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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3월 8일 개막...ABS존·피치클록 새 규정 적용
KBO가 2025시즌 시범경기를 3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발표했다. 각 팀은 10경기씩 총 50경기를 치르며, 새롭게 도입되는 규정들이 시범경기부터 적용된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하향 조정된 ABS존과 피치클록 도입이 있다. ABS존은 상·하단 모두 0.6% 포인트 낮아지며, 피치클록은 무주자 시 20초, 주자 있을 때 25초 이내 투구를 의무화한다. 타자는 33초 안에 타석에 들어서야 하며, 타석 당 두 번의 타임아웃이 허용된다. 시범경기 개막전은 LG-kt(수원), 두산-한화(청주), SSG-삼성(대구), KIA-롯데(부산), 키움-NC(창원) 등 5경기가 동시에 열린다. 모든 경기는 오후 1시에 시작되며, 연장전과 더블헤더는 없다. 출전 선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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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김도영의 위상이 안우진보다 높다고?' 팬그래프스 국제 유망주 랭킹 단숨에 10위...안우진 36위, 김혜성 42위, 강백호53위, 1위 사사키, 3위 무라카미
김도영(KIA 타이거즈)의 국제적 위상이 치솟고 있다.팬그래프스 국제 유망주 랭킹에서 6일(한국시간) 현재 김도영은 89명 중 10위에 올랐다.안우진(키움 히어로즈)은 36위이고, 김혜성(다저스)은 42위다. 내년 MLB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강백호(KT 위즈)는 53위에 랭크됐다. 89명 중 한국인은 4명이다. 전체 1, 2, 3위는 일본 선수들이 점령했다. 사사키 로키가 1위이고, 야마시타 슌페이타가 2위, 무라카미 무네타카는 3위다. 김도영은 2024 시즌 화려한 성적에 힘입어 단숨에 톱10에 진입했다.김도영은 1군 등록일수 3시즌을 채워 앞으로 4시즌을 더 뛰어야 포스팅으로 빅리그에 도전할 수 있다. 김도영은 지난해 141경기에서 타율 3할4푼7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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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기대와 의문 사이 2025 야구판 승부수
프로야구 2025시즌, 삼성 라이온즈를 둘러싼 전문가들의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 한국시리즈 우승 후보에서부터 3~4위권까지 전망의 폭이 다양하다. 장성호 KBSN스포츠 해설위원은 삼성을 정규시즌 1위 후보 1순위로 지목했다. 반면 류지현 감독과 이동욱 해설위원은 3~4위권으로 전망했다. 공통적으로 주목한 삼성의 강점은 '선발진의 안정감'이다. 외국인 투수 후라도 영입과 FA 최원태 가세로 투수력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순철 SBS스포츠 해설위원은 "투수력으로 계산하면 삼성이 나아 보인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다만 불펜의 고령화는 여전히 변수로 지적됐다. 차명석 LG 단장은 오히려 KT를 주목하며 삼성을 우승 후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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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투수 왕국의 미래를 설계하다
엄상백의 이탈에도 흔들림 없는 KT 위즈의 투수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이강철 감독의 치밀한 선발 로테이션 구상이 돋보이는 2025시즌 준비 현황이다. 올해 KT의 5인 선발은 외국인 원투펀치 윌리엄 쿠에바스와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토종 에이스 고영표, 복귀 중인 소형준, 그리고 오원석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6번째 선발 후보로 주목받는 신인 김동현(19)의 성장이 기대된다. 이강철 감독은 193cm, 97kg의 건장한 체격에 최고 시속 153km의 강속구를 지닌 김동현을 "불펜으로 쓰기에 아까운" 유망주로 평가했다. 소형준의 체계적인 복귀 관리와 동시에 젊은 투수 육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6월 상무 전역 예정인 배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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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대에서 마운드로, KIA 이의리의 부활 '재기의 발판을 놓다'
KIA 타이거즈의 좌완 이의리(23)가 2025시즌을 향한 재도약의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 지난해 팔꿈치 수술로 인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기본기 다지기에 집중하고 있다. 2021년 고향 팀 KIA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한 이의리는 초고교급 투수로 주목받았다. 2022년 10승, 2023년 11승을 기록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고, 국제 대회 경험까지 쌓았다. 그러나 2024시즌은 그에게 시련의 시간이었다. 팔꿈치 통증으로 6월 수술을 받았고, 4경기 1승, 평균자책점 5.40이라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의리의 가장 큰 과제는 제구 능력 개선이다. 풀타임이었던 2022년 74개, 2023년 93개의 볼넷은 그의 약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그는 "기본기가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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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이 뭔가?' 강백호, 준비없는 MLB 도전은 '필패'...고우석, 윤석민 등 반면교사 삼아야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는 말이 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이다. 윤석민은 자신의 능력만 믿고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의 달콤한 말에 넘어가 무모하게 빅리그에 도전했다가 참패했다. 메이저리그 무대에 서보지도 못한 채 KBO리그로 돌아왔다. 메이저리그를 너무 우습게 본 탓이다. KBO리그에서 잘했으니 빅리그에서도 통할 것으로 판단했다. 고우석도 갑자스럽게 빅리그에 도전했다가 굴욕을 당한 케이스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신분조회가 들어오자 급하게 계약을 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고우석의 KBO 리그 성적과 스카우팅 리포트만 믿고 덥석 계약했다가 낭패를 봤다. 준비 없이 미국으로 날아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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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박병호, '홈런 공장'서 부활 노린다
