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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파베이 최지만, 콜 상대로 또 안타…12경기 연속 안타 행진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뉴욕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32)을 상대로 안타를 추가,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최지만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MLB에서도 손꼽는 에이스 콜과 최지만의 대결은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였다.최지만은 경기 전까지 콜을 상대로 16타수 8안타(타율 0.500), 3홈런, 8타점으로 강했다. 미국 현지 언론도 최지만과 콜의 천적 관계에 주목했다.1회와 4회에는 콜이 설욕했다.최지만은 1회초 2사 1루에서 콜의 시속 160㎞ 강속구에 배트를 헛돌려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4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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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팔꿈치 토미 존 수술 받는다... 올 시즌 더 이상 뛸 수 없을 듯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결국 수술대에 오르며 올 시즌을 마감하게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5일(한국시간) "류현진이 금명간 왼쪽 팔꿈치 척골 측부 인대(UCL) 부상으로 수술을 받는다. 부상 정도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류현진은 인대를 일부 제거하거나, 완전한 재건하는 토미 존 서저리를 받을 예정"이라며 "올 시즌 남은 경기에는 던질 수 없고, 내년 시즌 초반도 결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토미 존 서저리는 부상당한 팔꿈치 인대를 다른 부위의 힘줄로 바꾸는 수술로, 1974년 LA다저스의 토미 존 선수가 해당 수술을 받고 재기에 성공한 뒤 그의 이름을 따 명명됐다.2015년 5월 어깨,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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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및 KBO 출신 14일 성적] 켈리, 플렉센 나란히 패전 투수...박효준, 멩덴 빅리그 콜업
■ 메이저리그◇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 4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12◇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경기 없음, 시즌 타율 0.284◇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부상, 시즌 2승 0패 ERA 5.33◇박효준(피츠버그 파이리츠) 메이저리그 콜업, 시즌 타율 0.214◇롭 레프스나이더(보스턴 레드삭스) 경기 없음, 시즌 타율 0.273◇데인 더닝(텍사스 레인저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1승 4패 ERA 4.41◇토마스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5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78◇다린 러프(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 2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 0.218◇크리스 플렉센(시애틀 매리너스) 5이닝 7피안타 2실점, 시즌 2승 8패 ERA 4.30◇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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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샌디에이고 김하성 4경기 만에 안타…시즌 3번째 실책도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4경기 만에 안타를 쳤다.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때렸다.11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이래 4경기 만에 안타를 친 김하성은 시즌 타율을 0.212로 약간 올렸다.샌디에이고는 4-1로 이겨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지켰다.악천후로 1시간 반 늦게 시작한 이날 경기에서 김하성은 2회 컵스 왼손 선발 투수 저스틴 스틸의 슬라이더를 잘 받아쳤지만, 좌익수 정면으로 가는 직선타로 물러났다.김하성은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쪽 내야 안타로 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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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최악의 시나리오, 수술하면 선수 생활 끝...'제2의 박찬호' 되나
13일(한국시간)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은 류현진이 언제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는 지금 매우 먼(way away) 곳에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그가 현재 어떤지조차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대부분의 감독은 소속 선수가 아무리 못해도 절대로 그 선수에 대해 좋지 않은 말을 하지 않는다. 몬토요 감독도 마찬가지다. 그는 류현진이 호투했을 때는 “류현진다웠다”며 ‘류비어천가’를 불렀다. 최악의 투구 내용을 보였을 때도 “다시 좋아질 것”이라고 두둔했다. 그랬던 몬토요 감독의 발언이 언제부터인가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류현진이 후반기부터 갑자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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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및 KBO 출신 13일 성적] 박효준 3안타, 배지환 2안타...김하성 3경기 연속 침묵
■ 메이저리그◇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 2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 0.211◇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4타수 2안타, 시즌 타율 0.284◇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부상, 시즌 2승 0패 ERA 5.33◇롭 레프스나이더(보스턴 레드삭스) 3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 0.273◇데인 더닝(텍사스 레인저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1승 4패 ERA 4.41◇토마스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5타수 2안타, 시즌 타율 0.280◇다린 러프(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 4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21◇크리스 플렉센(시애틀 매리너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2승 7패 ERA 4.35◇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5승 3패 ERA 3.32◇브룩스 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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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슈퍼 다이빙 캐치'...레프스나이더(김정태), 시애틀전서 멋진 수비로 승리 지켜
한국계 롭 레프스나이더(김정태)가 '올해의 캐치'가 될 수 있는 '슈퍼 다이빙 캐치' 묘기를 선보였다.지난 12일(이한 한국시간)보스턴 레드삭스에 콜업된 레프스나이더는 13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기가 막힌 수비로 팀의 승리를 지켰다.8회 말 1사 후 시애틀의 타이 프랑스가 친 우중간 타구를 잡을 수 있는 확률은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고작 20%에 불과했다. 이 타구가 우중간을 갈랐으면 초소한 2루타는 될 수 있었다. 경우에 따라서는 3루타도 될 수 있었다. 2-0으로 앞서 있던 보스턴으로서는 위기에 봉착할 만한 타구였다.그러나 이때 우익수 레프스나이더가 손살 같이 뛰어갔다. 4.4초 동안 22 미터를 달려간 뒤 몸을 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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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미네소타전 결승타 장식...11경기 연속 안타·4경기 연속 타점 행진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최지만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벌인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 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이날 최지만은 결승타도 쳤다.1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최지만은 0-0이던 3회 2사 3루, 상대 선발 콜 샌즈의 시속 137㎞ 체인지업을 받아쳐 투수 쪽 강습 안타를 만들었다. 이 사이 3루 주자 브렛 필립스가 홈을 밟았다.최지만은 5월 30일 뉴욕 양키스전부터 시작한 안타 행진을 11경기째로 늘렸고, 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출발한 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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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및 KBO 출신 12일 성적] 김하성, 더블헤더 5타수 무안타...배지환 2안타, 박효준 3안타
