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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필승조 3인방, 2연패 향한 뒷문 지키기 작전 본격 가동
기아 타이거즈의 2025시즌 우승 전략의 핵심은 '필승조 3인방'이다. 정해영, 조상우, 전상현은 팀의 뒷문을 책임질 핵심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시즌 팀 평균자책점 1위를 차지하며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KIA의 힘은 이들에게서 나온다.올해는 장현식의 이적으로 조상우를 영입해 필승조 라인업을 재정비했다. 조상우는 셋업맨 1순위로, 전상현과 함께 7~8회를 책임진다. 정해영은 9회 마무리 역할을 맡아 팀의 승리를 확정짓는 핵심 포지션을 맡게 된다.세 선수의 연봉은 합계 10억6000만 원으로, 그들의 기량과 기대감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정해영은 지난해 31세이브, 평균자책점 2.49를 기록했고, 전상현은 10승5패7세
국내야구
한미일 '황당' 부상?...'수건 섀도우 고우석' '세면택' '마사지 코레아' '설거지 켈리' '사인마쓰자카' '팔뚝 하이파이브 벨린저'
LG 트윈스의 투수 장현식이 미국에서 보행 중 길이 미끄러워 오른발을 헛디딤으로 인해 오른쪽 발목 염좌가 발생하는 부상을 입었다.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받았으나 귀국 후 MRI 및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부상은 언제 어디에서 입을 수 있다. 황당한 부상도 많다. 한국, 일본, 미국에서 일어난 대표적인 황당 부상의 예를 들어본다.KBO리그의 경우 '세면택'이 유명하다.LG 트윈스 박용택은 신인 시절이었던 2002년 세면대를 잡고 팔굽혀펴기를 하다가 세면대가 무너지는 바람에 엄지손가락이 찢어졌다.2018년 두산 베어스가 잠실 SK 와이번스전에서 김재환의 끝내기 투런 홈런으로 6-4 역전승을 거둔 날 박건
국내야구
최악의 외국인 타자 성적 뒤덮은 디아즈, 삼성에 반전의 기회 열다
삼성 라이온즈의 2024시즌은 외국인 타자들의 부진으로 시작됐다. 데이비드 맥키넌과 루벤 카디네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보이면서 팀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러한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마지막으로 영입된 르윈 디아즈가 팀의 새로운 희망으로 부상했다. 리그 최하위권에 머물렀던 외국인 타자 성적을 만회할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던 시점이었다.정규시즌 디아즈의 성적은 크게 두드러지지 않았다. 29경기에서 7홈런, 타율 0.282, OPS 0.849를 기록하며 삼성의 외국인 타자 성적은 리그 최하위 수준이었다. 특히 득점권 타율 0.188은 팀에 상당한 부담을 안겼다.그러나 포스트시즌은 그의 완전한 변신이었다. LG 트윈스와의 플레
국내야구
MLB, ABS 챌린지 시범경기 도입...팀당 2번 기회
MLB가 2025시즌 시범경기에서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챌린지 제도를 시범 도입한다. ESPN에 따르면 캑터스리그와 그레이프푸르트리그 13개 구장에서 진행되는 경기에 이 시스템이 적용된다. MLB의 ABS 챌린지는 KBO리그의 전면 도입과는 달리, 심판이 1차 판정을 하고 선수가 이의를 제기하면 ABS로 재판독하는 방식이다. 각 팀은 2번의 챌린지 기회를 받으며, 성공 시 기회가 유지된다. 타자, 투수, 포수는 심판 판정 직후 모자나 헬멧을 두드려 챌린지를 요청할 수 있다. 판독에는 평균 17초가 소요되며, 마이너리그 테스트에서는 경기당 3.9회 사용되고 50%의 번복률을 기록했다. MLB 사무국은 전면 도입보다 챌린지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해외야구
'첫 경기부터 이 무슨 아찔한 날벼락?' 다저스 투수 밀러, 시속 170km 타구에 이마 정통으로 강타당해
LA 다저스의 투수 바비 밀러가 시속 170km 직선 타구에 이마가 정통으로 강타당하는 일이 발생했다.21일(한국시간) 열린 컵스와의 시범경기에서 밀러는 3회초 전 다저스 마이클 부시의 직선타에 이마가 강타당했다. 밀러는 머리를 부여잡고 땅바닥에 쓰러졌다. 밀러는 다행히 자신의 힘으로 일어나 경기장을 떠났다.정확한 부상 정도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당분간 등판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한편, 월드시리즈 영웅 프레디 프리먼은 발목 부상으로 이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다저스 내이션에 따르면 프리먼은 발목 수술 후 아직 달리기도 시작하지 않았다. 하지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포수 윌 스미스도
해외야구
