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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가 돌아온다...류현진, 마지막 재활 등판서 6이닝 2실점(피홈런 2개)
류현진이 홈런을 2개 맞았으나 무난하게 재활 마지막 등판을 마쳤다. 토론토 브루제이스 산하 트리플A 버팔로 바이슨 유니폼을 입은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시라큐스의 NBT 뱅크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시라규스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85개의 공을 뿌리며 피안타 3개를 맞고 2실점했다. 탈삼진은 5개를 잡았고 볼넷은 1개를 내줬다.류현진은 이날 초반상대 타자들을 땅볼로 유도해 병살로 잡는 피칭을 하며 투구수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노련함을 선보였으나 5회에 맞은 홈런 2개가 '옥의 티'였다.류현진은 1회 말 시라큐스 선두타자 대니 멘딕을 투수 땅볼로 유도했으나 송구 실책으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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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복귀전 오타니와 '빅뱅'? 29일 토론토서 투-투, 투-타 대결 가능성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복귀전에서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와 맞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졌다.류현진은 22일(이하 한국시간) 트리플A에서 마지막 재활 등판을 한다. 이후 곧바로 토론토 로테이션에 합류한다.토론토 로스 앳킨스단장은 20일 류현진이 순조롭게 로테이션에 합류할 경우 내달 중순까지 6인 로테이션 체제를 가동시킬 것이라고 밝혔다.따라서, 류현진은 오는 29일 로저스 센터에서 복귀 등판할 것이 유력하다.그런데 이날 상대가 LA 에인절스다. 에인절스의 이날 선발 투수는 오타니가 될 가능성이 높다. 오타니도 22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 선발 등판한다. 에인절스 역시 6인 로테이션인 점을 감안하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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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서 방출된 앤더슨, MLB 필라델피아와 마이너리그 계약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서 쫓겨난 우완 강속구 투수 숀 앤더슨(28)이 새 직장을 구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 이동을 다루는 MLB트레이드루머스닷컴은 앤더슨이 필라델피아 필리스 구단과 마이너리그 계약했다고 21일(한국시간) 전했다. KIA는 앞서 지난 6일 왼손 투수 토머스 파노니를 다시 영입하면서 앤더슨을 내보냈다. 앤더슨은 KBO 사무국에 웨이버 공시된 뒤 한국을 떠난 지 보름 만에 새 팀을 구했다. KBO리그에서 4승 7패, 평균자책점 3.76을 남긴 앤더슨은 필라델피아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면서 빅리그 복귀를 타진할 것으로 보인다. 앤더슨은 2019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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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밀워키행?...미 매체들 "가을야구 좌절 피츠버그, 베테랑 선수 '트레이드"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트레이드 전문 매체인 MLBTR은 최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베테랑 선수들을 '정리'하는 모드에 돌입했다며 최지만을 그 중 한명으로 꼽은 바 있다.피츠버그는 이번 시즌 초만 해도 '구매자' 모드였다. 20승 9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에 나서는 기염을 토했기 때문이다.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부진, 21일(한국시간) 현재 공동 최하위로 처지며 '판매자'로 돌변했다. 내년 시즌을 준비하겠다는 것이다.MLBTR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급반등하지 못할 경우 피츠버그는 젊은 선수들에게 플레잉 타임을 주기 위해 베테랑 선수들을 트레이드하는 것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MLBTR의 예상대로 피츠버그는 올스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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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김하성, 게레로에 '병살타'...샌디에이고, 토론토에 영패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대타로 나서 병살타를 쳤다.김하성은 21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2023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7회대타로 나섰으나 1루수 뜬공 병살타에 그쳤다.0-1로 뒤진 7회 초 샌디에이고의 트렌트 그리샴이 1사 후 볼넷으로 출루하자 이날 선발에서 제외됐던 김하성이 알폰소 리바스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다.김하성은 토론토 구원투수 팀 메이자의 3구째 시속 85.1마일(137.0km)짜리 낮은 슬라이더를 '골프스윙'으로 퍼올렸다. 공은 빗맞아 토론토 1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뒤쪽으로 날아갔다. 게레로는 외야쪽을 향해 물러서면서 타구를 잡았다. 이때 1루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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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치솟는 레일리, "트레이드 시장 최고 좌완 불펜 투수 중 한 명"...휴스턴 복귀하나?