'국민거포' 박병호(39)가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자신의 부활을 알린다. KBO리그 통산 403홈런의 주인공이자 6차례 홈런왕을 차지한 박병호는 2024시즌 자신의 전성기 등번호 52번을 달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박병호는 지난해 KT 위즈에서 삼성으로 이적한 후 76경기에서 20홈런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는 풀타임 기준 38홈런에 해당하는 수치로, 7번째 홈런왕 등극도 기대해볼 만하다. 특히 홈구장인 라이온즈파크는 지난 시즌 71경기에서 216개의 홈런이 터진 '홈런 공장'이다. 2024시즌은 박병호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연봉이 7억원에서 3억8000만원으로 대폭 삭감된 상황에서, 2025시즌 FA 자격을 앞두고 있어 재도약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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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빈, 최형우의 그림자를 좇아 피어나는 삼성의 새 희망
삼성 라이온즈의 좌타 거포 윤정빈(25)이 2024시즌 마침내 잠재력을 꽃피웠다. 긴 기다림 끝에 팀의 미래를 밝히는 새로운 별이 되어가고 있다. 2018년 2차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윤정빈은 2022년 첫 1군 데뷔 이후 부진했다. 2022년 13경기, 2023년 28경기에서 미미한 성적을 기록하며 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그러나 2024시즌, 그의 반전이 시작됐다. 69경기 출전해 타율 0.286, OPS 0.831, 7홈런 20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타자로 성장했다. 특히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4타수 3안타 3득점의 맹활약은 그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16년 전 최형우의 성공 신화를 연상케 하는 윤정빈. 25세 시즌에 비로소 제 모습을 드러낸 그의 성장은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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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투수'에서 '무서운 투수'로, 롯데 김진욱의 변신
롯데 자이언츠 왼손 투수 김진욱이 5년 차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마운드 철학을 모색하고 있다. 2021년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지명된 김진욱은 데뷔 이후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지난해 19경기에서 4승 3패, 평균자책점 5.31을 기록했지만, 올 시즌 4선발 후보로 거론되며 새로운 기회를 얻었다. 그의 최대 고민은 '너무 착한' 마운드 마인드였다. 김진욱은 "마운드에서 너무 착하면 타자들이 얕본다"며 "억지로라도 그런 표현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같은 왼손 투수 찰리 반즈의 조언이 큰 전환점이 됐다. 반즈는 "타자가 죽어야 내가 이긴다는 마음을 가져라"고 조언했고, 김진욱은 이를 적극 받아들이고 있다. "팬 기대에 충족하고자 따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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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승왕 곽빈 선두에 선 두산, 투수진 불펜 투구 '순조롭게'
두산 베어스 투수진이 호주 시드니 스프링캠프에서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나섰다. 2024시즌 다승 공동 1위 곽빈이 지난 1일 첫 불펜 피칭을 시작으로 최승용, 김유성, 김민규 등 선발 후보군도 이미 80개의 투구 수를 소화했다. 외국인 투수 콜 어빈과 잭 로그 역시 두 차례씩 투구를 완료했으며, 최원준과 이영하도 비시즌 개인 훈련의 성과를 불펜 투구로 입증하고 있다. 박정배 코치는 "외국인과 국내 선수 모두 준비를 잘했다"며 "현재의 모습을 실전까지 이어간다면 작년보다 안정적인 마운드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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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신입 외국인 올러, KBO 공인구에 호평..."변화구 구사 편해"
KIA 타이거즈의 새 외인투수 아담 올러가 첫 불펜피칭에서 안정적인 제구력과 함께 KBO 공인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올러는 지난달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서 진행된 첫 불펜피칭에서 최고구속 145km를 기록했다. 20개의 투구 동안 정교한 제구력을 선보였으며, 특히 슬러브의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그의 슬러브는 일반적인 스위퍼와 달리 횡으로 이동하면서도 종으로 떨어지는 독특한 궤적을 그렸다. KBO가 올 시즌 스트라이크 존 ABS를 상하단 각각 0.6% 하향 조정한 가운데, 이러한 구질 특성은 경기 운영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올러는 "KBO 공인구가 메이저리그 공보다 작고 끈적끈적한 느낌이라 변화구 구사가 편하다"며
국내야구
KT 강백호, 8년째 고민 '포지션 정착' 해법은?
