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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손용준·문정빈, 일본 주니치 2군 캠프 마치고 귀국..."훈련 큰 도움"
LG 트윈스 내야수 손용준(25)과 문정빈(22)이 일본 훈련 일정을 마치고 복귀했다.LG는 21일 "두 선수가 1~19일 나고야 아이치현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 2군 마무리 캠프에 참가해 20일 건강히 돌아왔다"고 밝혔다.문정빈은 "일본 선수들의 기술이 인상적이었다"고, 손용준은 "높은 훈련 강도였지만 코치진의 맞춤 지도로 많은 걸 배웠다"고 전했다.
국내야구
삼성, 김대우 등 7명 재계약 불가...지난달 5명 이어 추가 방출
삼성 라이온즈가 베테랑 투수 김대우(37)를 포함해 7명의 선수와 결별을 결정했다.삼성은 21일 김대우·이상민·최성훈(투수), 김민수(포수), 안주형·공민규·김재형(내야수)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송은범·강한울·오현석·김태근·주한울 5명 방출에 이어 대규모 전력 정리를 이어갔다.가장 눈길을 끄는 이는 잠수함 투수 김대우다. 2011년 넥센(현 키움) 데뷔 후 1군 통산 386경기에서 27승 26패·2세이브·29홀드·평균자책점 5.73을 남겼다. 하지만 올 시즌 1군 출전이 단 2경기에 그치며 전력 외로 밀렸다. 2군에선 16경기 1승 2패·2홀드·평균자책점 2.91로 선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좌완 최성훈과 이상민도 팬들
국내야구
삼성 김재성·심재훈, 일본 윈터리그 출전...12월 19일까지 오키나와서 20경기
삼성 라이온즈 포수 김재성과 내야수 심재훈이 일본 윈터리그 무대를 밟는다.삼성은 21일 "두 선수가 오늘 오키나와현으로 출국했다"며 "12월 19일까지 일본·대만 선수들과 경기하며 경험을 쌓는다"고 밝혔다.일본 윈터리그는 일본·대만 프로야구 및 일본 실업팀 소속 선수들이 6개 연합팀을 꾸려 팀당 약 20경기를 치르는 비정규 대회다. 유망주들의 기량 향상이 목적이다. 삼성은 구단 지원 인력 2명도 함께 파견했다.
국내야구
한화, 장민재·장시환 등 6명 재계약 불가 통보...투수 4명·내야수 2명
한화 이글스가 21일 투수 4명과 내야수 2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명단은 장민재·장시환·윤대경·이충호(투수), 김인환·조한민(내야수)이다.2010년 입단한 장민재는 1군 313경기에서 35승 54패·4홀드·평균자책점 5.11을 남겼다. 2007년 현대 유니콘스 출신인 장시환은 kt·롯데를 거쳐 2020년부터 한화 유니폼을 입었고, 1군 통산 416경기 29승 74패·34세이브·35홀드·평균자책점 5.31을 기록했다. 특히 2020~2023년 사이 19연패를 당하며 KBO 최다 연패 기록 보유자가 됐다.윤대경은 2020년부터 한화에서만 뛰며 1군 177경기 16승 15패·16홀드·평균자책점 4.44를 쌓았다. 김인환은 2018년 데뷔 후 1군 308경기 타율 0.236·25홈런
국내야구
키움 송성문, MLB 포스팅 신청..."제안 수준이 진출 기준"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송성문(29)이 MLB 진출 도전에 시동을 걸었다.KBO는 21일 "키움 요청에 따라 송성문 포스팅을 MLB 사무국에 신청했다"고 공지했다. 22일 오전 8시(미 동부시간)부터 30일간 MLB 전 구단과 자유 협상이 가능하며, 계약 성사 시 키움은 이적료를 받는다. 협상 결렬 땐 키움 복귀가 확정된다.송성문은 KBO 통산 9시즌 824경기에서 타율 0.283·80홈런·454타점·51도루를 쌓았다. 2024년엔 142경기 타율 0.340·19홈런·104타점·21도루, 올해는 144경기 타율 0.315·26홈런·90타점·25도루를 기록하며 리그 최정상급 내야수로 자리매김했다.그의 최대 무기는 유틸리티다. 정확한 타격과 장타력, 빠른 주력을 겸비했고, 수비는
국내야구
일본 거포 오카모토·선발 다카하시, MLB 포스팅 신청...45일간 30개 구단과 협상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주축 타자 오카모토 가즈마(29)와 세이부 라이온스 선발 다카하시 고나(28)가 MLB 도전장을 냈다.MLB닷컴은 21일 두 선수의 포스팅 신청 소식을 전했다. 미 동부시간 21일 오전 8시부터 내년 1월 4일 오후 5시까지 45일간 MLB 전 구단과 접촉 가능하며, 기한 내 계약 실패 시 일본으로 복귀한다.1·3루수를 담당하는 오카모토는 2018년 이후 매해 두 자릿수 홈런을 유지했고, 2023년엔 41개를 폭발시켰다. 통산 248홈런 기록 보유자인 그는 올해 팔꿈치 부상으로 69경기만 소화했으나 타율 0.327에 15홈런·49타점을 남겼다.다카하시는 일본 무대에서 73승 77패·평균자책점 3.39를 기록했다. 올해는 24경기 8
