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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박효준, 1볼넷·1득점…팀은 6-2 승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박효준(26)이 볼넷 후 득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박효준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9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2회 첫 타석에 나선 박효준은 상대 선발 카일 헨드릭스의 바깥쪽 체인지업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삼진을 기록했다.하지만 4회 두 번째 타석에선 달랐다. 헨드릭스의 제구가 흔들리자 침착하게 공을 기다리며 볼넷을 얻었다.후속타자 대니엘 보겔백의 안타와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뜬공으로 3루까지 진루한 박효준은 키브라이언 헤이스의 적시타로 홈을 밟았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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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홀대 쉴트 전 감독, 흑인 경멸 욕설 '파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전 감독 마이크 쉴트가 흑인을 경멸하는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14일(한국시간) 샌프랜시스코자이언츠의 1루 코치 안톤 리차드슨이 전날 열린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 대 샌디에시고 파드레스전에서 샌디에이고의 3루 코치 쉴트가 자기를 항해 인종차별의 뉘앙스를 풍기는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흑인인 리차드슨은 이날 3이닝 도중 퇴장됐다. 그에 따르면, 쉴트가 샌프란시스코 덕아웃에 접근한 후 흑인을 경멸하는 욕설을 했다. 이에 격분한 리차드슨이 항의하자 구심은 되레 리차드슨에게 '선동' 혐의로 퇴장 영령을 내렸다.리차드슨이 퇴장하자 알리사 나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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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출전 박효준 침묵...김하성 이틀 연속 벤치 대기
박효준(피츠버그 파이리즈)이 오랜 만에 선발로 나섰으나 침묵했다.시즌 객막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박효준은 14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9번 타자 우익수로 나섰다.오랜 만에 타석에 들어선 탓으로 타격감을 찾지 못한 듯 박효준은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후 두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 걸어나갔다. 세번째 타석에서는 외야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후 곧바로 교체됐다.2타수 무안타의 박효준은 올 시즌 5타수 1안타를 기록 중이다.한편,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은 이틀 연속 벤치에서 대기했다. 13일 대타로 나섰으나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14일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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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나간 로버츠 감독? 7회까지 퍼펙트 커쇼 80개 투구 만에 교체
투수가 퍼펙트 게임을 달성하기란 극히 어렵다. 투수에게는 이 보다 더한 영예는 없다.그래서 투구수가 좀 많더라도 퍼펙트를 하고 있다면, 끝까지 맡기는 게 상식이다.그런데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7회까지 퍼펙트를 기록 중이던 클레이튼 커쇼를 그만 던지게 했다.14일(한국시간) 미네소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 커쇼는 선발로 등판했다. 패스트볼 스피드는 예전 같지 않았으나 슬라이더가 일품이었다. 미네소타 타자들은 연신 헛스윙했다. 7회 동안 무려 13개의 삼진을 당했다. 누구도 1루를 밟지 못했다.6명만 잡으면 퍼펙트 게임이 될 수 있었다. 7회까지 커쇼는 80개의 공을 뿌렸다. 얼마든지 9회까지 던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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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강한’ 탬파베이 vs ‘빈 수레가 요란한’ 토론토...류현진 반등할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2022시즌 전 MLB 전문가들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은 물론이고 월드시리즈까지 진출할 것이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언론 매체들 역시 그렇게 예상했다. ESPN은 토론토를 파워랭킹 2위에 올려놓았다. 오프시즌 로비 레이와 스티븐 마츠가 떠났으나 케빈 가우스만과 키쿠치 유세이를 데려와 MBL 최강의 선발 투수 로테이션을 구축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조지 스프링어가 건강하게 돌아온 강타선은 지난 시즌에 비해 더 강해졌다고 분석했다. 반면, 탬파베이 레이스는 9위였다. 지난 시즌에 비해 특별히 달라진 게 없다. 워낙 돈을 쓰지 않는 구단이기에 조용한 오프시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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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 코치 박스에 선 내킨, MLB 사상 첫 그라운드 밟은 여성 코치
얼리사 내킨(3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코치가 여성 지도자 중 처음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에서 그라운드에 서는 새 역사를 썼다.AP통신과 MLB닷컴 등 미국 언론은 13일(한국시간) "내킨이 1루 코치로 나서는 순간, 메이저리그 역사에 새로운 페이지가 열렸다"고 전했다.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3회초 더그아웃에 있던 안토안 리처드슨 1루 코치가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3루 코치와 언쟁을 벌인 뒤 퇴장당하자 케이브 캐플러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3회말 내킨 어시스턴트 코치를 1루 코치 박스로 내보냈다.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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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샌프란시스코전 7회 대수비 출전…1타수 무안타 침묵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27)이 경기 후반 대수비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경기 2-11로 뒤진 7회말에 매니 마차도를 대신해 3루 대수비로 나섰다.그는 8회초 2사에서 타격 기회를 잡았지만, 1루 파울플라이로 아웃됐다. 올 시즌 타율은 0.222에서 0.200(10타수 2안타)으로 떨어졌다.김하성과 플래툰(상대 투수 유형에 따라 출전 여부를 결정하는 시스템)으로 출장하고 있는 신인 내야수 CJ 에이브럼스는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볼넷의 성적을 냈다.에이브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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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불방망이 터졌다…MLB OPS 전체 1위·타격 3위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1)이 시즌 첫 홈런을 포함해 3안타를 터뜨리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OPS(출루율+장타율) 전체 1위에 올랐다.최지만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서 3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최지만은 최근 4경기 연속 안타, 3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행진을 이어갔다.