KT 위즈의 프랜차이즈 스타 강백호가 올 시즌 포지션 정착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냈다. 강백호는 KBO 통산 802경기에서 타율 0.307, 121홈런, 504타점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8년째를 맞이하도록 고정된 포지션을 찾지 못한 채 외야수, 1루수, 포수 등을 전전해왔다. 최근 강백호는 "포지션 바꾸는 게 말도 안 되게 힘들다"며 한 포지션에 정착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는 "한 포지션만 고정시켜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이강철 감독에게 호소했다. KT는 올해 강백호에게 구단 최고 인상률인 141.4%를 적용해 연봉 7억 원을 지급했다. 이는 그의 잠재력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현재 강백호는 스프링캠프에 포수로 이름
국내야구
부진 뒤 반란, NC 김주원의 2억원 성장기
NC 다이노스 유격수 김주원(23)이 부진의 그늘을 뒤로하고 새 시즌을 향한 도전을 예고했다. 김주원은 지난해 연봉 1억6000만원에서 4000만원 오른 2억원에 사인하며 입단 5년 만에 2억 고지에 올랐다. 그는 "연봉 동결만 돼도 감사하다고 생각했다"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지난 시즌 김주원의 여정은 험난했다. 5월부터 7월까지 타율 0.197의 부진에 시달렸지만 8월부터 극적인 반전을 이뤘다. 8월 한 달 타율 0.333, 9월 타율 0.349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최종적으로 그의 성적은 타율 0.252, OPS 0.750으로 데뷔 후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수비에서는 실책을 30개에서 18개로 줄이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유격수로 인정
국내야구
연천 미라클, 연천군과 2025년도 스포츠 홍보·마케팅 지원 협약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은 4일 연천군청 군수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연천 미라클 김인식 감독, 신홍서, 선성권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스포츠 홍보마케팅 지원 협약을 맺었다. 경기도 연천군과 함께 야구를 통한 스포츠 홍보마케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에 상호 협약했다.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이하는 연천 미라클은 2015년 창단부터 연천군의 지원을 기반으로 프로에 실패한 야구 선수들에게 재도전에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도 독립리그 참가와 꾸준한 팀 성적으로 롯데 손호영, 한화 황영묵 등 프로선수 배출에 노력했다. 연천군의 지원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액돼 우수선수 20명을 대상으로 합숙비와 훈련비 일체를 지원
국내야구
네일, KIA 2연패 향한 가속페달...147km/h 포심으로 팬들에게 희망 전하다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1월부터 강렬한 컨디션을 과시하며 통합 2연패를 향한 여정을 시작했다. 미국 어바인의 그레이트 파크 베이스볼 콤플렉스에서 첫 불펜 투구를 마친 네일은 총 29개의 공을 던지며 5개 구종을 점검했다. 특히 최고 시속 147km/h의 패스트볼은 팀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4시즌 네일은 KIA의 에이스로서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26경기 동안 12승 5패, 평균자책점 2.53, 138탈삼진을 기록하며 리그 정상을 증명했다. 턱관절 골절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한국시리즌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러브콜을 뿌리치고 KIA와 재계약을 선택한 네일은 "팬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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