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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김민재·박한결, 9월 퓨처스 루키상 수상
상무 김민재와 박한결이 9월 퓨처스 루키상을 받았다.KBO는 8일 "9월 퓨처스리그에서 투수 김민재가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WAR) 0.63, 타자 박한결이 WAR 1.00을 기록해 루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올해 5월 상무에 입대한 김민재는 9월 3경기(선발 2경기)에서 3승과 평균자책점 0.64를 올렸다. 2024 신인 드래프트 8라운드 76순위로 KIA에 지명된 그는 신일고와 동원과학기술대를 거쳤다.역시 5월 상무에 입대한 박한결은 9월 15경기에 나서 타율 0.373(남부 5위), 장타율 0.765(남부 1위), 5홈런(남부 1위), 20타점(남부 1위)을 기록했다. 2023년 2라운드 14순위로 NC에 입단한 선수다.두 선수는 트로피와 상금 50만원, 메디힐 제
국내야구
두산 로그·LG 오스틴, KBO '쉘힐릭스플레이어' 9~10월 선정
두산 잭 로그와 LG 오스틴 딘이 9~10월 쉘힐릭스플레이어로 선정됐다.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를 기준으로 투타 각 1명을 뽑는 이 상에서 로그는 25이닝 평균자책점 1.08, WAR 1.28로 투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오스틴은 타율 0.414, 29안타, 6홈런, OPS 1.247로 WAR 1.67을 기록하며 타자 부문 수상자가 됐다. 상금은 각각 100만원이다.
국내야구
'홈런왕' 시애틀 롤리, 9회 쐐기포로 디트로이트 잡고 ALCS 진출 '청신호'
홈런왕 칼 롤리가 9회 쐐기 2점포를 터뜨리며 시애틀 매리너스의 24년 만 ALCS 진출을 앞당겼다.시애틀은 8일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열린 ALDS 3차전서 타이거스를 8-4로 제압했다. 시리즈 스코어 2-1로 앞선 시애틀은 남은 두 경기 중 1승만 추가하면 ALCS 무대를 밟게 된다.시애틀의 ALCS 진출은 이치로가 데뷔한 2001년 이후 처음이다. 당시 정규시즌 116승을 기록했지만 뉴욕 양키스에 1-4로 밀려 탈락했던 아픔이 있다.이날 경기는 3회 크로퍼드와 아로사레나의 연타로 시작됐다. 4회엔 수아레스(홈런 49개)의 솔로포와 롤리 적시타로 4점 차를 벌렸고, 6회 크로퍼드 솔로포로 리드를 지켰다.8회 크로퍼드가 희생타로 추가점을 올린 뒤, 정규
해외야구
홈런 1위 삼성 vs 불펜 1위 SSG...정반대 스타일 준플레이오프 격돌
올 시즌 최고 타격력을 자랑한 삼성과 최상급 투수력을 보유한 SSG가 준플레이오프(5전 3승제)에서 맞붙는다.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통과한 삼성(4위)과 정규시즌 3위 SSG는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준PO 1차전을 치른다. 10일 인천 2차전에 이어 12~13일 대구에서 3, 4차전이 열리며, 승부가 나지 않으면 15일 인천에서 최종전을 갖는다.정규시즌 맞대결에서는 삼성이 8승 1무 7패로 소폭 앞섰다.SSG는 마운드 힘으로 직행 티켓을 따냈다. 팀 평균자책점 3.63(2위), 불펜 평균자책점 3.36(1위)으로 리그 최정상급 방어력을 자랑한다. 반면 삼성은 팀 평균자책점 4.12(5위), 불펜 평균자책점 4.48(6위)로 평범했다.삼성의 무기는 타격이다. 팀
국내야구
'8년째 가을야구 없다' 롯데 김태형 위기...내년이 마지막, 반드시 포스트시즌
롯데가 올해도 7위로 마감하며 8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2017년 준플레이오프 이후 가을야구는 없었다. 당시 엔트리에 남은 선수는 박세웅·김원중·전준우·정훈 정도다. 8월 초까지 LG·한화와 3강 체제를 이뤘지만 12연패로 무너졌다. 충격적인 추락이었다. 김태형 감독 부임 후 성적은 제자리다. 2023년 68승 76패(승률 0.472) 7위, 2024년 66승 74패 4무(0.471) 7위, 2025년 66승 72패 6무(0.478) 7위다. 승률은 0.006 올랐지만 순위는 동일하다. 지난해 윤동희·나승엽·고승민·황성빈·손호영 등 야수진 세대교체가 기대를 모았지만 올해는 도로 제자리였다. 투수진에선 긍정적 변화가 있었으나 엇박자였다. 2026년은 김 감
