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포스트 존 헤이먼은 13일(한국시간)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정후의 평균 연봉은 1883만 달러(약247억 원)이다.
이정후는 2023시즌 키움에서 11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서 연봉이 약 22배나 올랐다.
키움 히어로즈도 거액의 포스팅비를 거머지게 됐다.
이정후의 포스팅비는 1882만 5000달러(약 247억 원)에 달한다. 키움은 1년 구단 운영비를 이정후를 통해 벌게 된 셈이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