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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애틀랜타전서 안타와 볼넷 '2출루' 활약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한국인 내야수 김하성(27)이 안타와 함께 2출루 활약으로 팀의 연패 탈출에 큰 힘을 보탰다.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4에서 0.235(17타수 4안타)로 올랐다. 샌디에이고(6승 5패)는 애틀랜타의 추격을 따돌리고 2-1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첫 타석부터 기분 좋은 안타가 나왔다.2회말 1사에서 첫 타석을 맞은 김하성은 애틀랜타 우완 선발 브라이스 엘더의 4구째 싱커를 잡아당겨 깨끗한 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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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시즌 4호 홈런…개막전 포함 9경기 연속 출루
메이저리그 진출 첫 해를 맞은 일본야구 국가대표 4번 타자 출신 스즈키 세이야(28·시카고 컵스)가 시즌 4호 홈런을 쏘았다.스즈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1타점으로 활약했다.1안타가 홈런이었다.스즈키는 컵스가 5-3으로 앞선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 상대 우완 애슈턴 구도의 시속 150㎞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13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 이후 5경기 만에 나온 시즌 4호 홈런이다.스즈키는 2회와 5회 볼넷 2개를 얻어, 이날 3차례 출루했다.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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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최지만, 볼넷 2개로 9경기 연속 출루 행진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한국인 타자 최지만(31)이 개막 9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최지만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게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방문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개막 9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펼친 최지만은 시즌 타율이 0.526에서 0.455(22타수 10안타)로 떨어졌다.최지만은 1회초 1사 1, 2루에서 풀카운트 끝에 화이트삭스 선발 빈스 벨라스케스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냈다.최지만의 볼넷으로 이어진 1사 만루에서 탬파베이는 얀디 디아스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점을 냈다.이어 상대 실책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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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결국 10일짜리 부상자명단 등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메이저리그(MLB)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은 18일(한국시간) 류현진이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고 보도했다.MLB닷컴은 "류현진은 전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 등판 이후 왼쪽 팔뚝 통증을 호소했다. 이에 MRI 검진을 받은 뒤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이어 "류현진의 향후 복귀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시즌 초반 2차례 등판에서 제구력이 흔들리고 구속이 떨어진 상황이어서 우려가 된다"고 덧붙였다.류현진은 전날 오클랜드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6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5실점으로 무너졌다.포심패스트볼 구속이 최고 90.2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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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악몽 데자뷰? 다저스 2년 후 어깨 수술...토론토 2년 후 또 부상, MLBTR "언제 돌아올지 기약없어"
2013, 2014시즌 LA 다저스에서 호투했던 류현진은 2015시즌을 앞두고 어깨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재활하는 과정에서 또 통증이 재발,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2015시즌을 날린 류현진은 2016시즌 단 1경기만 소화하는데 그쳤다.2017시즌 복귀, 25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2018시즌 또 부상으로 시즌의 절반을 날렸다. 다저스는 자유계약 신분이 된 류현진에게 다년 재계약 제의를 하지 않고 1년 퀄리파잉 오퍼를 했다. 류현진은 이를 수락하고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오르는 호투를 했다.그러나 다저스는 여전히 3년 이상의 장기 계약하기를 주저했다. 류현진의 잦은 부상 이력 때문이었다.그런데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4년 8천만 달러에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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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기록은 ‘요행’인가 ‘진짜’인가?(블리처리포트)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의 초반 기세가 무섭다. 17일(이하 한국시간) 경기 전까지 타율 0.526과 OPS(출루율+장타율) 1.640은 메이저리그 1위였다. 여기에 홈런 2개에 타점이 7개였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맹타다. 지난 시즌까지 최지만의 통산 타율은 0.241였고, OPS는 0.787이었다. 2020년과 2021년 모두 0.230 이하의 타율을 기록했다. MLB 전문가들은 올 시즌에서도 기록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지 않았다. 시범 경기에서 많은 볼넷을 얻었지만, 타율은 형편없었다. 그런데 정규 시즌 들자 아웃시킬 수 없는 타자가 됐다고 미국 매체 블리처리포트가 17일 전했다. 미 매체는 그러나 최지만의 무시무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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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시체 도둑’. 몬토요 감독에게 무슨 짓을 한 것인가?” 토론토 스타 칼럼니스트 “류현진은 몬토요 인내심을 테스트하고 있다”
[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기자] 류현진에 대한 인내심이 마침내 여기저기서 폭발하고 있다. 몬토요 감독은 17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이 끝난 후 가진 10분간의 기자회견에서 류현진에 대해 예상외로 가혹한 평가를 했다. 그는 “류현진은 또 제구에 어려움을 겪었다. 우리는 그가 조정을 하고 제구력을 되찾기를 바랄 뿐이다”라고 말했다. 몬토요 감독은 “나는 류현진을 변호하려고 여기 오지 않았다. 더 이상 그의 실적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여기에 앉아 있지 않다”라고도 했다. 과거는 중요하지 않고 지금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가 (팔뚝 통증과 관련해)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고 그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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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괴물투수 사사키, 2경기 연속 퍼펙트게임 앞두고 9회 교체