WBC 도전장 내민 에런 저지, 미국 대표팀 우승 의지 불태우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간판타자 에런 저지(32)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 의사를 공식적으로 내비쳤다. 저지는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스프링캠프에서 "WBC는 꽤 재밌을 것 같다"며 "내 성적을 봐서 대표팀이 나를 원한다면 기꺼이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가를 대표하는 것은 멋지다"며 "2023 WBC에서 우승하지 못했으니, 이번엔 우리가 우승해야 한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번 발언은 저지의 WBC 출전 가능성을 크게 열어놓았다. 그는 과거 2017년과 2023년 대회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참가 의사를 긍정적으로 비추고 있다. 2022년 62홈런을 기록하며 9년, 총 3억6천만 달러 계약으로 MLB
해외야구
'이 무슨 날벼락?' 고우석, 'GO' 하려다 손가락 골절로 'STOP', 빅리그 진입 '요원'...웨이트 트레이닝 도중 오른손 검지 부상
정말 되는 일이 없다. 빅리그 진입을 노리고 있는 고우석이 손가락 부상으로 이탈했다.MLB닷컴의 크리스티나 니콜라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고우석이 오른손 검지 골절상을 입었다. 2주 뒤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알렸다.또 피시온퍼스트 편집장 아이색 아주트는 "고우석이 웨이트 트레이닝 도중 손가락을 다쳤다"고 전했다.하필 공을 던지는 오른손, 그것도 그립을 하는 검지 손가락이어서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최악의 경우 2개월 결장할 수도 있다.고우석은 이번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빅리그 진입을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시범경기를 코앞에 두고 부상이라는 악재를 만났다. 고우석은 마이너 신분으로 스프링캠프에
해외야구
동부 '악의 제국' 양키스 감독 애런 분, 2년 연장 계약, 2027년까지 사령탑...서부 '악의 제국' 로버츠는?
미국 동부 '악의 제국' 뉴욕 양키스는 21일(한국시간) 애런 분 감독과 2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양키스는 이번 오프시즌 초반 분의 2025년 옵션을 행사했다. 새로운 2년 연장으로 분은 2027년까지 양키스를 지휘하게 됐다.미국 CBS스포츠에 따르면 분은 지난해 11월 구단의 옵션 결정된 후 "이 팀을 이끌도록 신뢰해준 구단에 감사드린다. 이것은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을 책임이자 기회다. 매일 출근하고 결단력 있고 재능 있는 수많은 선수, 코치, 스태프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은 큰 특권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분의 몸값은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시즌에는 330만 달러를 받았다.52세의 분은 양키스 감독으로서 8번째 시즌
해외야구
'새로운 도전의 막 오르다' 김혜성부터 고우석까지, 살아남기 위한 MLB 생존 게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새롭게 합류한 김혜성의 진짜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다저스는 오는 21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시카고 컵스와 시범경기를 통해 2025년 MLB 실전 경기의 첫 막을 올린다. 김혜성은 3+2년 최대 2천2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한 만큼, 시범경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이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그의 수비와 주루 능력에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확실한 보직은 정해지지 않았다. 김혜성 스스로 "무조건 개막 엔트리에 들 수 있도록 시범경기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듯이, 그의 간절함이 느껴진다. 현재 김혜성은 다저스 구단의 제의로 스윙 교정에 집중
해외야구
양키스 타격 핵심 스탠턴, 개막 앞두고 팔꿈치 통증 악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에 시즌 초반부터 악재가 발생했다. 에런 분 양키스 감독은 20일(한국시간)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장칼로 스탠턴의 부상 상황이 심각하다고 밝혔다. 스탠턴은 스프링캠프 첫날부터 양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고 있으며, 특히 "캠프를 앞두고 팔꿈치가 너무 아파 한 달 동안 방망이를 휘두르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현재 개막전 출전 여부조차 불투명한 상황이다. 지난 시즌 11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3, 27홈런, 72타점으로 부진한 성적을 냈지만, 포스트시즌에서는 타율 0.273, 7홈런, 16타점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MVP로 선정된 스탠턴의 부상은 양키스에
해외야구
SSG 전영준, 스프링캠프서 빛난 잠재력...선발 도약 노린다
