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4(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야구
BASEBALL
삼성 김재윤, 마무리 책임감 '블론 세이브 최소화가 우선'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구원투수 김재윤이 2025시즌 마무리 역할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통산 180세이브를 기록한 김재윤은 박진만 감독으로부터 마무리 투수로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올 시즌 가장 중점을 둔 목표는 '블론 세이브 최소화'다. "마무리 투수는 경기의 마지막 승리를 책임져야 하는 중요한 위치"라는 김재윤, 그는 블론 세이브가 팀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세이브 개수보다는 신뢰성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현재 그는 몸 상태 조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괌 1차 캠프 대신 재활조로 분류되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새로운 구종 개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시
국내야구
LG 정우영, 18번 달고 '홀드왕' 복귀 노린다
LG 트윈스의 사이드암 정우영이 2년간의 부진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 애리조나주 스프링캠프에서 훈련 중인 정우영은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구위와 자신감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그는 비활동 기간 6주 동안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트레드 애슬레틱스에서 개인 훈련을 진행했다. 2021년 7승 3패, 평균자책점 2.22, 2022년 35홀드 1위 등 상승세를 보이던 정우영은 최근 2년간 부진에 시달렸다. 2023년 평균자책점 4.70, 2024년 평균자책점 4.76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새 시즌을 앞두고 그는 '홀드왕' 시절의 등번호인 18번을 다시 달기로 했다. 훈련 방법과 등번호 변경에 대해 "좋았던 때의 기억을 되살리고 싶었다"
국내야구
삼성 후라도, '지난해보다 더 좋은 성적 내겠다'
삼성 라이온즈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2025시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후라도는 최근 삼성 구단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삼성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며 "팬 여러분께 즐거움을 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지난해 키움 히어로즈에서 10승 8패,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한 그는 올해 더 나은 성적을 다짐했다. 키움 시절 함께 뛰었던 임창민, 김태훈, 최원태, 전병우 등이 삼성에 있어 적응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새 동료 대니 레예스와도 이미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8, 2019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메이저리그 경험을 쌓은 후라도는 "파란색 유니폼을 좋아한다"며 삼성 입단에 대한 만족감
국내야구
두산 '행복 시나리오' 점검...어빈-로그의 반란 예고
두산 베어스가 2025시즌 반등을 위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외국인 에이스 콜 어빈이 두산의 전통 있는 외국인 투수 계보에 새로운 이름을 새기고 있다. 잭 로그까지 가세해 두산의 선발 전력은 이전의 명성을 되찾을 기세다. 지난해 외국인 투수들의 투구 이닝이 230.2이닝에 그쳤던 두산은 올해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어빈과 로그가 평균적인 이닝을 던진다면 불펜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국내 선발진도 탄탄하다. 다승왕 곽빈을 필두로 최승용, 최준호, 최원준, 김유성 등 경쟁력 있는 투수진을 자랑한다. 이승엽 감독은 이들을 "국내 최고"라고 자신했다. 특히 신인왕 김택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이승엽 감독은 그를
국내야구
'박찬호 닮은꼴' 미치 화이트, SSG 첫 불펜 피칭
SSG 랜더스의 새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가 미국 플로리다주 비로비치 캠프에서 시즌 첫 불펜 피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화이트는 직구, 투심, 커브, 커터, 스위퍼 등 총 19구를 던지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60% 정도로 가볍게 던졌다"며 점진적인 준비 과정임을 밝혔다.한국계 선수인 그는 "팀 동료들에게 한국말로 먼저 다가가며 팀 케미스트리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지난 시즌 평균 시속 152km, 최고 시속 157km를 기록한 화이트는 '박찬호 닮은꼴'로도 유명하다.
