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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TR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을 다저스로 트레이드하지 않을 것"..."베츠와 로하스로 시즌 치를 수밖에 없어"
LA 다저스는 지금 유격수가 절실히 필요하다. 무키 베츠가 손목 골절로 약 8주 결장하기 때문이다.다저스는 급한대로 미구엘 로하스를 투입했다. 베츠가 복귀할 때까지 로하스가 잘 버텨 주기만을 기대하고 있다.문제는 포스트시즌이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베츠가 2루수를 맡는 것이다.그렇게 되면 유격수가 필요한데, 영입할 만한 선수가 없다.그동안 언론들에 거론된 선수는 윌리 아다메스(밀워키 브루어스)와 보 비솃(토론토 블루제이스)이었다. 하지만 MLBTR은 21일(한국시간) 중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밀워키가 아다메스를 트레이드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했다. 또 토론토는 설사 가을야구 진출이 좌절된다 해도 계약 기간이 2025년까
해외야구
'동부는 싫어할텐데...' 리조 이탈하자 뉴욕 매체 "김하성이 양키스의 완벽한 옵션" 추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뉴욕 양키스의 트레이드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양키스 내야수 앤서니 리조는 최근 부상으로 장기 결장이 불가피하게 됐다.이에 뉴욕 매체 SI닷컴 인사이드 더 핀스트라이프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김하성이 완벽한 옵션이 될 수 있다"고 했다.이 매체는 "양키스는 트레이드 마감일(8월 1일)을 앞두고 가장 활동적인 팀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양키스는 훌륭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몇 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그들은 내야에서 기대했던 만큼 많은 생산량을 얻지 못했고 이제 앤서니 리조는 장기간 결장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양키스는 내야에서 도움을 구할 가능성이 높으며 흥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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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이정후 대체자 라모스, 올스타 1차 투표서 외야수 '깜짝' 9위...뉴욕타임스 "SF 대표 올스타 리저브될 가능성 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대체 중견수 엘리엇 라모스가 1차 올스타 투표에서 외야수 부문 9위에 올랐다.뉴욕타임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라모스는 시카고 컵스의 코디 벨린저와 LA 다저스의 제이슨 헤이워드 중간에서 241,000표 이상을 얻어 내셔널리그 외야수 부문 9위를 차지했다"며 이를 확인한 라모스가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5월 9일 빅리그에 콜업된 라모스는 0.310의 타율과 9홈런 32타점을 기록하며 이정후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고 있다.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라모스의 OPS+는 180이 넘는다. 그보다 OPS+가 더 높은 메이저리그 타자는 애런 저지, 후안 소토, 스티븐 콴, 데이비드 프라이, 마르셀 오주나다.뉴욕타임스는 "라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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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능력은 뛰어나다' 키움 장재영, 타자 전향 후 첫 1군 등록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장재영(22)이 야수 전향 이후로는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밟는다.키움 구단은 20일 청주 한화 이글스전에 맞춰서 장재영을 1군에 등록했다. 2021년 역대 프로야구 2위에 해당하는 9억원의 계약금을 받고 키움에 입단한 장재영은 시속 150㎞ 중반대 공을 던지는 강속구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그러나 고질적인 제구력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지난해까지 3시즌 동안 1군에서 투수로는 56경기 1승 6패 103⅓이닝 100탈삼진 97볼넷 평균자책점 6.45만을 남겼다.올 시즌을 앞두고는 팔꿈치 부상 때문에 개막전을 2군에서 맞이했고, 지난달 1일 퓨처스(2군) 리그 복귀전에서 타자 3명을 상대하며 볼넷 2개와 몸에 맞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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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타격감 과시' 삼성 이재현, 매 경기 불방망이.. 