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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안 가! 다저스 꺾고 싶다" 이마이, '타도 다저스' 외쳐..."일본 선수 없는 팀에 갈 것"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하며 포스팅한 일본의 우완 투수 이마이 타츠야가 '타도 다저스'를 외쳤다.이마이는 최근 일본에서 방송된 한 TV 인터뷰에서 자신의 MLB 진출 의지와 더불어 어느 팀에 관심이 있는지에 대해 세 가지 핵심적인 입장을 분명히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MLB닷컴에 따르면 이마이는 다저스에서 뛰고 싶은 것인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 "나는 그들을 꺾고 싶다.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 같은 선수들과 함께 뛰는 건 물론 즐거울 것 같지만, 그런 팀을 이기고 월드시리즈 챔피언이 되는 것이 제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일 것이다"라고 말했다.이마이는 이어 자신은 단순히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싶은 것
해외야구
'넥센→롯데→두산→키움' 추재현 5년 만에 복귀, 어렸을 때와 다르다...재도약 기회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추재현(26)은 스카우트들이 '미완의 대기'라고 평가하는 선수다. 2차 드래프트에서 5년 만에 팀에 돌아온 그는 "자부심을 품고 돌아가겠다"고 말했다.신일고 졸업반 2017년 타율 0.390으로 '야구 천재'로 불렸던 추재현은 넥센(현 키움) 2차 3라운드로 지명받았다. 그러나 2시즌 1군 1경기에 그쳤고 2020년 4월 롯데로 트레이드됐다. 롯데에서 기회를 얻기 시작했다. 2021년 95경기 타율 0.252로 가능성을 보였으나 자리를 잡지 못했다. 2024년 11월 두산으로 다시 트레이드됐다. 2025시즌 두산에서는 34경기 타율 0.222로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추재현의 진정한 가치는 2군에 있다. 2군 441경기 통산 타율 0
국내야구
박찬호는 21세에 MLB 무대 밟았는데 21세 장현석은 이제 싱글A, 21세 심준석은 루키리그서 방출
31년 전인 1994년 4월 9일(이하 한국시간) '코리안 특급' 박찬호는 21세의 나이에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입성 후 첫 데뷔전을 가졌다.박찬호는 이날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서 구원 등판, 1이닝 동안 1안타 2실점, 삼진 2개, 볼넷 2개를 기록했다.6일 후인 1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3이닝 3실점했다. 결국 다저스는 박찬호를 마이너리그 더블A팀인 샌안토니오 미션즈로 보냈다. 그곳에서 시즌 끝까지 선발 투수 수업을 받았다. 이듬해에는 트리플A에서 뛰었고 1996년부터는 풀타임 메이저리거로 활약했다.박찬호는 17년간의 메이저 리그 경력을 쌓은
해외야구
'원투펀치 이탈 위기' 한화, 트리플A서 고우석과 한솥밥 먹은 좌완 영입? MLB, 대만, 멕시코리그서 활약
한화 이글스가 바빠졌다. 외국인 '원투펀치'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 모두 이탈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폰세는 사실상 메이저리그 복귀가 확정적이고, 와이스는 잔류할 수도, 떠날 수도 있는 모양이다. 현재 한화가 관심을 갖고 있는 투수 중 한 명은 닉 마르게비시우스(29)인 것으로 보인다. 키 196cm의 장신인 그는 메이저리그 경력도 갖고 있는 좌완 투수다. 또 대만프로야구(CPBL)에서도 활약했다.마르게비시우스는 2017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의해 7라운드 전체 198순위로 지명됐다. 그해 루키리그와 하위 싱글A에서 뛰었고, 48이닝 동안 4승 1패, 평균자책점 1.31, 삼진 62개의 성적을 기록했다. 2018년 시
국내야구
강정호가 다저스로? 쇼케이스 진행, 스카우트 2명 참관..."결과 하늘에 맡기겠다"
강정호가 쇼케이스를 진행했다.강정호는 24일 자시의 유튜브를 통해 메이저리그 재입성을 위한 쇼케이스를 펼쳤다고 밝혔다.우천으로 일주일 연기됐다가 이날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강정호는 2명의 스카우트가 보는 앞에서 타격과 수비를 해보였다.타격에서는 장타와 홈런을 거푸 쳐내 파워가 녹슬지 않았음을 과시했고, 수비에서도 3루에서 무난하게 공을 잡아 1루와 2루에 공을 뿌렸다.이날 쇼케이스에는 다저즈와 또 다른 구단 스카우트가 참관했다고 강정호는 밝혔다.강정호는 "최선을 다했다. 이젠 하늘에 맡긴다"고 소감을 말했다.강정호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메이저리그 생활을 시작했다. 첫 해부터 파워풀한 타격으로 주목을 받아 성공
해외야구
이태양 퓨처스 투수상 수상...KIA로 이직, "광주에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
이태양(35·KIA 타이거즈)이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KBO 시상식에서 퓨처스 북부리그 투수 승리상을 수상했다. 상금은 100만원이다.이태양은 올해 퓨처스리그 27경기에서 8승 3홀드 평균자책점 1.77을 기록했다. 1군에서는 14경기 1패에 그쳤으나 좌절하지 않고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활약했다.지난 19일 2차 드래프트에서 KIA에 지명받은 이태양은 "이제는 KIA 타이거즈 선수"라고 소개했다.한화 소속으로 상을 받은 그는 "이대진 한화 퓨처스팀 감독님과 코치진께 감사한다"며 "내년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KIA 팬들을 향한 첫인사를 남겼다.