국내야구
추신수, SSG 선수단에 따뜻한 마음 전하다
SSG 랜더스의 추신수 보좌역이 스프링캠프 선수단과 훈련 지원 요원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비로비치 스프링캠프에서 추신수는 140인분의 멕시코 음식을 제공하고, 프런트와 훈련 지원 요원 16명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 선물에 사용된 비용은 약 700만원에 달한다. SSG 관계자는 "하루에 1만5천~2만보를 걷는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발 크기를 확인해 신발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추신수는 "선수단과 스태프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힘내서 시즌 준비를 잘했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른 시간부터 늦은 시간까지 훈련을 준비해주는 직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후배 고명준
국내야구
데이비슨 5kg 감량, NC 외국인 선수들 2025시즌 본격 시동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선수들이 미국 애리조나주 캠프에 본격 합류하며 2025시즌 준비에 나섰다. 맷 데이비슨은 5㎏ 감량 후 캠프에 합류해 "타석과 주루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시즌 홈런 46개로 1위에 오른 그는 창원 NC파크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큰 안정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새로 영입된 외국인 투수 라일리 톰슨과 로건 앨런도 첫 훈련을 소화하며 팀에 적응하고 있다. 라일리는 "첫 훈련이 재미있었고 세부적인 부분이 잘 맞았다"고, 로건은 "팀원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호준 감독은 "이번 캠프는 인내와 성장의 시간"이라며 선수들에게 부상 없는 집중력 있는 훈련을 당부
국내야구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2024 시상식 개최...염승원 '이영민 타격상' 수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5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 양재 브라이드밸리에서 '2024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시상식'을 개최한다. 협회는 3일 "매년 야구·소프트볼인의 밤을 개최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 우수 선수상을 비롯한 부문별 시상을 했지만, 제25대 협회장 선거로 공정한 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득이하게 2월 초에 시상식만 간소하게 한다"고 밝혔다. 2024년 이영민 타격상은 휘문고 내야수 염승원(18·키움 히어로즈 입단)에게 돌아간다. 염승원은 지난해 20경기에 출전해 73타수 38안타(타율 0.521), 18타점, OPS(장타율+출루율) 1.301을 기록했다. 2025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1순위로 키움에 지명된 염승원은 오른쪽 팔
국내야구
키움 장재영, 투수에서 타자로 '변신 모색' 본격화
키움 히어로즈의 장재영이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202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키움의 1차 지명을 받으며 9억 원의 파격적인 계약금을 받은 장재영은 투수로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1군 통산 103⅓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7.71에 그치며 어려움을 겪었고, 결정적으로 팔꿈치 인대 수술까지 받게 됐다. 이에 장재영은 과감한 선택을 했다. 고교 시절부터 타격 소질이 뛰어났던 그는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을 결심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그를 "한국판 오타니"로 평가할 만큼 투타 겸업 가능성을 점쳤던 선수다.2024년 시즌 타자로 38경기에 출전한 장재영은 타율 0.168, 4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타격 성적은 초라해 보이지만, 시속 170㎞
국내야구
KIA 고종욱, 2군 캠프서 재기 노린다...1군 복귀 가능성 여전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외야수 고종욱(35)이 2군 스프링캠프에서 재기를 노린다. 통산 타율 3할을 자랑하는 고종욱은 2024시즌 부진으로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여전히 1군 복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고종욱은 2023년 FA 계약 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뒀다. 1군에서 28경기 출전에 그쳤고 2군에서도 타율 0.230으로 부진했다. 서건창의 영입으로 출전 기회가 더욱 줄어든 것도 악재로 작용했다. 그러나 KIA 구단은 2군 캠프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일본 고치에서 시작되는 2군 캠프는 1군 진입을 노리는 선수들에게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고종욱을 비롯한 베테랑 선수들과 잠재력 있는 젊은 선수들이 함께
국내야구
