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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약물 징계 이력, KBO리그 진출 걸림돌? 추신수, 음주운전 이력에도 KBO 무혈입성', 왜? "KBO리그서 뛴 적 없어"
추신수는 지난 2021시즌을 앞두고 KBO 리그 진출을 전격 발표했다. 하지만 논란이 일었다. 추신수의 과거 음주운전 이력 때문이었다. 추신수는 2011년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일때 혈중알코올 농도 0.201의 만취상태로 차를 몰다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벌금을 냈고 27일 구류처분(집행유예 1년)을 받았다. 그러나 당시 KBO는 추신수의 징계 여부에 대해 일고의 가치가 없다며 추신수의 등록을 허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추신수가 KBO리그에 등록이 된 적이 없는 선수이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오승환(삼성 라이온즈)은 2015년 말 마카오 해외원정도박 사건으로 법원으로부터 10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에 그의 KBO리그 복귀
국내야구
NC 다이노스, 연고지 이전 가능성 시사..."모든 가능성 검토"
사고로 인한 홈구장 사용 중단 사태를 겪은 NC 다이노스가 연고지 이전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했다.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이사는 30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진행된 202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건을 통해 구단과 주변 환경,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게 됐다"며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한 파트너십을 찾아가겠다"고 발표했다.이어 "제2의 창단이라는 각오로 새로운 가능성들을 살펴보고 팬들에게 사랑받는 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방향을 다시 잡겠다"고 강조했다.연고지 이전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진전이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면서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야구
메츠, 올해 타율 0.224 소토에 1680억원 준다...꼴찌 화이트삭스전 10타수 무안타에 메츠 팬들 "부~~~~~"
오타니 쇼헤이(다저스)는 10년 7억 달러 계약 첫 해인 지난해 만장일치 내셔널리그 MVP에 선정됐다. MLB 최초로 50홈런-50도루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그리고 올해에도 30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20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후안 소토는 오타니의 7억 달러 기록을 깨고 7억6500만 달러에 뉴욕 메츠와 계약했다. 메츠 팬들은 소토의 활약을 기대했다. 하지만 소토는 개막 후 55경기서 0.224의 타율에 홈런 8개에 그쳤다.뉴욕 양키스와의 서브웨이 시리즈에서 10타수 1안타로 부진했던 그는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는 이틀 연속 '낭만 산책 주루'로 비판을 자초했다.이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리즈에서는 10타수 무안
해외야구
"옛 동료에서 적으로"...알칸타라, 키움 유니폼 입고 전 소속팀 두산전 복귀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영입한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32)가 전 소속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KBO리그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돌아온 알칸타라를 만나는 두산 선수단의 심정은 다소 복잡할 수 있다.29일 입국한 알칸타라는 3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새 동료들과 인사한다.최하위(10위)로 처진 키움은 30일부터 6월 1일까지 고척돔에서 9위에 머무는 두산과 홈 3연전을 치른다.알칸타라는 30일 몸을 푼 뒤, 이상이 없으면 6월 1일 두산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2019년 kt wiz와 계약해 한국 무대에 선 알칸타라는 11승 11패, 평균자책점 4.01을 올렸다.두산은 2020년 kt와 재계약에 실패한 알칸타라를 영입했다.알칸타라는 그
국내야구
'김혜성, 다저스에선 주전 되기 힘들어' 에드먼 복귀 후 사라진 것이 결정적인 증거...파헤스 트레이드 없는 한 백업으로 있어야
김혜성(다저스)이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대수비, 대주자로 가끔 기용되고, 어쩌다 한 번 선발로 나서고 있다. 김혜성은 콜업 후 비교적 많은 기회를 잡았다. 부상당한 토미 에드먼을 대체하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예상 외의 활약을 했다. 그러던 중 에드먼이 복귀했다. 다저스는 김혜성을 트리플A로 보낼 수 없었다. 활용도가 많기 때문이었다. 대신 베테랑 크리스 테일러를 방출했다. 다저스는 어차피 테일러를 내칠 계획이었다. 트레이드 마감일(한국시간 8월 1일) 전 쯤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김혜성이 좋은 성적을 내자 일찍 테일러를 내보냈다.그렇다고 김혜성의 역할이 콜업 당시와 같을 수는 없다. 에드먼이 주전
해외야구
'이게 MLB 현역?' 15승 기대했던 두산 어빈, 4월과 180도 달라진 모습... 무슨 일?