왼손 투수 킬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주전 유격수 이재현(21)이 무서운 타격감을 과시하며 '사자 군단'을 이끌고 있다.왼쪽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통증으로 약 2주가량 휴식을 취한 이재현은 복귀전인 13일 LG 트윈스전부터 매 경기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최근 이재현의 행보를 보면 공포감이 들 정도다.13일 LG전에서 홈런포로 복귀 신고를 하더니 14일과 15일에 열린 NC 다이노스와 두 경기에서 9타수 8안타 2홈런의 성적을 올렸다.16일 NC전과 18일 SSG 랜더스전에서도 각각 2안타씩을 때려냈고, 19일 SSG전에서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부상 복귀 후 출전한 최근 6경기 성적은 27타수 14안타 타율 0.519 3홈런이다. 이재현은 무더위에 지친 삼성
국내야구
롯데, 지시완·최설우·김서진 방출 통보.. '안타깝지만…다른 팀이 좋게 볼 수도'
한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주전급 포수로 안방을 지켰던 지시완(30)이 팀을 떠난다.롯데 구단은 20일 지시완에게 방출 의사를 전달했다고 발표했다.2014년 한화 이글스에 육성 선수로 입단해 2015년 1군에 데뷔했던 지시완은 2019년 11월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당시 포수난에 시달리던 롯데는 프리에이전트(FA)나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선수를 보강하는 대신, 트레이드로 지시완을 데려와 빈자리를 채웠다.지시완은 2021년 73경기에서 홈런 7개와 타율 0.241, 2022년에는 75경기에서 홈런 3개와 타율 0.213을 기록하며 안방을 지켰다.그러나 지난해 지시완은 유강남 영입 여파로 1군 6경기 출전에 그쳤고, 올 시즌은 1군에 한
국내야구
눈도장 ‘제대로’ 찍혔다! kt 안현민, 거포 유망주로 주목.. "다음 목표, 경기 MVP"
프로야구 kt 위즈 이강철 감독이 외야수 안현민(20)에 대한 질문을 하자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지난 2022년 2차 4라운드 지명으로 kt에 입단한 안현민은 처음에는 포수였지만, 공격력 극대화를 위해 외야수로 전향했다.입단 후 첫 시즌만 보내고 강원도 양구 21사단에서 취사병으로 현역 복무한 그는 올해 2월 제대하고 팀에 합류했다.지난달 말까지만 해도 수비 훈련을 마친 뒤에야 안현민을 1군으로 부르겠다고 말했던 이 감독은 타선 침체 속에 활로를 찾고자 그를 조기에 호출했다.그리고 안현민은 이 감독의 기대대로, 데뷔 후 1군에서 7번째 타석 만에 시원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안현민은 이날 팀이 4-13으로 크게 뒤처진 상황에서 9회
국내야구
'승부수 띄운다' 롯데 김태형 감독, 선발진 투수->불펜 변경 '질 경기는 지고.. 이길 경기는 잡는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를 지휘하는 '승부사' 김태형(56) 감독이 전반기 마감을 앞두고 순위 도약을 위한 승부수를 띄운다.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선발 투수진에서 선수 한 명을 빼 불펜 투수로 기용, 허리를 강화한다는 복안이다.전반기 종료까지 13경기를 남겨 둔 롯데는 30승 38패 2무, 승률 0.441로 8위에 머무르고 있다.후반기에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을 벌이려면, 전반기가 끝날 때는 승패 마진을 적어도 마이너스 5 정도로 맞춰야만 한다.이를 위해서는 남은 13경기에서 8승 5패를 거둬야 한다.쉽지만은 않은 목표지만, 최근 불을 뿜고 있는 타선을 고려하면 마운드만 안정을 찾으면 된다.롯데가 본격적으로 승부를 거는 시기는 부상으로
국내야구
'타격왕? 자질 안 돼…' 겸손한 NC 박건우, 3할 우타자만 되어도 감사하다
NC 다이노스 박건우가 생애 첫 타격왕 전망에 대해 손사래를 쳤다.박건우는 올 시즌 타율 0.355(245타수 87안타)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 기예르모 에레디아(0.369·SSG 랜더스)와 1푼4리 차다.박건우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도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7-5 승리에 공헌했다.KBO리그 현역 통산 타율 1위(0.328)에 빛나는 박건우지만, 정작 타격왕 타이틀은 가져본 적이 없다.2017년에는 타율 0.366으로 이 부문 2위였다. 당시 타격왕은 0.370의 김선빈(KIA 타이거즈)이 차지했다.박건우는 "말도 안 된다. 저는 자질이 안 된다. 그냥 이렇게 조용히 야구하고 싶다"면서 "될 거였으면 그때(2017년) 됐
국내야구
KBO, 6월 18일 잠실 경기 심판위원 · 판독관 제재금 50만원 및 경고
포스 아웃 상황을 태그 플레이 상황으로 잘못 이해해 오심을 범한 프로야구 심판 위원들과 비디오 판독관들이 줄 징계를 받았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야구 규칙을 잘못 적용해 경기 운영에 혼란을 초래한 박근영 심판팀장, 장준영 심판위원, 문동균 경기 판독관에게 제재금 50만원씩을 부과하고 경고 처분했다"고 밝혔다.해당 경기 심판조인 김병주, 정은재, 김준희 심판위원과 비디오 판독에 참여한 김호인 비디오판독센터장, 이영재 심판팀장은 경고받았다.김병주(주심), 박근영(1루심), 장준영(2루심), 정은재(3루심), 김준희(대기심) 심판위원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2024 프로야구 경기 7회초
