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최지만 '대타 전문'? 마이애미전 대타 삼진

2022-08-31 10:33

최지만
최지만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좀처럼 선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최지만은 31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대타로 나와 삼진아웃됐다. 타율은 0.235로 하락했다.

최지만은 최근 우완, 좌완 투수 가리지 않고 벤치에서 대기하다 대타로 타석에 서고 있다.

그렇다고 안타를 생산하는 것도 아니다.

최지만은 이날 7회 초 상대 투수가 우완으로 바뀌자 디아즈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으나 삼진아웃됐다.

이어 8회 초에는 몸에 맞는 공으로 1루에 나갔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