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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탬파베이 상대로 시범경기 첫 홈런…배지환도 타점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전 소속팀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시범경기 첫 홈런을 신고했다.개막전 로스터 진입을 노리는 같은 팀의 배지환도 안타와 타점을 올리고, 도루도 성공했다.최지만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콤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와의 시범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2타점을 올렸다.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경기 중 2루수로 이동한 배지환도 2타수 1안타 1타점 1도루로 활약했다.'코리안 듀오'가 선취점을 합착했다.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배지환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2루를 훔쳤다.배지환은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2루 땅볼 때 3루에 도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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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찰칵 세리머니'를 능가한 누트바 '후추 그라인더 세리머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은 골을 넣을 때마다 '찰칵 세리머니'를 한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23차례 찍었지만 올 시즌에는 불과 6번 만 찍었다.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는 그러나 상적으로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의 '찰칵 세리머니'로 카메라, 또는 카메라가 장착돼 있는 휴대폰 판매가 증가했다는 말은 아직 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의 라스 누트바(25)는 '후추 그라인더 세리머니'로 후추 판매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누트바는 일본 야구 대표로 WBC에 출전,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로 일본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누트바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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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의 러프, 부상자 명단 등재로 시즌 시작할 듯...손목 부상+시범 경기 부진
삼성 라이온즈 4번 타자 출신 다린 러프(뉴욕 메츠)의 시련이 계속되고 있다.디 애슬레틱은 최근 러프가 시즌 개막과 함께 부상자 명단에 등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디 애슬레틱의 팀 브리튼은 "러프의 계속되는 손목 문제와 시범 경기에서의 부진으로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러프는 올 시즌 지명타자로 좌완 투수 상대 플래툰 옵션으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손목을 다쳐 시범 경기에도 뒤늦게 나와 11타수 2안타에 그쳤다. CBS스포츠는 시범 경기에서 37타석에서 2개의 홈런과 3개의 2루타를 치며 .306/.324/.556을 기록 중인 마크 비엔토스가 러프를 대신할 수 있다고 했다.러프는 지난 시즌 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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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날벼락' 마무리 디아즈 시즌아웃...레일리, 대체 클로저 급부상
뉴욕 메츠가 시즌도 시작하기 전에 '날벼락'을 맞았다.승리 세리머니를 격하게 하다 부상을 입은 뉴욕 메츠의 마무리 투수 에드윈 디아즈가 사실상 시즌 아웃됐다.빌리 애플러 메츠 단장은 17일(한국시간) 디아즈가 오른쪽 무릎 슬개건 전층 파열을 복구하는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일반적인 회복 일정은 약 8개월로 사실상 시즌 아웃됐다. 애플러 단장은 디아즈의 의 복귀 일정에 대해 함구했다.푸에르토리코 출신인 디아즈는 전날 도미니카공화국을 꺾고 8강 진출이 확정되자 기쁨의 세리머니를 하다 무릎을 다쳤다.이로써 메츠는 주전 마무리 투수 없이 올 시즌을 치를 수밖에 없게 됐다.한편, 미국 CBS스포츠는 디아즈의 공백을 브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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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WBC에 안 보내지'...프리먼, 디아즈 부상에 소속팀 '안절부절'
선수들의 부상은 언제든 찾아올 수 있다. 경기를 하다 다치고, 세리머니를 하다가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 스프링 트레이닝 중에 부상을 입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스프링 트레이닝 중 벌이는 시범 경기의 강도는 크지 않다. 승패와 전혀 관계없기 때문이다.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올리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타이틀이 걸려있는 WBC는 180도 다르다. 국가 대항전이어서 더욱 그렇다. 몸 컨디션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필사적으로 경기를 하다보니 부상을 입을 확률이 높다.LA 다저스 간판 타자 프레디 프리먼이 캐나다 대표 팀으로 뛰다 부상을 입었다. 뉴욕 메츠 마무리 투수인 에드윈 디아즈(푸에르토리코)는 승리 세리머니를 격하게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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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4강 통과 '불투명'...오타니, 다르빗슈 모두 불안, 4강 상대 투수들도 질이 달라