국내야구
'구경꾼’ 김혜성, 한 경기도 안 뛰고 WS 우승해도 의미 있을까? PS 4경기 연속 결장
다저스의 유틸리티 플레이어 김혜성은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여전히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있다. 와일드카드 시리즈(WCS)와 NL 디비전시리즈(DS)를 통틀어 4경기 연속 결장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대주자나 대수비, 대타 상황에서도 김혜성을 선택하지 않았다. 이는 단순한 경기 운용 문제가 아니라, 포스트시즌 전략 속에서 그의 출전 기회가 사실상 제한돼 있음을 보여준다.다저스는 DS 2차전까지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NL 챔피언십시리즈(CS) 진출 가능성을 88.9%까지 끌어올렸다. 역대 5전3선승제 DS에서 1,2차전을 연속 승리한 팀의 90번 중 80번이 시리즈를 통과했고, 이 중 54번은 스윕으로 끝
해외야구
최원태 '가을 부진' 탈출 vs 화이트 '12일 휴식'...SSG-삼성 승부처
9일 오후 2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준플레이오프(5전3승제) 1차전이 개막한다. 2000년대 후반 SK 와이번스 왕조와 2010년대 초반 삼성 4연속 우승 이후 부침을 겪었던 두 팀의 포스트시즌 대결은 2012년 한국시리즈(삼성 우승) 이후 13년 만이다. 준플레이오프로는 2003년(당시 SK 2연승) 이후 22년 만이다. 1차전 선발은 최원태(삼성)와 미치 화이트(SSG)가 맡았다. 최원태는 가을야구에서 취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2019년 키움 소속으로 첫 포스트시즌을 경험한 뒤 2022년 kt와 준PO(1홀드 평균자책 3.86), LG와 PO(2홀드 평균자책 0.00)에서만 제 역할을 했다. 2023년 LG에서 한국시리즈 2경기 조기 강판당했
국내야구
'와, 연봉이 1580만 달러?' KBO '최고 역수출품' 켈리 몸값이 치솟는다!...애리조나 복귀 시 1년 1500만 달러, 2년 2400만 달러가 현실적 예상
메릴 켈리가 올 시즌을 끝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생애 첫 FA 자격을 얻는다.켈리는 2015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와 계약하기 전까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단 한 번도 기회를 얻지 못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의 MLB 진출은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켈리는 SK에서 2018년까지 119경기, 48승 32패, 729⅔이닝, 641탈삼진,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2018년 마지막 해에는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하며 화려하게 KBO 경력을 마무리했다.애리조나는 SK에서 켈리의 활약상을 지켜본 뒤 2019년 시즌을 앞두고 2년 55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켈리는 계약 첫해부터 12승을 거두며 성공적인 MLB 입성을 알렸고, 2021년 425만 달러, 2022년 525만
해외야구
'SSG vs 삼성 8승 8패' 한화, 준PO 결과 기다리며 스파링 돌입...실전 감각 끌어올린다
정규시즌 2위 한화 이글스가 플레이오프 대비 연습경기를 진행한다.9-10일 독립구단 연천 미라클과, 12-13일 상무와 스파링을 벌인다.한화는 SSG(3위)와 삼성(4위)의 준플레이오프 승자를 상대로 5전3승제로 맞붙는다. 우천순연이 없으면 17일 대전에서 1차전이 개막한다.정규시즌 SSG·삼성과는 각각 8승8패를 기록했다.
