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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레귤러'에서 '준선발' 요원으로 '강등'...신시내티 3차전 침묵이 아쉬워
개막전에서 멀티 안타를 치고 2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한 배지환은 다음 경기에도 선발로 나섰다. 다만 이때는 2루수가 아닌 중견수로 뛰었다.그러자 일부 미국 매체는 피츠버그가 배지환을 경기에 따라 2루수 또는 중견수를 맡기겠지만 매일 선발로 내세우기로 한 것으로 봤다.배지환은 두 번째 경기에서는 침묵했다.하지만 신시내티 레즈와의 3차전에서 다시 2루수 선발로 나섰다.배지환은 그러나 또 침묵했다. 2경기 7타수 무안타에 삼진을 4개나 당했다.이틀 연속 침묵하자 배지환은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빠졌다. 이에 미국 CBS스포츠는 "배지환은 어떤 포지션에서도 레귤러로 고정되지는 않았지만, 미들 내야수나 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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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문제는 선발투수야' 토론토 ERA 7.40 vs '짠돌이' 탬파베이 0.39...꼴찌와 1위
야구는 역시 누가 뭐라 해도 '투수놀음'이다. LA 다저스가 좋은 예다. 다저스는 공격보다는 투수들 덕에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반면, 토론토는 공격력은 괜찮은데 투수들 때문에 경기를 망치곤 했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토론토는 시즌 개막 후 1승 3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꼴찌다. 개막전 승리 후 3연패다.선발 투수들 때문이다. 제2선발인 케빈 가우스먼을 제외한 나머지는 참담했다.제1선발 알렉 마노아는 개막전에서 3.1이닝 동안 5실점(5자책)했다. 동료 타자들의 도움으로 패전 투수의 멍에에서는 벗어났다.제2선발 가우스먼은 6이닝 3실점했으나 자책점은 없었다.제3선발 크리스 바싯은 3.1이닝 동안 9실점(9자책)으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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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연이틀 130m 넘는 대형홈런…역전 결승 시즌 2호포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뛰는 오타니 쇼헤이가 이틀 연속 대형 홈런포를 가동했다.오타니는 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3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회 가운데 담을 넘겼다.2-2로 맞선 5회 무사 1루에서 시애틀 선발 조지 커비의 바깥쪽 체인지업을 공략해 역전 2점 결승 홈런으로 연결했다.타구 속도는 시속 110.3마일(약 177.5㎞), 비거리는 431피트(131m)로 측정됐다.오타니는 전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비거리 447피트(136m)짜리 시즌 1호 홈런을 때렸다.이틀 연속 친 홈런 모두 비거리 130m가 넘는 대형 홈런이다.오타니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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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샌디에이고 김하성, 통산 첫 끝내기 홈런…시즌 1호 대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끝내기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신고했다.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치른 홈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4-4로 맞선 9회말 네 번째 타석에서 애리조나 우완 스콧 맥고프의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왼쪽 스탠드로 향하는 굿바이 홈런을 쳤다.김하성의 시즌 첫 홈런이자 빅리그 통산 첫 끝내기 홈런이다. 2021년 MLB 진출 후 김하성의 통산 20호 홈런이기도 하다.샌디에이고는 3-3 동점이던 9회초 에번 롱고리아에게 1점 홈런을 내줘 3-4로 뒤집힌 채 마지막 9회말 공격에 들어갔다.봅 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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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최지만, 시즌 첫 안타…보스턴 요시다, 빅리그 첫 홈런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세 경기 만에 2023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첫 안타를 쳤다.최지만은 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방문 경기에 3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치고, 시즌 첫 득점도 신고했다.앞선 두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최지만은 이날 첫 타석에서 안타를 생산했다.1회초 1사 1루에서 보스턴 오른손 선발 쿠퍼 크로퍼드와 맞선 최지만은 시속 143㎞ 커터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쳤다.공이 높이 떴지만, 보스턴 3루수 라파엘 데버스가 낙구 지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행운의 안타가 됐다.최지만은 가나안 스미스-은지바의 좌익수 쪽 2루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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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애리조나전서 메이저리그 시즌 첫 대포를 생애 첫 끝내기홈런으로 장식하며 팀 3연승 이끌어
