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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로 금의환향' 한화, 키움에 3-0 완승... 류현진 8이닝 8K 시즌 5승
5년여 만에 청주로 금의환향했다. 한화이글스는 6월 18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류현진의 8이닝 8K 호투와 이원석과 황영묵의 희생플라이 2개를 묶어 3-0 완승을 거뒀다.특히 코로나 여파로 5년여 만의 청주 홈경기였다는 점에서 화려한 귀환에 성공한 셈이었다.오늘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이었다.2회말 김태연의 볼넷으로 시작으로 최재훈의 2루 땅볼에 이은 이도윤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4회초 키움은 도슨과 김혜성이 연속 안타로 치고 나가며, 1사 1-2루 찬스를 만들었는데 1루 주자 김혜성이 어설픈 주루플레이를 범하며 포수 최재훈의 호송구에 아웃되고 말았다.이후에도 키움
국내야구
현역 투수 출장 2위 롯데 진해수, 800경기 출장 ‘-1’
롯데 진해수가 개인 통산 800경기 출장까지 1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KBO 리그에서 800경기에 출장한 투수는 2008년 SK 조웅천, 2010년 LG 류택현, SK 가득염, 2019년 한화 정우람 총 4명으로 진해수는 5번째 선수가 될 전망이며, 현역 선수로는 한화 정우람에 이어 투수 최다 출장 2위를 기록 중이다.지난 2021년 10월 1일 개인 통산 700경기 출장을 달성했던 진해수는 약 2년 반 만에 800경기 출장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진해수는 KIA 소속이었던 2006년 6월 8일 무등구장에서 현 소속팀인 롯데와의 경기로 데뷔했다. 이후 2012시즌 56경기를 시작으로 2022시즌까지 매 시즌 평균 65경기에 꾸준히 등판했다. 또한 2016시즌부터 2022시즌까지
국내야구
'이승엽 감독 이름 지우기' 최다 안타·홈런·타점, 다 바뀌는 KBO리그
최근 수년 사이 프로야구 타격 부문 각종 기록이 바뀌고 있다.SSG 랜더스 최정(37), KIA 타이거즈 최형우(40), NC 다이노스 손아섭(36),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38) 등 2000년대에 데뷔한 KBO리그 주요 선수들은 지난해부터 대선배들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새 역사를 쓰고 있다.이들은 최다 홈런·타점·득점·경기 출전 신기록을 세웠고 최다 안타 기록은 금명간 바뀔 가능성이 있다.최정은 지난 4월 이승엽(467개) 두산 베어스 감독을 넘어 개인 통산 최다 홈런 1위(476개·이상 18일 현재)에 올랐다.그는 지난해 9월 이승엽 감독(1천355득점)을 넘어 리그 역대 최다 득점 1위(1천407점)를 차지하더니 홈런 타이틀까지 가져갔다.최형우도 이승엽
국내야구
'1군 엔트리 말소' 두산 에이스 곽빈, 휴식 없이 달렸다.. 잠시 숨 고르기
두산 베어스의 토종 에이스 곽빈(25)이 잠시 숨 고르기를 한다.이승엽 두산 감독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곽빈의 1군 엔트리 말소 소식을 전하면서 "그동안 한 번도 선발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고 휴식 없이 달렸다"며 "최근 구위가 조금 흔들리는 등 지친 모습이 보여서 재충전의 시간을 줬다"고 전했다.곽빈은 올 시즌 15경기에 등판해 5승 6패 평균자책점 4.10의 성적을 거뒀다.그는 5월까지 평균자책점 3.20의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다가 6월 이후 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8.22로 다소 부진했다.특히 최근 두 차례 선발 등판 경기에선 각각 6실점씩 하는 등 부진했다.이승엽 감독은 부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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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투수진 '붕괴' 중, 트레이드 통한 투수 영입 '시급'...김하성, 필리스전서 1안타 1볼넷으로 2출루, 팀은 4연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투수진이 무너지고 있다. 선발, 불펜 가리지 않고 슬럼프다. 17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메츠에 11점이나 내준 샌디에이고 투수진은 18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도 9점을 빼앗겼다. 18일 현재 샌디에이고의 팀 평균자책점은 4.07로 30개 팀 중 17위다. 평균 피안타율은 0.244로 19위에 머물고 있다.반면, 팀 평균 타율은 0.259로 1위다. 타격은 괜찮은데 투수들이 문제인 셈이다. 트레이드를 통한 투수진 강화가 시급해 보인다. 김하성은 5경기 만에 멀티 출루(한 경기 2출루 이상)를 달성했다.김하성은 1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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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챔피언' 한국, 정상 탈환 도전.. 프리미어12 야구대표 ‘태극전사’ 선발 논의 시작
