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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김하성, 하루만에 벤치 신세...유망주 키우려는 샌디에이고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하루 만에 벤치 신세가 됐다.샌디에이고는 9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 나설 유격수로 유망주 CJ 아브람스를 선발 라인업에 올렸다.김하성은 8일 애리조나와 개막전에서 선발 유격수로 출전했다. 그러나 1볼넷 1도루를 기록하며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그러자 9일 경기는 아브람스로 대체해 버렸다.아브람스는 시범경기에서 타율 0.324, 출루율 0.359, 장타율 0.514에 2홈런, 3도루를 기록하며 개막 엔트리에 포함됐다.애리조나 선발 투수는 김하성이 KBO에서 자주 상대해봤던 메릴 켈리다.김하성이 주전 유격수라고 했던 밥 멜빈 감독이 하루 안에 아브람스로 대체한 것은 두 선수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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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최지만, 대타 출전해 볼넷 얻고 결승 득점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팀의 시즌 첫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는 제외됐지만, 대타로 출전해 볼넷을 얻고 결승 득점도 했다.최지만은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했다.볼티모어가 왼손 투수 존 민스를 선발로 내세우자 탬파베이는 좌타자 최지만 대신 우타자 해럴드 라미레스를 1루수로 먼저 내보냈다.경기 막판, 최지만에게 기회가 왔다.1-1로 맞선 8회말 무사 1루에서 라미레스 타석 때 최지만이 대타로 등장했다.최지만은 볼티모어 우완 불펜 호르헤 로페스와 풀 카운트(3볼-2스트라이크) 접전을 펼쳤고 8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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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美서 스트리밍으로 매주 메이저리그 2경기 무료중계 개시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8일(현지시간)부터 미국에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TV+(플러스)'를 통해 매주 2경기씩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게임을 독점 중계한다고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애플은 일단 이 경기를 무료로 중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월 4.99달러를 내는 애플TV+ 구독자가 아닌 사람도 아이폰·아이패드 등을 이용해 이 경기를 볼 수 있다.애플은 경기 중계 외에도 음성비서 서비스인 시리를 통해 선수의 각종 통계를 확인하거나, 애플뮤직에서 좋아하는 선수가 타석에 등장할 때 나오는 음악을 듣는 등의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MLB 경기 중계는 애플이 스트리밍 서비스에 뛰어든 뒤 처음으로 선보이는 주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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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MLB 개막전' 박효준, 생일 자축 시즌 1호 안타
데뷔 7년 만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 로스터에 진입한 박효준(26·피츠버그 파이리츠)이 현지시간으로 자신의 생일에 열린 개막전에 선발 출전해 안타를 때렸다. 박효준은 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 개막전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박효준은 빅리그 통산 184승을 거둔 세인트루이스의 베테랑 우완 투수 애덤 웨인라이트를 상대로 6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선두타자로 나서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2볼 2스트라이크에서 웨인라이트의 컷패스트볼을 밀어쳐 3루 방향으로 타구를 보냈다.좌타자 박효준을 맞아 3루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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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개막전 2득점 맹활약…샌디에이고는 2-4 역전패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개막전에서 빼어난 활약상을 보였다.김하성은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개막전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1도루 2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김하성은 비록 안타를 때리지 못했으나 상대 투수에게 많은 공을 던지게 하고, 활발한 주루 플레이로 팀 득점을 홀로 책임졌다.김하성은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애리조나 좌완 선발 매디슨 범가너와 11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볼넷을 얻어냈다.1사 후 2루 도루에 성공한 김하성은 오스틴 놀라의 유격수 땅볼 때 3루에 진루했다.이후 범가너는 제구 난조를 보이며 3타자 연속 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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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슈퍼스타 오타니, 일본 야구선수 최초 타임지 표지모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일본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의 표지를 장식했다.타임지는 메이저리그 개막일인 8일(한국시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타니를 모델로 내세운 표지 사진을 공개했다.어두운 남색 정장에 검정 가죽 구두를 신은 오타니는 글러브를 끼고 투구를 준비하는 자세로 타임지 표지에 등장했다.타임지는 'It's Sho-time'의 대제목과 함께 '야구에 필요한 것은 오타니 쇼헤이'라는 부제목으로 오타니를 소개했다.타임지 인터넷판에선 동영상 인터뷰도 게재했다.메이저리그에서 '투타 겸업' 열풍을 주도한 오타니는 이에 대해 "긴 역사 속의 한 페이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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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8번 타자 유격수로 MLB 개막전 첫 선발 출전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후 처음으로 개막전에 선발 출전한다.김하성은 8일 오전 10시 40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개막전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샌디에이고는 이날 김하성을 포함한 28인 개막 로스터를 발표했다. 김하성은 처음으로 개막전 선발 출전 기회까지 얻었다.지난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김하성은 개막 로스터에 포함됐지만, 대타로 개막전 무대를 밟았다.당시 애리조나와 홈경기에서 7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투수 에밀리오 파간을 대신해 타석에 섰고, 알렉스 영의 커브에 헛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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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개막] ⓶ 김하성 홈런 22개, 타율 0.255...타티스 주니어 외야수로 밀려난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은 올 시즌 22개의 홈런을 치고 0.255의 타율을 기록할 것이라는 ‘대담한’ 예상이 나왔다. ESPN은 메이저리그 개막에 맞춰 30개 구단 파워 랭킹을 매기면서 김하성이 올 시즌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ESPN은 “김하성은 유격수에서 잘 뛰고 22개의 홈런과 0.255의 타율을 기록한다. 타티스 주니어는 유격수가 아닌 외야수로 돌아올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타티스가 3개월 후 부상에서 돌아온다 해도 김하성이 유격수 자리를 꿰차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타티스는 외야수를 맡을 수밖에 없게 된다는 것이다. 타티스는 지난 시즌에서도 외야수로 잠시 뛴 바 있다. 이 같은 예상은 김하성이 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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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개막] ① 게레로 트리플 크라운+토론토 월드시리즈 진출...류현진 첫 우승 반지 기회
