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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최지만, 시즌 1호 홈런 작렬…4경기 연속 안타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1)이 시즌 첫 홈런을 작렬했다.최지만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 2-3으로 뒤진 2회말 1사 1,2루 기회에서 역전 3점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그는 볼카운트 1볼에서 상대 선발 애덤 올러의 가운데 몰린 시속 151㎞ 싱킹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최지만은 이 홈런으로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탬파베이는 최지만의 홈런에 힘입어 3회까지 6-3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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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빅리거 스즈키, 연타석 홈런 작렬…MLB 4경기서 3홈런
일본 출신 빅리거 스즈키 세이야(28·시카고 컵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4번째 출전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스즈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원정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2홈런) 2타점 2득점으로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그는 0-0으로 맞선 5회 상대 팀 선발 호세 퀸타나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시속 146㎞ 직구를 밀어쳐 우중월 솔로 홈런을 만들었다.1-0으로 앞선 7회엔 바뀐 투수 앤서니 반다의 직구를 공략해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지난 시즌까지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에서 활약했던 스즈키는 올 시즌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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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류현진 체인지업 전수받았나...체인지업 장착, 더 무서운 괴물돼
알렉 마노아(토론토)가 제2의 류현진이 되고 있다.지난 시즌 혜성 같이 나타난 마노아는 올 시즌 더 무서운 무기를 장착해서 나타났다.12일(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2022시즌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 마노아는 토론토의 제4선발로 등판했다. 강속구로 양키스 타자들을 윽박지른 후 절묘한 체인지업으로 헛스윙을 유도했다.양키스 타자들의 방망이는 연신 허공에서 춤을 췄다. 6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고 안타는 단 1개만 내주는 괴물투를 과시했다. 덕분에 토론토는 양키스를 3-0으로 꺾고 시리즈 첫판을 기분좋게 출발했다.흥미로운 점은 마노아의 체인지업이었다. 그는 평소답지 않게 이날 체인지업을 많이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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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2경기 연속 안타와 결승 득점…MLB 샌디에이고 4연승
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한국인 타자 김하성(27)이 결승 득점을 올리고 팀 4연승에 힘을 보탰다.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방문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김하성은 2-2로 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샌프란시스코의 우완 언더핸드 투수인 타일러 로저스의 바깥쪽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유격수 쪽으로 느린 땅볼을 날렸다.샌프란시스코 유격수 브랜던 크로퍼드가 공을 잡은 뒤 글러브에서 빼내지 못하면서 김하성이 살았다. 실책성 플레이였지만 안타로 기록됐다.이후 안타와 외야 파울플라이에 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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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은 따로 있었다' 토론토 에이스는 마노아...양키스전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괴물투'
알고 보니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는 '영건' 알렉 마노아(24)였다. 류현진도 더이상 괴물 투수가 아니다.마노아는 12일(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 선발로 등판, 뉴욕 양키스 강타선을 6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는 괴물투를 보였다.마노아는 이날 강속구로 양키스 타자들을 윽박지른 후 적절한 변화구로 방망이를 춤추게 했다. 7개의 삼진을 잡았다. 양키스의 애런 저지, 스랜튼 등 중심 타자들은 마노아의 괴력투에 꼼짝하지 못했다.마노아는 89개의 공을 뿌리고 7회 마운드를 불펜진에 넘겼다.지난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마노아는 9승 2패. 평균 자책점 3.22의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한편, 토론토는 7회 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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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토론토 팀 홈런 1위 잰슨, 1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주전 포수 대니 잰슨(27)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캐나다 미디어 스포츠넷은 12일(한국시간) 잰슨이 왼쪽 옆구리 부상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이날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방문 경기에는 알레한드로 커크가 포수 마스크를 쓴다.찰리 몬토요 감독은 잰슨이 스윙을 하다가 옆구리 통증을 느꼈다고 설명했다.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개막 3연전에서 가장 뜨거웠던 타자 중 한 명이 잰슨이라 토론토에는 아쉬운 손실이다.잰슨은 개막 3연전에서 타율 0.571(7타수 4안타)의 고타율에 팀 내에서 가장 많은 홈런 2개를 때려냈다.이밖에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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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프레드 MLB 커미셔너, 화해의 손길...직장 폐쇄 겪은 모든 선수에게 헤드폰 선물
역대 최장인 99일간의 직장폐쇄 진통을 거쳐 최근 개막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가 선수들에게 헤드폰을 선물하며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AP통신은 12일(한국시간) 맨프레드 커미셔너가 8∼9일 정규리그 개막에 맞춰 모든 선수에게 보스 헤드폰과 편지를 선물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맨프레드 커미셔너는 "이 선물을 메이저리거가 되기 위한 여러분의 노력과 우리의 놀라운 팬들에 대한 존경의 작은 표시로 받아달라"고 적었다.이어 "미국과 전 세계에 있는 우리 팬들에게 다채로운 역사와 깊은 의미를 지닌 이 게임에서 당신이 하는 모든 것에 감사한다. 성공적인 시즌을 위해 최고의 행운을 빈다"고 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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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첫 등판 실패' 류현진, 텍사스전 3⅓이닝 6실점 조기 강판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022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첫 선발 등판 경기에서 한순간에 무너져 시즌 첫 승 획득에 실패했다.류현진은 1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5피안타(1홈런) 2볼넷 4탈삼진 6실점(6자책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6-1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4회에 집중타를 맞아 소득 없이 마운드를 내려왔다.류현진은 평균자책점 16.20으로 올 시즌을 시작했다. 토론토는 6-12로 올 시즌 개막 2연승 후 첫 패배의 쓴맛을 봤다.류현진은 1회 지난해까지 동료로 뛴 마커스 시미언을 8구째만에 3루수 땅볼로 요리하고 첫 아웃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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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탬파베이 최지만, 첫 2루타·첫 타점에 멀티 히트