일본프로야구 '괴물 투수' 사사키 로키(21·지바 롯데 마린스)가 2경기 연속 퍼펙트게임이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달성할 뻔했다.사사키는 17일 일본 지바현 조조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닛폰햄 파이터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8회까지 24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하며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무피안타에 볼넷과 몸에 맞는 공 없이 삼진 14개를 솎아내며 단 한 명의 출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사사키는 8회초에도 시속 160㎞가 넘는 강속구를 뿌리며 세 타자 연속 헛스윙 삼진을 뽑아냈다.하지만 타선이 터지지 않았다. 스코어는 8회까지 0-0으로 맞섰다.사사키의 투구 수가 102개에 이르자 이구치 다다히토 지바 롯데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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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 않는 류현진 '미스터리'...53개 던지고 강판 '굴욕'
[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기자]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은 2020시즌 "류현진이 던지는 날은 이길 것 같다"고 말했다. 무한 신뢰감의 표현이었다.그랬던 그가 류현진을 불신하기 시작했다. 2021시즌 후반기 부진했을때만 해도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에 대한 신뢰감을 거두지 않았다. 올 시즌 반등할 것으로 믿었다.류현진을 위한 배려 차원에서 하루 더 쉬게 해주기도 했다.그러나 류현진은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도 난타당했다. 17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 류현진은 1회를 간단히 끝낸 후 2회 들어 갑자기 무너졌다. 연속 4안타를 맞고 3실점하더니 3회에서는 투런포를 허용했다. 4회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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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최지만, 9회 대타 고의볼넷…개막 8경기 연속 출루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한국인 타자 최지만(31)이 9회 대타로 나와 고의볼넷으로 출루했다.최지만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게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방문 경기에 9회초 대타로 교체 출전했다.휴식 차원에서 선발 제외된 최지만은 2-3으로 추격한 9회초 2사 1, 3루에서 포수 마이크 주니노 타석에서 대타로 호출을 받았다.지난해 마리아노 리베라상(아메리칸리그 구원투수상)을 받은 화이트삭스 마무리투수 리암 헨드릭스를 상대로 승부를 펼쳤다.볼 카운트 2볼-1스트라이크에서 1루 주자 브렛 필립스가 2루 도루에 성공했다.3볼-1스트라이크가 된 상황에서 1루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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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또 난타당했다…오클랜드전 2점 홈런 등 4이닝 5실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도 난타를 당했다.류현진은 1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대량 실점하고 조기 강판했다.류현진은 4이닝 동안 안타 6개를 얻어맞고 5실점 했다. 피안타 6개 중 4개(홈런 1개, 2루타 3개)가 장타였다.사사구는 없었지만, 삼진은 1개를 빼앗아내는 데 그쳤다.류현진은 팀이 2-5로 뒤진 5회초 마운드를 트렌트 손튼에게 넘기고 내려가 패전투수 요건을 안았다.류현진은 시즌 첫 등판이었던 지난 11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서 3⅓이닝 동안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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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어, '실력행사'하나..."18일 다저 스타디움 나타나 팀 합류 시도할지도"(LA 타임스)
[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기자] 트레버 바우어(LA 다저스)가 다저스 합류를 전격 시도할지도 모른다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LA 타임스의 빌 샤이킨은 16밀(이하 한국시간) "바우어가 자신에게 내려진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 간 행정 휴가가 구속력 있는 합의인지 조사 중이며, 18일 다저 스타디움에 나타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팀 합류를 시도하겠다는 것이다.MLB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최근 바우어에 대한 행정 휴가를 오는 23일까지로 재연장했다. 사무국은 바우어의 여성 폭행 혐의를 조사 중이라는 이유로 그에 대한 행정 휴가를 계속 연장하고 있다.이에 바우어가 더이상 기다릴 수 없다며 18일 '실력행사'를 통해 팀 합류를 시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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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MLB 시즌 8경기 만에 대포 2방… 3타점 기여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시즌 8경기 만에 홈런을 쳤다.오타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침묵을 깨고 홈런을 두 방이나 몰아쳤다.오타니는 1회 시작과 함께 텍사스 우완 선발 투수 맷 부시의 시속 95.9마일(약 시속 154㎞)짜리 빠른 볼을 퍼 올려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선두 타자 초구 홈런으로 시즌 첫 대포를 신고했다. 이어 3-5로 추격하던 5회 우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전날까지 올해 7경기에서 홈런 없이 2루타만 두 방을 친 오타니는 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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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플링 호투·게레로 주니어 결승포…MLB 토론토 5승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홈에서 이겨 시즌 5승(3패)째를 거뒀다.토론토는 16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 로스 스트리플링의 무실점 역투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결승 솔로 아치를 앞세워 4-1로 승리했다.토론토가 6선발 체제를 가동하면서 이날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스트리플링은 4이닝 동안 안타 2개만 허용하고 실점 없이 던져 승리의 밑거름을 놓았다.게레로 주니어는 1회 선제 우중월 솔로 홈런을 날려 시즌 5번째 홈런을 기록했다.2회에도 산디아고 에스피날의 1타점 2루타로 도망간 토론토는 2-1로 앞선 6회와 7회 1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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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피츠버그 박효준, 시즌 두 번째 안타로 마수걸이 2타점
박효준(26·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적시에 안타를 쳐 시즌 첫 타점을 수확했다.박효준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워싱턴 내셔널스를 불러 치른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에 2타점을 올렸다.2-7로 패한 피츠버그는 박효준의 2타점 적시타로 영패를 면했다.0-3으로 끌려가던 2회 2사 만루 첫 타석에 등장한 박효준은 워싱턴 오른손 투수 에릭 페디의 컷 패스트볼을 밀어 좌익수 앞에 뚝 떨어지는 안타로 두 명의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다.올 시즌 네 번째 경기 만에 나온 박효준의 시즌 마수걸이 타점이다. 박효준의 MLB 통산 타점은 16개가 됐다.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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