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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고종욱의 마지막 기회, 방망이로 승부수...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걸다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외야수 고종욱(36)이 2024시즌 생존을 위한 중요한 순간을 맞이했다. 통산 타율 0.302의 탁월한 타격 능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년간 1군 출전이 줄어들면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고종욱의 가치는 그의 대타 능력에 있다. 최형우가 "미쳤다"고 극찬한 컨택트 능력은 나성범을 능가할 정도로 뛰어나다. 2022년부터 KIA에서 대타로 활약하며 그의 실력을 입증했다. 2022시즌 타율 0.289, 2023시즌 타율 0.295, 2024시즌 타율 0.333을 기록하며 대타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러나 2024시즌 28경기 출전에 그치는 등 입지가 좁아졌다. 최원준, 박정우, 이창진 등 젊은 선수들의 성장으로 고종욱의 자리가 위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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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69km 강타 이정후, 시범경기 첫 타석 안타-완벽 수비로 자신감 충전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9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첫 타석 안타를 포함해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23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1회 2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텍사스 우완 선발 타일러 말러를 상대했다.이정후는 말러의 초구를 공략했다. 시속 148.5㎞ 직구가 가운데로 몰리자 망설임 없이 배트를 휘둘렀다.잘 맞은 타구는 우전 안타로 연결됐다. 타구 속도는 시속 169.1㎞가 찍혔다.나머지 타석에선 출루하지 못했다.그는 2-0으로 앞선 3회초 1사에서 왼손 투수 잭 라이터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6구째 144㎞ 낮은 슬라이더에 방망이가
해외야구
'한화의 미래' 정우주·권민규·박부성, 오키나와 캠프에 건 신인 투수들의 도전
한화 타이거즈의 미래를 짊어질 신인 투수 3인방이 오키나와 2차 스프링캠프에서 프로 첫해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호주 1차 캠프에서 잠재력을 인정받은 정우주, 권민규, 박부성은 각자의 개성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우주는 2025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지명된 우완 투수다. 최고 시속 150㎞ 중반대의 강력한 구속력으로 김경문 감독의 "강송구 트리오" 완성을 기대케 한다. 김 감독은 "문동주, 김서현과 함께 강속구 라인업을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우주는 중간 투수로 데뷔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권민규는 2라운드 12순위 좌완 투수로, 제구력이 돋보이는 선수다. 양상문 투수코치는 "스트라이크존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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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에 밀린 럭스, '울분의' 2안타 3타점 맹활약...'괴물 유격수' 크루즈는 양쪽 타석서 비거리 합계 262m 홈런포 폭발
김혜성에 밀려 신시내티로 트레이드된 개빈 럭스가 '울분의' 타격을 했다.럭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리베일 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범경기서 2루수 2번타자로 선발 출장,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1회초 삼진으로 돌아선 럭스는 2회초 2사 2, 3루 기회에서 좌전 적시타로 2타점을 올렸다. 4회초에는 2사 2루에서 좌측 2루타로 또 타점을 추가했다.4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한편, 신시내티 키 193cm의 '괴물 유격수' 엘리 데 라 크루즈는 같은 날 굿이어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양쪽 타석에서 홈런포를 터뜨렸다.스위치 타자인 크루즈는 1회말 2사 후 오른쪽 타석에서 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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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호주 1차 스프링캠프 성공적 마무리... 오키나와로 출발
kt wiz가 2025시즌을 향한 첫 번째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귀국을 앞두고 있다. 선수단은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바로 25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할 예정이다. 지난달 26일부터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에서 진행된 1차 캠프는 개인별 맞춤 훈련과 기초 체력 훈련에 중점을 두었다. 선수들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몸 상태를 끌어올렸으며, 호주 프로야구 멜버른 에이시스와의 두 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도 점검했다. 이강철 감독은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부상 없이 캠프를 마무리했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특히 장성우 주장을 중심으로 베테랑 선수들이 팀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다. 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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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마이 갓!' 작년 첫 출장 시범경기서 스리런포 치더니 올해도 시범경기 첫 타석서 벼락 같은 130m 홈런포 작렬
후안 소토(뉴욕 메츠)는 잘 친다. 그거 하나로 7억6500만 달러 대박 계약을 따냈다.지난해 그는 뉴욕 양키스에서 41개의 홈런을 쳤다. 커리어하이였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첫 출장 시범경기 에서 그는 4회에 스리런포를 터뜨렸다. 올해도 출발이 좋다.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클로버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소토는 1회말 1사 후 첫 타석에서 휴스턴 투수 고든을 상대로 좌중월 426피트(130m)짜리 대형포를 쐈다.소토는 다음 타석에서 내야 땅볼로 타점을 올렸다. 2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한 뒤 교체됐다.소토는 시범경기에서 강한 면을 보였다. 통산 87경기에서 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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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도 GO!' 김혜성, 마이너 강등 없이 계속 가는 결정적 이유는?
