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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김광현도 실트 감독에 할 말 해야...오도리지, 베이커 감독의 '퀵 후크'' 공개 저격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투수 제이크 오도리지는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5이닝 동안 볼넷 없이 5피안타 2실점했다. 탈삼진은 3개였다.이때까지 그의 투구 수는 66개에 볼과했다. 그러나 더스티 베이커 감독은 그를 이른바 ‘퀵 후크’해버렸다. 경기가 끝난 후 오도리지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쌓였던 울분을 터뜨렸다. 오도리지는 올 시즌 21경기 중 6경기에서 5이닝만 던졌고, 7월 10일 이후에는 5.2이닝 이상을 던지지 못했다. 그는 ”솔직히 말해 그것(퀵 후크)은 ‘개XX’라고 생각한다. 아무도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다. 나는 어제 데뷔한 투수가 아니다. 매우 실망스럽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베이커 감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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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17일 만의 MLB 복귀전서 4타수 무안타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17일 만에 가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복귀전을 4타수 무안타로 마쳤다.최지만은 9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치른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출전했다.최지만은 왼쪽 허벅지 근육통으로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뒤 8월 2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 이래 17일 만에 라인업에 돌아왔다. 이날 보스턴 선발 투수 우완 네이선 이볼디를 겨냥해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최지만은 2회 첫 타석 풀 카운트에서 이볼디의 싱커에 삼진으로 돌아선 뒤 4회에는 이볼디의 커브에 다시 당했다. 최지만은 7회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지만, 넘어지면서 정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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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토론토, 양키스 꺾고 7연승 행진…AL 와일드카드 경쟁 혼돈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거침없이 7연승을 질주하고 미국프로야구(MLB) 아메리칸리그(AL) 와일드카드 경쟁을 혼돈으로 몰고 갔다.토론토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를 6-3으로 눌렀다.미국 현지시간으로 9월 들어 7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토론토는 10일에도 이기면 양키스와의 주중 4연전을 싹쓸이한다.AL 와일드카드 3위 토론토와 2위 양키스의 승차는 1.5경기로 줄었다. 1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격차도 2경기에 불과하다.토론토가 매서운 뒷심으로 양키스를 뿌리쳤다.토론토는 4회 양키스 투수의 폭투와 마커스 시미언의 2타점 적시타를 묶어 먼저 3점을 뽑았다.양키스는 5회말 브렛 가드너의 우중월 석 점 홈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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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루비콘강 건넜다’ 실트 감독 푸대접’에 ‘분노’한 김광현...수준 맞는 팀으로 떠나야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오승환의 길을 걷고 있다. 지난 2016년 오승환은 세인트루이스 유니폼을 입고 처음에는 셋업맨으로 활약하다 팀의 마무리 트레버 로젠탈이 부진하자 대신 세인트루이스의 뒷문을 책임졌다. 19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1.92의 빼어난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팀의 마무리로 낙점되며 이듬해인 2017시즌을 맞았다. 그러나 오승환은 논란 끝에 WBC 예선전을 치른 후 미국으로 건너가는 바람에 컨디션 조절에 실패했다. 20개의 세이브를 따냈으나 시즌 내내 고전했다. 평균자책점이 4.10으로 껑충 올랐다. 2년 계약이 끝나자 세인트루이스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오승환과 재계약하지 않았다. 2018년 오승환은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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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웨인라이트도 '1년 더' 결정...푸홀스-웨인라이트-몰리나, 2022년 세인트루이스서 함께 '은퇴투어'할 수 있을까?
