘펄펄’...정규리그 타율 0.319 출루율 0.405, 플레이오프서 끝내기 투런포 작렬
KBO 키움 히어로즈 출신 에디슨 러셀(27)이 멕시칸 리그에서 펄펄 날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멕시코로 날아간 러셀은 멕시칸리그 아세레로스 데 몬클로바와 계약했다. 키움에서 KBO 감독 및 선수들로부터 “차원이 다른 선수”f는 칭송을 받았으나 이후 공수 양면에서 부진, 재계약에 실패했다.그러나 멕시칸리그에서는 물 만난 듯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정규리그 66경기에서 0.319의 타율에 8개 홈런, 47타점을 기록했다. 출루율은 0.405다.현재 플레이오프가 열리고 있는데, 1차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끝내기 투런포를 날려 팀의 2차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멕시칸리그에서는 주로 2루수와 3루수를 맡으며 비교적 안정된 플레이를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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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타구 맞은 MLB 투수 배싯, 오른쪽 빰에 삼각 골절 진단...수술받아야
경기 중 얼굴에 직선타를 맞고 실려 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에이스 크리스 배싯이 골절로 수술을 받게 됐다.오클랜드 구단은 19일(한국시간) "배싯은 얼굴의 찢어진 부위를 꿰맨 러시 유니버시티 메디컨 센터에서 퇴원했다"면서도 "배싯은 오른쪽 뺨에 삼각 골절 진단을 받았으며 수술이 요구된다"고 밝혔다.또 배싯의 오른쪽 눈은 시력 검사 결과 정상이었고, 눈이나 눈 주위 뼈, 머리 CT(컴퓨터단층) 촬영에서 추가 부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ESPN에 따르면 데이비드 포스트 오클랜드 단장은 배싯이 올 시즌 안에 복귀할지, 회복에 얼마나 걸릴지는 추측하기 이르다고 밝혔다.배싯은 24일 성형외과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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