ESPN에 따르면,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이번 시즌 파워 랭킹은 전체 2위다. 96승 66패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이 무려 90.8%에 달한다.ESPN은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말했듯이 작년은 예고편이었고 올해는 본 영화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게레로와 보 비셋은 AL MVP 투표에서 5위 안에 들 것이며, 로테이션은 리그 최고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여기에 강속구 투수 네이트 피어슨이 불펜을 지킨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뿐만 아니라 끝까지 갈 것이라고 ESPN은 예상했다. 월드시리즈에서 LA 다저스와 맞붙는다는 것이다.그러나 약점도 있다. 외야수 수비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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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최지만, 2타수 무안타 1볼넷…9일째 타격 침묵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의 방망이가 시범경기에서 9일째 침묵했다.최지만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의 샬럿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시범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1회 2사 2루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이언 앤더슨에 막혀 2루 땅볼로 물러났다.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바뀐 투수 저스틴 예거에게 헛스윙 삼진을 기록했다.그나마 6회 콜린 맥휴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내 최근 5경기 연속 출루 행진은 이어갔다.최지만은 볼넷 출루 후 로베르토 알바레스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지난달 27일 시범경기 첫 안타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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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박효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박효준(26)이 시범경기에서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박효준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2회 1사 1·2루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좌완 브루스 치머만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때려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후속타자 마이클 페레즈가 희생플라이를 쳐 피츠버그가 선취점을 냈다.4회 선두 타자로 나선 박효준은 바뀐 투수 잭 로우더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 출루한 뒤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희생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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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시범경기 첫 홈런…텍사스전 4타점 맹활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7)이 시범경기 첫 홈런을 때렸다.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점 홈런을 포함 4타수 2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했다.2회 1사 3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한국계 혼혈선수인 데인 더닝을 상대로 1타점 3루타를 쳐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타격감을 끌어올린 김하성은 3회 2사 2·3루에서 텍사스의 바뀐 투수 D.J. 매카시의 바깥쪽 직구를 밀어쳐 3점 홈런을 터뜨렸다.김하성의 올 시즌 시범경기 1호 홈런이자, MLB 시범경기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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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더니'...타율 6푼7리 최지만 괜찮을까?
마이너리그 선수들은 스프링 트레이닝때 필사적으로 뛴다. 자주 찾아오는 기회가 아니기 때문에 죽기 살기로 치고 달린다.그렇게 열심히 해도 메이저리그 진입이 어렵다. 그렇게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마침내 메이저리거가 되면 시범 경기 따위는 신경쓰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미 자리가 보장돼 있는데 무리할 필요도 없다. 그저 경기 감각을 살리는 기회로 삼는다.그렇다 해도 시범 경기에서 너무 부진하면 걱정이 될 수밖에 없다.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그렇다. 올 시즌 시범 경기 타율이 0.067이다. 안타가 고작 1개다. 다만, 볼넷을 많이 얻고는 있다. 볼을 많이 보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그러나 1할도 되지 않는 타율은 너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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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MLB 개막 로스터 실패,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에릭 테임즈의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 진입이 좌절됐다.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5일(한국시간) 테임즈를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라스베이거스 애비에이터스로 보냈다고 MLB닷컴이 전했다.테임즈는 오클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 트레이닝에 초청돼 시범 경기에서 22타석에 나서 0.227의 타율에 홈런 1개를 기록했다. 깊은 인상을 주기에는 다소 미흡했다.결국, 테임즈는 올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시작, 시즌 중 복귀 기회를 노릴 수밖에 없게 됐다.테임즈는 KBO NC 다이노스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밀워키 브루어스와 3년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복귀에 성공했다.밀워키에서도 파워를 과시하며 몸 값을 한 뒤 2020년 워싱턴 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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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믿을 KBO MVP...로하스와 린드블럼, KBO서 '펄펄' NPB와 MLB선 '굴욕'
데이터 야구의 맹점은 사람을 그저 기계로 본다는 데 있다. 야구 외적인 요소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머니볼'과 철저한 데이터 야구로 20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했지만, 우승과는 거리가 있었다. 데이터 야구의 한계 때문이었다.현대 야구는 날이 갈수록 데이터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데이터 맹신으로 낭패를 보는 경우도 늘고 있다. 일본 프로야구와 메이저리그도 예외는 아니다.한신 타이거스는 KBO MVP 출신 멜 로하스 주니어를 2년 500만 달러에 영입했다. 그는 2020년 KT 유니폼을 입고 142경기를 뛰며 타율 3할4푼9리 47홈런 135타점을 기록하며 정규 시즌 MVP를 수상했다. 그러나 일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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