SSG 랜더스의 유망주 전영준(22)이 2025시즌 플로리다 1차 스프링캠프에 깜짝 발탁되어 주목받고 있다. 2022년 2차 9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한 전영준은 입단 첫해 1군 데뷔와 군 복무를 빠르게 마치며 이른바 기대주로 주목받았다.군 복무 중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전역 직전 퓨처스리그에서 7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45의 상승세를 보이며 자신의 잠재력을 재확인했다. 이는 그의 회복력과 투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순간이었다.현재 전영준은 140km대 중반의 묵직한 패스트볼과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포크볼 정교화와 하이볼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젊은 투수로서 기술적 성장에 대한 그의 열정이 돋보이는 부분이다.캠프 합류
국내야구
김도영 이후 20대 거포들, 국가대표 4번타자 자리를 향한 치열한 경쟁
KBO리그가 새로운 4번타자 발굴에 고심하고 있다. 지난 프리미어12에서 목격한 대표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대 젊은 거포들의 성장을 주목하고 있다. 한국 야구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이다.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는 노시환(한화)과 강백호(kt)다. 노시환은 2023년 31홈런-101타점으로 홈런왕과 타점왕을 석권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강백호 역시 지난 시즌 144경기 모두 출전해 26홈런, 96타점을 기록하며 꾸준함을 입증했다.김도영(KIA)이 보여준 다재다능한 플레이와 타격력은 현 대표팀의 기준점이 되고 있다. 그러나 그의 부재 시 대체할 선수를 찾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김영웅(삼성), 문보경
국내야구
김혜성, 2+2 보장 800만달러에 최대 2800만달러 에인절스 거부하고, 3+2 보장 1250만달러에 최대 2250만달러 다저스 택해
김혜성이 다저스와 계약했을 당시 그는 에인절스의 베팅액이 더 많았는데도 다저스를 택했다는 보도가 있었다.이에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되레 다저스가 제시한 금액이 많았다고 반박했다.이에 대해 김혜성이 진실을 밝혔다.김혜성은 20일 뮤튜브 채널 오프 더 TV에서 계약과 관련한 자세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김혜성에 따르면 다저스, 에인절스, 시애틀 매리너스, 시카고 컵스 4팀이 오퍼를 했고 끝까지 다저스와 에인절스가 경합했다.다저스는 3년 보장액 1250만 달러에 2년 1000만 달러, 최대 2250만 달러를 제시했다. 에인절스는 2년 보장액 800만 달러에 2년 2000만 달러, 최대 2800만 달러 보따리를 내놨다. 보장액은 다저스
해외야구
'나 안 아파요' 삼성이 버린 코너, 좋아보인다! 스프링캠프서 통증 없이 훈련하는 듯...스윙맨이나 멀티 이닝 이터 기대
삼성 라이온즈가 버린 코너 시볼드가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코너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탬파베이 레이스 스프링캠프에서 훈련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포수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의 코너는 매우 밝은 모습이었고 아무런 통증도 없어보였다.코너는 지난 시즌 막판 부상을 입은 후 포스트시즌에 팀과 동행하지 않고 치료를 위해 홀연히 미국으로 떠나버렸다.코너는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으나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활약을 할 경우 빅리그 로스터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탬파베이는 선발진은 이미 구축했다. 따러서 코너가 비집고 들어갈 틈은 없다. 다만, 불펜은 좀 더 유동적이어서 코너가 스윙맨(경기 상황
국내야구
롯데, 1·2군 대만 캠프로 새 시즌 도전장 준비하는 선수들의 무대
롯데 자이언츠가 대만 타이난에서 1군과 2군 스프링캠프를 동시에 진행하며 새로운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선수층의 깊이를 확보하고 잠재력 있는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이다.김용희 2군 감독이 이끄는 퓨처스 선수단은 예년과 달리 1군 선수들과 같은 장소에서 캠프를 소화한다. 대만 아시아 태평양 국제 야구 센터에서 3월 7일까지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는 선수 육성과 팀 전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특히 주목받는 선수들이 2군 캠프에 합류했다. 1군 캠프에서 제외된 노진혁, 김민성, 그리고 재활 중이던 손성빈 등이 대만에서 새로운 기회를 노리고 있다. 노진혁은 지난 시즌 7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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