국내야구
롯데 '포수 2명' 1군 말소, 유강남 오금 부상…정보근 "투수 리드 미흡" 2군행 지시
하위권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포수 2명을 한꺼번에 1군 엔트리에서 뺐다.롯데는 유강남과 정보근을 한 번에 1군에서 말소했다.대신 포수 서동욱과 내야수 오선진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1군 안방은 기존에 있던 포수 손성빈과 서동욱이 번갈아 가며 지킨다.롯데 주전 포수 유강남은 오금이 좋지 않아 지난 16일 잠실 LG 트윈스전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김태형 롯데 감독은 "유강남은 며칠만 쉬면 괜찮겠다 싶었는데 여전히 뛰는 게 안 된다. 아예 쉬고 오는 게 낫겠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정보근의 1군 말소는 질책성에 가깝다.정보근은 kt전에 선발 출전, 5회초 타석까지만 소화하고 5회말 시작과 동
국내야구
'퇴장이고 뭐고 할말했다' 이승엽 두산 감독, 명백한 포스아웃!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18일 NC 다이노스전 당시 오심에 항의했던 과정을 담담히 돌아봤다.이 감독은 "(타자 주자가) 세이프였기 때문에 (1루 주자는) 당연히 포스 아웃 상황이었다. 명백한 아웃이었다"고 말했다.이 감독은 "태그 플레이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비디오 판독을 보면서도 당연히 아웃이라고 생각했었다"면서 "(근데) 비디오 판독실에서 세이프가 나왔기 때문에 포스 아웃 상황을 알아달라고 얘기했던 것"이라고 말했다.비디오 판독을 요청할 시점에도 포스 아웃임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이 감독은 "(심판과 거리가) 멀기 때문에 저희는 추임새로 비디오 판독을 요청한다. (구체적으로) '포스 아웃에 대해서 판독해달라'
국내야구
'ABS 또 멈췄다' 프로야구 SSG-삼성전, 올 시즌 두 번째.. 심판 자체 판독 시행 후 재개
프로야구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이 또 작동을 멈췄다.1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1회에 ABS가 갑자기 작동하지 않아 주심이 직접 스트라이크와 볼을 판정했다.송수근 주심은 삼성의 1회말 공격 2사 1루 강민호 타석 때 SSG 선발 투수 오원석의 3구째 공을 지켜본 뒤 장내 마이크를 잡고 "ABS 수신이 안 돼 자체적으로 볼로 판정했다"고 밝혔다.이후 장치 점검을 하다가 ABS가 계속 작동되지 않자 "ABS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서 심판 자체 판독을 시행하겠다"고 팬들에게 전했다.ABS는 2회말 삼성 공격 때 다시 작동했고, 규정에 따라 3회초 SSG 공격부터 ABS에 따른 볼 판정이 이
국내야구
'5이닝 6실점' 혹독한 신고식 치른 kt 고영표, 다음 등판은 기대해 볼 만하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여왔던 kt wiz 에이스 고영표가 1군 복귀전에서 롯데 타선을 버티지 못하고 뭇매를 맞았다.고영표는 1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9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6실점으로 고전했다.경기 전 이강철 kt 감독이 80∼90개가량 던질 거라고 예고한 대로 89개를 던졌고, 스트라이크 72개에 볼 17개로 공격적인 투구를 펼쳤다.개막 후 2경기에 등판하고서 팔꿈치 통증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고영표는 이날 경기가 78일 만의 복귀전이었다.재활을 마친 뒤 퓨처스(2군) 리그 2경기에서는 9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최근 등판인 11일 KIA 타이거즈전은 6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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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뷸러, 너 마저' 엉덩이 부상으로 15일짜리 IL행...다저스, 밀러 복귀와 낵 콜업으로 5인 로테이션 간신히 구축
2년 만에 복귀했던 워커 뷸러가 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LA 다저스는 20일(한국시간) 뷸러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오른쪽 엉덩이의 염증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대신 랜든 낵을 트리플A에서 콜업했다.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어깨 회전근개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지 이틀 만에 또 주전 투수가 이탈했다. 야마모토 대체자는 부상에서 회복한 바비 밀러가 맡는다.이로써 다저스는 타일러 글래스나우, 개빈 스톤, 제임스 팩스턴, 밀러, 낵 5명으로 로테이션을 꾸려갈 수밖에 없게 됐다.뷸러의 IL행은 이미 예상됐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뷸러 모두 19일 경기 후 IL행을 고려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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