해외야구
한화 강백호, 올해 대전서 타율 0.426 '공이 잘보여'..."8m 몬스터 월 부담 안 돼"
kt에서 FA 자격으로 한화로 둥지를 옮긴 강백호(26)가 새 홈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적응에 자신감을 드러냈다.20일 4년 최대 100억원에 한화와 계약한 강백호는 구단 유튜브에서 "대전 구장이 너무 좋고 공이 잘 보인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는 2025시즌 대전에서 단 3경기(14타수)를 치렀지만 타율 0.429(6안타)에 홈런·2루타 각 1개, 7타점을 쏟아내며 전 구장 중 최고 타율을 기록했다.대전 구장의 상징인 8m 높이 '몬스터 월'(오른쪽 펜스)은 좌타자에게 불리한 요소로 꼽힌다. 왼손 타자의 당겨치기 타구가 담장을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백호는 "쳐보니 부담스럽지 않더라"며 "우익수 플라이가 펜스에 맞고 안타
국내야구
"FA보다 내부 유망주 강화"...롯데의 다른 겨울 전략
박찬호와 강백호의 계약 체결로 FA 시장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롯데는 소극적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18일 박찬호가 두산과 계약한 데 이어 20일 강백호가 한화행을 택하면서 대어 2명의 이동이 확정됐다. 두산은 박찬호와 내부 FA 조수행을 확보해 유격수 보완과 주루 능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2차 드래프트 후 구단들이 미흡한 부분을 FA로 보강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롯데는 2차 드래프트에서 투수 3명 영입 외 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는 롯데의 최근 FA 전략에서 비롯됐다. 롯데는 외부 영입보다 내부 자원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구단 150세이브 달성 김원중, 통산 4시즌 연속 20홀드 구승민과 재계약했고, 전준우와도
국내야구
186승의 전설도 C등급 FA 현실...양현종이 풀어야 할 복잡한 셈법
양현종(37)이 프로 19년 차 통산 세 번째 FA 자격을 행사했다. 베테랑의 재계약처럼 보이지만 이번 겨울은 양현종이 선수 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협상을 풀어야 하는 시기다. 올시즌 양현종은 30경기 153이닝으로 11시즌 연속 150이닝을 달성했고, 통산 186승으로 KBO 현역 최다승 투수다. 그러나 성적은 하락했다. 평균자책점 5.06(규정이닝 투수 중 최하위), 7승에 그쳤다. 에이징커브를 우려하는 시선이 따라붙을 나이다. 다만 C등급 FA는 변수다. 보상선수 없이 직전 연봉(5억원)의 150%인 7억5천만원만 지불하면 된다. KIA는 프랜차이즈 스타의 상징성으로 놓칠 수 없고, 타팀은 출혈 없이 선발 보강이 가능하다. 비교 대상인 라이벌 김광현은
국내야구
'한화의 KT 약탈', 심우준·엄상백·강백호 연달아 이적...KT는 뭘 했나
지난 2년간 한화가 영입한 심우준, 엄상백, 강백호를 보면 모두 KT 출신으로 3명이 연달아 한 팀으로 향하는 흐름 자체가 의미심장하다. 한화는 전략적으로 움직였다. 1년 전 엄상백(4년 50억원), 심우준(4년 78억원)을 데려온 데 이어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강백호 영입전에 다시 베팅했다. 2년간 KT 출신 영입에 투입한 금액은 200억원을 훨씬 넘는다. KT에서 발생한 '시장성 높은 자산'들을 한화가 가장 정확히 포착한 것이다. 반면 KT는 핵심 전력 3명을 연속 유실했다. 실탄을 충분히 준비했다는 후문도 있지만 정작 자신의 선수를 붙잡지 못했다. 제안 조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한 셈이다. 흥미롭게도 3명 모두 KT 떠나기 직전 성적이
국내야구
올해 0.172 타율도 키움이 원한 이유...안치홍 영입의 의미, 환경이 바뀌면 반등한다
키움이 2차 드래프트에서 4명 모두를 지명하며 타선 개편에 나섰다. 안치홍, 추재현, 배동현, 박진형을 영입한 키움은 올해 부진했던 타격력을 보강했다. 키움은 FA 시장에서 소극적이었던 대신 2차 드래프트에 집중했다. 지난시즌 10위 마감으로 받은 1순위 지명권을 즉시 안치홍에게 사용했다. 안치홍은 2023시즌 후 FA로 한화와 4+2년 72억원 계약을 체결했으나 2시즌 만에 떠났다. 키움은 한화에 1라운드 양도금 4억원을 지불해야 하며, 규정상 50일 이상 1군 엔트리 등록 의무가 있다. 안치홍은 입단 첫시즌 0.300 타율 13홈런을 기록했으나 올해는 0.172로 급락했다. 허승필 단장은 "타격에 초점을 맞춰 지명했으며 수비는 후에 결정하겠다