KBO 리그 1군 수준은 미 마이너리그 더블A인데, 대우는 트리플A보다 좋아...2025 최저연봉 6천500만원, 트리플A는 5253만원
'잠실 예수' 케이시 켈리의 아버지 팻 켈리는 신시내티 레스 트리플A 감독이다. 그는 약 3년 전 한 유튜브에 출연, KBO 리그 수준에 대한 질문에 타격은 트리플A와 메이저리그 사이, 피칭은 트리플A 수준,수비는 더블A 수준이라고 말했다.KBO리그 수준을 다소 높게 평가했다. 아들이 뛰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MLB 전문가들의 평가는 다르다. 타자의 경우, 전체 수준을 더블A로 보고 있다. KBO 개인 순위표를 보면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상위권에 메이저리그 출신 혹은 마이너리그 유망주들이 즐비하다. 대부분이 쿼드러플A 유형이다. 그렇다면 KBO리그 선수들에 대한 대우는 어느 수준일까? 미국 마이너리그를 살펴보면 트리플 A 최저연봉이 3
국내야구
안우진 2025 복귀, 9월 전역 후 '상황 봐가며' 결정...홍원기 감독 '포스트시즌 가능성' 언급
키움 히어로즈의 에이스 안우진의 2025시즌 복귀 여부가 아직 불확실한 상황이다. 안우진은 올해 9월 사회복무를 마치고 즉시 복귀가 가능하지만 팀은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안우진의 복귀에 대해 "2년의 공백이 있다. 아무리 몸을 잘 만든다 하더라도, 팀 훈련 공백은 프로 선수에게 절대 무시 못할 요소다. 또 실전 투구도 할 수 없다. 공백 여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홍 감독은 "우리끼리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포스트시즌 올라갈 수 있으면 준비 해야지'라는 얘기를 한다"며 복귀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이어 "9월 전역 때 팀 상황을 보고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안우진은 팔꿈치 수술을
국내야구
KBO 아시아 쿼터제, 현장의 우려와 기대 사이
KBO 리그의 아시아 쿼터제 도입을 앞두고 야구계 내부에서 다양한 의견이 분출되고 있다. KBO는 2026년부터 시행될 아시아 쿼터제의 주요 골자를 확정했다. 아시아야구연맹(BFA) 소속 국가 및 호주 국적 선수를 대상으로 하며, 각 구단은 외국인 선수 3명과 별도로 아시아 쿼터 선수 1명을 추가로 보유할 수 있다. 그러나 '직전 또는 해당 연도 아시아 리그 소속' 선수로 제한한다는 조항이 최대 논란거리다. 현재 미국 마이너리그에 있는 유망주나 이중국적 선수 영입은 원천적으로 봉쇄되어 있다. KBO 스카우트들은 제도의 실효성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한 스카우트는 "현실적으로 데려올 만한 선수 풀이 매우 제한적"이라며 "시라
국내야구
'완벽한 우승 청사진' KIA 타이거즈, 2연속 왕좌를 향한 야심찬 도전
KIA 타이거즈가 2025시즌 우승을 향한 치밀한 전략을 수립했다. 지난해 극복한 부상의 아픔을 교훈 삼아, 올해는 더욱 완벽한 우승 로드맵을 그리고 있다. 마운드의 핵심은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과 애덤 올러다. 두 선수가 시즌 내내 최소 300이닝, 25승 이상을 기록한다면 KIA의 마운드는 리그 최강의 위용을 갖출 수 있다. 특히 네일은 지난해 팀의 위기를 버텨낸 투혼의 에이스로, 올해도 그 역할을 기대받고 있다. 양현종은 10년 연속 170이닝 이상 투구의 대기록을 넘어 이닝을 조절하면서도 10승 고지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영철, 황동하, 김도현 등 후발주자들의 성장과 이의리의 복귀는 팀의 잠재력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특히
국내야구
'급하면 불러줘! 가까이 있을게' 전 한화 투수 페냐, 대만행...소크라테스는 타자 결원 시 대체 타자 1순위
전 한화 이글스 투수 펠릭스 페냐가 대만프로야구(CPBL)로 향한다.MLBTR은 3일(한국시간),페냐가 대만프로야구 퉁이 라이온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2022시즌 도중 대체 선수로 한화에 합류한 페냐는 그해 13경기에서 5승 4패 평균자책점 3.72의 성적을 내 한화와 재계약했다.2023시즌에도 32경기에서 177⅓이닝을 던지며 11승 11패 평균자책점 3.60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시즌 뒤 한화와 최대 105만 달러에 도장을 찍었다.하지만 페냐는 2024시즌 9경기에서 3승 5패 평균자책점 6.27로 부진했다. 설상가상으로 오른손 부상까지 겹쳐 결국 방출됐다.고국 도미니카공화국으로 돌아가 윈터리그에서 뛰었다.페냐는 한국에서 가까운 대만에서
국내야구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많이 본 뉴스
'손흥민은 끝까지 한국을 생각했다' 마지막 월드컵 위해 미국행 결정...병역혜택 받고 핑계 대며 빠진 선수와 너무나 대조적
해외축구
'0.01초 차이' 지유찬, 스윔오프 승부로 아시아신기록…'한국 최초 세계선수권 결승, 꿈만 같아'
일반
롯데, LG가 버린 에르난데스를? 에르난데스, 출국하지 않고 기다린다...롯데, 데이비슨 교체 고민 중
국내야구
'또 중국이냐?' 8전 전패 신유빈, 이번엔 다르다...WTT 요코하마 도전장
일반
'5.5경기차→0경기차' 극적 추격 완성한 LG..."이제 한화와 잠실 결전, 진짜 1위는 누구?"
국내야구
'알칸타라 어떤가?' 일부 롯데 팬들, 데이비슨과 맞트레이드 제안...키움은 포스트시즌 이미 좌절
국내야구
고지우 자매, KLPGA서 나란히 톱10...고지원 단독 1위·고지우 공동 12위
골프
LG 반격 시작됐다...외국인 투수 새 얼굴+오스틴 "잠실 한화전부터 출격"
국내야구
'예상 뒤집기' LG, 새 외국인 투수는 톨허스트...7월 평균자책점 1.37 급성장
국내야구
롯데, 9회 2사 후 연속 대타 작전 성공...키움에 3-2 극적 역전승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