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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퓨처스팀, 대만서 2025시즌 준비 돌입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2군) 선수단이 2025시즌 준비를 위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구단은 11일부터 3월 7일까지 대만 타이난 아시아 태평양 국제야구센터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김용희 감독을 포함한 11명의 코치진과 2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 구성은 투수 12명, 포수 3명, 내야수 6명, 외야수 4명이다. 포수 손성빈은 캠프 출발 전 "좋은 환경에서 빠르게 컨디션을 끌어올려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퓨처스팀 주장 김동혁 외야수도 "좋은 분위기 속에서 캠프에 임하겠다"며 "주장으로서 선수단 분위기를 잘 이끌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롯데 퓨처스팀의 캠프 일정은 초반 강도 높은 체력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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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1선발 박세웅, 롯데의 승리 열쇠를 쥐다
롯데 자이언츠의 토종 1선발 박세웅(30)이 2025시즌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6승 11패, 평균자책점 4.78의 아쉬운 성적을 딛고 팀의 중요한 축으로 거듭나기 위해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만 스프링캠프에서 박세웅은 순조롭게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30구 피칭에서 직구 최고 시속 144㎞를 기록하며, 4개 구종을 꼼꼼히 점검 중이다. 김태형 감독도 "올해는 박세웅이 작년보다 괜찮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롯데의 선발 로테이션은 반즈-데이비슨-박세웅으로 이어진다. 특히 외국인 투수 데이비슨의 적응이 불확실한 만큼, 박세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2022년 마지막 토종 10승 투수로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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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5선발 경쟁, 김도현·황동하·김태형의 치열한 접전
KIA 타이거즈의 5선발 자리를 놓고 김도현(25), 황동하(23), 김태형(19)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범호 감독은 "퓨처스에서 쓰기에는 아까운 투수들"이라며 이들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1~4선발은 제임스 네일, 양현종, 아담 올러, 윤영철로 대부분 확정된 상태다. 5선발 자리를 놓고 세 투수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와 국내 시범경기까지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김도현은 150km대 직구를 가진 우완 투수로 선발과 불펜 모두에 적합한 선수로 평가된다. 황동하는 140km대 초반 구속에 빠른 템포와 완급조절 능력이 장점이다. 신인 김태형은 현재 퓨처스리그에서 선발 수업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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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미래 전미르, 상무 입대 길 열리다
2024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롯데에 입단한 전미르가 국군체육부대(상무) 1차 서류 전형에 합격했다. 고졸 신인으로서 짧은 기간 동안 롯데 마운드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의 선택은 팬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해 시즌 초반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으로 김태형 감독의 신임을 받았던 전미르는 36경기 출장 동안 1승 5패 1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5.88을 기록했다. 150㎞에 육박하는 포심 패스트볼과 커브로 주목받았으나 과도한 출장으로 인한 피로 누적으로 6월 15일 이후 1군 무대에서 사라졌다. 12월 토미존 수술을 받았음에도 구단은 6개월 정도면 복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는 12일 체력 테스트를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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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리그, 총 597명의 선수 출격 준비....10개 구단 새 시즌 앞두고 선수단 확정
KBO가 2025시즌 소속 선수 명단을 발표하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0개 구단에 총 597명의 선수가 등록되어 2024시즌보다 9명 늘어났다. 구단별 선수 등록 현황은 삼성 라이온즈가 62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단을 구성했다.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가 각각 61명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는 57명으로 가장 적은 수를 기록했다. 포지션별 구성을 보면 투수가 299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내야수 135명, 외야수 110명, 포수 53명 순으로 나타났다. 각 구단이 투수 자원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신인 선수 영입에도 변화가 있었다. 