큰 기대 속에 KBO에 입성한 두산 콜 어빈이 연속 4경기 승리 사냥에 실패하며 불안한 투구 내용으로 우려를 키우고 있다.29일 수원 KT전에서 어빈은 4.2회 동안 7피안타 5볼넷(1사구)으로 7실점(6자책)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0-3으로 뒤진 5회말 연속 안타로 추가 실점한 뒤, 볼넷과 사구로 2사 만루를 자초하며 5회를 채우지 못하고 교체됐다. 최고구속 149km를 기록했지만 스트라이크 비율(91구 중 54개)이 낮았고 삼진도 2개에 그쳤다.지난 시즌 외국인 투수진 부진으로 고전한 두산은 올해 콜 어빈-잭 로그라는 메이저리그 현역 원투펀치로 선발진을 재구성했다. 특히 1선발 어빈에 대한 기대가 컸다.어빈은 빅리그 통산 134경기 28승 40패 평
국내야구
불펜 붕괴 위기 다저스, 올스타 출신 디아스 영입
불펜 붕괴 위기에 처한 LA 다저스가 올스타 출전 경력의 오른손 구원투수 알렉시스 디아스(28)를 영입하며 급한 불을 끄기 나섰다.다저스는 30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와 트레이드를 단행해 유망주 우완 투수 마이크 빌라니를 내주는 대신 디아스를 획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디아스는 2022년부터 작년까지 신시내티 불펜의 핵심 역할을 담당해온 선수다. 2023시즌에는 9승 6패 2홀드 37세이브에 평균자책점 3.07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올스타에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2024시즌에도 2승 5패 28세이브, 평균자책점 3.99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하지만 올 시즌 들어 디아스의 컨디션은 급격히 하락했다. 구속 감소와 제구력 저하가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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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실력?' kt 오원석, SSG 시절과 180도 달라졌다... 5월 4승 무패 ERA 1.95
kt 오원석이 연속 선발승을 4개로 늘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두산의 외국인 에이스 콜 어빈과의 직접 맞대결에서도 압도적 우세를 보였다.29일 수원에서 열린 두산전에서 선발 등판한 오원석은 6회 7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안정된 투구를 펼치며 팀의 12-2 대승을 견인했다. 시즌 12번째 등판에서 7승(2패)을 수확하며 평균자책점을 2.51까지 끌어내렸다.어빈이 부진한 모습을 드러낸 반면, 오원석은 흔들림 없는 마운드를 유지했다. 타선의 폭발적 득점 지원 덕분에 여유로운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경기 후 오원석은 "타자들이 많은 점수를 만들어준 덕분에 마운드에서 편안하게 던질 수 있었다. 타자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내야구
'이상하다' 한화 폰세, ERA 1.94인데 잠실만 가면 5.54...무슨 일?
KBO 최대 규모 구장에서 유독 고전하는 역설적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우완 코디 폰세(31)가 최근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22일 울산 NC전(5회 2실점)과 28일 잠실 LG전(7회 4실점)에서 연속으로 승리를 놓치며 시즌 승수가 8승에서 정체됐다. 일시적 슬럼프에도 불구하고 폰세의 2024시즌 행보는 여전히 인상적이다. 29일 기준 12경기 79이닝을 소화하며 8승무패 평균자책점 1.94, 105개 삼진을 기록 중이다. 승수와 방어율, 탈삼진 등 주요 투수 지표에서 리그 상위권을 유지하며 한화의 플레이오프 경쟁을 뒷받침하고 있다. 하지만 흥미롭게도 폰세는 특정 구장에서만큼은 평소 모습과 다른 면을 보이고 있다. 올해
국내야구
'호수비 vs 타율 0.233' LG 박해민, 극명한 대조 속 반등 시동
LG 트윈스 박해민의 올 시즌은 극명한 대조를 보여준다. 리그 최고 수준의 수비력과 아쉬운 타격 성적 사이에서 뚜렷한 명암이 갈리고 있다. 29일 잠실 한화전에서 박해민은 7번 중견수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5회말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얻었고, 1-1 팽팽하던 7회말에는 교체 투수 주현상의 132km 체인지업을 정확히 잡아 중견 안타를 만들었다. 이후 김현수의 적시타로 홈을 밟으며 결승점을 올렸다. 수비에서는 '중원의 황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3회초 2사 1루에서 상대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대형 타구를 담장 쪽으로 몸을 날려 잡아내는 환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이 호수비로 위기를 넘긴 선발 손주영은 감탄하
국내야구
'이게 무슨 일?' 개막전 선발 9명 중 3명만 남은 KIA...2군서 대거 콜업
