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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사나이' 최정, 9년 연속 20홈런에 -1… 홈런 기록을 향해 전진
최정(37·SSG 랜더스)이 또 하나의 홈런 기록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최정은 1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방문 경기 3회초 1사 2루에서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최정의 시즌 19호 홈런이다.최정은 홈런 1개를 추가하면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타이인 9년 연속 20홈런 기록을 세운다.최정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8시즌 연속 20홈런 이상을 작렬했다.올해 20홈런 선점은 맷 데이비슨(NC 다이노스)에게 내줬지만, 최정은 이 부문 2위인 19홈런으로 데이비슨을 위협하고 있다.최정은 올 시즌 20번째 홈런을 치는 순간, 박병호(삼성)가 2012년부터 2022년까지 '9시즌'(2016∼2017년은 미국프로
국내야구
'시즌 마감' KIA 투수 이의리, 20일 일본서 팔꿈치 수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왼손 투수 이의리가 20일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KIA 구단은 일본으로 출국해 20일 요코하마에 있는 미나미 병원에서 왼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과 뼛조각 제거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의리는 7월 7일 귀국한다.주사 치료 대신 수술대에 오르기로 한 이의리는 1승, 평균자책점 5.40으로 프로 4번째 시즌을 마감했다.
국내야구
NC 손아섭, 역대 최다 안타 기록 '-2'.. KBO리그 새 역사 초읽기
NC 다이노스의 외야수 손아섭(36)이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안타 기록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손아섭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작렬하는 등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이날까지 2천502개의 안타를 때린 손아섭은 박용택 해설위원이 가진 역대 최다 안타(2천504개) 기록에 2개 차로 다가섰다.손아섭은 이제 2개의 안타를 치면 타이기록을 쓰고, 3개의 안타를 추가하면 박 위원을 제치고 KBO리그 새 역사를 쓴다.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손아섭은 그해 4월 7일 경기도 수원구장(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현대
국내야구
'최형우 3타점' 선두 KIA, 결정적 실책 LG 대파하고 4연승
선두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를 대파하고 4연승을 내달렸다.KIA는 1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LG와 벌인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LG의 실책을 틈타 5회에만 6점을 얻어내고 11-4로 이겼다.LG는 3위로 한 계단 내려가고, NC 다이노스를 꺾은 두산 베어스가 2위로 올라왔다.KIA는 1회 2사 후 LG 선발 손주영의 폭투와 이우성의 우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로 2점을 먼저 냈다. LG는 0-3으로 밀린 3회 2사 1, 3루에서 김범석의 좌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로 2점을 만회했다. KIA가 3회 박민의 우중간 2루타를 앞세워 4-2로 도망가자 LG는 4회 신민재의 중전 적시타로 3-4로 따라붙어 접전을 이어갔다.그러나 5회말 1사 1, 2루에서 K
국내야구
'두 자릿수 안타.. 4연패 탈출' kt, 오윤석 결승 3루타 후 쐐기 득점
kt 위즈가 모처럼 두 자릿수 안타를 치고 4연패 수렁에서 빠져나왔다.kt는 18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6-4로 따돌렸다.지난 주말 극심한 타격 침체로 안방 3연전을 KIA 타이거즈에 모두 내준 kt는 이날 안타 13개를 몰아쳐 한숨을 돌렸다.kt는 롯데 고승민에게 선제 솔로 홈런을 맞고 나서 1회말 멜 로하스 주니어의 중전 안타, 강백호의 우중월 2루타, 오재일의 희생플라이를 묶어 1-1 동점을 이뤘다.4회에는 무사 1루에서 오재일의 중월 2루타와 장성우의 우전 안타가 잇달아 터져 3-1로 앞서갔다.2-4로 추격하던 롯데가 6회 고승민의 좌전 안타와 나승엽의 내야 땅볼을 묶
국내야구
'시즌아웃, 부상, 부진, 무직, 패싱' 시련의 한국인 메이저 및 마이너리거들...이정후, 김하성, 배지환, 최지만, 박효준, 고우석
