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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MLB 시즌 8경기 만에 대포 2방… 3타점 기여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시즌 8경기 만에 홈런을 쳤다.오타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침묵을 깨고 홈런을 두 방이나 몰아쳤다.오타니는 1회 시작과 함께 텍사스 우완 선발 투수 맷 부시의 시속 95.9마일(약 시속 154㎞)짜리 빠른 볼을 퍼 올려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선두 타자 초구 홈런으로 시즌 첫 대포를 신고했다. 이어 3-5로 추격하던 5회 우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전날까지 올해 7경기에서 홈런 없이 2루타만 두 방을 친 오타니는 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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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플링 호투·게레로 주니어 결승포…MLB 토론토 5승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홈에서 이겨 시즌 5승(3패)째를 거뒀다.토론토는 16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 로스 스트리플링의 무실점 역투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결승 솔로 아치를 앞세워 4-1로 승리했다.토론토가 6선발 체제를 가동하면서 이날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스트리플링은 4이닝 동안 안타 2개만 허용하고 실점 없이 던져 승리의 밑거름을 놓았다.게레로 주니어는 1회 선제 우중월 솔로 홈런을 날려 시즌 5번째 홈런을 기록했다.2회에도 산디아고 에스피날의 1타점 2루타로 도망간 토론토는 2-1로 앞선 6회와 7회 1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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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피츠버그 박효준, 시즌 두 번째 안타로 마수걸이 2타점
박효준(26·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적시에 안타를 쳐 시즌 첫 타점을 수확했다.박효준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워싱턴 내셔널스를 불러 치른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에 2타점을 올렸다.2-7로 패한 피츠버그는 박효준의 2타점 적시타로 영패를 면했다.0-3으로 끌려가던 2회 2사 만루 첫 타석에 등장한 박효준은 워싱턴 오른손 투수 에릭 페디의 컷 패스트볼을 밀어 좌익수 앞에 뚝 떨어지는 안타로 두 명의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다.올 시즌 네 번째 경기 만에 나온 박효준의 시즌 마수걸이 타점이다. 박효준의 MLB 통산 타점은 16개가 됐다.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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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최지만, 왼손 투수 두들겨 1타점 2루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1)이 왼손 투수를 두들겨 장타를 터트렸다.최지만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게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벌인 방문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때리고 볼넷 1개를 얻어 두 번 출루했다.최지만은 시즌 타율 0.526(19타수 10안타), 출루율 0.640의 쾌조의 컨디션을 이어갔다.2회 2루수 직선타로 잡힌 최지만은 4회 2사 1루에선 볼넷으로 걸어 나갔다.최지만의 방망이는 0-3으로 끌려가던 6회 터졌다.2사 1루에서 좌타자인 자신을 상대하려고 등판한 화이트삭스의 왼손 구원 투수 에런 버머와 풀카운트로 맞선 최지만은 6구째 싱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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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영화 '꿈의 구장' 촬영지, 美 유소년 스포츠 메카로 탈바꿈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판타지 야구 영화 '꿈의 구장'(Field of Dream·1989)을 촬영한 미국 아이오와주 옥수수 농장이 '유소년 스포츠 메카'로 탈바꿈할 예정이다.15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과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꿈의 구장' 촬영지 일대를 소유한 'GTD 베이스볼' 측은 전날 아이오와주 다이어스빌 현지에서 회견을 열고 "8천만 달러(약 980억 원)를 투입, 유소년 야구팀과 소트프볼팀을 위한 최고의 원정경기 복합단지를 짓겠다"고 발표했다.110만㎡ 규모 부지에는 9개의 야구장과 소프트볼구장 외에도 실내 연습장, 선수단 숙소, 관광객들을 위한 호텔, 콘서트장, 자동차 캠프장, 장애인 전용 공원, 옥수수밭을 따라 난 조깅 트레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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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레프스나이더(김정태), 개막 전날 28인 로스터 포함 → 제외 → 트리플A...우스터서 0.385 맹타
[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기자] 한국계 롭 레프스나이더(김정태)가 트리플A에서 울분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레프스나이더는 올 시즌을 앞두고 보스턴 레드삭스와 스프링 트레이닝 초청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지난 시즌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0.245의 타율을 보이며 괜찮은 활약을 했다.그러나 미네소타에는 더이상 그를 위한 자리가 없었다. 결국 미네소타를 떠나 보스턴에 입성했다.미국 CBS 스포츠는 메이저리그 개막을 앞두고 레프스나이더가 보스턴 개막 로스터에 포함됐다고 타 매체 보도를 인용하며 알렸다.그러나 이는 잘못된 정보였다. 보스턴은 그를 트리플A로 내려보냈다고 발표했다. 보스턴이 막판에 로스터를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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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는 오타니를 위해 야구하나? 잘하면 '쇼타임', 못해도 '쇼헤이'...트라웃도 '들러리'
[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기자] LA 에인절스가 오타니의, 오타니에 의한, 오타니를 위한 '원맨팀'이 되고 알았다.'이도류'라는 블랙홀에 완전히 빠져 허우적대고 있다. 잘하면 '쇼타임' 찬가를 부르고 못해도 '쇼헤이'를 외친다.팀 내 다른 선수들은 조연 또는 카메오에 불과하다. 주연 오타니를 빛내주는 역할만 하면 족하다. 최고의 강타자 마이크 트라웃도 들러리밖에 되지 않고 있다.오타니는 최악의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타석에서 1할대의 타율에 그치고 있다. 홈런, 타점 하나 없다. 마운드에서도 7점대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만루 홈런도 얻어 맞았다. '이도류'라는 말이 무색하다.그런데도 그를 비판하는 사람은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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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 26인 로스터 생존할까?...5월 2일 28인→26인 환원, 타율 0,125, 부상 앨포드 복귀 임박