메이저리그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생애 첫 끝내기 홈런으로 시즌 첫 홈런을 신고했다. 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4-4로 맞선 9회말 네 번째 타석에서 애리조나 우완 스콧 맥고프의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왼쪽 스탠드로 향하는 굿바이 홈런을 날렸다. 김하성의 시즌 첫 홈런이자 빅리그 통산 첫 끝내기 홈런이며 2021년 MLB 진출 후 통산 20호 홈런이다.이날 샌디에이고는 3-3 동점이던 9회초 에번 롱고리아에게 1점 홈런을 내줘 3-4로 역전을 당한채 마지막 9회말 공격에 나섰다. 샌디에이고는 9회말 대타 데이비드 달이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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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먹튀'를 봤나...7년 1억3100만 달러 연장 계약 후 '폭망'에 토론토 '망연자실'
지난 2021년 11월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호세 베리오스와 구단 역사상 투수 최고 총액인 7년 1억3천100만달러에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2016년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베리오스는 2018년과 2019년 연속해서 올스타에 선발되는 등 승승장구했다. 토론토는 2021년 7월 31일 베리오스를 나뀌챘다.베리오스는 토론토 이적 후 12경기에서 5승 4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했다. 미네소타에서의 성적을 포함한 2021년 성적은 12승 9패 평균자책점 3.52이었다.토론토는 2022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베리오스에 7년의 장기 계약으로 잡는데 성공했다.2022년 베리오스는 류현진을 밀어내고 제1선발 투수가 됐다.그러나 첫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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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초반 '타이푼'? 스즈키 세이야는 더 잘쳤다...지금은 MLB 투수들 '적응기'
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 레드삭스)의 돌풍이 화제다.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요시다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개막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의 인상적인 타격을 보인데 이어 볼티모어와의 3차전에서도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4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는 첫 홈런포를 터뜨리며 2타점을 추가했다. 4경기서 타율 0.294에 5타점을 올렸다. 4번타자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셈이다.보스턴은 신이 났다. 욕 얻어 먹으면서 5년 9천만 달러를 투자했는데 요시다가 초반부터 잘해주고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이는 메이저리그 투수들이 요시다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일 수 있다. 지금은 '적응기'라는 것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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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72만 달러에 러프 살 팀은?...다저스, 샌디에이고 관심 가질까
다린 러프가 결국 방출됐다.뉴욕 메츠는 4일(한국시간) 일주일 전 지명 양도한 러프를 방출했다고 밝혔다. 그를 트레이드로 데려갈 팀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이로써 러프는 자유 계약 신분이 돼 29개 팀과 협상을 할 수 있다.러픈를 트레이드로 데려가지 않은 것은 300만 달러의 연봉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트레이드로 그를 영입하는 팀은 메츠가 지불해야할 연봉을 안아야 한다. 메츠는 방출한 러프에게 올 시즌 300만 달러를 줘야 한다. 이제 러프를 데려가는 팀은 올 72만 달러만 지불하면 된다. 이 정도 돈이라면 도박을 해볼만 하다.러프는 비록 메츠에서 부진했지만,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 시절 좌완 투수에게 강한 면을 보였다.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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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홈런 경쟁' 트라웃+오타니 vs 저지+스탠튼...B2B 홈런 268미터, 스탠튼 148미터 '맘모스포' 작렬
메이저리그 2023 시즌 초반부터 대형 홈런포가 양산되고 있다.3일(한국시간)의 주인공은 마이크 트라웃과 오타니 쇼헤이(이상 LA 에인절스), 지안카를로 스탠튼(뉴욕 양키스)이었다.트라웃은 이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5회 초 켄 왈디척의 공을 강타, 센터 쪽 가장 깊숙한 지점의 펜스를 훌쩍 넘기는 132미터짜리 홈런포를 쐈다.이어 오타니 역시 왈디척의 초구를 잡아당겨 우측 펜스를 넘기는 136미터짜리 대형 홈런포를 날렸다.두 선수의 백투백 홈런 비거리는 무려 268미터나 됐다.같은 날 양키스타디움에서는 이보다 더한 '맘모스포'가 터졌다.양키스의 애런 저지가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의 선발 투수 로스 스트리플링을 맞아 3회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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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벨린저 잘 버렸다? 컵스 데뷔 시리즈서 11타수 무안타