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및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이 시련을 겪고 있다. 시즌아웃, 부상, 부진, 무직, 패싱에 울고 있다.올해 빅리그에 데뷔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37경기 만에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시즌아웃됐다. 올 시즌 후 FA가 되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낮은 타율(0.220)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 19일(한국시간)에는 타격 부진에 따른 '강제 휴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최근 8경기 타율이 0.182에 불과하다.우여곡절 끝에 지난달 22일 빅리그에 복귀했던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은 8경기에 출전한 후 4일 오른쪽 손목 염좌 진단을 받고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배지
해외야구
'롤러코스터' 피칭 고우석, 멤피스전서 1이닝 3피안타 1볼넷 1실점...최고 구속 151km, ERA 다시 3점대로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잭슨빌 슈림프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이 '롤러코스터' 피칭을 하고 있다.고우석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오토존파크에서 열린 멤피스 레드버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리플A)와의 원정 경기에서 9회에 등판, 1이닝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고우석은 이날 총 21개의 공을 던졌다. 최고 구속은 93.9마일(151km)이었다.팀이 7-3으로 앞선 9회 말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첫 타자 재러드 영을 상대로 3-1 카운트에 몰렸지만 루킹삼진을 잡았다. 다음 타자 맷 코퍼니악에게 초구에 우익수 방면 2루타를 맞은 뒤 루켄 베이커에게는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며 위기를 자초했다.세자르 프
해외야구
'배려인가, 경고인가' 8경기 타율 0.182 김하성 '강제 휴식'...19일 필리스전 결장...5경기 타율 0.111 타티스 주니어도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또 결장했다.김하성은 19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김하성의 결장은 휴식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김하성은 지난 14일 이동일에 쉬었다. 4경기를 한 주전 선수에게 휴식을 준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김하성은 지난 5월 23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도 선발 제외된 바 있다. 김하성이 제외된 것은 타격 부진 때문으로 보인다. 최근 8경기 타율이 0.182(22타수 4안타)에 불과하다. 김하성은 시즌 초부터 타격 부진으로 고전했다. 최근 다소 회복하는 듯했으나 3경기 연속 무안타에 허덕이며 다시 슬럼프에 빠졌다.75경기를 소화한 현재
해외야구
'심판보다 낫다.. 이승엽 감독' 비디오판독 번복.. 포스상황? 태그상황? 혼동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전에서 심판진이 포스·태그 플레이를 혼동한 뒤 잘못된 비디오 판독을 했다.심판진은 판독 자체에 관한 실수를 인정하고 판정을 번복했으나 이 과정에서 경기 시간이 지체됐다.상황은 이랬다. NC 김형준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두산과 방문 경기 2-6으로 뒤진 7회초 공격 무사 1루에서 2루 땅볼을 쳤다.1루 주자 김휘집은 1-2루 사이에서 주춤했고, 두산 2루수 강승호는 김휘집을 태그하려다가 실패한 뒤 1루로 공을 던졌다.타자 주자 김형준은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두산 1루수 양석환은 곧바로 2루로 공을 던졌고, 김휘집은 두산 유격수 박준영의 태그를 피한 뒤 세이프 판정을 받았
국내야구
'에레디아 3안타' 5위 SSG, 4위 삼성 1경기 차 추격
SSG 랜더스가 대구 원정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8-3으로 물리쳤다.5위 SSG와 3연패를 당한 4위 삼성의 승차는 1경기로 줄었다.SSG 선발 투수 드루 앤더슨은 삼진 6개를 뽑아내며 6이닝을 2점으로 막고 3승(1패)을 수확했다.김헌곤, 구자욱에게 솔로포 두 방을 맞아 1-2로 뒤집히자 SSG 두포 최정이 3회 좌중간을 넘어가는 역전 투런포를 날렸다.계속된 3회 찬스에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4-2로 앞서간 SSG는 4회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우선상 2루타로 1점을 보탠 뒤 6-3으로 승리를 앞둔 9회초 최지훈의 2루타와 정준재의 안타로 2점을 추가해 삼성의 백기를 받아냈다. 에레디아는 안타 3개를 쳐 시즌 안타 102개로 이 부문 1위를 유지했고, 최정은 역
국내야구
