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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및 KBO 출신 13일 성적] 박효준 3안타, 배지환 2안타...김하성 3경기 연속 침묵
■ 메이저리그◇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 2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 0.211◇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4타수 2안타, 시즌 타율 0.284◇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부상, 시즌 2승 0패 ERA 5.33◇롭 레프스나이더(보스턴 레드삭스) 3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 0.273◇데인 더닝(텍사스 레인저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1승 4패 ERA 4.41◇토마스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5타수 2안타, 시즌 타율 0.280◇다린 러프(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 4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21◇크리스 플렉센(시애틀 매리너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2승 7패 ERA 4.35◇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5승 3패 ERA 3.32◇브룩스 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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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슈퍼 다이빙 캐치'...레프스나이더(김정태), 시애틀전서 멋진 수비로 승리 지켜
한국계 롭 레프스나이더(김정태)가 '올해의 캐치'가 될 수 있는 '슈퍼 다이빙 캐치' 묘기를 선보였다.지난 12일(이한 한국시간)보스턴 레드삭스에 콜업된 레프스나이더는 13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기가 막힌 수비로 팀의 승리를 지켰다.8회 말 1사 후 시애틀의 타이 프랑스가 친 우중간 타구를 잡을 수 있는 확률은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고작 20%에 불과했다. 이 타구가 우중간을 갈랐으면 초소한 2루타는 될 수 있었다. 경우에 따라서는 3루타도 될 수 있었다. 2-0으로 앞서 있던 보스턴으로서는 위기에 봉착할 만한 타구였다.그러나 이때 우익수 레프스나이더가 손살 같이 뛰어갔다. 4.4초 동안 22 미터를 달려간 뒤 몸을 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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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미네소타전 결승타 장식...11경기 연속 안타·4경기 연속 타점 행진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최지만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벌인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 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이날 최지만은 결승타도 쳤다.1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최지만은 0-0이던 3회 2사 3루, 상대 선발 콜 샌즈의 시속 137㎞ 체인지업을 받아쳐 투수 쪽 강습 안타를 만들었다. 이 사이 3루 주자 브렛 필립스가 홈을 밟았다.최지만은 5월 30일 뉴욕 양키스전부터 시작한 안타 행진을 11경기째로 늘렸고, 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출발한 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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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및 KBO 출신 12일 성적] 김하성, 더블헤더 5타수 무안타...배지환 2안타, 박효준 3안타
■ 메이저리그◇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더블헤더 1차전 3타수 무안타, 2차전 2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 0.213◇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4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77◇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부상, 시즌 2승 0패 ERA 5.33◇롭 레프스나이더(보스턴 레드삭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타율 0.375◇데인 더닝(텍사스 레인저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1승 4패 ERA 4.41◇토마스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5타수 2안타(6호 투런 홈런), 시즌 타율 0.278◇다린 러프(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 4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 0.220◇크리스 플렉센(시애틀 매리너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2승 7패 ERA 4.35◇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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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 월시, 사이클링 히트…트라우트·오타니 3홈런 합작
연패의 늪에 빠져 감독이 경질된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모처럼 팀 타선이 대폭발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에인절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홈경기에서 재러드 월시가 사이클링 히트를 작성하고 마이크 트라우트와 오타니 쇼헤이는 3홈런을 합작하는 등 장단 15안타를 몰아쳐 11-6으로 승리했다.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월시는 1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으나 3-0으로 앞선 3회말 2사 2루에서 우전안타를 쳤다.5회에는 좌월 2루타를 날린 월시는 8-1로 앞선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날렸다.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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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떠난 브룩스, 마이너리그서도 최악 부진...MLB ERA 7.11에 이어 트리플A서는 8.86