김혜성(LA 다저스)이 부진해도 마이너리그 강등없이 계속 빅리그에서 뛸 전망이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런킷에 따르면 다저스는 올 봄에 김혜성을 중견수로 시험할 계획이다. 김혜성은 자신의 경력 대부분을 2루수로 뛰었지만, 외야 코너와 3루수 카메오와 함께 유격수로도 상당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이에 MLBTR은 23일(이하 한국시간) 김혜성은 이미 중앙 내야수 포지션 모두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구단은 그가 좌타자라는 이유로 중앙에서도 기회를 줄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스위치 히터 토미 에드먼은 올해 중견수로 뛸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금까지 선수 생활 전반에 걸쳐 왼손 투수를 상대로 훨씬 더 강했다. 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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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호 WBC, 안우진 승선 여부에 쏠린 눈길...실력과 논란 사이 갈림길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구성을 앞두고 안우진(25)의 대표팀 출전 여부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류지현 한국야구대표팀 감독은 WBC 예선 참관차 타이완으로 출국하며 안우진 발탁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선수와 팬, 언론의 공감대가 필요하다"는 류 감독의 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우진은 2022년 15승8패, 평균자책점 2.11의 압도적 성적으로 한국 최고 투수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고교 시절 학교폭력 논란으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로부터 3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아 국제대회 출전에 제약을 받았다. 김광현은 한 유튜브 방송에서 안우진의 대표팀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확실한 1번 선발이며, 오타니 쇼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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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km 직구 폭발' 오타니, MLB 마운드 복귀 한 걸음 더 앞으로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MLB)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 복귀를 향해 순조롭게 접근하고 있다. 오타니는 23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 훈련장에서 세 번째 불펜 투구를 성공적으로 소화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에 따르면, 그의 이날 투구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직구 최고 구속 시속 153㎞를 기록했으며, 투심과 컷 패스트볼도 훌륭한 컨디션을 보였다. 지난해 9월 팔꿈치 수술 이후 2024시즌 지명타자로만 활약했던 오타니는 2025시즌 투타 겸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16일 첫 불펜 투구 14개, 19일 21개에 이어 이번에는 총 25개의 공을 던지며 점진적으로 강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오타니는 타격보다 투구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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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억 FA 투자한 한화의 새로운 과제... '홈런왕' 노시환 잡기 위한 샐러리캡 계산법
한화 이글스가 3년간의 공격적인 FA 투자 이후 새로운 도전을 맞이했다. 지난 3년간 6명의 선수 영입에 485억 원을 투자한 구단이 이제는 팀의 미래인 노시환(25)의 잔류를 위한 재정 계획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화는 2023년 채은성(6년 90억)과 이태양(4년 25억)을 시작으로, 2024년 안치홍(4+2년 72억)과 류현진(8년 170억), 2025년 심우준(4년 50억)과 엄상백(4년 78억)까지 대형 FA 계약을 연이어 성사시켰다. "FA 시장에서 한화와 붙으면 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했다. 그러나 이제 한화는 샐러리캡이라는 현실적 제약에 직면했다. 2024년 경쟁균형세 기준 금액 107억여 원에서 심우준과 엄상백 영입으로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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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50억 계약 심우준의 중압감...'1번 타자 실험' 부담 솔직히 털어놓다