일본이 예상대로 4강에 진출했다.일본은 16일 도쿄돔에서 열린 WBC 8강전에서 이탈리아를 9-3으로 꺾었다.그러나 선발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4.2이닝 동안 5개의 삼진을 잡았으나 4개의 안타를 맞고 2실점했다.구원 투수로 나선 다르빗슈도 2이닝 동안 홈런 포함 2피안타로 1실점했다.타력의 도움으로 이기기는 했지만 팀의 간판 투수들이 모두 3점을 내준 것이다. 특히 다르빗슈는 한국전에서도 3이닝 2실점했다.사실 일본은 이번 대회 5경기 중 강팀과 맞붙은 적이 없다. 하지만 4강전은 다르다. 경기 장소가 일본이 아닌 미국 마이애미다. 4강 상대도 푸에르토리코-멕시코 승자다. 이들 팀은 투타에서 지금까지 상대한 팀과는 전혀 다르다. 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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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푸이그도 일본행? 재판 중이라 힘들 듯
성폭행 논란을 일으켜 사실상 메이저리그에서 추방된 트레버 바우어의 선택지는 일본이었다.바우어는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 1년 4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바우어는 LA 다저스에서 방출된 후 그 어떤 팀도 연락하지 않자 해외로 눈을 돌렸다. 일본에서 호성적을 낸 뒤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겠다는 것이다.그렇다면 야시엘 푸이그는 어떻게 할까?푸이그는 지난 시즌 KBO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었다. 메이저리그 복귀가 가능한 성적도 올렸다. 그러나 불법 스포츠 도박 스캔들에 휩싸여 법정 싸움을 벌이고 있다. 4월 께 시작해 언제 끝날지 모른다.메이저리그 팀들은 푸이그가 법적 문제에서 벗어나기를 기다리고 있을 수 있다.따라서 재판 중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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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6번 2루수·최지만 5번 1루수...MLB닷컴 예상 개막전 선발
MLB닷컴이 예상한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 두 명의 코리안 빅리거가 포함됐다.MLB닷컴은 15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개막전 선발 라인업과 선발 투수 로테이션(팀당 5명)을 전망했다.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조기 탈락의 아쉬움을 안고 미국으로 돌아간 김하성은 올 시즌 샌디에이고 주전 2루수로 뛸 예정이다.MLB닷컴은 김하성의 개막전 타순을 6번으로 예상했다.샌디에이고는 3월 31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개막전을 치른다.2021년 빅리그에 진출해 백업 역할을 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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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투타 맹활약' 오타니, 1라운드 B조 MVP 선정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B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WBC 사무국은 15일(한국시간) 일본이 1라운드를 4전 전승으로 통과하는 과정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펼친 오타니에게 라운드 MVP가 돌아갔다고 발표했다. 오타니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도 타격과 투구를 모두 소화하고 있다. 오타니는 1라운드 4경기에서 타율 0.500(12타수 6안타)에 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684로 위력적인 타격을 선보였다. 안타 6개 가운데 2루타가 3개, 홈런이 1개로 장타만 4개를 때렸다. 12일 호주전에서 때린 3점 홈런은 약 137m가 날아간 것으로 측정됐다. 마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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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피츠버그 '한국인 듀오' 최지만·배지환, 시범경기서 나란히 안타 1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한국인 듀오' 최지만과 배지환이 시범경기에서 나란히 안타 1개씩 쳤다.최지만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콤 파크에서 치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3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때리고 타점 2개를 수확했다.1회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1-5로 추격하던 3회 1사 만루에서 2타점 우전 적시타를 쳤다.5회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고, 8회말 대타로 교체됐다.최지만의 시범 경기 타율은 0.263(19타수 5안타)으로 올랐고, 타점은 4개로 불었다.배지환은 스플릿스쿼드(조를 나눠 경기를 치르는 것) 방식으로 같은 날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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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운명이 '역수출 신화 ' 켈리의 손에...MLB닷컴, 내일 콜롬비아전 선발 출격 예상