KBO 롯데 자이언츠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던 브룩스 레일리(뉴욕 메츠)의 주가가 8월 2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치솟고 있다.올 시즌을 앞두고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메츠로 트레이드된 레일리는 20일 현재 41경기에서 33.2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ERA) 2.14를 기록 중이다. 삼진은 36개나 잡았다. 레일리는 올 시즌 첫 11.1이닝 동안 3개의 홈런을 맞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ERA는 4.76로 치솟았다. 하지만 지난 두 달 동안 22.1이닝 동안 단 2개의 자책점을 기록하는 '짠물' 투구를 했다. 4월 28일 이후에는 홈런을 맞지도 않았다. 그의 ERA 2 14는 경력 최고의 기록이다. 예상 외로 성적이 부진한 메츠에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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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마이애미 3루 코치, 파울 타구에 맞아 다리 골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에서 주루 코치가 타구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마이애미 말린스의 조디 리드 3루 코치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방문경기에서 타자가 친 공에 맞아 종아리뼈가 골절됐다. 마이애미의 3회초 공격에서 헤수스 산체스가 날린 날카로운 타구에 리드 코치는 피하려고 했으나 다리에 정통으로 맞았다. 타구에 맞은 직후에 괜찮다는 의사 표시를 했던 리드 코치는 심한 통증이 나타나자 결국 교체됐다. 검진 결과 리드 코치는 다리 골절로 최종 판명됐다. 한편, 미국프로야구에서는 2007년 KBO리그에서도 뛴 적 있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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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수 아들' 케빈 심, 애리조나와 계약... 계약금 37만5천달러
심정수의 둘째 아들인 케빈 심(한국이름 심종현)이 미국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계약금 37만5천달러(약 4억7천400만원)에 정식 계약했다.20일(한국시간) MLB닷컴 짐 칼리스 기자는 이 소식을 전하며 "KBO리그 강타자의 아들인 케빈 심은 파워가 좋고 다양한 수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라고 소개했다.올해 미국 대학리그 NCAA 38경기에서 타율 0.298, 13홈런, 40타점으로 활약한 케빈 심은 지난 11일 MLB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전체 148순위로 애리조나에 지명됐다.케빈 심은 KBO리그에서 통산 328홈런을 친 심정수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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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우리아스, 부진의 수렁에…5이닝 8실점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에이스 훌리오 우리아스가 고전하고 있다.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한 우리아스는 5이닝 동안 8안타와 볼넷 2개로 8실점 한 뒤 강판당했다.다저스가 5-8로 패하면서 시즌 7승 6패를 기록한 우리아스는 평균자책점이 5.02로 치솟았다.다저스는 1회초 공격에서 2점을 먼저 뽑았으나 우리아스가 1회말 곧바로 4안타와 볼넷 1개를 허용하며 4실점 해 역전당했다.3회에도 2루타 두 방을 맞아 2실점 한 우리아스는 다저스가 5-7로 추격한 5회말에는 거너 헨더슨에게 솔로홈런을 두들겨 맞았다.우리아스가 한 경기에서 8자책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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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토론토 첫 원정서 안타...팀은 3연패 탈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치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에서 안타를 쳐 팀의 3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김하성은 1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김하성이 토론토와의 원정 경기를 치른 것은 2021년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뒤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안타를 적립한 김하성은 14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62에서 0.261로 떨어졌다. 1회 3루수 땅볼, 2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4-1로 앞선 4회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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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피츠버그,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스킨스와 116억원에 계약...역대 최고액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가투수 폴 스킨스(21·루이지애나주립대)와 역대 최고액으로 입단 계약을 맺었다.19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는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한 투수 스킨스와 920만달러, 한화로 약 116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스킨스의 계약금은 2020년 1순위 신인인 스펜서 토켈슨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부터 받은 841만6천300달러(약 106억원)를 뛰어넘은 역대 최고액이다.스킨스는 최고시속 102마일(약 164㎞)의 강속구를 던지는 우완 투수로 지난 시즌 루이지애나 주립대를 전미대학스포츠협회(NCAA) 우승으로 이끌었다.19경기에 선발 등판한 스킨스는 5번의 완봉승과 2번의 완투승을 기록했고 탈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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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피츠버그 최지만,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
최지만(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 교체 출전해 호수비를 펼쳤지만, 안타를 신고하지는 못했다.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 경기 대수비로 최지만이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최지만은 8회초 수비 때 카를로스 산타나의 대수비로 그라운드에 나섰다. 9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애리조나 엠마누엘 클라세와 6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로써 최지만은 지난 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부터 이어온 5경기 연속 출루 행진이 마감. 시즌 타율이 0.173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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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복귀전 임박…다저스냐 에인절스냐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세 번째 재활 등판을 성공리에 마친 왼손 투수 류현진(37·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빅리그 복귀전이 관심사로 떠올랐다.류현진은 16일(한국시간) 트리플A 버펄로 바이슨스 소속으로 털리도 머드헨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솎아내고 1실점으로 호투했다.류현진은 투구 이닝을 5이닝, 투구 수를 66개로 각각 늘렸다. 선발 투수의 최소 몫인 80∼85개 정도는 던져야 빅리그에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토론토 언론도 류현진의 재활 호투에 비상한 관심을 보낸다. 몸무게를 13.6㎏나 감량한 류현진이 재활 프로그램에 따라 성실하게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것에 고무된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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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오타니·NL 아쿠냐 주니어, 만장일치 MLB 전반기 MVP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MLB닷컴의 가상 전반기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1위에 올랐다. MLB닷컴은 15일(한국시간) 취재진과 전문가 47명이 참여한 'MVP 모의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아메리칸리그(AL)에서는 오타니, 내셔널리그(NL)에서는 아쿠냐 주니어가 1위 표 47장을 모두 받았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AL과 NL을 합해 역대 총 19명이 공식 MVP 투표에서 1위 표를 독식했다. 최근에 만장일치 MVP에 오른 선수는 2021년 AL MVP 오타니다. 하지만 같은 해에 AL과 NL 올스타가 만장일치로 뽑힌 적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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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올스타전 시청률 역대 최저…작년 대비 50만명 감소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시청률이 역대 최저치를 찍었다.13일(한국시간) AP통신은 "전날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MLB 올스타전의 폭스TV 중계방송 평균 시청자가 약 700만6천명, 시청률은 3.9%로 집계됐다"며 "이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지난해(751만명·시청률 4.2%)보다 감소한 수치"라고 전했다.아울러 "올스타전 전날인 11일에 열린 홈런 더비의 시청자 수(611만명)도 지난해(688만명)보다 줄었다"고 소개했다.야구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인기는 나날이 떨어지고 있다.MLB 기록 수집 사이트인 베이스볼알마낙 닷컴에 따르면, 1980년 MLB 올스타전 시청자 수는 총 3천627만명에 달했으나 2016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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