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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볼넷 2개·도루로 샌디에이고 3연승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볼넷 2개를 골라내고 두 차례 홈을 밟는 활약을 펼쳐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김하성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볼넷 2득점을 남겼다.최근 4경기 연속 이어 온 안타 행진은 중단돼 시즌 타율이 0.257에서 0.254로 떨어졌지만, 출루율은 0.344에서 0.345로 소폭 올랐다.1회 첫 타석에서 내야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3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에인절스 선발 패트릭 산도발을 상대로 볼넷을 골랐다.이후 1사 1루에서는 시즌 15번째 도루에 성공했고, 후안 소토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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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트, 손목뼈 골절...3년 연속 올스타전 결장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강타자 마이크 트라우트(31)가 또 부상으로 쓰러졌다. 트라우트는 4일(현지시각 3일 밤) 경기에서 왼쪽 손목뼈인 유구골이 부러져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그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방문 경기 8회에 파울을 친 뒤 왼손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이후 곧바로 정밀 검진을 받았고, 손목뼈가 부러졌다는 진단이 나왔다. 수술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MLB닷컴은 5일(한국시간) "트라우트는 4∼8주가량 회복에 전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트라우트는 이날 MLB닷컴 등과 인터뷰에서 "비슷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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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398일 만에 루키리그 등판… 3이닝 1실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398일 만에 실전 경기에 등판해 공을 던졌다.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토론토 구단 스프링캠프 훈련 시설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루키리그 FCL 타이거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3이닝 동안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 했다.류현진의 이번 등판은 몸 상태를 살피는데 의의를 뒀다.토론토 산하 FCL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마이너리그 루키팀인 FCL 타이거스의 유망주 선수들을 상대했다.류현진은 3번 타자 호수에 브리세뇨에게 좌익수 방면 2루타, 4번 타자 클레이턴 캠벨에게 중견수 방면 2루타를 허용하며 1회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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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투수 메디나 방출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투수 아도니스 메디나를 방출했다. "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투수 메디나의 웨이버 공시를 신청했다"라고 전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외국인 투수 아도니스 메디나(26·도미니카공화국)를 방출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KIA에 합류한 메디나는 등판한 12경기에서 2승 6패, 평균자책점 6.05를 기록했다. KBO리그 두 번째 등판이었던 4월 14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5이닝 동안 12피안타 7실점을 기록하며 불안감을 안겼고, 바로 이어진 4월 20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도 4이닝 5실점하며 조기강판 당했다. 이후에도 네 차례 5이닝 이상 채우지 못했다. 퀄리티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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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올스타 로스터 확정…김하성 네셔널리그 내야수 출전 불발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별들의 무대인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양대 리그 로스터가 확정됐다.3일(한국시간) MLB 사무국은 팬 투표로 선발 출전자로 결정된 아메리칸리그(AL)·내셔널리그(NL) 리그당 9명에 투수와 MLB 사무국의 선택, 선수 투표 등으로 뽑힌 포지션별 후보 선수 23명을 더한 팀당 32명의 로스터를 일괄 발표했다.3년 연속 AL 지명 타자 팬 투표 1위를 차지한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는 선수들의 지지를 받아 13명으로 구성된 AL 투수 중 한 명으로도 선출됐다.MLB 대표 타자 마이크 트라우트(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는 올해를 포함해 10년 연속 팬 투표로 올스타에 선정됐으며 후보로 출전한 한 번을 합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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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분 감독, 주심 판정에 항의하다 시즌 5번째 퇴장
뉴욕 양키스의 사령탑인 에런 분 감독이 시즌 5번째 퇴장을 당했다.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방문경기에서 분 감독은 주심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명령을 받았다.그는 0-0인 3회초 공격 1사 1루에서 D.J. 러메이휴 타석 3볼-1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높은 공을 스트라이크로 판정하자 더그아웃에서 불만을 터뜨렸다.볼넷으로 걸어 나갈 수 있었던 러메이휴가 2루수 뜬공으로 아웃된 뒤 다음 타자 글레이버 토레스에게 초구가 스트라이크로 선언되자 분 감독은 다시 큰 소리로 야유했다.이에 댄 머젤 주심은 곧바로 분 감독에게 퇴장을 명령했다.분 감독이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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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2년 연속 MLB 두 자릿수 홈런 달성...전반기에 10홈런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이다.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드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3 MLB 신시내티 레즈와 방문 경기에 김하성은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이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내고 볼넷도 1개 골랐다. 안타 1개가 바로 시즌 열 번째 홈런이었다.팀이 0-2로 끌려가던 8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김하성은 신시내티 왼손 투수 앤드루 애벗의 초구 직구를 공략했다.타구는 빠른 속도로 날아가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 왼쪽 관중석에 안착했다.비거리 117m, 타구 속도 시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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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메이저리그 전설' 테드 윌리엄스 7월의 6·25전쟁 영웅 선정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마지막 4할 타자’ 테드 윌리엄스가 7월의 6·25전쟁 영웅에 선정됐다. 국가보훈부는 30일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전설적인 메이저리그 타자이자 6·25전쟁 당시 미 해병대 소속으로 참전한 테드 윌리엄스 미 해병대 대위를 2023년 7월의 6·25전쟁 영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테드 윌리엄스 대위는 미국 해병대 제311해병전투비행대대 소속으로 1952년 5월부터 1년간 총 39회 전투 출격을 기록했다. 그는 1953년 2월 평양 남부지역을 포격하던 중 적 대공포에 맞아 파손된 전투기를 몰아 가까스로 기지에 복귀할 정도의 위기도 경험했다. 테드 윌리엄스 미국 해병대 대위는 미국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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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트리플A에서 투런 홈런! 복귀 준비 완료