KIA 타이거즈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던 애런 브룩스가 마이너리그서도 죽을 쑤고 있다. 올 시즌 세인트루이스 커디널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브룩스는 메이저리그에 복귀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빅리그 5경기에서 불펜 투수로 등판, 9.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7.11을 기록하고 트리플A 멤피스 레드버드로 강등됐다. 보통, 메이저리그에서 뛰던 선수들이 마이너리그에 가면 성적이 좋아져야 한다. 그런데, 브룩스는 트리플A에서 더 나쁘다. 5경기에 선발로 등판, 1승 3패에 평균자첵점 8.86을 기록했다. 빅리그 복귀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졌다. 세인트루이스가 브룩스와 계약한 것은 그의 탈삼진 능력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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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및 KBO 출신 11일 성적] 러프 홈런 2방 '쾅 쾅!', 빅리그 복귀 레프스나이더(김정태)1안타...김하성 3안타
■ 메이저리그◇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 4타수 3안타, 시즌 타율 0.219◇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타율 0.278◇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부상, 시즌 2승 0패 ERA 5.33◇롭 레프스나이더(보스턴 레드삭스) 3타수 1안타 1볼넷, 시즌 타율 0.375◇데인 더닝(텍사스 레인저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1승 4패 ERA 4.41◇토마스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3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75◇다린 러프(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 4타수 3안타(홈런 2개), 시즌 타율 0.226◇크리스 플렉센(시애틀 매리너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2승 7패 ERA 4.35◇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5승 3패 ERA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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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추신수가 그리운 이유...카노, 카이클도 마이너리그 계약했는데
결론적으로 말해 추신수의 KBO 리그행은 아쉽다. 추신수는 2020시즌을 끝으로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사라졌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일부 구단이 상당한 금액을 제시했는데도 이를 뿌리쳤다. 추신수가 풀타임 출전을 요구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그는 아버지 앞에서, 그것도 한국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KBO 리그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 강타자 중 한 명인 베테랑 로빈슨 카노(40)가 11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카노는 뉴욕 메츠에서 버림받은 후 샌디에이고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그러나, 성적 부진을 이유로 샌디에이고는 그에게 마이너리그 강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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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및 KBO 출신 10일 성적] 배지환 팀내 OPS, 안타 수 1위...최지만, 2점포로 팀내 타점 선두, 레프스나이더(김정태) 빅리그 콜업
■ 메이저리그◇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경기 없음, 시즌 타율 0.207◇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3타수 1안타(5호 투런 홈런) 2타점, 시즌 타율 0.278◇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부상, 시즌 2승 0패 ERA 5.33◇데인 더닝(텍사스 레인저스) 경기 없음, 시즌 1승 4패 ERA 4.41◇토마스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4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74◇다린 러프(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 4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 0.213◇크리스 플렉센(시애틀 매리너스) 경기 없음, 시즌 2승 7패 ERA 4.35◇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5승 3패 ERA 3.32◇브룩스 레일리(탬파베이 레이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3세이브 8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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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남은 것은 빅리그 콜업뿐” 파이리츠프로스펙츠 “콘택트 능력에 파워까지 겸비”