국내야구
"야마모토가 무라카미 영입에 나섰다" 다저스 내이션 "야마모토, 무라카미와 저녁 식사 같이 해"
일본프로야구(NPB) 최고 거포 무라카미 무네타카도 다저스 유니폼을 입을까?다저스 내이션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월드시리즈 MVP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무라카미 영입에 나서는 듯하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야마모토가 12월 23일까지 계약해야 하는 일본 최고 FA 무라카미와 저녁 식사를 함께 한 모습이 포착됐다"며 "야마모토와 무라카미는 가장 최근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일본 대표팀 동료였다. 두 사람 모두 일본 프로 야구에서 뛰었다"고 전했다.25세의 무라카미는 2025 시즌 69경기에 출전해 타율 .286/.392/.659, 홈런 24개, 타점 52개, OPS 1.051을 기록했다. 2022년에는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318/.458/.710, 홈런 56개, 타
해외야구
'2년 1800만달러?' KBO 에이스 폰세의 상대적 저가 조건...MLB 복귀 행선지로 디트로이트 등장
코디 폰세(31)의 미국 무대 복귀 행선지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등장했다. 현지 매체는 타이거스가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폰세를 영입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폰세는 2024시즌 29경기 180 2/3이닝에서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탈삼진 258개를 기록했다. ESPN은 그를 FA 50인 중 41위에 선정했으며 예상 계약 규모는 2년 1800만달러 수준이다. 이는 상위권 선발투수들보다 훨씬 저렴하다. 폰세는 5월 18일 SSG전에서 1경기 18탈삼진으로 KBO 신기록을 세웠다. 150km 후반대의 포심 패스트볼과 떨어지는 킥 체인지업이 주무기다. ESPN은 "피치 터널에서 성공한 선발투수와 비슷하다"고 평가했다. 피츠버그 시절(2020~2021년) 1승 7패 평균자책
국내야구
"최형우 안 잡으면 팀 해체하라" 박찬호에 이어 최형우, 양현종 이탈 가능 루머에 KIA 팬들 '화들짝'...이적 가능성은?
KIA 타이거즈에 발등의 불이 떨어졌다. '집토끼' 박찬호에 이어 최형우와 양현종도 집 나갈 수도 있다는 루머가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KIA에는 6명의 FA가 있었다. 박찬호, 양현종, 최형우, 조상우, 이준영, 한승택이었다. 이들 중 박찬호는 두산으로 이적했고, 한승택은 kt wiz에 갔다. 조상우 역시 떠날 가능성이 크다. 이에 KIA는 이태양을 영입했다. 조상우가 나갈 것을 대비한 인상이 짙다. 박찬호는 이미 떠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그리 크게 놀랄 일은 아니다. KIA는 그러나 최형우와 양현종은 반드시 잡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둘 다 나이는 많지만 상징적인 인물인데다 아직 탱크에 기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이들
국내야구
'이적 카드 검토 중?' 올해도 최정상급 KIA 최형우, 이번 FA는 다르다...어디를 택할까
42살 최형우(KIA)가 올해도 KBO 최정상급 타자임을 입증했다. 133경기 타율 0.307(144안타), 24홈런, 86타점, 출루율 0.399를 기록했다. 2년 만에 규정타석 3할을 회복했고, 최근 5년 중 가장 많은 홈런을 터트렸다. KIA에서 1167경기 타율 0.306, 185홈런, 826타점을 기록한 최형우는 3번째 FA 때도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점쳐진다. 최형우는 2017년 첫 FA로 삼성을 떠나 KIA로 이적했다. 이적 첫해 팀의 통합우승을 이끌었다. 2021년 3년 47억원 2번째 계약, 2023년 1+1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전에는 KIA 잔류가 유력해 보였다. 그러나 최근 기류가 달라졌다. 야구계 관계자는 "최형우가 새로운 도전을 모색할 수 있다"며 "KIA 자동 잔류는 보장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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