총 48명의 신인 선수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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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 레예스, 포스트시즌 영웅에서 2025 삼성의 희망으로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투수 데니 레예스(29)가 2025시즌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포스트시즌 MVP의 여세를 몰아 정규시즌 성공을 노리는 그의 이야기다. 2024시즌 레예스는 26경기 선발등판에서 11승 4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했다. 전반기 성적(7승 3패· ERA 3.40)이 후반기(4승 1패· ERA 4.56)보다 우수했고 90구 이상 던질 때 페이스가 떨어지는 약점도 있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 레예스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였다. 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에서 2경기 연속 승리, 한국시리즈에서도 7이닝 무실점 역투로 PS MVP에 선정됐다. 아리엘 후라도, 최원태 등 선발진 보강으로 삼성의 마운드 전력이 더욱 강화됐다. 레예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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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전사민, 스프링캠프서 '배트 부러질' 강속구 선보여
NC 다이노스의 불펜 투수 전사민(25)이 스프링캠프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사민의 불펜 피칭은 코칭스태프와 동료 선수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포수 김형준은 전사민의 공을 받은 후 "이 공에 배트가 나갔으면 배트가 부러졌을 것"이라며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는 전사민의 구위가 상당히 향상되었음을 시사한다. 전사민은 이날 불펜에서 41구를 던졌다. 그는 "슬라이더 제구가 일정했고, 투심의 움직임도 잘 형성됐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또한 "다양한 변화구를 연습했는데 이 부분 역시 생각했던 것처럼 이뤄져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용훈 코치는 전사민의 훈련 태도와 경기력 향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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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 해외서 메이저리그 스타로 평가받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해외 야구 매체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일본 스포츠 매체 '풀카운트'는 김도영의 뛰어난 성적과 잠재력을 집중 조명하며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2024년 시즌 김도영은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40도루를 기록하며 KBO리그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정규 시즌 MVP와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으며, 연봉도 1억 원에서 5억 원으로 대폭 인상됐다.해외 매체들은 김도영을 국제 유망주 랭킹 10위에 선정하고 MLB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후반에 지명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했다.특히 타격, 수비, 주루 능력을 갖춘 5툴 플레이어로서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김도영은 "현재에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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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안치홍, 과거와 현재를 잇는 진심의 야구맨
KIA 타이거즈 출신 안치홍(34)이 거쳐온 구단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한화 이글스 주축 선수로 활약하는 그는 과거 소속팀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안치홍은 윤석민의 유튜브 '사이버 윤석민'에 출연해 각 구단에 대한 특별한 추억을 공유했다. KIA에 대해서는 "첫 프로팀으로 모든 것을 배운 곳"이라고 회고했고, 롯데에 대해서는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좋은 시즌을 보냈다"고 말했다. 특히 현 소속팀 한화에 대해서는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화에서 꼭 우승해야 한다"며 선수단의 자신감과 노력을 강조했다. 안치홍은 한화의 공식 유튜브 '이글스TV' 컨텐츠 팀장을 맡아 팬들과 소통하는 등 야구에 대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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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의 새로운 희망, 강속구 외국인 듀오의 반란
SSG 랜더스의 2025시즌 선발 마운드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드루 앤더슨과 미치 화이트라는 강속구 외국인 투수 듀오가 그 중심에 서 있다. 지난 시즌 SSG 선발진은 평균자책점 5.26으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했다. 외국인 투수들의 부진이 특히 심각했다. 1선발로 영입한 로버트 더거는 평균자책점 12.71로 조기 방출됐고 로에니스 엘리아스는 부상으로 장기 이탈했다. 이런 상황에서 앤더슨은 유일한 밝은 희망이었다. 23경기에서 11승 3패,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하며 뛰어난 탈삼진 능력(9이닝당 12.29개)을 선보였다. 새로 영입된 미치 화이트 역시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고 구속 시속 157km, 평균 구속 152km의 강속구 투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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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재환, 잠실의 새로운 역사 쓰다...통산 300홈런 눈앞
