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벨린저 [USA투데이=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2120223250726891b55a0d569816221754.jpg&nmt=19)

11일(한국시간) 코디 벨린저의 약혼녀 체이스 카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토론토의 명물인 CN타워 사진을 게재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토론토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 한장의 사진으로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일부 매체는 벨린저가 카터와 함께 토론토를 방문 중이라고 했다. 또 한 발 더 나아가 벨린저가 토론토 관계자들과 만나고 있을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일부 토론토 팬은 그러나 오타니 해프닝에 당한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 벨린저 영입도 해프닝으로 끝날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또 사진 게재 사실조차 믿지 못하겠다는 팬들도 있다.
벨린저는 최소 10년에 2억 달러 이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타니 영향으로 3억 달러도 가능하다는 주장도 있다.
토론토가 과연 '꿩 대신 닭' 영입에는 성공할지 주목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