KIA 타이거즈의 1군 야수진이 개막 초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모했다. 핵심 선수들의 줄줄이 부상으로 인해 타이거즈는 현재 '신예 중심 야수진'으로 시즌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개막전(3월 22일) 스타팅 라인업과 비교하면 얼굴이 완전히 바뀐 상황이다. 가장 최근에는 주축 내야수 김도영이 타격을 받았다. 27일 광주에서 열린 키움전에서 우측 햄스트링을 다친 김도영은 28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개막 직후 좌측 햄스트링 부상을 극복하고 주전 3루수 자리를 맡아왔던 그였지만, 반대편 다리 부상으로 다시 재활 과정에 들어가게 됐다. 김도영 이전에도 타격은 계속됐다. 주전 2루수 김선빈은 종아리 부상으로, 1루를 담당하던 외
국내야구
'두 번째라며!' 전준우, 최원태 향해 마운드 돌진... 벤치클리어링 후 삼성 분위기 타고 역전승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 간 경기에서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한 가운데, 논란의 중심에 선 최원태가 승리 투수가 되는 아이러니한 결과가 나왔다.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삼성과 롯데의 경기에서 벤치클리어링 사태가 벌어졌다. 발단은 롯데가 2-0으로 앞선 5회 최원태의 공이 전준우의 왼쪽 팔꿈치를 직격한 것이었다. 전준우는 지난 17일 부산 사직야구장 더블헤더 2차전에서도 최원태의 높은 직구에 맞은 경험이 있어 더욱 격분했다. 전준우는 "두 번째"라며 최원태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최원태도 억울하다는 듯 두 팔을 벌리며 맞대응했고, 전준우가 마운드로 향하면서 첫 번째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상황이
국내야구
"kt 악재 또 터졌다"... 황재균, 득점 후 햄스트링 부상
최근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주던 kt wiz 베테랑 내야수 황재균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에서 이탈했다.황재균은 2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황재균은 3회 무사 1루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서 1루수 쪽 내야 땅볼을 쳤다. 처음에는 병살타로 판정됐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1루에서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배정대의 볼넷에 힘입어 2루로 진루한 황재균은 2사 후 나온 멜 로하스 주니어의 적시타에 홈을 밟으며 팀 선취점을 만들어냈다.문제는 이때 발생했다. 황재균이 3루를 돌아 홈플레이트로 향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다리를 절뚝거리기 시작했다.kt 구단 관계자는 "주루 도중 왼쪽 햄스
국내야구
LG 김현수 "진정한 스타의 모습"...4타수 3안타 1타점, 결승 적시타로 승리 견인
이것이 진정한 스타라는 것을 몸소 보여준 경기였다.LG 김현수는 5월 29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4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1-1 동점이던 7회말 2사 1-2루 찬스에서 주현상을 상대로 1타점 적시타를 뽑아낸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1회말 안타를 치고 나간 뒤 2루 도루를 성공시킨 것은 백미였다.한 마디로 이 날 김현수의 활약은 여전한 그의 스타기질을 몸소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2006년 두산에 신고 선수로 입단해 2007년부터 매 시즌 100안타 이상을 기록하며 한국 최고의 타자로 군림해온 김현수는 2016년 두산을 떠나 2017년까지 미국 메이저
국내야구
'2사 만루 극적 순간' kt 안현민, 데뷔 첫 그랜드슬램…시즌 8호 홈런
kt wiz 외야수 안현민이 프로 데뷔 후 첫 그랜드슬램의 짜릿함을 만끽했다.안현민은 2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 5회 말 2사 만루 상황에서 극적인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팀이 6-1로 앞선 가운데 타석에 선 안현민은 1볼 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두산 좌완 고효준의 바깥쪽 낮은 슬라이더를 노렸다.빠른 공을 예상했던 것 같았지만 느린 공이 들어오자 허리를 뒤로 빼며 기술적으로 공을 떠올렸다.126.9m를 날아간 타구는 수원 밤하늘에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리며 그대로 만루 홈런이 됐다.올 시즌 8호 홈런을 기록한 21세 안현민에게는 프로 데뷔 후 첫 그랜드슬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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