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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3연속 삼진 후 14경기 연속 안타…멀티출루 경기는 15에서 '끝'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27)이 14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다.김하성은 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방문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그는 지난달 25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부터 단 한 경기도 빠짐없이 안타를 생산했다.아쉽게도 역대 아시아 타자 연속 경기 멀티 출루(한 경기 출루 2회 이상) 신기록 수립은 불발됐다. 김하성은 스즈키 이치로와 더불어 15경기 연속 멀티 출루를 달성해 이 부문 아시아 타자 공동 1위로 남게 됐다.김하성은 시즌 타율 0.288을 유지했다.김하성은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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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MLB 홈런킹 등극 '위기'...최근 10경기서 7개 '폭발' 올슨에 1개 차 바짝 쫓겨
올스타 브레이크 직후만 해도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올 시즌 MLB 전체 홈런킹이 될 것이라는 데 이의를 단 사람은 거의 없었다.지난 시즌 62개를 쳐 홈런킹이 된 애런 저지는 오타니가 자신의 기록을 깨기를 바라기도 했다.그런데 상황이 급변했다. 오타니의 강력한 상대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맷 올슨(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오타니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올슨은 오타니가 최근 10경기에서 1개의 홈런을 추가하는 데 그치는 사이 10경기에서 무려 7개의 대포를 터뜨렸다. 시즌 39개로 오타니의 40개에 1개 차로 바짝 추격했다.그러자 미국 베팅 업체 팬듀얼 스포츠북이 오타니가 아닌 올슨이 홈런킹이 될 확률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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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후 4경기 침묵 최지만, 시애틀전 벤치...쿠퍼가 지명타자
최지만(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9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전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대신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샌디에이고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게렛 쿠퍼가 지명타자로 나선다. 1루수는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다시 맡고, 김하성도 2루수로 돌아갔다.최지만은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된 후 4경기에 나섰으나 8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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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반전이다" 류현진, 14일 컵스전 등판 가능...X-레이 검사 '음성'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전에 등판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MLB닷컴의 토론토 담당 기자인 키건 매티슨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이 14일 경기에 등판할 수 있다고 존 슈나이더 감독이 말했다"고 전했다.매티슨은 "류현진이 9일 실시한 X-레이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며 류현진은 "오늘 기분이 훨씬 좋아졌다"고 말했다고 했다.그러면서 "어젯밤 그라운드에 쓰러진 그를 본 후 놀라운 반전이다"라고 덧붙였다. 고통의 정도를 감안했을 때 류현진이 큰 부상 없이 다음 차례 때 등판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 놀라움을 표시한 것이다.류현진은 지난 8일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 4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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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최고 시즌 김하성, '3할 타율-4할 출루율' + '20-20클럽' 도전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질주가 무섭다.김하성은 8일(한국시간) LA 다저스전에서 또 두 차례 출루했다. 15경기 연속이다. 스즈키 이치로가 갖고 있던 아시아인 최다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김하성은 최근 15경기 동안 0.567이라는 경이적인 출루율을 기록했다.시즌 출루율은 0.384로 내셔널리그 8위에 올라있다. 추신수가 한국 선수 중 단일 시즌 최고 출루울을 갖고 있다. 2013시즌 0.423의 출루율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추신수의 기록은 깨지 못핟니라도 4할 출루율에는 도전할 수 있게 됐다.김하성은 또 타율도 꾸준히 끌어올리고 있다.이날 다저스전 5타수 2안타로 시즌 0.288의 타율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9위다. 