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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첫 승에 결승 득점까지…6이닝 무실점 12K+2안타 활약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완벽한 투구에 탁월한 타격까지 뽐냈다.오타니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해 투타에서 맹활약했다.마운드에서는 6이닝 동안 안타 1개와 볼넷 1개만을 내주고 무실점 12탈삼진의 역투로 시즌 첫 승리를 챙겼고, 타석에서는 4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 했다.12탈삼진은 오타니의 MLB 진출 후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이기록이다.이날 오타니는 마운드에 오르기 전에 1900년 이후에는 발견할 수 없는 진기록을 세웠다.1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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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올시즌 11경기 모두 출루…탬파베이, 강우 콜드게임 승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안타 생산에는 실패했지만, 볼넷을 얻어 올 시즌 11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최지만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벌인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 했다.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넷을 고른 최지만은 프란시스코 메히아의 중월 투런포 때 홈을 밟아 시즌 7번째 득점을 했다.일찌감치 올 시즌 11경기 모두 출루하는 기록을 이어갔지만, 안타는 치지 못했다.최지만은 3회와 5회 모두 삼진으로 돌아섰다.3회에는 3볼-2스트라이크에서 6구째 바깥쪽 직구를 '볼'이라고 판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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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시즌 첫 홈런…샌디에이고 4연승 행진(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10경기 31타석 만에 2022시즌 첫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김하성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9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7회 솔로 아치를 그렸다.팀이 3-0으로 앞선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 김하성은 상대 우완 벅 파머의 시속 150㎞ 초구 직구를 받아쳤다. 공은 시속 165㎞로 124m를 날아가 중앙 펜스를 넘어갔다.그라운드를 돈 김하성은 유릭슨 프로파르와 양손을 마주친 뒤 손가락을 입술에 가져가는 세리머니를 펼쳤다.더그아웃에서는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다.빅리그 입성 첫해인 2021시즌 김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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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 5경기 연속 결장…MLB 피츠버그, 3연패
박효준(26·피츠버그 파이리츠)이 5경기 연속 벤치만 지켰다.박효준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방문경기에 결장했다.박효준은 16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이후 그라운드에 설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의 올 시즌 성적은 4경기 11타수 2안타(타율 0.182), 2타점이다.이날 피츠버그는 밀워키에 2-4로 패해 3연패 늪에 빠졌다.밀워키는 2회 로디 텔레스의 우중월 솔로포로 선취점을 얻고, 7회 키스턴 히우라의 우월 3점포로 추가점을 뽑았다.피츠버그는 8회초 2사 만루에서 나온 키브라이언 헤이스의 2타점 좌전 적시타로 만회했지만, 이어진 1, 2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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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불펜으로 강등될 수도” 제이스저널 “스트리플링이 류현진 자리 꿰찰 수 있어”
[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기자] 급기야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불펜행 가능성마저 제기됐다. 제이스저널은 20일(한국시간) “토론스가 2022 시즌을 비참하게 시작한 선발 투수 류현진을 걱정하기 시작했다”며 “류현진이 부상에서 돌아올 때까지 교체로 나서는 로스 스트리플링이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류현진을 불펜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고 전했다. 스트리플링이 류현진 순번에서 2~3차례 대신 등판해 좋은 성적을 낼 경우, 류현진이 불펜으로 밀려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스트리플링은 류현진과 LA 다저스에서도 한솥밥을 먹었다. 토론토에서 선발 투수가 결장할 경우 대체 선발로 나서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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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매체 "류현진, MRI 결과 큰 이상 없다. 토론토서 휴식 갖고 있다"
왼쪽 팔뚝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 경미한 부상으로 확인됐다.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의 벤 니콜슨 스미스-기자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류현진, 대니 잰슨은 원정 경기에 합류하지 않고 토론토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류현진은 휴식을 갖고 있다. 조만간 투구를 재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MRI 검사 결과 큰 부상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이상적인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류현진은 올 시즌 개막 후 2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승리 없이 평균자책점 13.50을 기록 중이다.2차례 선발 등판에서 모두 5회를 채우지 못했고, 2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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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레프스나이더(김정태), 빅리그 콜업...토론토전 출격
[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기자] 한국계 롭 레프스나이더(김정태)가 빅리그에 콜업됐다.보스턴 레드삭스는 20일(한국시간) 포수 크리스티안 바스케즈와 내야수 조나단 아라우즈를 코로나19 관련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우완 타일러 데니시와 레프스나이더를 트리플A 우스터에서 콜업했다고 발표했다.레프스나이더는 20일부터 보스턴 홈 구장인 펜웨이 파크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리즈에 출격한다레프스나이더는 올 시즌을 앞두고 보스턴과 스프링 트레이닝 초정귄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그러나 개막 로스터 28인에 포함되지 못하고 트리플 A로 내려갔다.우스터에서 레프스나이더는 11경기에서 4개의 2루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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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최지만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미국 매체들, 최지만 초반 맹타에 ‘화들짝’
[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의 초반 맹타에 미국 매체들이 마침내 주목하기 시작했다. MLB닷컴은 19일(이하 한국시간) 2022시즌 최지만의 뜨거운 방망이가 탬파베이의 가장 큰 ‘이변’이라고 전했다. MLB닷컴은 “완더 프랭코와 매니 마고를 제외하고 탭파베이의 공격은 지금까지 꽤 졸리다. 하지만 맙소사, 최지만을 좀 보라! 그는 지금까지 0.455/0.613/0.864를 기록(19일 경기 전까지)하고 있다”며 “사실 베리 본즈도 그런 시즌을 만든 적이 없다”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이에 앞서 블리처리포트는 17일 경기 전까지 타율 0.526과 OPS(출루율+장타율) 1.640로 이 부문 각각 메이저리그 1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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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또 안타…개막 후 10경기 연속 출루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1)이 개막 후 10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최지만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원정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시즌 타율은 0.455에서 0.423(26타수 11안타)으로 다소 떨어졌다.최지만은 1회 2사 1루에서 첫 타격 기회를 잡아 상대 선발 카일 헨드릭스에게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스트라이크 존을 살짝 벗어나는 바깥쪽 공이 스트라이크로 판정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안타는 0-2로 뒤진 4회에 나왔다. 최지만은 1사 1루 기회에서 헨드릭스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몸쪽 공을 잡아당겨 깨끗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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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맞아? 류현진 등판 구심, 27차레나 잘못된 판정...토론토에 더 불리, 류현진도 영향?