두산 베어스의 대표 거포 김재환(37)이 KBO 리그 역사에 또 하나의 기록을 쓰려 한다. 순수 잠실 타자로는 최초로 통산 300홈런에 도전하는 그의 여정이 주목된다. 현재 통산 1383경기에 출전해 263홈런을 기록한 김재환은 앞으로 37개의 홈런이 더 필요하다. 잠실구장에서만 757경기 109홈런, 다른 구장에서 626경기 154홈런을 기록한 그의 장타력은 여전히 건재하다. 2022년 오른쪽 팔꿈치 수술 후 부진을 딛고 지난해 136경기 타율 .283, 29홈런 92타점으로 부활했다. 강정호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타격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베어스 역대 최다 홈런 기록(김동주 273홈런)도 눈앞에 두고 있어 올해 그의 활약에 팬들의 기대가 높다.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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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현실 사이, 키움 1차 지명 선수들의 이야기
키움 히어로즈의 역대 1차 지명 선수들의 행보가 흥미롭다. 최근 장재영의 상무 입대 소식을 통해 구단의 1차 지명 선수 육성 히스토리를 들여다볼 수 있다. 2021년 1차 지명 장재영은 9억원의 화려한 입단 배경에도 불구하고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했고, 결국 5월 상무 입대를 앞두고 있다. 그의 사례는 키움의 1차 지명 선수 육성 역사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구단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1차 지명 선수는 단연 이정후와 안우진이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1억1300만 달러 계약, 안우진은 토미 존 수술 후 2026년 복귀를 준비 중이다. 임병욱, 박주성, 박주홍 등은 여전히 잠재력 발현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주승우, 김건희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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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숨은 영웅' 박승욱의 인간승리 스토리... 방출에서 주전까지
롯데 베테랑 내야수 박승욱의 야구인생은 그 자체로 감동적인 드라마다. 2019년 KT에서 방출된 후 최저연봉으로 롯데에 합류한 그는 2024시즌 주전 유격수로 우뚝 섰다. 2022년 최저연봉 3000만원으로 시작해 2023년 1억 3500만원의 첫 억대 연봉을 받은 박승욱. 123경기 타율 .286, 83안타, 30타점, 15도루로 롯데의 중요한 자원으로 성장했다. 지난 시즌에는 139경기에서 타율 .262, 106안타, 7홈런, 53타점을 기록하며 프로 데뷔 12년 만에 첫 규정타석을 채웠다. 시즌 초반 타율 .151까지 곤두박질쳤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5월 .344, 6월 .302의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김태형 감독도 그의 성장을 인정하며 한 시즌 내내 1군 엔트리에서 빠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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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군 캠프에 신인 4인방 합류...박진만 감독 '첫단추 잘 꿰였다'
삼성 라이온즈가 최근 3년 만에 신인 선수들을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시키며 세대교체에 시동을 걸었다. 1라운드 좌완투수 배찬승을 비롯해 내야수 심재훈, 차승준, 외야수 함수호 등 1~4라운드 지명 선수들이 팀의 핵심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있다. 괌에서 1차 캠프를 마친 박진만 감독은 신인들의 기본기와 준비 상태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특히 불펜 보강이 시급한 삼성은 배찬승의 조기 데뷔를 기대하고 있으며, 2루수 공백을 메울 자원으로 심재훈을 주목하고 있다. 2023시즌부터 해외 전지훈련을 재개한 삼성은 그동안 신인들을 퓨처스(2군) 캠프에서 육성해왔다. 올해도 퓨처스 캠프는 오키나와에서 진행되지만 유망주 4명을 1군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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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새 외국인 투수 데이비슨, 윌커슨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까
롯데 자이언츠의 새 외국인 투수 터커 데이비슨이 지난해 팀의 핵심 선발 애런 윌커슨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188cm, 97kg의 왼손 투수 데이비슨은 메이저리그에서 56경기 4승 10패, 평균자책점 5.76을 기록했다. 2021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그는 마이너리그에서 통산 142경기 30승 44패, 평균자책점 3.22의 성적을 거뒀다.롯데는 데이비슨의 장점으로 높은 투구 타점, 우수한 디셉션, 다양한 구종 활용 능력을 꼽았다. 대만 타이난 스프링캠프에서 현재 컨디션 조절에 한창이다.찰리 반즈와 함께 선발진의 중요한 축을 담당할 데이비슨의 활약 여부가 롯데의 2024시즌 성적을 좌우할 전망이다. 토종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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