국내야구
NC, 약체 전망 깨고 극적 가을야구..."졌지만 정말 잘 싸웠다"
'졌지만 잘 싸웠다'는 말에 거부감을 갖는 이들이 많다. "일단 졌으면 잘했다 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올해 NC 다이노스를 보면 '졌잘싸'라는 표현이 왜 필요한지 알 게 된다. 개막 전 NC는 키움과 함께 '2약'으로 전망됐다. 2024시즌 13승 평균자책 2.69를 기록한 카일 하트가 떠났고, 신임 이호준 감독의 지도력엔 물음표가 달렸다. 마무리 이용찬도 선발로 전환해 새 마무리를 구해야 했다. 개막 후 KIA·삼성·LG와 7연전을 3승4패로 버텼지만, 3월 29일 창원 홈구장에서 구조물 낙하 사고로 팬 한 명이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5월 중순까지 원정만 치르고 울산을 임시 홈으로 쓰다 5월 말 창원으로 복귀했다. 연고지 이전설까
국내야구
이숭용 감독 "랜더스만의 플레이로 승부"... 철옹성 불펜 앞세워 준PO 도전
정규시즌 3위로 준플레이오프 직행권을 획득한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랜더스 야구'로 승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9일부터 와일드카드를 통과한 삼성 라이온즈와 5전3승제 준PO를 치르는 SSG는 7일 삼성의 NC 3-0 승리 경기를 지켜봤다. 이 감독은 "상대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대비했지만 결국 경기를 만드는 건 우리 팀의 힘, 랜더스만의 플레이"라고 강조했다. 시즌 내내 외쳤던 '랜더스 야구'를 준PO에서도 관철하겠다는 뜻이다. 준비 과정도 철저했다. 준PO 직행 확정 후 선수별 컨디션과 피로도를 세밀하게 점검하고 맞춤형 회복 훈련을 실시했다. 투수진은 라이브 피칭, 야수진은 팀플레이 중심 훈련으로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지난
국내야구
'키움이 박찬호 영입?' 송성문 MLB 진출하면 소용없다…'송 잔류+박 영입'이 진짜 덧셈야구
설종진 신임 키움 히어로즈 감독은 취임 기자회견에서 "무조건 이기는 야구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말은 단호했다. 이기려면 당연히 전력을 보강해야 한다. 단순히 유지가 아니라, 더하는 야구, 즉 '덧셈야구'가 필요하다.결국 외부 수혈이 불가피하다. FA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야 한다는 뜻이다.현재 FA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이름 중 하나가 KIA 타이거즈의 유격수 박찬호다. 수비와 주루, 준수한 타격까지 겸비한 그에게 이미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KIA도 잔류 의사를 내비치고 있지만,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팀이 나타나면 이적 가능성도 충분하다.그런데 박찬호의 새 둥지 후보 중 하나로 키움이 거론되고 있다. 언뜻 보
국내야구
'홈런왕들이 잠들었다!' 정규시즌엔 '괴물', 포스트시즌엔 '유령'... KBO 디아즈, MLB 슈와버 나란히 7타수 무안타
2025시즌 KBO리그와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홈런왕이 나란히 포스트시즌에서 부진의 늪에 빠졌다.KBO 홈런왕은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였다. 그는 무려 50개의 대포를 쏘며 외국인 최초로 KBO 홈런왕에 등극했다. 삼성을 정규시즌 4위로 이끈 '일등공신'이었다. 올 시즌 삼성은 '디아즈의 팀'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시즌 초반에는 '홈런 욕심'에 타격 밸런스가 무너지며 퇴출 위기까지 몰렸지만, 박진만 감독과의 면담 이후 스윙 궤도를 조정하며 본래의 타격감을 되찾았다. 그 결과, 홈런 50개에 타점 156개를 기록했다. 홈런 50개는 외국인 타자 최초이고, 타점은 KBO 신기록이다. 자연히 포스트시즌에서도 폭발적인
국내야구
김헌곤, 3루 기습 도루로 쐐기 득점...박진만 감독 '조커' 선택 적중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와일드카드 2차전, 박진만 감독의 '조커'가 빛을 발했다.전날 타선 침체로 패배한 삼성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 베테랑 김헌곤(36)을 9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시켰다. 1차전 벤치를 지켰던 김헌곤은 기대에 부응했다.초반 두 타석에서 무안타에 그쳤지만 2-0 리드 상황인 8회말 결정적 플레이를 만들어냈다. 선두 타자로 나선 김헌곤은 손주환에게서 볼넷을 얻었고, 이재현의 희생 번트로 2루까지 진루했다.NC가 추가 실점을 막기 위해 좌완 하준영을 투입한 순간, 김헌곤의 기지가 발휘됐다. 상대 배터리의 빈틈을 노려 3루 기습 도루를 시도해 성공했다. 1군 경험이 8경기에 불과한 NC 포수 김정호
국내야구
삼성 vs SSG, 13년 만에 가을야구 재대결...2012년 KS 이후 첫 격돌
2025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가 맞붙으며 13년 만에 'SS 가을 왕조 대결'이 재현된다.9일부터 시작되는 준PO(5전3승제)는 1, 2, 5차전이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3, 4차전이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다.두 팀의 마지막 가을야구 대결은 2012년 한국시리즈였다. 당시 삼성(4승 2패)이 SK 와이번스를 꺾고 우승했다.2010년대 초반 삼성과 SK는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였다. 2005~2006년 삼성이 KS를 재패했고, 2007~2008년엔 SK가 2연패를 달성했다. SK는 2009년 KS에서 KIA 나지완의 끝내기 홈런에 무릎 꿇었다.2010년부터 본격적인 맞대결이 시작됐다. 2010년 SK가 4전 전승으로 우승했고, 2011년 삼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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