연습경기는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한 자리다. 그러나 한화 이글스의 심우준은 머리로는 알면서도 마음은 달랐다. 생중계되는 경기, 팬들의 시선, 그리고 자신을 향한 여론까지 모든 것이 그를 압박했다. 김경문 감독은 호주 멜버른 전지훈련에서 심우준을 리드오프로 기용하는 새로운 시도를 시작했다. 지난 시즌 고정된 1번 타자가 없었던 한화는 최인호의 150타석을 제외하면 확실한 리드오프가 없었다. 빠른 발과 뛰어난 작전 수행 능력을 가진 심우준은 출루율 개선만 이뤄진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었다. 호주 대표팀과의 세 차례 연습경기에서 심우준은 유일한 베테랑 선발 출전자였다. 다른 베테랑들이 컨디션 조절을 위해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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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시범경기 2경기 연속 침묵... 3타수 무안타에 수비 실책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공수 모두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3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경기에서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3타수 무안타에 수비에서도 실책을 기록했다. 주전 유격수 무키 베츠의 결장으로 유격수 자리를 맡은 김혜성은 1회초 수비에서 페르민의 시속 170km 강한 타구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며 실책을 범했다. 타석에서도 고전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섐플레인의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3회에는 슈라이버의 컷패스트볼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4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에르난데스의 너클 커브를 공략하지 못하고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스윙 교정 중인 김혜성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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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그러나 확실한 성장' 문동주, 한화가 기다리는 에이스
한화 이글스의 미래를 짊어진 문동주(22)가 2025시즌을 향해 천천히 하지만 확실하게 나아가고 있다. 리그 유일의 160㎞ 선발 투수로 주목받는 그의 성장 과정은 한화의 장기적인 전략과 맞물려 있다. 2023년 문동주는 23경기에서 8승8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하며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지난해 시즌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전반기 부진과 후반기 평균 이하의 성적(21경기 7승7패, 평균자책점 5.17)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김경문 감독은 문동주의 장기적인 성장에 방점을 찍고 있다. 시즌 막판 어깨 통증 이슈로 인해 더욱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상황. 개막 로테이션 합류보다는 한 시즌을 완주할 수 있는 컨디션 관리가 최우선 과제
국내야구
두산 마무리 김택연, "구원왕 노리며 팀 우승 이끌겠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영건' 김택연(20)이 2025시즌 구원왕 타이틀과 팀 우승을 동시에 노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지난해 신인왕을 수상한 김택연은 19세이브로 KBO리그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 기록을 세우며 두산의 새로운 마무리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최고 시속 155km, 평균 148km대의 강속구를 앞세워 리그 정상급 타자들을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김택연은 지난 시즌을 돌아보며 자신의 성과가 아직 꿈만 같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 부상 없이 1군에서 자리 잡는 것이 목표였는데 예상 이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스스로도 놀랐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장세를 반영하여 그의 연봉도 3000만원에서 1억4000만원으로 크게 인상됐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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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새 원투펀치 될까' 김윤하, 라쿠텐전 2이닝 무실점 호투...개막 준비 순조
키움 히어로즈의 차세대 선발 자원 김윤하가 스프링캠프 첫 등판에서 완벽투를 선보이며 정규시즌 도약을 예고했다. 22일 대만 자이현립 야구장에서 열린 라쿠텐 몽키스와의 연습경기에서 2이닝 동안 2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의 깔끔한 투구를 펼쳤다. 2024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전체 9순위) 출신인 김윤하는 경기 후 "초구 스트라이크 하나만 잘 던지자는 생각으로 집중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현재 몸 상태가 매우 좋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정규시즌 개막까지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지난해 6월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해 1승 6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던 김윤하의 성장세는 올 시즌 키움에게 특히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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