오는 11월 3회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 선수를 뽑기 위한 논의가 본격 시작됐다.KBO 전력강화위원회는 18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회의를 열어 국가대표 선수 선발 기준과 방식, 대회 준비 방안 등을 의논했다고 전했다. 회의에는 조계현 위원장을 비롯해 장종훈, 정민철, 류지현, 강성우, 서재응 위원과 류중일 대표팀 감독이 참석했다.전력강화위는 먼저 지난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당한 처참한 실패를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서 만회한 만큼 두 대회에서 한국 야구의 희망을 쏘아 올린 젊은 선수를 중용하는 것을 골자로 대표팀 세대교체 기조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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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하네!' 오클랜드, 타격감 좋은 박효준 또 '패싱'...데이비스 DFA 처리하고 버틀러 콜업
연봉조정 청문회에서 승리한 후 실직됐다가 헐값에 취직했으나 또 쫓겨난 선수가 있다.'비운'의 주인공은 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및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3루수 JD 데이비스다.데이비스는 2023 시즌 후 연봉중재 자격을 얻었다. 0.248의 타율에 18홈런, 69타점을 기록한 데이비스는 샌프란시스코와 2024 연봉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결국 양 측은 연봉조정 청문회까지 가기로 했다. 데이비스는 690만 달러를 써냈고 샌프란시스코는 655만 달러를 적어냈다. 35만 달러 차이였다.이후에도 협상은 가능했지만 샌프란시스코는 '끝까지 간다'는 기조를 지키기 위해 협상을 거부했다.연봉조정위윈회는 데이비스의 손을 들어주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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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타선의 연결고리' 나승엽, 홈런보다 타율 0.350 치는 타자되고 싶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4월까지 팀 OPS(출루율+장타율)는 0.702로 리그 평균(0.762)에 크게 못 미치는 최하위였다.5월에는 팀 OPS가 리그 3위에 해당하는 0.782까지 뛰어올랐고, 이달 들어서는 팀 타율 1위(0.308), 팀 OPS 2위(0.853)로 대반전에 성공했다.시즌 초반 타격 부진 골짜기가 깊었지만, 이제는 시즌 전체 팀 OPS를 전체 5위에 해당하는 0.761까지 회복했다.롯데의 팀 타격 회복을 상징하는 선수는 내야수 나승엽(22)이다.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복무하고 올 시즌 주전 1루수로 낙점받은 나승엽은 4월까지 타율 0.200으로 고전한 끝에 2군에 다녀오기도 했다.이후 나승엽은 5월 타율 0.321, 6월 타율 0.346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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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야마모토와 계약 당시 어깨와 팔꿈치 부상 위험이 심각한 것으로 파악" 로버츠 감독, 야마모토 등판 강행 '옹호'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가 벤치에서 포스트시즌을 보낼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일본 매체 일간 겐다이 전자판은 18일 주니치 팀닥터이자 가메이도 사토 노리코 클리닉의 원장인 사토 노리코 씨의 말을 인용, 야마모토가 포스트시즌에 제때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야마모토는 4개 근육과 힘줄(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원근)에 경미한 통증이 발생하는 회전근개 손상을 입었다며 일본 야구계에서는 과거 사이토 가즈미(소프트뱅크) 등이 이 부상으로 선수생명에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사토 씨는 “부상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부상이 경미한 경우 재생치료를 위해 PRP(혈소판 풍부 혈장)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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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가을야구 '등식' 나왔다...류현진+바리아+문동주+알파=5위, 기복 심한 문동주 안정 못찾으면 '난망'
한화 이글스의 가을야구 등식이 나왔다.한화는 지난 주 3승 3패였다. 류현진과 대체 외인 투수 하이에 바리아의 호투에 힘입은 바 크다. 메이저리그(MLB)에서 돌아온 류현진은 올 시즌 초 부진했으나 최근 5경기에선 평균자책점 0.93으로 호투하고 있다. '류현진 등판=승리'라는 등식이 성립되고 있다.바리아는 6년 메이저리그 출신답게 노련한 경기 운영을 펼치고 있다. 3경기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특히 최근 2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하는 등 안정감 있는 피징을 하고 있다. 그가 등판하는 날 한화 타자들도 힘을 내고 있다.이처럼 류현진과 바리아가 등판하는 날 한화가 승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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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다시 2군' SSG 잠수함 투수 박종훈, 극심한 부진.. 안풀리네
