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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가 부른다' 송성문, 시즌 후 포스팅 신청할 것...키움과 120억 계약에도 MLB 도전 의사
키움 히어로즈와 6년 120억원 계약을 체결한 송성문(28)이 구체적인 해외 진출 의사를 밝혔다.송성문은 17일 고척돔 kt전을 앞두고 "포스팅 신청은 시즌 끝나고 해볼 생각"이라며 "어떤 평가가 나올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올시즌 114경기에서 타율 0.303, 20홈런, 20도루, 66타점을 기록한 송성문은 15일 시즌 20호 홈런으로 데뷔 후 첫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2015년 2차 5라운드로 입단한 송성문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포스팅 시스템 자격인 7시즌을 채운다.작년 전경기 출장에 타율 0.340, 19홈런, 104타점을 기록하며 MLB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올시즌에는 시카고 컵스 부사장이 직접 한국을 찾는 등 MLB 관심이 이어지고 있
국내야구
'끝까지 함께하고 싶었지만' 키움 포수 김재현, 오른쪽 발목 수술로 시즌 조기 마감
키움 히어로즈 포수 김재현이 발목 수술로 시즌을 일찍 마감한다.키움은 17일 "김재현이 19일 오른쪽 발목 뼛조각·골극 제거술과 인대 봉합술을 받는다"고 발표했다.김재현은 12일 SSG전에서 오른쪽 발목 통증을 호소한 뒤 다음날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원래 발목 상태가 좋지 않았던 그는 검진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복귀까지는 3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며, 내년 스프링캠프에는 정상 합류할 수 있다.김재현은 "시즌을 끝까지 함께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재활에 최선을 다해 건강하게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국내야구
LG 염경엽 감독의 '화수분 야구' 위력…성적+육성 두 마리 토끼 완벽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가 후반기 놀라운 반전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LG는 시즌 초반 13경기 11승으로 압도적 1위를 달렸지만, 6월 한 달간 9승 1무 12패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1위 자리를 한화에게 내줬다. 전반기를 48승 38패 2무, 4.5경기 차 2위로 마감했다. 하지만 염 감독의 진가는 후반기에 나타났다. LG는 후반기 17승 3패(승률 8할 이상)라는 경이로운 성적으로 한화를 제치고 1위 탈환에 성공했다. 특히 8월 한화와의 직접 대결 연승으로 3경기 차까지 벌렸다. 6월 최악의 성적 당시에도 염 감독은 "한 달 안 좋았으니 한 달이 좋을 수도 있다"며 선수들에게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했고, 이는 현실이 됐다. 염 감독의 가장
국내야구
'안타까운 현실' 고우석 MLB 도전 사실상 실패...LG 복귀는 2026시즌 유력
LG 트윈스의 전 에이스 고우석의 MLB 도전이 사실상 실패로 끝나면서 친정팀 복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고우석은 2023년 LG 통합우승 직후 샌디에이고와 2년 최대 45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며 MLB에 도전했다. 하지만 마이애미로 트레이드된 후 마이너리그를 전전하며 훈련 중 검지 골절까지 당했다. 마이애미에서 방출된 뒤 디트로이트와 계약을 맺고 재기를 노렸지만, 7월 오른쪽 무릎 염좌로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구단 측은 "9월은 되어야 투구 재개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이은 부상으로 MLB 도전이 좌절되면서 KBO 복귀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진출했기 때문에 복귀 시 LG와만 협상이 가능하다. LG 측
해외야구
'징크스 탈출' 삼성 최원태, 롯데전에서 드디어 웃었다…시즌 7승
삼성 라이온즈의 '70억 에이스' 최원태가 롯데전 트라우마를 깨고 시즌 7승을 달성했다.최원태는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6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올시즌 롯데를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최원태는 지난 두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7.88을 기록하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5월 17일과 29일 경기에서 각각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것이다.하지만 이날은 완전히 달랐다. 최고 구속 151km의 강력한 직구를 앞세워 롯데 타선을 완전히 봉쇄했다. 초반 노히터 행진을 이어가며 4-5회 위기 상황도 노련하게 넘겼다.최원태의 승리에는 동료들의 역할이 컸다. 특히 김헌곤의 환상적인 수비가 빛났다. 2회
국내야구
'주장이 없으니 이 모양' 롯데 8연패, 전준우 부재가 만든 리더십 공백…8월 3승 11패 참사
롯데 자이언츠가 8연패 늪에 빠진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주장 전준우의 부재다. 롯데는 16일 삼성에 1-4로 패하며 시즌 최다 8연패에 돌입했다. 8월 성적은 3승 11패로 참담하다. 연패 기간 중 한 번도 선취점을 올리지 못했고 경기당 평균 득점이 2점대에 그쳤다. 원래 장타력이 부족했던 팀(홈런 55개 꼴찌)이지만 8월 들어 홈런이 더욱 나오지 않으면서 득점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팀 타율 1위 자리도 LG에게 내주며 '타격의 팀'이라는 명성마저 무색해졌다. 4위 SSG와의 격차는 0.5경기까지 줄어들어 가을야구가 위태로운 상황이다. 이런 위기의 중심에 전준우의 공백이 있다. 그는 8월 5일 KIA전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4주 재활에
국내야구
'이 정도면 MLB 가야지' 폰세 15승 무패 질주, 미국 구단들 러브콜 쇄도…한화 붙잡을 수 있을까?