아담 웨인라이트, 앨버트 푸홀스, 야디어 몰리나는 다시 뭉칠 수 있을까?이들은 지난 2006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을때 주역들이었다.이후 푸홀스가 2011시즌 후 LA 에인절스와 10년 계약하며 훌쩍 떠나버렸다.10년 세월이 흘렀지만, 팬들은 이들 3총사를 결코 잊지 못하고 있다.웨인라이트와 몰리나는 여전히 세인트루이스에서 뛰고 있다.몰리나는 2022년에도 세인트루이스와 함께 하기로 했다. 그리고는 명예롭게 은퇴한다. 은퇴 투어도 준비돼 있다.몰리나에 이어 웨인라이트도 내년 한 해 더 뛰기로 결정했다.그는 8일(한국시간) 가족 모두가 찬성하는 비디오를 공개하며 1년 현역 연장을 공식화했다.웨인라이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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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복귀...9일 보스턴전 우완 투수 상대 출격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부상에서 복귀했다. 탬파베이는 9일(한국시간)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졌던 최지만을 팀에 합류시켰다고 발표했다. 최지만은 지난달 2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서 1회 2루타를 치고 득점하는 과정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곧바로 교체된 최지만은 결국 올 시즌 3번째로 10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최지만은 빠른 회복세를 보여 지난 5일 루키리그에서 몸 상태를 점검했다. 최지만은 지난 7일 탬파베이에 합류해 보스턴 레드삭스와 의 경기 전 땅볼 수비 훈련을 했다.최지만은 이날 열릴 보스턴전에 선발로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만은 올 시즌 잦응 부상으로 64경기에만 나와 타율 0.250, 9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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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셉템버' 세미엔, 토론토 재계약 제의에 “...” 9월 6경기서 6홈런, 시즌 38호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지난 오프시즌 한국의 김하성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그러나,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계약하자 마커스 세미엔을 영입했다. 세미엔은 2013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메이저리그 8년 차 베테랑이다. 2015년부터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뛰었다. 빅리그 통산 2할5푼4리의 타율에 115홈런 380타점을 기록했다. 2019년에는 타율 2할8푼5리 33홈런 92타점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아메리칸리그 MVP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유격수뿐만 아니라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선수다. 토론토는 그와 1년 1800만 달러에 계약했다. 그리고 그에게 2루수를 맡겼다.투자는 ‘대박’이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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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게릿 콜과 ‘2파전’...아메리칸리그 투수 다승 부분 경쟁 ‘점입가경’
사이영상 후보도 물 건너 갔다. 최저 평균자책점(ERA) 후보 역시 힘들게 됐다. 탈삼진왕은 원래부터 꿈꾸지도 않았다.남은 것은 다승왕 뿐이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7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전에서 1승을 추가하면서 시즌 13승을 기록, 종반으로 치딛고 있는 투수 다승 부문 경쟁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현제 아메리칸리그 다승 1위는 양키스의 에이스 게릿 콜로, 7일 현재 14승을 기록 중이다. 8일 토론토전 결과에 따라 승수가 올라가거나 제자리에 머물 수 있다.류현진은 2위를 달리고 있다. 류현진은 앞으로 5차례 더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막판 뒤집기가 가능한 이유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입문 후 3차례 14승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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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인줄 알고 영입했더니 ‘공갈포’, 류현진에 3타석 연속 삼진...양키스, 갈로 때문에 ‘골치’
조이 갈로는 올 시즌을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으로 시작했다. 타율은 그리 높지 않지만, 출루율 좋고 한 방이 있는 선수였다. 7월 말까지 그의 타율은 0.223에 불과ㅤㅎㅔㅆ지만 츨루율은 0.379, 장타율은 0.490, OPS(출루율+장타율)는 0.869에 달했다. 홈런을 25개나 쳤다. 좌타 거포가 절실했던 양키스는 텍사스와 흥정 끝에 갈로를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 거포 본능을 양키스에서도 마음껏 발휘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알고 보니 ‘공갈포’였다. 양키스 유니폼을 입은 후 그는 연신 헛방망이질을 해댔다. 35경기에서 타율이 0.130에 기대했던 홈런포는 고작 6개에 불과했다. 출루율도 0.291에 그쳤고, OPS는 0.617로 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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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올 시즌 가장 중요한 경기서 최고의 피칭했다" 미국 매체들 '극찬'...