올해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는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잠수함 투수 박종훈이 1군 등록 하루 만에 다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SSG 구단은 박종훈을 1군 엔트리에서 뺐다.박종훈은 1군에 올라와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동안 안타 4개와 사사구 3개를 허용하고 폭투 2개를 거푸 던져 3실점, 패전 투수가 됐다.올 시즌 9경기에 등판해 1승 4패, 평균자책점 7.71로 좋지 않다. 피안타율 0.294, 이닝당출루허용(WHIP) 1.78, 30⅓이닝 동안 사사구 26개 허용 등 전반적인 수치가 나쁘다.5월 내내 2군에 머무르며 구위를 가다듬던 박종훈은 5월 26일 1군에 승격됐다가 11일만 머문 뒤 다시 2군으로 갔고, 이번에 11일 만에 다시 올라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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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츠, 2개월 아웃" 다저스, 급한대로 로하스를 임시 유격수로 기용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무키 베츠(LA 다저스)의 전반기 복귀는 물건너 갔다.18일(이하 한국시간) LA타임스의 잭 해리스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베츠가 6~8주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8월 께나 돼야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다저스는 급한대로 미구엘 로하스를 임시 유격수로 기용할 것으로 알려졌다.베츠는 17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상대 투수가 던진 시속 158km짜리 포심 패스트볼에 맞아 손목 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수술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회복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해졌다.다저스의 선두 타자이자 가장 꾸준한 기여자 중 한 명인 베츠는 이번 시즌 타율 .304에 OPS .893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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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제2의 류현진 되나? 다저스, 2015년 류현진 어깨 구조적 부상 없다고 한 후 수술...야마모토도 "파열 없어"
2015년 3월 류현진이 어깨 통증을 호소하자 LA 다저스는 류현진의 어깨에 구조적 부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MLB닷컴에 따르면 앤드루 프리드먼 LA 다저스 단장은 당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류현진의 어깨는 2012년 입단할 때와 비슷했다. 2주 정도 휴식과 재활훈련을 거친 다음 피칭 재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LA타임스는 "이는 오히려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처럼 들린다"면서 류현진의 상태에 의문을 제기했다. 다저스가 류현진의 어깨 통증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지 못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었다.결국 류현진은 호전되지 않았고 수술대에 올랐다. 그리고 그해 시즌을 통째로 날렸다.팔꿈치 부상에 비해
해외야구
급해진 다저스, 그래도 김하성은 영입 리스트에 없다..유격수에 치좀 주니어 급부상, 야마모토 대체 투수로 앤더슨 거론
유격수 무키 베츠와 선발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부상으로 큰 타격을 입은 LA 다저스가 급해졌다. 베츠와 야마모토가 부상을 입기 전에도 다저스에는 해결해야 할 구멍이 있었다. 구원투수와 유격수였다.이에 한 매체가 더욱 바빠지게 된 다저스의 영입 리스트를 분석했다.LAFB 네트워크는 18일(한국시간) 4명의 이름을 언급하며 이들이 베츠와 야마모토의 공백을 메워줄 최적의 후보라고 주장했다.먼저 재즈 치좀 주니어(마이애미 말린스)가 언급됐다.이 매체는 치좀 주니어는 유격수와 중견수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 매체는 "치좀 주니어는 마이애미에서 수년간 유격수로 활약했으며 2루수 경험(1,308이닝)도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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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박힌 돌 빼는 것 아냐?' '단기 알바생 활약상 쏠쏠' 시라카와, 올드레드 일단 '성공'...와이스는?
단기 계약 외국인 투수들의 활약상이 쏠쏠하다.SSG 랜더스는 왼쪽 내복사근 부상으로 잠시 이탈한 로에니스 엘리아스의 임시 대체 선수로 지난 5월 22일 시라카와 케이쇼와 6주 계약을 맺었다. SSG는 즉시전력감이 필요했다. 그래서 일본프로야구(NPB) 경험은 없지만 독립리그에서 꾸준히 선발투수로 뛰고 있던 시라카와와 180만엔(약 1500만원)에 계약했다.그런데 시라카와는 이미 180만엔 이상의 활약을 하고 있다.데뷔전이었던 1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5이닝 3피안타 4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첫 승을 신고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인 시라카와는 두 번째 등판이었던 7일 사직 롯데전에서는 1⅓이닝 8실점(7자책)으로 무너졌다.그러나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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