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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행 8회 역전 적시타로 두산 4연승…"질 것 같지 않은 팀 분위기"
두산 베어스 조수행이 8회 역전타를 날리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두산은 17일 잠실야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에 4-2로 역전승을 거두며 4연승을 질주했다. 8회초까지 0-1로 끌려가던 두산은 8회말 4득점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8회말 김인태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1 동점이 된 뒤 2사 만루에서 조수행이 타석에 들어섰다. 조수행은 KIA 전상현을 상대로 역전 2타점 우전 안타를 때려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조수행은 경기 후 "2사 만루라 부담스러웠지만 적극적으로 치려고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요즘 안 풀려서 '할 수 있다'는 말을 많이 하면서 타석을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시즌 도루왕에 오른 조수행은 올해 타율
국내야구
롯데-삼성 11회 끝 8-8 무승부…황성빈 9회말 동점포-김영웅 만루홈런 난타전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가 난타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롯데는 17일 사직야구장에서 삼성과 11회 승부 끝에 8-8로 비겼다. 8연패에서 벗어나지 못한 롯데는 58승 4무 53패로 3위를 유지했고, 삼성은 53승 2무 58패로 8위에 머물렀다.삼성이 1회초 박승규 안타, 구자욱 안타로 1사 1, 3루를 만든 뒤 디아즈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선취했다. 4회초에는 구자욱 안타 후 디아즈가 감보아의 131km 커브를 받아쳐 투런 홈런을 터뜨려 3-0으로 벌렸다.롯데는 6회말 신윤후의 번트 안타와 도루로 기회를 만든 뒤 손호영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7회말에는 유강남과 전민재의 연속 2루타로 추가 득점한 뒤 한태양의 적시타로 3-3 동점을 만들
국내야구
LG 임찬규 3년 연속 10승, SSG 6-1 제압하며 위닝 시리즈 완성...1위 굳히기
LG 트윈스가 주말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했다. LG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를 6-1로 꺾고 68승 2무 43패로 1위를 유지했다. SSG는 55승 4무 52패로 4위에 머물렀다.LG 선발 임찬규는 6이닝 4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10승(3패)을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문보경이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로 맹활약했고, 김현수와 오스틴도 홈런을 터뜨리며 힘을 보탰다.LG가 2회초 대포로 포문을 열었다. 문보경이 좌중간 안타를 친 뒤 김현수가 최민준과 11구 승부 끝에 비거리 125m 투런 홈런을 터뜨려 2-0으로 앞서나갔다.4회초에는 김현수 안타 후 박동원의 2루타로 득점권을 잡았고, 구본혁과 박해민의 연속 적시타로 4-0까지 벌
국내야구
'연봉 23위의 기적' 밀워키 14연승으로 구단 신기록…MLB 최고 승률 0.639 질주
밀워키 브루어스가 14연승을 달성하며 구단 최다 연승 신기록을 세웠다.밀워키는 17일 신시내티 레즈와 연장 11회 원정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종전 구단 최다 연승은 1987년 4월 13연승이었다.밀워키는 이번 시즌 10연승 이상을 두 차례 달성했다. 7월에는 11연승을 기록했고, 이번에 14연승으로 경신했다.최근 33경기에서 29승 4패 성적을 낸 밀워키는 78승 44패로 MLB 30개 팀 중 최고 승률(0.639)을 기록하고 있다. 2위는 토론토 블루제이스(73승 51패, 0.589)다.주목할 점은 밀워키의 선수단 연봉 합계가 1억1천513만달러(약 1천600억원)로 30개 팀 중 23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밀워키는 1982년 단 한 번 월드시리즈에 나가 세인트루이스
해외야구
'역전 드라마' 두산 8회 4점 빅이닝으로 KIA 4-2 제압…4연승+시리즈 스윕
두산 베어스가 역전 드라마를 쓰며 4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17일 잠실야구장에서 KIA 타이거즈를 4-2로 꺾고 49승 5무 59패를 기록했다. 3연패에 빠진 KIA는 53승 4무 53패가 됐다. KIA가 1회초 박찬호 볼넷 후 김선빈 안타로 1사 1, 3루를 만들었고, 최형우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선취했다. 이어 만루 찬스를 만들었지만 오선우가 2루 땅볼로 물러나며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두산도 1회말 2사 만루 기회를 박준순의 삼구삼진으로 날렸고, 2회말에도 김기연의 2루타로 득점권을 잡았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았다. KIA 역시 8회초 2사 1, 2루에서 나성범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기회를 놓쳤다. 길었던 침묵은 8회말 두산 타선이 깨뜨렸다. 강승호 안