[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기자] 박효준(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메이저리그(MLB) 26인 로스터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박효준은 올 시즌 28인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MLB는 각 구단이 5월 1일(이하 한국시산)까지 한시적으로 로스터를 종전의 26명에서 28명으로 늘리도록 했다. 5월 2일부터는 다시 26인으로 환원된다. 박효준은 스프링트레이닝 시범 경기에서 홈런포를 날리는 등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경력 최초로 개막 로스터에 합류했다. 그러나, 정규 시즌 개막전에 선발 2루수로 나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후 내리 3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대타로도 기용되지 못했다. 14일 시카고 컵스전과 15일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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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만루홈런 허용' 오타니 시즌 2패 위기…3⅔이닝 6실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28)가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 경기에서 데뷔 첫 만루홈런을 허용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오타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투수로 출전해 3⅔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6피안타 6실점을 기록했다.1회 우익수 실책과 폭투로 1사 3루의 위기를 맞이한 오타니는 텍사스의 강타자 코리 시거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4번 타자 미치 가버마저 3루 땅볼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하지만 오타니는 2회 하위 타순을 상대로 불안한 투구를 나타냈다.선두 타자 너새니얼 로와 돌리스 가르시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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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투수에 약한 최지만, 오클랜드전 선발 제외...탬파베이는 2연패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0)이 벤치에서 팀의 2연패를 지켜봤다.탬파베이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3-6으로 패했다.전날 경기에서 이틀 연속 홈런포와 5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세운 최지만은 타율(0.563), 출루율(0.667), OPS(1.730) 3개 부문에서 MLB 전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하지만 리그 수위 타자도 팀의 '플래툰(상대 투수 유형에 따라 출전 여부를 결정하는 시스템) 기용' 방침을 피할 수는 없었다.이날 오클랜드가 좌완 콜 어빈을 선발 투수로 내자 탬파베이는 좌완 투수 상대로 통산 타율이 0.202에 불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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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방망이 식을라’...최지만 좌완 투수 나오자 벤치
도대체 얼마나 잘 쳐야 매일 출전할 수 있을까? 최지만은 올 시즌 시범 경기에서 부진했다. 그러나 정규 시즌에 돌입하자 180도 다른 선수가 됐다. 출전하는 경기 때마다 불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그는 16타수 9안타로 0.563의 타율에 2개 홈런과 6개의 타점을 올렸다. OPS(출루율과 장타율)은 무려 1.730이다. 최지만이 시즌 초에 이처럼 맹타를 날린 적은 없다. 특히 좋아진 점은 선구안이다. 5개의 볼넷을 골랐다. 선구안이 좋으면 타격은 저절로 좋아지게 되어 있다. 지금 상황이 그렇다. 그런데도 최지만은 15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상대 투수가 좌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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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냐 에이브람스냐’ 샌디에이고 유격수 ‘갑론을박’ 격화
[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특파원] 김하성과 CJ 에이브람스 중 누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유격수를 맡아야 하는 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샌디에이고 팬들 사이에서 격화하고 있다. 현재 샌디에이고 밥 멜빈 감독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부상에서 돌아오기 전까지 김하성과 에이브람스를 플래툰 시스템으로 기용하고 있다. 오른손 타자인 김하성은 왼손 투수가 나오는 날 선발로 나서고, 왼손 타자인 에이브람스는 오른손 투수가 등판하는 날 선발로 뛰고 있다. 타티스 주니어가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만 해도 김하성이 주전 유격수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멜빈 감독도 “김하성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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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욕 먹는 로버츠 다저스 감독을 위한 변명...'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한다'
[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특파원] 요한 산타나라는 좌완 투수가 있었다. 미네소타 트윈스에서의 성공으로 2008시즌을 앞두고 뉴욕 메츠와 6년 1억3500만 달러라는 당시로서는 거액에 계약했다. 그해 234이닝을 던지면서 16승 7패, 평균자책점 2.53의 기록으로 사이 영 상 투표 3위를 차지했다. 미네소타 시절부터 '이닝 이터'였던 그는 이듬해에 결국 탈이 나고 말았다. 어깨 부상 때문에 9월에 시즌 아웃됐다. 부상에서 회복한 그는 2010시즌 199이닝을 던지며 11승 9패 2.98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어깨 부상 후유증으로 2011시즌을 통째로 날려버리고 말았다. 불굴의 의지로 2012시즌 다시 메츠의 개막전 선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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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등판' 커쇼 7이닝 완벽 투구 승리…다저스 7-0 승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클레이턴 커쇼(34)가 시즌 첫 선발 등판 경기에서 7이닝 '완전 투구'로 승리를 따냈다.커쇼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출전해 7이닝 동안 13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무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1회부터 2개의 삼진과 땅볼로 삼자범퇴를 기록한 커쇼는 7회까지 미네소타 타자들을 상대로 단 한 명의 출루도 허용하지 않았다.7회까지 80개의 공을 던진 커쇼는 8회 알렉스 베시아에 마운드를 내주며 경기를 마쳤다.생애 첫 '퍼펙트 경기' 기록을 앞두고 아쉽게 마운드를 내려온 커쇼는 경기 후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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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최지만, 이틀 연속 홈런포 '꽝 꽝'…5경기 연속 안타 행진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1)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렸다.최지만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 0-3으로 뒤진 4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솔로 홈런을 때렸다.이날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상대 선발 투수 프랭키 몽타스의 슬라이더를 그대로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전날 오클랜드와의 경기에서 2회말 역전 3점포를 터뜨리며 시즌 첫 홈런을 기록한 최지만은 이틀 연속 홈런을 때리며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지난 10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이후 5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다.3회 오클랜드 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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