박효준은 진정 MLB 레벨이 아닌가? 오클랜드, DFA했던 네빈 다시 메이저 계약...하루에 2명 콜업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박효준에게 여전히 기회를 주지 않고 있다.오클랜드는 19일(이하 한국시간) 트리플A에 있던 2명을 콜업했다.오클랜드는 타일러 네빈과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으며 콜업했다. 네빈은 5월 말 양도지명(DFA)된 후 신분이 트리플A로 이관된 바 있다. 네빈은 트리플A에서 14경기에 출전, 0296/0.365/0.667의 라인을 기록한 뒤 다시 빅리그에서 뛸 기회를 잡았다.오클랜드는 또 J.D. 데이비스를 양도지명하고 로렌스 버틀러를 콜업했다. 데이비스는 올 시즌 0.236의 타율에 4홈런에 그쳤다.버틀러는 트리플A에서 0.255의 타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박효준은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다.박효준은 6월 들어 맹타를 휘두르며 타율을 18일
해외야구
'1군 복귀 임박' NC 이재학, 퓨처스리그서 쾌투 "예전 모습 되찾았다"
NC 다이노스 사이드암 투수 이재학(33)이 돌아온다.이재학은 1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2군) kt wiz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1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총 투구 수는 69개, 직구 최고 구속은 144㎞를 찍었다.강인권 NC 감독은 "2군 경기 투구 내용이 좋았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빠르면 23일 이재학을 1군으로 부를 생각"이라고 말했다.올 시즌 2승 5패 평균자책점 4.97의 성적을 거둔 이재학은 지난 달 18일 KIA 타이거즈전을 마친 뒤 오른쪽 중지 힘줄 염증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그는 근 한 달 동안 회복에 전념했고, 12일 두산 2군과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1⅔이닝 동안 5피안타(1홈런) 1볼
국내야구
'단독 2위 껑충' 두산, 브랜든 '4경기 연속 QS' 시즌 7승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선발 투수 브랜든 와델의 역투를 앞세워 NC 다이노스를 꺾고 2위로 올라섰다.두산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NC에 6-2로 승리했다.두산은 이날 KIA 타이거즈에 패한 LG 트윈스를 반 경기 차로 제치고 2위에 올라섰다.브랜든은 6이닝 동안 6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NC 타선을 틀어막으며 시즌 7승(4패)째를 거뒀다.아울러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를 이어갔다.브랜든은 이날 1회에만 흔들렸다.1회초 1사에서 손아섭과 박건우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해 선취점을 내줬다.그러나 브랜든은 6회까지 추가 실점 없이 완벽한 투구를 이어갔
국내야구
일본 일주일 로테이션이 낳은 '비극'? 오타니, 야마모토, 센가 모두 쓰러져...MLB 구단들, '유리몸' 사사키 영입 신중 기할 듯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는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뒤 팔꿈치 부상으로 두 번이나 수술을 받았다.MLB 데뷔 해인 2018년 10월 오른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았고, 2019년 팔꿈치 재활을 이어가면서 타자로만 뛰었다.그리고 2023년 8월말 또 팔꿈치에 문제가 생겨 9월 수술대에 올랐다. 올해 다저스에서 타자로만 뛰면서 재활을 하고 있다. 센가 코다이(뉴욕 메츠)는 2023년 MLB 데뷔 해에서 29경기에 등판, 12승 7패에 평균자책점 2.98의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강속구와 특유의 낙차 큰 ‘고스트 포크’를 앞세워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투표 2위, 사이영상 투표 7위에 올랐다.이에 메츠는 올 시즌 센가를 1선발로 내세울 계획이었다. 그
해외야구
'홈런이 뭐에요?' 다시 '괴물'이 된 류현진, 2개월째 피홈런 '제로', 시즌 피홈런 1개...최근 5경기 ERA 0.29 '언히터블'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기 전까지 KBP리그에서 뛴 7시즌 중 피홈런이 가장 적었던 해는 2006년과 2010년으로 각각 11개였다. 가장 많은 피홈런은 2009년의 19개였다. 메이저리그에서 피홈런이 가장 적었던 해는 2015년으로 1개였다. 하지만 그해 1경기에만 등판했다.가장 많은 홈런을 내준 해는 2021년으로 24개였다.그랬던 류현진이 KBO리그 복귀 원년에 역대 최저 피홈런 기록을 세울 모양이다.18일까지 14경기에 등판한 류현진이 허용한 홈런은 단 1개다. 지난 4월 1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선두타자 서호철에게 우중간 안타를 맞은 뒤 1사 후 권희동에게 볼넷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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