국내야구
NC, 한화 실책 파고들어 9-4 완승…김녹원 데뷔 첫 승+김주원 3안타
상대 실책의 틈을 놓치지 않고 파고들었다.NC다이노스는 8월 17일 창원 NC파크에서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9-4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영건 선발 김녹원이 5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며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둔 것은 압권이었고 김주원의 3안타 활약은 백미였다.덤으로 상대 실책 4개를 놓치지 않고 파고들은 것은 하이라이트였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한화는 황준서, NC는 김녹원이 나섰는데 이 날 경기는 한화의 실책이 승부를 갈랐다.1회말 김주원이 3루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최원준의 볼넷에 이어 박건우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하면서 선취점을 따냈다.1사 후 박건우가 2루 도루 시도하는 과정에서 포수 이재원이
국내야구
KT 3연패 탈출! 김민혁 결승 2루타+소형준 데뷔 첫 세이브…키움 5-3 제압
KT 위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연장 끝에 제압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KT는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을 5-3으로 꺾고 55승 4무 55패로 6위를 유지했다. 키움은 4연승에 실패하며 36승 4무 75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KT가 1회초 김민혁의 2루타와 강백호의 적시 2루타로 1점을 선취했다. 2회초에는 김상수의 안타와 유격수 실책으로 2-0으로 앞서나갔다. 키움은 4회말 카디네스 2루타 후 폭투로 1점을 만회했고, 5회말 임지열의 투런 홈런으로 3-2 역전에 성공했다. KT는 7회초 스티븐슨의 적시타로 3-3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연장 10회초 허경민의 안타 후 김민혁이 결승 2루타를 때려냈다. 이어 강백호의 적시타로 KT가 5-3으
국내야구
'다시 터졌다' 디아즈 홈런 가뭄 끝! 롯데전 시즌 38호…2위와 11개 차로 압도적 1위
삼성 라이온즈 르윈 디아즈가 8일 만에 홈런을 터트리며 압도적인 홈런 선두를 이어갔다. 디아즈는 1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4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감보아의 131㎞ 커브를 우측 담장 너머로 보내며 시즌 38호를 기록했다. 지난 9일 KT전 이후 일주일 넘게 침묵했던 디아즈는 이날 홈런으로 다시 기세를 되찾았다. 홈런 부문 2위 패트릭 위즈덤(KIA·27개)과의 격차를 11개로 벌리며 홈런왕 독주 체제를 굳혔다. 올 시즌 내내 압도적인 홈런 선두를 달려온 디아즈는 홈런왕 타이틀 획득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국내야구
'열정 되찾기를' KIA 정해영 아웃! 이범호 감독 '1군서 밖에서 지켜보는 시간 가져'
KIA 타이거즈가 마무리 투수 정해영을 17일 2군으로 내렸다. 정해영은 15일 두산전에서 5-4로 앞선 9회말 등판했지만 폭투와 송구 미스로 동점을 허용했다. 16일에도 3-2로 앞선 9회말 1사 만루 위기에서 조상우로 교체되며 두 경기 모두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이범호 감독은 "몸에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컨디션이 썩 좋아 보이지 않아서 1군에서 뺐다"며 "더 열정과 책임감을 갖고 던져줘야 한다"고 엔트리 변경 이유를 설명했다. "1군에서 빠져서 팀 경기를 밖에서 지켜보는 시간도 갖고 그러면서 열정이 생기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이 감독은 "어제도 스피드가 141, 142㎞ 정도였다"며 "블론 세이브를 할 수도 있는 게 야구지만,
국내야구
필라델피아 에이스 휠러, 혈전 발견으로 부상자 명단…가을야구 앞 악재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에이스 잭 휠러(35)의 우측 상지에서 혈전이 발견됐다.데이브 돔브로스키 야구 운영 사장은 17일 휠러가 오른쪽 어깨 부근에서 혈전이 확인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발표했다.휠러는 16일 워싱턴전에서 5이닝 4안타 2실점으로 막고 내려온 뒤 어깨 통증을 느껴 병원 검진을 받았다.구단은 혈전 치료에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복귀 일정은 알 수 없다고 전했다.휠러는 올시즌 24경기 149⅔이닝을 던지며 10승 5패 평균자책점 2.71을 기록했다. 특히 탈삼진 195개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라있다.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를 달리는 필라델피아는 가을야구를 앞두고 에이스 이탈로