한화 이글스의 코디 폰세(31)를 향한 MLB 구단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복수의 KBO 구단 스카우트들은 "미국 쪽 여러 팀에서 폰세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다"며 MLB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다. 폰세의 올시즌 성적은 가히 압도적이다. 23경기 등판해 15승 무패, 평균자책점 1.61을 기록 중이다. 다승·승률·탈삼진·WHIP(0.86) 등 주요 투수 지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0-21년 MLB, 2022-23년 NPB를 거쳐 올해 KBO에 입성한 폰세는 한국 무대에서 완전히 부활했다. 앞서 에릭 페디는 2023년 KBO MVP 수상 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년 15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며 MLB로 돌아간 바 있다. 메릴 켈리 역시 한국 활약을 바탕
국내야구
NC vs 한화 9-6 난타전! 천재환 백투백홈런으로 2위 한화 6연승 저지
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와의 난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NC는 16일 창원 NC파크에서 한화를 9-6으로 꺾었다. NC는 50승 6무 51패 7위를 유지했고, 한화는 6연승에 실패하며 65승 3무 43패 2위에 머물렀다. NC는 1회말 김주원 안타 후 최원준 3루타, 박민우 3루타, 데이비슨 2루타, 이우성 적시타로 순식간에 4-0으로 달아났다. 한화는 2회초 하주석 적시타와 이도윤 희생플라이로 2점을 만회했고, 5회초 노시환 투런포로 4-4 동점을 만들었다. NC는 5회말 최원준 연속도루 후 박민우 희생플라이로 5-4 재역전, 6회말 권희동 적시타로 6-4까지 벌렸다. 한화는 8회초 천재환(한화) 투런포로 6-6 재동점을 만들었지만, NC는 8회말 대타 천재환(NC
국내야구
MLB는 보호, KBO는 '방치'…삼성 르윈 디아즈 사건이 보여준 선수 보호의 민낯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최근 가족과 반려견까지 겨냥한 협박성 메시지를 받았다. 그러나 사건 이후 구단과 리그의 대응은 미온적이었다. 박진만 감독은 언론 인터뷰에서 "슬기롭게 잘 헤쳐 나가야 될 것 같다. 선수들이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없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수가 협박을 당한 상황에서 감독의 이런 태도는 사실상 '방치 선언'이나 다름없다.메이저리그(MLB)에서는 비슷한 사건이 발생하면 리그 차원 대응이 곧바로 진행된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는 협박 메시지를 받은 직후 구단과 MLB 보안팀이 개입했고, 경찰과 협력하여 가족에게 24시간 경비까지 배치됐다. 보스턴의 리암 헨드릭
국내야구
8연패 롯데, 롯데전 ERA 10.00 삼성 이승현도 못넘으면 가을야구 '불투명'해져...감보아, 17일 '인생투' 해야
롯데 자이언츠가 8연패의 늪에 빠진 상황에서, 1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는 단순한 승부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현재 롯데는 3위에 자리하고 있지만, 순위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다. 4위 SSG와는 단 0.5경기 차, 5위 KIA와는 2경기 차, 6위 KT와는 3경기 차에 불과하다. 시즌 종반, 한 경기 결과가 가을야구 진출 여부를 결정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이번 상대 삼성의 선발은 이승현으로, 특히 롯데 상대 ERA 10.00이라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표면적으로는 롯데가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야구는 통계만으로 결과가 결정되지 않기에 안심할 수 없다.롯데의 키맨은 역시 알렉 감보아다. 최근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고 있는 그는 이번 경기
국내야구