이쯤 되면 메이저리그 심판 자격을 의심해야 한다. 심판도 사람이기에 실수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정도가 너무 심하면 자질에 문제가 있다. 세계 최고봉이라는 메이저리그 심판은 따라서 가능한 실수를 적게 해야 한다. 그런데,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 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 구심 제프 넬슨은 무려 27차례나 스트라이크와 볼 판정을 잘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NBC스포츠 등 미국 매체들은 “이날은 구심 넬슨에게 잊을 수 없는 날이었다”며 “심판 스코어카드에 따르면, 넬슨은 무려 27차례나 스트라이크 판정을 놓쳤다”고 전했다. 문제는, 넬슨이 오클랜드 투수들보다 토론토 투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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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애틀랜타전서 안타와 볼넷 '2출루' 활약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한국인 내야수 김하성(27)이 안타와 함께 2출루 활약으로 팀의 연패 탈출에 큰 힘을 보탰다.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4에서 0.235(17타수 4안타)로 올랐다. 샌디에이고(6승 5패)는 애틀랜타의 추격을 따돌리고 2-1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첫 타석부터 기분 좋은 안타가 나왔다.2회말 1사에서 첫 타석을 맞은 김하성은 애틀랜타 우완 선발 브라이스 엘더의 4구째 싱커를 잡아당겨 깨끗한 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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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시즌 4호 홈런…개막전 포함 9경기 연속 출루
메이저리그 진출 첫 해를 맞은 일본야구 국가대표 4번 타자 출신 스즈키 세이야(28·시카고 컵스)가 시즌 4호 홈런을 쏘았다.스즈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1타점으로 활약했다.1안타가 홈런이었다.스즈키는 컵스가 5-3으로 앞선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 상대 우완 애슈턴 구도의 시속 150㎞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13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 이후 5경기 만에 나온 시즌 4호 홈런이다.스즈키는 2회와 5회 볼넷 2개를 얻어, 이날 3차례 출루했다.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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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최지만, 볼넷 2개로 9경기 연속 출루 행진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한국인 타자 최지만(31)이 개막 9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최지만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게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방문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개막 9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펼친 최지만은 시즌 타율이 0.526에서 0.455(22타수 10안타)로 떨어졌다.최지만은 1회초 1사 1, 2루에서 풀카운트 끝에 화이트삭스 선발 빈스 벨라스케스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냈다.최지만의 볼넷으로 이어진 1사 만루에서 탬파베이는 얀디 디아스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점을 냈다.이어 상대 실책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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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결국 10일짜리 부상자명단 등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메이저리그(MLB)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은 18일(한국시간) 류현진이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고 보도했다.MLB닷컴은 "류현진은 전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 등판 이후 왼쪽 팔뚝 통증을 호소했다. 이에 MRI 검진을 받은 뒤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이어 "류현진의 향후 복귀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시즌 초반 2차례 등판에서 제구력이 흔들리고 구속이 떨어진 상황이어서 우려가 된다"고 덧붙였다.류현진은 전날 오클랜드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6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5실점으로 무너졌다.포심패스트볼 구속이 최고 90.2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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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악몽 데자뷰? 다저스 2년 후 어깨 수술...토론토 2년 후 또 부상, MLBTR "언제 돌아올지 기약없어"
2013, 2014시즌 LA 다저스에서 호투했던 류현진은 2015시즌을 앞두고 어깨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재활하는 과정에서 또 통증이 재발,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2015시즌을 날린 류현진은 2016시즌 단 1경기만 소화하는데 그쳤다.2017시즌 복귀, 25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2018시즌 또 부상으로 시즌의 절반을 날렸다. 다저스는 자유계약 신분이 된 류현진에게 다년 재계약 제의를 하지 않고 1년 퀄리파잉 오퍼를 했다. 류현진은 이를 수락하고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오르는 호투를 했다.그러나 다저스는 여전히 3년 이상의 장기 계약하기를 주저했다. 류현진의 잦은 부상 이력 때문이었다.그런데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4년 8천만 달러에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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