해외야구
'연습 쉬어도 경기는 100%' 조성환 감독 대행, 두산 총력전 선언...남은 32경기 후회 없이
두산 베어스 조성환 감독대행이 올해 남은 경기 총력전을 선언했다. 두산은 15-16일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이틀 연속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최근 3연승을 했지만 48승 5무 59패로 여전히 9위에 머물고 있고, 5위 KIA와 승차가 6경기나 벌어진 상황이다. 남은 경기가 32경기밖에 없어 5위 진입이 쉽지 않지만, 조 대행은 17일 잠실구장에서 "남은 경기 후회 없이 치를 생각"이라고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경기를 더 하고 싶어도 (남은 경기가 얼마 없기 때문에) 못한다"며 "지금 저희는 오늘보다 내일이 조금 더 기대되는 경기를 하자는 마음가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오늘 좀 쉬고, 내일 다시 힘내자' 이런 것은 없다"며 "만약
국내야구
'아찔했는데 다행' 한화 문동주, 타구 맞은 오른팔 정밀검사 결과 '이상무'
한화 이글스의 핵심 선발 문동주가 타구에 직격을 당해 우려를 샀던 오른팔 부상이 다행히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는 17일 공식 발표를 통해 "문동주 선수가 오늘 오전 실시한 우측 팔 엑스레이 정밀 검진에서 특별한 이상 소견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안도의 소식을 전했다. 구단 측은 이어 "현재 부종이 남아있는 상태이므로 48시간가량 경과를 더 관찰한 후 향후 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후속 계획을 설명했다. 문동주는 16일 창원 NC파크에서 펼쳐진 NC전 선발 마운드에서 불운한 사고를 당했다. 4회 하반기 투아웃 무주자 상황, NC 최정원이 날린 타구가 그의 우측 팔을 강타한 것이다. 당일 마운드에서 3⅔회를 소화한 문동
국내야구
'또 안타다' 이정후·김하성 이틀 연속 맞대결! 동반 안타+도루 성공…탬파베이 2-1 역전승
이정후(샌프란시스코)와 김하성(탬파베이)이 이틀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또 한 번 한국팬들을 즐겁게 했다. 탬파베이는 17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연속 승리를 이어갔다. 이정후는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타율을 0.257에서 0.260으로 끌어올렸다. 8월 들어서는 타율 0.346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김하성은 6번 유격수로 나서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타율은 0.211에서 0.213으로 소폭 상승했다. 두 선수는 9회에 나란히 도루 1개씩을 성공하는 재미있는 기록도 남겼다.이정후는 4회 에이드리언 하우저의 커브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쳤고
해외야구
롯데 최악의 8월! 타선 실종에 가을야구 확률 94.9%→73.5% 급락…여전히 3위 유지
롯데 자이언츠가 8연패 늪에 빠졌지만 여전히 프로야구 3위를 지키고 있다. 롯데는 16일 사직구장에서 삼성에 1-3으로 패하며 8연패에 돌입했다. 김태형 감독 부임 직후인 작년 4월 이후 1년 4개월 만의 최장 연패다. 8월 들어 3승 10패로 부진한 롯데의 가장 큰 문제는 타선이다. 월간 팀 평균자책점은 3.97로 리그 5위지만, 팀 타율은 0.199로 유일하게 2할을 넘지 못했다. 특히 장타력 부족이 심각하다. 8월 팀 장타율은 0.251로 리그 꼴찌인 한화(0.360)보다도 1할 이상 낮다. 팀 홈런은 단 2개(한태양, 노진혁)에 그쳤고, 경기당 평균 득점은 2.6점에 불과하다. 연패 시작 직전인 6일만 해도 롯데는 1위 한화에 4경기 차 3위였다. 7일 KIA전
국내야구
롯데 8연패 탈출 기회…감보아 vs 이승현, 연패 부담 vs 약상대 맞대결
롯데 자이언츠가 8연패라는 깊은 늪에 빠졌다. 시즌 중반까지 상위권을 굳건히 지켰지만 최근 흐름이 불안하다. 올시즌 삼성 라이온즈 상대전적 7승 5패로 앞서고 있지만 연패 탈출은 쉽지 않아 보인다.롯데의 희망은 에이스 감보아다. 시즌 7승 4패 평균자책점 2.21, WHIP 1.12로 리그 정상급 성적이다. 삼성전에서는 1승 1패 ERA 4.22로 다소 아쉽지만 현재 롯데 마운드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카드다. 삼성 이승현은 4승 8패 ERA 4.99로 기복이 심하다. 특히 롯데전에서는 0승 2패 ERA 10.00이라는 약점을 드러내 롯데 타선에게는 절호의 기회다.삼성의 핵심은 구자욱이다. 타율 0.309, 14홈런에 최근 5경기 타율 0.421로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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