미국의 운명이 KBO리그를 거쳐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역수출 된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손에 달렸다.MLB 닷컴은 켈리가 16일(이하 한국시간) WBC C조 리그 마지막 경기인 콜롬비아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할 것으로 15일 예상했다.미국은 2승 1패로 이날 콜롬비아를 꺾으면 8강 진출이 유력해진다. 반면, 패하면 복잡해진다. 따라서 켈리는 반드시 호투해 미국의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객관적인 전력면에서는 미국이 압도적으로 앞서지만 WBC에서 이변이 속출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다.미국은 야구 불모지 영국에 고전 끝에 신승한 데 이어 멕시코에게는 5-11로 대패하는 수모를 당했다.캐나다에 12-1로 7회 콜드게임승을 거둬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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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감정 없다!" 사이영상 3위 마노아 연봉, 류현진보다 27배 적어...9억7천만원 vs 260억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를 '꿈의 무대'라고 부르는 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경쟁하는 곳이고 천문학적인 부를 챙길 수 있는 시장이다.하지만 그 만큼 생존 경쟁도 치열하다. 평균 수명이 4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평균 연봉은 2022년 기준 약 443만 달러(약 58억 원)이다. 매년 4년만 뛰면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돈을 챙길 수 있다.하지만, 그렇게 받기까지의 길은 결코 순탄하지 않다. 경쟁도 경쟁이지만, 초기에는 메이저리그판 '눈물 젖은 빵'을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메이저리그의 2023 최저 연봉은 72만 달러(약 9억3600만 원)다. 결고 적은 돈이 아니다. 하지만 연봉 4천만 달러(520억 원)을 받는 선수에 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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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누구를 고소할지 궁금하다" 미국 매체 "투석기로 바우어를 쓰레기선으로 추방하는 것이 적절해"
트레버 바우어가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계약했다는 소식에 미국의 한 매체가 '쌍수'를 들고 기뻐했다.데드스핀은 14일(한국시간) "우리 사회가 바우어를 우리나라(미국)에서 성공적으로 몰아냈다"며 "실제 추방은 아니지만 그를 투석기를 통해 쓰레기선으로 추방하는 것이 적절해 보였을 것"이라고 비아냥댔다.데드스핀은 "바우어는 미국에서 고용 기회를 찾지 못한 것 같다. 아니면 적어도 바우어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자 그는 일본 센트럴 리그의 요코하마와 계약했다. 그는 400만 엔(현재 환율에 따르면 약 300만 달러)을 벌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일본에서 눈길을 끄는 성적을 올린 후 이를 바탕으로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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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드림팀?' "미국 태생 사이영상 수상 현역 투수 10명 모두 WBC 불참"
미국이 멕시코에 5-11로 패하자 미국 언론 매체가 뼈있는 지적을 했다.미국은 13일(한귀시간) WBC 조별 리그 2차전에서 멕시코에 5-11로 참패했다.전날 야구 불모지인 영국에 고전 끝에 신승한 미국은 멕시코에 일격을 당해 체면을 구겼다. 이에 LA타임스가 왜 미국이 질 수밖에 없는지를 분석했다.지난 대회에서 우승해 야구 종주국으로서의 체면을 세운 미국은 이번 대회에는 더 강력한 전력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타자들은 올스타 및 MVP 출신들로 구성됐다. 그러나 투수들이 타자들에 비해 약했다. 클레이튼 커쇼마저 대회 직전 불참을 선언했다.LA타임스는 "사이영상을 수상한 현역 미국 태생 메이저리거는 10명이다. 그러나 이번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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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탈리아에 덜미 잡힐 수도...WBC 이변 속출
일본 너무 좋아하지 마라.일본은 도쿄 안방에서 열린 WBC B조 4경기에서 압도적인 실력 차로 전승을 기록하며 8강에 진출했다. 특히 한국을 13-4로 대파했다.그러자 오타니 쇼헤이는 "우리는 어디서든 득점할 수 있다"고 큰소리쳤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점수를 올릴 수 있다는 말이다.자신감에 넘치는 발언이지만 2006년 스즈키 이치로의 '30년' 발언과 비슷하다.일본이 강한 것은 사실이다. NPB는 메이저리그 바로 밑인 쿼드러플A 리그로 평가받는다.하지만, 단기전에서는 무슨 일도 일어날 수 있다. 이번 WBC도 예외는 아니다.한국이 한 수 아래의 호주에 패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 도미니카공화국은 베네수엘라에 일격을 당했다. 멕시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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