'드디어 만났다' 이정후·김하성 495일 만의 재회! 태극기 배트 들고 안타 맞대결…키움 동기의 MLB 격돌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와 김하성(29·탬파베이)이 495일 만에 빅리그에서 재회했다. 16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전에서 이정후는 6번 중견수, 김하성은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각각 안타 1개씩을 기록했다. MLB가 정한 '플레이어스 위크엔드'를 맞아 두 선수는 태극기를 새긴 특별 배트로 첫 타석에 나섰다. 이정후는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2회말 조 보일로부터 볼넷을 얻은 뒤 곧바로 2루 도루에 성공하며 시즌 9번째 도루를 기록했다. 크리스천 코스의 적시타로 홈을 밟아 시즌 60번째 득점도 올렸다. 8회말에는 에드윈 우세타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쳐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해외야구
키움, kt 4-3 제압하며 3연승…하영민 7승·이주형 10홈런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가 중위권 kt wiz의 발목을 잡았다. 키움은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kt를 4-3으로 꺾으며 3연승을 달성했다. kt는 키움에 2연속 패배하며 3연패 늪에 빠졌다. 키움은 2회말 이주형의 선제 솔로포로 문을 열었다. 이주형은 kt 출신 데 헤이수스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렸다. 3회말에는 임지열 안타, 최주환 볼넷 후 카디네스 적시 2루타와 전태현 2타점 적시타로 4-0까지 달아났다. kt는 4회초 강백호 투런포로 2점을 만회했고, 9회초에는 김민혁 안타와 강백호 적시타로 3-4까지 추격했다. 1사 1,3루 기회에서 김상수 삼진, 황재균 중견수 뜬공으로 역전에는 실패했다. 키움 선발 하영민은 7이닝 2피안타
국내야구
'하주석, 그게 화낼 일인가?' 신민혁 포효는 안 되고 박상원 포효는 되나...'신민혁, 그게 모자 벗고 사과할 일인가?'
16일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6회초, NC 선발 신민혁은 선두타자 하주석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포효했다. 5-4로 근소하게 앞서 있던 상황에서 나온 감정 표출이었다. 다소 과하다고 볼 여지는 있었지만, 크게 잘못했다고 하기도 어려운 장면이었다.문제는 이후였다. 삼진을 당한 하주석이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며 "야, 야!"라고 소리치며 불만을 드러낸 것. 이 과정에서 벤치 클리어링까지 발생했다. 다행히 양 팀 선수들이 곧 진정시켰고, 신민혁은 모자를 벗고 하주석에게 사과했다.삼진을 당한 것도 속상한데 상대가 포효까지 했으니 기분이 나빴을 수 있다. 그러나 하주석의 반응은 지나쳤다는 평가를 피하기 어렵다.야구장에서
국내야구
'베테랑의 힘' 커쇼가 다저스 구했다! 6이닝 1실점 호투로 샌디에이고 제압…4연패 끊고 공동 1위 탈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제압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선두에 올랐다.다저스는 1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를 3-2로 꺾었다. 4연패를 끊은 다저스와 5연승이 멈춘 샌디에이고는 모두 69승 53패로 공동 1위가 됐다.승리의 주역은 클레이턴 커쇼였다. 6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7승째를 올리며 MLB 통산 219승으로 늘렸다.샌디에이고가 2회초 라몬 로레아노 솔로포로 선취점을 잡았지만, 다저스는 3회말 역전했다. 콘포토-프리랜드-로하스 연속안타로 무사만루를 만든 뒤 오타니 쇼헤이의 땅볼로 1점, 무키 베츠 희생플라이로 추가점을 뽑아 2-1로 뒤집었다.7회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솔로포로 3-1까지 벌린
해외야구
SSG, 만루홈런 주고받는 난타전서 LG 10-7 제압…3위 반게임차 추격
SSG 랜더스가 선두 LG 트윈스와의 만루홈런 대전에서 승리하며 3위 추격에 성공했다.SSG는 16일 인천 홈구장에서 LG를 10-7로 꺾고 2연패를 끊었다. 롯데가 삼성에 8연패 늪에 빠지면서 SSG는 3위와 반 경기 차까지 추격했다.경기 초반 1-3으로 뒤진 SSG는 5회말 극적인 역전극을 펼쳤다. 현원회 내야안타와 류효승 안타로 무사 1,2루를 만든 뒤, LG 수비진의 연속 실책으로 무사만루 기회를 잡았다.박성한 2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SSG는 또 다른 실책으로 다시 무사만루를 잡자 에레디아가 중월 만루홈런을 터뜨려 7-3으로 뛰어나갔다.하지만 6회초 SSG 박시후가 1사만루에서 오지환에게 우월 만루홈런을 얻어맞아 7-7 재동점을 허용했다.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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