최지만의 올 시즌 성적은 13타수 8안타(1홈런) 5타점 4볼넷 타율 0.615다.규정 타석을 채운 MLB 전체 타자 중 타격 3위를 달린다. 출루율(0.706)과 장타율(1.000)도 3위, OPS(1.706)는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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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최지만, 시즌 1호 홈런 작렬…4경기 연속 안타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1)이 시즌 첫 홈런을 작렬했다.최지만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 2-3으로 뒤진 2회말 1사 1,2루 기회에서 역전 3점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그는 볼카운트 1볼에서 상대 선발 애덤 올러의 가운데 몰린 시속 151㎞ 싱킹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최지만은 이 홈런으로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탬파베이는 최지만의 홈런에 힘입어 3회까지 6-3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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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빅리거 스즈키, 연타석 홈런 작렬…MLB 4경기서 3홈런
일본 출신 빅리거 스즈키 세이야(28·시카고 컵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4번째 출전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스즈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원정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2홈런) 2타점 2득점으로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그는 0-0으로 맞선 5회 상대 팀 선발 호세 퀸타나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시속 146㎞ 직구를 밀어쳐 우중월 솔로 홈런을 만들었다.1-0으로 앞선 7회엔 바뀐 투수 앤서니 반다의 직구를 공략해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지난 시즌까지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에서 활약했던 스즈키는 올 시즌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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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류현진 체인지업 전수받았나...체인지업 장착, 더 무서운 괴물돼
알렉 마노아(토론토)가 제2의 류현진이 되고 있다.지난 시즌 혜성 같이 나타난 마노아는 올 시즌 더 무서운 무기를 장착해서 나타났다.12일(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2022시즌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 마노아는 토론토의 제4선발로 등판했다. 강속구로 양키스 타자들을 윽박지른 후 절묘한 체인지업으로 헛스윙을 유도했다.양키스 타자들의 방망이는 연신 허공에서 춤을 췄다. 6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고 안타는 단 1개만 내주는 괴물투를 과시했다. 덕분에 토론토는 양키스를 3-0으로 꺾고 시리즈 첫판을 기분좋게 출발했다.흥미로운 점은 마노아의 체인지업이었다. 그는 평소답지 않게 이날 체인지업을 많이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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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2경기 연속 안타와 결승 득점…MLB 샌디에이고 4연승
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한국인 타자 김하성(27)이 결승 득점을 올리고 팀 4연승에 힘을 보탰다.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방문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김하성은 2-2로 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샌프란시스코의 우완 언더핸드 투수인 타일러 로저스의 바깥쪽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유격수 쪽으로 느린 땅볼을 날렸다.샌프란시스코 유격수 브랜던 크로퍼드가 공을 잡은 뒤 글러브에서 빼내지 못하면서 김하성이 살았다. 실책성 플레이였지만 안타로 기록됐다.이후 안타와 외야 파울플라이에 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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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은 따로 있었다' 토론토 에이스는 마노아...양키스전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괴물투'
알고 보니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는 '영건' 알렉 마노아(24)였다. 류현진도 더이상 괴물 투수가 아니다.마노아는 12일(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 선발로 등판, 뉴욕 양키스 강타선을 6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는 괴물투를 보였다.마노아는 이날 강속구로 양키스 타자들을 윽박지른 후 적절한 변화구로 방망이를 춤추게 했다. 7개의 삼진을 잡았다. 양키스의 애런 저지, 스랜튼 등 중심 타자들은 마노아의 괴력투에 꼼짝하지 못했다.마노아는 89개의 공을 뿌리고 7회 마운드를 불펜진에 넘겼다.지난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마노아는 9승 2패. 평균 자책점 3.22의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한편, 토론토는 7회 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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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토론토 팀 홈런 1위 잰슨, 1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주전 포수 대니 잰슨(27)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캐나다 미디어 스포츠넷은 12일(한국시간) 잰슨이 왼쪽 옆구리 부상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이날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방문 경기에는 알레한드로 커크가 포수 마스크를 쓴다.찰리 몬토요 감독은 잰슨이 스윙을 하다가 옆구리 통증을 느꼈다고 설명했다.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개막 3연전에서 가장 뜨거웠던 타자 중 한 명이 잰슨이라 토론토에는 아쉬운 손실이다.잰슨은 개막 3연전에서 타율 0.571(7타수 4안타)의 고타율에 팀 내에서 가장 많은 홈런 2개를 때려냈다.이밖에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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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프레드 MLB 커미셔너, 화해의 손길...직장 폐쇄 겪은 모든 선수에게 헤드폰 선물
역대 최장인 99일간의 직장폐쇄 진통을 거쳐 최근 개막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가 선수들에게 헤드폰을 선물하며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AP통신은 12일(한국시간) 맨프레드 커미셔너가 8∼9일 정규리그 개막에 맞춰 모든 선수에게 보스 헤드폰과 편지를 선물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맨프레드 커미셔너는 "이 선물을 메이저리거가 되기 위한 여러분의 노력과 우리의 놀라운 팬들에 대한 존경의 작은 표시로 받아달라"고 적었다.이어 "미국과 전 세계에 있는 우리 팬들에게 다채로운 역사와 깊은 의미를 지닌 이 게임에서 당신이 하는 모든 것에 감사한다. 성공적인 시즌을 위해 최고의 행운을 빈다"고 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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