■ 메이저리그◇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더블헤더 1차전 3타수 무안타, 2차전 2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 0.213◇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4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77◇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부상, 시즌 2승 0패 ERA 5.33◇롭 레프스나이더(보스턴 레드삭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타율 0.375◇데인 더닝(텍사스 레인저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1승 4패 ERA 4.41◇토마스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5타수 2안타(6호 투런 홈런), 시즌 타율 0.278◇다린 러프(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 4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 0.220◇크리스 플렉센(시애틀 매리너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2승 7패 ERA 4.35◇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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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 월시, 사이클링 히트…트라우트·오타니 3홈런 합작
연패의 늪에 빠져 감독이 경질된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모처럼 팀 타선이 대폭발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에인절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홈경기에서 재러드 월시가 사이클링 히트를 작성하고 마이크 트라우트와 오타니 쇼헤이는 3홈런을 합작하는 등 장단 15안타를 몰아쳐 11-6으로 승리했다.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월시는 1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으나 3-0으로 앞선 3회말 2사 2루에서 우전안타를 쳤다.5회에는 좌월 2루타를 날린 월시는 8-1로 앞선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날렸다.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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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떠난 브룩스, 마이너리그서도 최악 부진...MLB ERA 7.11에 이어 트리플A서는 8.86
KIA 타이거즈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던 애런 브룩스가 마이너리그서도 죽을 쑤고 있다. 올 시즌 세인트루이스 커디널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브룩스는 메이저리그에 복귀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빅리그 5경기에서 불펜 투수로 등판, 9.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7.11을 기록하고 트리플A 멤피스 레드버드로 강등됐다. 보통, 메이저리그에서 뛰던 선수들이 마이너리그에 가면 성적이 좋아져야 한다. 그런데, 브룩스는 트리플A에서 더 나쁘다. 5경기에 선발로 등판, 1승 3패에 평균자첵점 8.86을 기록했다. 빅리그 복귀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졌다. 세인트루이스가 브룩스와 계약한 것은 그의 탈삼진 능력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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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및 KBO 출신 11일 성적] 러프 홈런 2방 '쾅 쾅!', 빅리그 복귀 레프스나이더(김정태)1안타...김하성 3안타
■ 메이저리그◇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 4타수 3안타, 시즌 타율 0.219◇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타율 0.278◇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부상, 시즌 2승 0패 ERA 5.33◇롭 레프스나이더(보스턴 레드삭스) 3타수 1안타 1볼넷, 시즌 타율 0.375◇데인 더닝(텍사스 레인저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1승 4패 ERA 4.41◇토마스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3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75◇다린 러프(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 4타수 3안타(홈런 2개), 시즌 타율 0.226◇크리스 플렉센(시애틀 매리너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2승 7패 ERA 4.35◇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5승 3패 ERA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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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추신수가 그리운 이유...카노, 카이클도 마이너리그 계약했는데
결론적으로 말해 추신수의 KBO 리그행은 아쉽다. 추신수는 2020시즌을 끝으로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사라졌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일부 구단이 상당한 금액을 제시했는데도 이를 뿌리쳤다. 추신수가 풀타임 출전을 요구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그는 아버지 앞에서, 그것도 한국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KBO 리그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 강타자 중 한 명인 베테랑 로빈슨 카노(40)가 11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카노는 뉴욕 메츠에서 버림받은 후 샌디에이고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그러나, 성적 부진을 이유로 샌디에이고는 그에게 마이너리그 강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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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및 KBO 출신 10일 성적] 배지환 팀내 OPS, 안타 수 1위...최지만, 2점포로 팀내 타점 선두, 레프스나이더(김정태) 빅리그 콜업
■ 메이저리그◇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경기 없음, 시즌 타율 0.207◇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3타수 1안타(5호 투런 홈런) 2타점, 시즌 타율 0.278◇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부상, 시즌 2승 0패 ERA 5.33◇데인 더닝(텍사스 레인저스) 경기 없음, 시즌 1승 4패 ERA 4.41◇토마스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4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74◇다린 러프(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 4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 0.213◇크리스 플렉센(시애틀 매리너스) 경기 없음, 시즌 2승 7패 ERA 4.35◇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5승 3패 ERA 3.32◇브룩스 레일리(탬파베이 레이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3세이브 8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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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남은 것은 빅리그 콜업뿐” 파이리츠프로스펙츠 “콘택트 능력에 파워까지 겸비”
배지환을 빅리그로 콜업해야 한다는 소리가 연일 터지고 있다. 팬 사이트 ‘럼번터’는 최근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배지환에게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팬 사이트 파이리츠프로스펙츠도 “배지환에게 남은 것은 빅리그 콜업 뿐이다”라고 강조하며 피츠버그 수뇌부를 압박했다. 이 사이트는 10일(한국시간) “배지환에 대한 마이너리그 스카우팅 리포트는 그의 경력 내내 똑같았다. 엘리트 스피드와 컨택 능력은 있지만, 그가 메이저리그에서 영향을 미칠 만큼 충분한 파워를 날릴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었다”고 운을 뗐다.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통할 만한 파워를 갖고 있지 못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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