김하성은 최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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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공에 맞고 어떻게 타자를 잡을 수 있지?" 류현진 투혼에 토론토 팬들 '찬사'..."See Ryu next week"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강한 타구에 맞아 쓰러지자 토론토 팬들이 놀랐다.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4이닝까지 무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그러나 4회 말 2사 1루에서 오스카 곤살레스의 타구에 오른쪽 무릎 안쪽을 맞았다. 곤살레스의 타구는 시속 97.7마일(157㎞)이었다.류현진은 무릎을 맞은 뒤 옆으로 굴러간 공을 잡아 1루로 송구해 곤살레스를 잡았다. 그런 후 류현진은 그대로 고꾸라져 심한 고통을 호소했다.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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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야구하다 '복싱' 연루 화이트삭스-클리블랜드 관계자 8명 징계
미국프로야구(MLB) 사무국이 8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경기에서 집단 난투극에 연루된 관계자 8명을 무더기로 징계했다.먼저 이틀전 경기에서 권투를 방불케 할 정도의 주먹다짐을 벌인 화이트삭스 유격수 팀 앤더슨과 클리블랜드 3루수 호세 라미레스는 각각 6경기 출전 정지, 3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징계를 받았다.페드로 그리폴 화이트삭스 감독, 테리 프랭코나 클리블랜드 감독, 클리블랜드 투수 엠마누엘 클라세, 클리블랜드 3루 코치 마이크 사보는 1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으로 제재했다.또 화이트삭스 투수 마이클 코펙과 클리블랜드 외야수 가브리엘 아리아스는 출전 정지를 피한 대신 벌금을 낸다.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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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클리블랜드전 4이닝 무안타 호투...무릎에 강습 타구 맞고 교체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복귀 두 번째 선발 등판 경기에서 타자가 친 공에 오른쪽 무릎 안쪽을 정통으로 맞고 조기 강판했다.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교체되기 전까지 4이닝 무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평균자책점은 7.20에서 4.00으로 떨어졌다.류현진은 0-0으로 맞선 4회말 2사 1루에서 예상치 못한 악재와 마주했다.오스카 곤살레스에게 초구 바깥쪽 체인지업을 던졌고, 곤살레스가 반응해 타격했다.타구는 류현진을 향했고, 류현진이 수비 자세를 취하기 전 그의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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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게임만 더' 김하성, 15경기 연속 멀티 출루 이치로와 타이...아시아인 최다 기록 눈앞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스즈키 이치로와 어깨를나란히 했다. 15경기 연속 멀티 출루(한 경기 두 번 이상 출루)를 달성한 것이다. 김하성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치른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1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쳐 두 번 1루를 밟았다.이로써 김하성은 지난달 23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 이래 이어온 연속 경기 멀티 출루를 '15'로 늘려 이 부문 아시아 타자 기록 보유자인 이치로와 타이를 이뤘다.김하성은 이 기간 한 경기에서 안타와 볼넷을 합쳐 2개 이상씩 기록하며 꾸준히 누상에 진루해 출루율을 0.384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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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잡기 틀렸다' 에인절스, 오타니 트레이드 안 한 후 6연패...토론토와 7경기 차, 와일드카드 '가물가물'
LA 에인절스는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고심했다. 오타니 쇼헤이를 트레이드할지, 아니면 그를 도와줄 선수들을 영입해 와일드카드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지 고민했다.에인절스는 후자를 선택했다. 올 시즌 후 FA가 되는 오타니를 붙잡기 위해 그를 트레이드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그래서 에인절스는 투수 루카스 지올리토와 레이날도 로페즈, 타자 C.J. 크론과 랜달 그리척을 영입했다.하지만 이들을 영입한 후 되레 성적이 떨어지고 있다. 그리척과 크론은 2개의 홈런과 5개의 타점에 그쳤다. 57타수 11안타로 타율이 0.193에 불과했다.지올리토는 두 차례 선발 등판에서 2패, 평균자책점 12.00으로 극히 부진했다.로페즈만이 5이닝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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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 킴!' 김하성 수직 상승세..