LA 다저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코디 벨린저를 논텐더 조치하며 결별했다. 부활의 기미를 보이지 않자 과감하게 버린 것이다. 몸값이 비싸기도 했다. 벨린저는 결국 시카고 컵스와 1년 1750만 달러에 계약했다. 시카고는 그가 반드시 MVP 때의 폼을 되찾을 것으로 확신했다.벨린저도 컵스에서 타격감을 되찾은 뒤 장기 계약 '대박'을 터뜨리겠다고 다짐했다.하지만 마음만 앞섰지 몸은 따라주지 않고 있다.밀워키 브루어스와의 3연전에서 벨린저는 11타수 무안타, 1볼넷, 4삼진이라는 처참한 성적을 남겼다.일단 출발이 좋지 않다. 하지만, 아직 초반이라 속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언제 터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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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 하나 치기가...' 3명이 9타수 무안타...최지만 3삼진 수모, 배지환 2경기 연속 침묵, 김하성 2타수 무안타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은 메이저리그에서 안타 치기가 참 어렵다고 토로한 바 있다.탬파베이 레이스 시절 최지만은 1루 수비를 할 때 안타를 친 상대 선수가 1루를 밟은 뒤 "안타 치기 참 어렵네"라고 하자 "나도 그래"라고 맞장구를 쳤다.메이저리그에서는 그만큼 안타 하나 치기가 어려운 곳이다.3일(한국시간) 코리안 메이저리거 3명이 단 한 개의 안타도 치지 못했다.최지만, 배지환(이상 피츠버그 파이리츠), 김하성이 모두 침묵했다.최지만과 배지환은 시즌 처음으로 동반 선발 출전했다. 신시내티전에서 최지만은 5번 지명타자로 나섰고 배지환은 8번 2루수로 그라운드를 밟았다.최지만은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로 나섰지만 3개의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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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듀오' 최지만과 배지환, 시즌 첫 동반 선발 출전
최지만과 배지환(이상 피츠버그)이 시즌 개막 3경기 째만에 함께 선발로 뛰게 됐다.최지만은 3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와의 3차전 선발 라인업에 5번 지명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배지환은 8번 2루수로 나선다.최지만은 개막전에 결장했고 2차전에서는 한 차례 대타로 나섰다. 선발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다.배지환은 개막전부터 계속 선발로 뛰고 있다. 개막전에서는 2루수로 나서 3타수 2안타 2도루로 맹활약했으나 2차전에서는 중견수로 나서 3개의 삼진 포함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과 배지환은 신시내티 선발 그램 애쉬크래프트를 상대한다. 우완 투수인 앳ㅟ크래프트는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19경기에 나서 5승 6패,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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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 3타수 무안타로 트리플A 시즌 시작
박효준이 시즌 첫 경기에서 침묵했다.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귀넷 스트라이퍼스 소속인 박효준은 2일(한국시간)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 슈림프와의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에 볼넷 한 개를 얻는데 그쳤다. 삼진은 2개 당했다.박효준은 개막전에는 나서지 않았다가 이날 3루수 8번 타자로 첫 출전했다.귀넷은 10회 연장 접전 끝에 7-8로 패했다.박효준은 지난 시즌 피츠버그 파이리츠 개막 로스터에 포함됐으나 출장 기회를 잡지 못하고 메이저와 마이너리그를 오간 끝에 지명 양도 처리됐다.보스턴 레드삭스가 박효준을 트레이드로 데려갔으나 다시 지명 양도되자 애틀랜타가 트레이드로 그를 영입했다.하지만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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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 방출 기다리나? 300만 달러 아끼려는 구단들, 트레이드 입질도 안 해
삼성 라이온즈 출신 다린 러프는 곧 37세가 된다. 적지 않은 나이다. 방망이도 예전 같지 않다. 부상 위험도 있다.이런 선수를 트레이드로 영입할 팀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뉴욕 메츠는 러프의 부활을 기대했으나 실패했다. 결국 그를 지명 양도(DFA) 조치를 취했다. 닷새가 지났는데도 러프를 원하는 팀이 없다. 이제 남은 것은 방출이다. 메츠가 36세 선수를 마이너리그로 보낼 리는 없다. 메츠는 러프를 완전히 포기한 셈이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프의 한 방에 미련을 두고 있는 구단은 있을 것이다. 특히 지명타자가 절실시 필요한 팀은 더욱 그렇다.다만, 이들 구단은 러프가 방출되기를 기다리고 있을 수 있다. 그래야 3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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