양키스 르메이휴, 갈로, 저지, 스탠턴 완전 봉쇄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올 시즌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최고의 피칭을 했다는 평가가 나왔다.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강호 뉴욕 양키스전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볼넷은 한 개도 내주지 않고 6개의 삼진을 잡았다.이에 미국 언론 매체들은 "류현진이 올 시즌 토론토의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최고의 피칭을 했다"고 극찬했다.MLB닷컴은 류현진이 지난 6월 이후 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지적하면서 "그는 더 이상 의문의 여지가 없는 토론토의 에이스가 아니지만, 오늘 가장 귀중한 경기에서 제 역할을 해줬다"고 평가했다.류현진은 이날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구종을 던졌다.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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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팔 긴장 때문에 7회 등판 안 해 '괜찮을까?'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가 7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전에서 7회에 등판하지 않은 것은 부상 예방 차원때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MLB닷컴은 이날 6이닝 동안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 팀의 8-0 승리를 이끌었다. 아울러 개인 시즌 13승째도 챙겼다.그러나 류현진은 이날 6회 동안 80개의 공을 뿌리고 강판했다. 7회에도 충분히 던질 수 있었다.그런데도 찰리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을 교체하고 트레버 리차즈를 투입했다.류현진을 조기에 뺀 것은 그의 왼팔 긴장 때문이었다.류현진은 이날 평소보다 슬라이더를 많이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경기가 끝난 후 별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안심할 수 없 수 없는 상황이다.한편, 류현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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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리틀리그 그랜드슬램' 쳐...중견수 뜬공 상대 실책으로 4득점
탬파베이 레이스의 슬러거 넬슨 크루즈가 '리틀리그 그랜드슬램'을 쳤다.넬슨은 7일(한국시간)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7로 뒤진 4회 초 2사 만루에서 '리틀리그 그랜드슬램'을 쳐 주자 3명을 모두 불러들이고 자신도 홈을 밟았다.넬슨은 보스턴 선발 투수 크리스 세일을 상대로 볼카운트 2-2에서 세일의 슬라이더를 퍼올렸다. 타구는 센터 쪽으로 높게 날아갔다. 보스턴 중견수 알렉스 버두고는 낙하지점을 제대로 잡지 못했다. 태양 빛 때문이었다. 공은 버두고의 글러브를 맞고 튕겨나왔다.이 틈을 타 탬파베이 주자 3명이 홈에 들어왔다. 문제는 보스턴의 중계플레이였다. 버두고로부터 공을 받은 2루수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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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울분의 투구' 류현진, 양키스전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쾌투 시즌 13승 달성..80개만 던지고 7회 강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강호 뉴욕 양키스 타선을 완벽하게 잠재우고 시즌 13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로 등판, 6회까지 3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8-0 승리를 이끌었다. 볼넷 없이 80개의 공을 뿌린 류현진은 7회 말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구원 투수 트레버 리차즈에게 넘겼다. 시즌 평균 자책점은 3.77로 내려갔다.류현진은 최근 성적이 좋지 않았다. 상대적으로 로비 레이는 매 경기 호투했다. 미국 매체들도 토론토의 에이스는 류현진이 아니라 레이라는 기사들을 게재했다. 류현진으로서도 할 말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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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류현진, 양키스전 6회까지 80개 던지고 강판...3피안타 무실점, 승리투수 요건은 갖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6회까지 80개를 던지고 강판했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로 등판, 6회까지 3피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세미엔과 게레로 주니어의 1회 백투백 홈런으로 2-0으로 앞선 7회 트레버 리차즈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승리투수 요건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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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류현진, 양키스전 6회 말 1피안타 무실점, 6회까지 무실점 호투
9번타자 지오 어쉐라 - 좌전안타1번타자 DJ 르메이휴 - 유격수땅볼 병살타 아웃 6-4-32번타자 조이 갈로 - 루킹삼진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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