배지환을 빅리그로 콜업해야 한다는 소리가 연일 터지고 있다. 팬 사이트 ‘럼번터’는 최근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배지환에게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팬 사이트 파이리츠프로스펙츠도 “배지환에게 남은 것은 빅리그 콜업 뿐이다”라고 강조하며 피츠버그 수뇌부를 압박했다. 이 사이트는 10일(한국시간) “배지환에 대한 마이너리그 스카우팅 리포트는 그의 경력 내내 똑같았다. 엘리트 스피드와 컨택 능력은 있지만, 그가 메이저리그에서 영향을 미칠 만큼 충분한 파워를 날릴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었다”고 운을 뗐다.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통할 만한 파워를 갖고 있지 못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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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스나이더(김정태) 올 시즌 2번째 빅리그 콜업...트리플A서 타율 0.306 맹타
한국계 롭 레프스나이더(김정태)가 다시 빅리그에 콜업됐다매스라이브의 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레프스사이더가 보스턴 레드삭스에 합류했다"고 알렸다.오프시즌 때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던 레프스나이더는 올 4월 빅리그에 콜업돼 5경기에서 5타수 2안타를 기록한 뒤 트리플A로 내려갔다.트리플A는 무대가 좁았다. 레프스나이더는 42경기에서 .306/.429/.524의 슬래시를 기록했다. wRC+ 156으로 리그 평균 타자보다 56% 높다.올해 31세의 레프스나이더는 지금까지 메이저리그에서 235경기에 나와 .226의 타율을 기록했다.올 시즌 주로 외야수로 뛰었다. 1루, 2루, 3루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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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최지만 결승 투런포 …타점 29개로 팀 내 1위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5호 홈런을 결승 투런 아치로 장식하고 팀 내 타점 1위로 올라섰다.최지만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0-0인 4회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2점 홈런을 쐈다.이 홈런을 앞세워 탬파베이는 2-1로 이겨 3연승을 달렸다.1회 1루수 땅볼로 물러난 최지만은 4회 1사 1루 두 번째 타석에서 세인트루이스 우완 선발 투수 마일스 마이컬러스의 몸쪽에 몰린 싱커를 잡아당겨 우측 스탠드로 총알처럼 넘어가는 홈런을 쳤다.지난달 30일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 이래 11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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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부상 신음, 키쿠치는 예측 불가...한일 간판 투수, 토론토 '골칫거리'로 전락
한일 간판 투수가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몸값이 천문학적이어서 더욱 그렇다.류현진과 키쿠치 유세이. 이들은 한국과 일본야구를 대표하는 투수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인정받은 선수다. 그렇기에 류현진은 2000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고, 키쿠치는 1200만 달러의 연봉을 챙기고 있다.그러나, 그런 거금을 주는 입장에서는 아까울 수밖에 없다.류현진은 2020시즌과 2021 전반기깨지는 에이스다운 피칭을 했다. 그러나 이후 그는 갑작스럽게 무너졌다.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된 것이 놀라울 정도였다.알고 보니 왼팔이 고장났기 때문이었다. 2차 의사 소견이 나와 봐야 알 수 있겠지만, 그리고 복ㅈ귀할 수 있겠지만, 토론토는 사실상 류현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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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및 KBO 출신 9일 성적] 최지만, 배지환 나란히 3안타...배지환은 6호 홈런까지 '쾅'
■ 메이저리그◇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 3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07◇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5타수 3안타 2타점, 시즌 타율 0.276◇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부상, 시즌 2승 0패 ERA 5.33◇데인 더닝(텍사스 레인저스) 4이닝 9피안타 4실점, 시즌 1승 4패 ERA 4.41◇토마스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3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79◇다린 러프(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 4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18◇크리스 플렉센(시애틀 매리너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2승 7패 ERA 4.35◇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시즌 5승 3패 ERA 3.32◇브룩스 레일리(탬파베이 레이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3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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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억 계약 후 3년간 7차례 마운드에 오른 ’먹튀‘ 투수, 10일 올 시즌 첫 등판
7년 2억4500만 달러(약 3천억 원)에 계약한 후 3시즌 동안 고작 7차례만 등판했던 투수가 10일(이하 한국시간) 올 시즌 처음으로 마운드에 오른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 내셔널스)가 그 주인공이다. 데이브 마르티네즈 감독은 7일 기자들에게 스트라스버그가 10일 마운드로 돌아와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운드를 떠난 지 약 1년 만이다. 스트라스버그는 지난해 6월 2일 이후 공을 던지지 못했다. 흉곽 출구 증후군 수술 때문이었다. 스트라스버그는 매가톤급 계약을 체결한 후 2020년 단 2경기에만 등판했다. 이어 2021시즌에는 고작 5경기를 소화했다. 내셔널스는 올 시즌 스트라스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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