후반기 OPS 1.100, 타율 0.383, 출루율 0.495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상승세가 가파르다.김하성은 올 시즌 전반기에서 타율 0.258에 OPS가0.760이었다. 출루율은 0.349였다.그런데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김하성의 성적은 무섭게 상승하고 있다.22경기에서 타율이 4할에 가까운 0.383이다. 무엇보다 OPS가 1.100인라는 점이 고무적이다. 타율도 그렇지만, 출루율이 5할에 가까운 0.495다. 이는 14경기 연속 멀티 출루에 힘입은 바 크다. 12경기 연속 안타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8월 들어서는 더 무섭다. 5경기에서의 타율이 0.421이고 출루율은 0.542, OPS는 1.121이다.더욱 눈길이 가는 것은 김하성이 7회 또는 이후 이닝에서 동점 또는 1점 앞서 있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5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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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과 힐의 '질긴 인연'...탬파베이, 피츠버그, 샌디에이고서 함께 뛰어
최지만과 리치 힐(이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질긴 인연'이 눈길을 끈다.둘의 인연은 2021년부터 시작됐다. 최지만은 2018 시즌 중 트레이드로 탬파베이 레이스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이후 줄곧 탬파에이에서 뛰었다.힐은 2021시즌을 탬파베이에서 시작했다. 최지만과 힐이 처음으로 한솥밥을 먹은 것이다.그러나 힐은 시즌 중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됐다. 최지만과 헤어졌다.둘은 2023시즌을 앞두고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재회했다. 최지만은 트레이드로, 힐은 FA로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었다.하지만 둘은 시즌 중반 샌디에이고로 동반 트레이드됐다.그리고 둘은 7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LA 다저스전에 동반 출전했다. 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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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는 처음이지?' 신시내티 투수 리차드슨, 데뷔전서 첫 투구 2개에 홈런 2개 맞아
빅리그에 데뷔한 신인 투수가 첫 투구 2개에 2개의 홈런을 허용했다. 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 대 워싱턴 내셔널스의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신시내티 선발 투수로 나선 리옹 리차드슨은 1회 초 워싱턴의 선두타자 CJ 에이브람스와 레인 토마스에 각각 초구에 홈런을 얻어맞았다.에이브람스와 토마스가 친 홈런 비거리는 246미터였다. 에이브람스가 오른쪽 필드 라인 아래의 첫 번째 좌석 섹션에 공을 날리자 토마스는 중앙 담장을 훌쩍 넘기는 홈런을 터뜨렸다.에이브람스는 경기 후 "선두 타자로서 나는 직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공이 가운데로 들어와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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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달러 투자 스즈키 세이야의 '굴욕'...7번타자로 강등+매일 뛰지도 못해
시카고 컵스는 지난 2022시즌을 앞두고 일본의 스즈키 세이야를 영입했다.구단은 계약조건에 대해 공개하지 않았지만 5년 8500만 달러(당시 1039억 원)에 포스팅 비용까지 더해진 것으로 알려졌다.포스팅 비용은 1462만 5000달러(당시 178억 7000만 원)로, 모두 합칠 경우 1억 달러(당시 1222억 원)에 해당하는 대형 계약이었다.스즈키는 지난 시즌 111경기를 소화하며 wRC+ 116에0 .262/0.336/0.433 슬래시 라인을 기록했다. 견실한 시즌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올 시즌에도 5월 말까지 174차례타석에서 0.293/0.385/0.487의 슬래시를 찍으며 환상적인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스즈키의 공격력은 그 이후로 무너졌다. 6월부터 그는 210타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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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 미 이프 유 캔' 얄밉도록 잘하는 아쿠냐...프리먼 NL MVP 맹추격, 김하성은 bWAR서 바짝 쫓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MVP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아메리칸리그의 경우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MVP 경쟁에서 독주하고 있다. 하지만, 내셔널리그는 사정이 좀 다르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프레디 프리먼(LA 다저스) 2명으로 압축됐다.현재로서는 아쿠냐 주니어가 다소 앞서가는 분위기다. 그러나 프리먼의 추격이 만만치 않다. 프리먼은 2020년 애틀랜타 시절 MVP였다. 공교롭게도 애틀랜타 출신들이 MVP를 놓고 경쟁하고 있는 것이다.아쿠냐 주니어의 타율은 6일(한국시간) 현재 0.341이다. 프리먼은 0.337이다. 차이가 거의 없다.출루율 부문에서도 아쿠냐 주니어가 0.423으로 0.414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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