국내야구
'누가 김현수에게 돌을 던질 수 있나' 박해민 '낭만야구?' 이례적...김현수, LG 남든 떠나든 결정 존중해야
박해민의 '낭만야구'가 화제다. 타 구단의 파격적 제안을 뿌리치고 LG에 남았기 때문이다. LG 잔류 의지가 워낙 강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박해민의 행보는 미국 메이저리그 양키스의 에런 저지의 그것을 연상케 한다. 저지는 FA가 된 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파격 제의를 거부하고 양키스에 남았다. 양키스 잔류 의지가 강했기 때문이었다. 양키스 구단주가 직접 그에게 전화를 걸어 저지의 잔류 의사를 확인한 후 그가 원하는 총액을 주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케이스 모두 FA 시장에서는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FA 시장은 구단에 대한 호불호 등 여러 변수가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한 푼이라도 더
국내야구
'21년 마무리' 키움 베테랑 이원석 은퇴...그라운드에 설 수 있었던 시간이 큰 행복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베테랑 내야수 이원석(39)이 21년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2005년 롯데의 2차 2라운드 9순위로 데뷔한 이원석은 두산, 삼성을 거쳐 2023년 키움에 합류했다. 구단은 그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해 FA가 아닌 다년계약(2+1년·최대 10억원)을 체결했다. 다만 입지는 점차 좁혀졌다. 2023년 89경기 타율 0.246, 2024년 39경기 타율 0.220을 기록한 뒤 올해는 1군 5경기 7타수에 그쳤다.이원석은 1군 통산 1천819경기에서 1천430안타 144홈런 타율 0.261을 남겼다. 2018시즌 128경기 타율 0.301 20홈런이 가장 빛난 한 해였다. 이원석은 "21년 동안 그라운드에 설 수 있었던 시간은 큰 행복이었다"며 "야구를 통해 배운 것들
국내야구
"지난 시즌 어려움 딛고"...키움 마무리 캠프 마감, 스프링 준비 본격화
키움 히어로즈가 2026시즌 대비 마무리 캠프를 마쳤다. 구단은 지난 3일부터 24일까지 22일간 강원도 원주시 태장체육단지에서 캠프를 진행했다. 이형종, 임지열 등 30명 선수가 참가했다. 선수단은 기본기 강화와 개인 기량 증가에 중점을 두었으며, 정신력 관리와 부상 방지 교육도 병행했다. 설종진 감독은 "지난 시즌 어려운 시간을 보낸 만큼 훈련량을 늘리고 기본기와 작전을 점검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캠프를 끝이 아닌 시작으로 생각하고, 스프링캠프 전까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내야구
'한화 정말 돈 많네!' 안치홍에 72억 중 35억원 계약금 이미 지불...엄상백 포기하면 1년 허투루 쓰고 또 34억원 날려, 왜?
한화 이글스가 대형 FA 계약자들을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돈을 허투루 쓴다는 지적이 나온다.한화는 2026 KBO 2차 드래프트에서 안치홍을 키움 히어로즈에 내줬다. 한화는 2024시즌을 앞두고 안치홍과 4+2년 최대 총액 72 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그런데 이 중 계약금이 35억원이다. 이 돈은 이미 지불됐다. 이에 따라 키움은 잔여 연봉 총 7억 원, 2026년과 2027년 시즌 옵션 각 2 억 원씩, 총 4억 원을 지출하면 된다. 그런데 한화가 또 목돈을 날릴 수도 있게 됐다. 한화는 FA 강백호를 영입했다. 이에 따라 kt에 보상선수를 줘야한다. 강백호의 원소속팀 kt는 보호선수 20인 외 보상 선수 1명과 강백호의 전년도 연봉의 200%(14억원)를
국내야구
폰세의 압도적 MVP 수상, 투수 4관왕으로 한화 역사 쓴다...류현진 이후 19년 만
코디 폰세(31·한화 이글스)가 2025 KBO MVP를 수상했다.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자 투표 96표(76%)를 받아 르윈 디아즈(삼성·23표)를 크게 따돌렸다. 폰세는 29경기 17승 1패 ERA 1.89 252탈삼진으로 투수 부문 4관왕(승률, 다승, ERA, 탈삼진)을 차지했다. KBO 외국인 투수 최초 4관왕이며, 역대 투수 4관왕은 구대성(1996), 윤석민(2011) 이후 폰세가 세 번째다. 17연승과 한 경기 18탈삼진 신기록도 세웠다.폰세는 한화 정규시즌 MVP 5번째다. 류현진(2006) 이후 19년 만이며, 한화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이다. 상금 1,200만원, 전기차, MVP 트로피를 받았다. 폰세는 6일 딸을 얻고 출산 휴가 중 수상식에 참석했다.