미국프로야구(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한국인 타자 최지만(31)이 시즌 첫 2루타를 포함해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쳤다.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때리고 타점과 득점 1개씩을 올려 팀의 8-0 완승을 거들었다.탬파베이는 개막 3연승을 질주했다.1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최지만은 3회 깨끗한 우전 안타로 포문을 열었다.5회 2사 3루에서는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걸어 나간 최지만은 6-0으로 앞선 7회 1사 2루에서 좌익수 선상 쪽으로 2루타를 날려 주자 완데르 프랑코를 홈에 불러들였다.최지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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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샌디에이고 김하성, 첫 안타가 3루타…사사구도 2개 얻어
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오른손 타자 김하성(27)이 2022시즌 첫 안타를 3루타로 장식했다.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치른 방문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치고 사사구 2개를 얻어 세 차례 출루한 뒤 두 번 홈을 밟아 팀의 10-5 대승에 힘을 보탰다.상대 선발 투수가 왼손이냐 오른손이냐에 따라 왼손 타자 C.J.에이브럼스와 번갈아 출전하는 김하성은 이날 애리조나 선발이 좌완 케일럽 스미스여서 8일 개막전 이래 시즌 두 번째로 선발 출전했다.개막전에서 안타 없이 볼넷 1개와 도루 1개, 득점 2개를 남긴 김하성은 이날은 장타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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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트레이드하라" "달에 보내라"...돌아선 팬심, 분위기 점점 험악해져
돌아선 팬심을 돌리기란 쉽지 않다. 계속 잘하면 되겠지만, 어쩌다 한번이라도 못하면 옛날 생각이 나서 팬들은 또 외면한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그렇다. 지난 시즌 후반기 그는 최악의 피칭을 했다. 팬들의 비판이 빗발쳤다. 2천만 달러 연봉이 아깝다고 난리들이었다. 언제는 1센트도 아깝지 않다고 했던 그들이었다.그래서 11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첫 등판 결과가 더 아쉽다. 최소한 선발 투수가 책임져야할 이닝은 소화했어야 했다. 류현진도 그 부분을 자책했다.돌아선 팬심을 되돌려 놓기 위해서라도 류현진은 이날 잘 던졌어야 했다.토론토가 이겼으면 면피라도 했을텐데, 패하는 바람에 류현진에 대한 팬들의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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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무슨 꿍꿍이? 멜빈 감독 "김하성과 아브람스, 엄격한 플래툰 아냐"
김하성(샌디에이고)의 입지가 미궁속에 빠지는 모양새다.김하성은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22시즌 개막전에 선발 유격수로 나섰다. 3타수 무안다였다.그런데 다음날 경기에서는 유망주 CJ 아브람스가 선발 유격수로 뛰었다. 김하성은 벤치에서 대기했다. 아브람스는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밥 멜빈 감독은 그 다음날에도 아브람스를 선발로 기용했다. 김하성은 이틀 연속 벤치 신세가 됐다. 아브람스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 안타였다.그러자 멜핀 감독이 김하성과 아브람스를 상대 투수에 따라 번갈아 활용하는 이른바 플래툰 시스템을 가동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우타자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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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괴물 투수' 롯데 사사키, 28년 만에 퍼펙트…9이닝 동안 27명 타자 상대 19탈삼진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괴물 투수' 사사키 로키(21)가 9이닝 동안 단 한 명의 타자도 출루시키지 않는 '퍼펙트 투구'를 했다.사사키는 10일 일본 지바현 조조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릭스 버펄로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27명의 타자를 상대로 105개의 공을 던져 19탈삼진 무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역투해 팀의 6-0 승리를 이끌었다.86년 역사의 일본 프로야구에서 퍼펙트가 나온 건 통산 16번째고, 1994년 5월 18일 마키하라 히로시(당시 요미우리 자이언츠·히로시마 도요카프전) 이후 28년 만이다.사사키는 이날 다양한 기록을 세웠다.20세 5개월 나이로 역대 최연소 퍼펙트 기록을 세우면서 노다 고지(1995년·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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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김하성, '좌우놀이'에 놀아나고 있다...주전 아닌 '플래툰', 트레이드 요구해야
밥 멜빈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감독이 김학성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 김하성은 8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22시즌 개막전에 선발 유격수로 나섰다. 비록 3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볼넷 하나는 골랐고 도루도 성공했다. 2득점도 했다. 그런데, 하루 만에 김하성을 유망주 CJ 아브람스로 바꿨다. 아브람스가 9일 경기에 선발 유격수로 나선 것이다. 저간의 사정이야 어찌 됐건 김하성이 부상을 입지 않은 이상에는 그를 당분간 계속 주전 유격수로 기용하는 것이 맞다. 아브람스는 대타로 기용하다가 성적이 좋으면 그 때 선발로 내세워야 한다. 그런데도 멜빈 감독은 9일 경기서 김하성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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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토론토, 개막전서 텍사스에 '0-7→10-8' 대역전극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로 꼽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개막전부터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했다.토론토는 9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에 10-8 대역전승을 거뒀다.'코리안 몬스터' 류현진과 케빈 가우스먼을 제치고 토론토의 개막전 선발로 낙점된 호세 베리우스는 1회를 버티지 못했다.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4실점의 실망스러운 투구로 기대를 저버렸다. 토론토는 2회초 2점, 4회초 1점을 더 내주고 0-7까지 끌려갔다.하지만 토론토는 타순이 한 바퀴 돈 4회말부터 텍사스 선발 존 그레이를 두들기기 시작했다.조지 스프링어의 볼넷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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