아킬레스건 부상에 시달렸던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최지만(32)이 경기 감각 회복 차원에서 출전한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최지만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슬러거 필드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 산하 루이빌 배츠와 트리플A 원정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홈런 1볼넷 3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최지만은 피츠버그 산하의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 소속으로 3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1회 투수 땅볼로 물러난 최지만은 3회 2사 1루에서 브렛 케네디를 상대로 2점 홈런을 날렸다. 5회에는 희생타, 7회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9회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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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부상 복귀 준비 ‘착착’...더블A 경기서 3출루
아킬레스건 부상을 입었던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더블A 경기에서 3출루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최지만은 26일(한국시간)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알투나 피플스 내추럴 가스 필드에서 열린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보위 베이삭스와 경기에서 피츠버그 산하 팀 앨투나 커브 소속으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서 최지만은 3타수 1안타 1볼넷 1사구 1득점의 성적을 거두며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1회와 3회 타석에서 연이어 좌익수 뜬 공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4-0으로 끌려가던 6회말 1사 세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첫 출루에 성공했다. 7회말 네 번째 타석에선 중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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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카고 컵스, 장애인복지법 위반 소송서 ‘승소’
미국 시카고를 연고지로 하는 메이저리그(MLB) 야구단 '컵스'가 '장애인 차별' 논란에 휘말린 지 6년여 만에 혐의를 벗게 됐다. 23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컵스 구단과 열성 팬 가족이 컵스 홈구장 '리글리필드'(Wrigely Field)의 '장애인 접근성'을 놓고 벌인 긴 법정 공방에서 컵스가 승소했다. 연방법원 일리노이 북부지원(시카고 연방법원) 재판부는 컵스가 2014년 개장 100년을 맞은 리글리필드에 10억 달러(약 1조3천억 원) 규모의 리노베이션을 단행하면서 휠체어 이용객을 위한 좌석을 충분히 만들지 않아 미국 '장애인복지법'(ADA·1990)을 위반했다는 원고 측 주장을 사실이 아니라고 판결했다. 이번 소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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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시즌 6호 홈런…연패 늪서 끌어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누비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6월 들어 첫 홈런을 날리며 팀을 연패의 늪에서 끌어냈다.23일(한국시간)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3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1회 첫 타석부터 김하성은 1번 타자의 정석다운 모습을 보여줬다.샌프란시스코 왼손 선발 알렉스 우드와 6구 대결 끝에 볼넷을 골라냈고, 샌디에이고는 이어진 2사 1, 2루에서 게리 산체스가 3점 홈런을 터트려 3-0으로 앞서갔다.샌디에이고는 3회 매니 마차도가 다시 3점 홈런포를 가동해 6-0으로 성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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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타니, 12탈삼진 불꽃투에도 다저스전 패전 투수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삼진을 12개나 뽑아내고도 시즌 3패째를 당했다.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벌인 '프리웨이 시리즈' 2차전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오타니는 7이닝 동안 탈삼진 12개를 솎아냈지만 안타 5개와 볼넷 2개를 허용했고, 4회 프레디 프리먼에게 홈런을 맞으며 패전 투수가 됐다.에인절스는 9회초 미겔 바르가스에게 또 홈런을 맞아 0-2로 졌다.오타니는 올 시즌 5번째로 한 경기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하고 시즌 탈삼진 수를 117개로 늘려 아메리칸리그 이 부문 2위를 달린다. 올해 한 경기 최다 탈삼진은 지난달 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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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0패 당한 신시내티, ‘66년 만에 11연승’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가 66년 만에 11연승을 기록했다. 신시내티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5-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1회와 2회, 4회에 솔로포 하나씩 내주며 0-3으로 끌려가던 신시내티는 5회 무사 만루에서 루크 마일의 2타점 적시타에 한 점차로 추격했다. 이어 TJ 프리들의 동점 적시타로 균형을 맞췄다. 3-3으로 맞선 8회에는 제이크 프렐리의 우월 투런포로 경기를 뒤집었다. 끝까지 2점 차 리드를 유지한 신시내티는 시즌 26번째 역전승을 완성했다. 이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 최다 역전승이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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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중부의 라이벌리' 컵스-카디널스, 금주말 런던서 격돌
미국 프로야구(MLB) '전통의 라이벌' 시카고 컵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이번 주말 영국 런던에서 맞붙는다.컵스와 카디널스는 오는 24일(현지시간)과 25일 양일간 2012 런던 올림픽이 열렸던 '런던 스태디엄'에서 올 시즌 정규리그 2번째 대결이 될 '런던 시리즈'를 치를 예정이다.MLB 측은 이번 시리즈에 대해 "'라웃 66 라이벌'(Route 66 Rivalry)이 런던에서 맞대결한다"고 소개했다. '라웃 66'는 시카고에서 세인트루이스를 거쳐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까지 이어지는 미국 최초의 대륙횡단 국도로, 일명 마더로드(Mother Road)로도 불린다.1876년 창단된 컵스와 1882년 창단된 카디널스가 미국 내륙에 자리잡은 유서깊은 구단이자 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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