국내야구
"안현민 신인왕, 투수 6년 독점 깼다"...88% 압도적 득표율
안현민(22·KT WIZ)이 2025 KBO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자 투표 110표(88%)를 받아 정우주(한화)를 제쳤다. 포수에서 외야수로 전향한 안현민은 7년 만의 타자 신인왕이다. 2018년 강백호 이후 처음이며, 2019년부터 6년 연속 투수가 신인왕을 차지한 흐름을 깼다. 안현민은 112경기 타율 0.334 22홈런 80타점 출루율 0.448을 기록했다. 타율 2위, 장타율 3위, 출루율 1위를 차지했다. 신인상 상금 300만원과 출루율 1위 상금 300만원, 총 600만원을 챙겼다.양의지(두산)는 타율 0.337로 6년 만에 타격왕을 차지했다. 박해민(LG)은 49도루로 7년 만에 도루왕이 됐고, 빅터 레이예스(롯데)는 2년
국내야구
"실력 대비 과한 몸값"...FA 시장 거품의 원인은? 구단들의 단기 성과 압박
프로야구 FA 시장의 거품이 계속 커지고 있다. 강백호 100억원, 박찬호 80억원 계약이 잇따르면서 "실력에 비해 과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강백호는 최근 4시즌 누적 WAR 4.57승(시즌 평균 1.14승)에 불과하다. 리그 정상급의 6~8승 WAR와 비교하면 과한 평가다. 엄상백(78억원), 장현식(52억원) 등 거액 계약 후 실패한 사례도 많다.구단들이 계속 거액을 지출하는 이유는 단기 성과 압박 때문이다. 프로야구 인기 상승으로 모기업 기대가 커지자 사장·단장들은 2~3년 안에 성과를 내야 한다는 부담을 느낀다. 장기 육성보다 당장 쓸 수 있는 FA 선수에 거액을 들인다. 투수 공급 부족도 한 원인이다. 수도권 구단 선호로 지방 구단이 오
국내야구
한화, 페라자와 계약 안 했다고? 구단들의 기사 대응 패턴 똑 같아...올러, 푸이그 때도 그랬다, 이번엔 다를까
지난 19일(한국시간) 베네수엘라 매체 엘 에메르헨테는 "요나단 페라자가 KBO리그로 돌아간다. 페라자는 한화 이글스와의 계약에 합의했으며, 이는 그가 2025-2026 베네수엘라 윈터리그(LVBP) 참가를 종료한다는 의미"라고 전했다.이어 "아길라스 델 줄리아 구단은 19일 마르가리타 브라보스와의 경기가 페라자의 마지막 경기라고 알렸다"며 "이후 그는 신체검사를 받고 한화와의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아시아로 이동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이 같은 보도에 한화는 4일간 침묵한 뒤 한 매체를 통해 "계약하지 않았다. 관심 리스트에 있는 것은 맞다"라고 밝혔다. 왜 아무 반응을 하지 않다가 뒤늦게 '아니다'라고 했을까. 강백호 영입 건으로
국내야구
'그동안 뭘 했을까' 토종 유격수 없어 외국인 수입하려는 KIA...2008년 유격수 홍세완 공백에 발데스 영입했으나 '대실패'
2008년 KIA 타이거즈는 유격수 홍세완의 공백으로 외국인 윌슨 발데스를 영입했다. 그는 KIA에 오기전 트리플A에서 3할4푼 이상의 타율을 기록한 AAAA급 선수였다.그러나 KBO리그 적응에 실패, KIA에서 47경기 156타수 34안타 1홈런 16타점 13도루에 0.218/0.264/0.308의 초라한 성적을 남기고 퇴출됐다. 유격수 수비를 보고 데려온 선수였지만 수비 역시 허술했다.그런 '흑역사'를 갖고 있는 KIA가 박찬호 공백을 아시아쿼터 선수로 메우려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KIA는 최근 오키나와 마무리캠프에서 호주 대표 주전 유격수 제러드 데일(26)을 상대로 입단테스트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동안 진행된 톄스트를 지켜본 이범호 감독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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