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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첫날부터 '대박'... 청주 매진 등 5개 구장 6만7천여 명 '역대 최다'
프로야구를 기다려온 팬들의 열정이 시범경기 개막 첫날부터 폭발했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개막전에 전국 5개 구장에 총 6만7,264명의 관중이 입장해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특히 13년 만에 시범경기가 열린 청주구장은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보려는 팬들로 9,000석이 모두 매진됐다.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펼쳐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는 가장 많은 2만563명의 관중이 찾아와 열띤 응원을 펼쳤다.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맞대결이 열린 부산 사직구장에도 1만7,352명의 팬이 운집했으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된 kt wiz와 LG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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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슨 무결점 투구·나승엽 홈런, 롯데 시범경기 첫날 KIA 제압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새 외국인 투수 터커 데이비슨의 완벽투와 나승엽의 홈런을 앞세워 2025시즌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롯데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된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 홈경기에서 4-3으로 승리를 거뒀다. 선제점은 롯데가 가져갔다. 1회 선두타자 황성빈이 중전 안타와 2루 도루로 득점권에 진출한 뒤, 윤동희의 진루타와 손호영의 좌전 적시타가 이어지며 첫 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3회초 롯데 선발 박세웅이 제구 난조를 보이며 동점을 허용했다. 이우성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준 뒤 박찬호, 최원준의 진루타로 2사 3루 위기를 맞았고, 김도영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아 1-1이 됐다. 4회초에는
국내야구
김혜성, 4경기 만에 선발 출전 1안타 1득점... 시범경기 첫 도루 기록
4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26)이 안타와 도루, 득점까지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혜성은 8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경기에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3타수 1안타로 이틀 만에 안타를 추가했고, 시범경기 타율은 0.167(24타수 4안타)로 향상됐다. 경기 3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혜성은 시애틀 선발 핸콕의 첫 공인 시속 150km 직구를 정확히 공략해 좌익수 앞으로 떨어지는 안타를 기록했다. 이어진 1사 1, 3루에서는 2루 도루를 성공시키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도루까지 신고했다. 김혜성의 도루로 만들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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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 투자의 첫 신호탄... 최원태, 삼성 유니폼 입고 첫 실전 통과
FA 계약 후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은 최원태가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새 팀 적응에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최원태는 3월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SSG 랜더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4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1안타 1실점의 준수한 성적표를 작성했다. 총 42개의 투구 수를 기록한 그는 볼넷을 한 개도 허용하지 않으며 제구력도 인상적이었다. LG 트윈스에서 마운드를 지켰던 최원태는 FA 자격 취득 후 선발진 강화가 필요했던 삼성과 4년 최대 70억원의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의 새 에이스로 기대를 모은 그는 시범경기 개막전 선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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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넷 제로, 150km 직구... SSG 앤더슨의 인상적인 피칭
SSG 랜더스의 앤더슨이 2025 KBO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팀의 새 시즌 전력에 기대감을 높였다. 앤더슨은 3월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2안타 1실점 3탈삼진의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다. 특히 3월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시속 150km에 달하는 강속구를 뿌리며 시즌 개막을 앞둔 투수로서는 이례적인 구위를 과시했다. 앤더슨은 볼넷을 단 한 개도 허용하지 않는 정교한 제구력을 선보였으며, 1회 삼성의 선취점을 내준 이후에는 4회까지 추가 안타 1개만 내주며 실점을 하지 않았다. 삼성은 1회말 김지찬의 안타와 도루, 구자욱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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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로버츠 감독 "난 시범경기 성적 전혀 안 봐. 그동안의 실적이 중요"...다저스내이션 "김혜성과 파헤스 중 한 명 탈락"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시범경기 성적은 보지 않는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다저스내이션은 8일(한국시간) 로버츠 감독이 "나는 실적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난 여전히 매일 평가하지만 봄의 숫자(시범경기 성적)는 전혀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입증된 베테랑이 경쟁에서 유리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매체는 "그것은 크리스 테일러나 제임스 아웃맨을 잊지 말라는 의미"라고 해석했다.매체는 "테일러는 계약의 마지막 해에 있으며, 최소 1700만 달러는 여전히 보장되어 있다. 그의 역할에 약간의 중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로버츠는 다재다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테일러의 가치를 꾸준히 칭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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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김영우, LG 개막 엔트리 확정... 염감독 "마무리 후보 활용"
2025년 LG 트윈스의 개막전에 신인 투수 김영우(20)의 엔트리 등록이 확정됐다. 1라운드 전체 10순위로 선발된 김영우는 신인 첫해부터 1군 무대를 밟게 된다. 염경엽 LG 감독은 지난 4일 일본 오키나와 2차 전지훈련을 마무리하며 김영우가 3월 22일 개막 엔트리에 반드시 포함된다고 발표했다. 2025년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LG에 입단한 김영우는 오른손 투수로, 지난해 6월 고교-대학 올스타전에서 최고 시속 156km를 기록한 강속구 투수다. 염경엽 감독은 시속 150km 이상의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가 팀에 합류한 것에 대해 기대감을 표현했다. 특히 김영우는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마무리 투수 후보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본래 LG의 마무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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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새 외인 올러, 한국 첫 등판 '합격점'... 152km 강속구·다양한 변화구 선보여
KIA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가 한국 무대 데뷔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첫 등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러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4피안타 무사사구 1실점을 기록했다. 총 51개의 공을 던졌으며, 직구 최고 구속은 152km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36경기 출전 경력을 가진 올러는 이날 자신의 주 무기인 슬라이더 9개를 비롯해 체인지업 8개, 커브 7개, 컷패스트볼 2개 등 다양한 변화구를 시험하며 한국 타자들과의 첫 대결을 펼쳤다. 올러는 지난 겨울 KIA와 연봉 100만 달러에 계약한 오른손 투수다. 첫 이닝에서는 다소 흔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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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구장 북적인 야구 팬들... KIA-롯데 시범경기 1만7천 관중 몰려
프로야구 인기 구단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2025 시범경기 개막전이 대성황을 이뤘다.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 롯데의 시즌 첫 맞대결에는 무려 1만7,328명의 관중이 입장해 뜨거운 야구 열기를 실감케 했다. 롯데는 이날 내야 관람석 1만7,783석을 판매했고, 거의 매진에 가까울 정도로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롯데 구단은 경호, 청소, 응원단 운영에 필요한 실비 보전 차원에서 좌석당 5천원의 입장료를 책정했다. 평일 경기는 무료로 개방하되, 그라운드석 88석만 유료로 판매할 예정이다. 한국 프로야구는 지난 시즌 사상 최초로 1천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2024시즌에는 총 1,088만7,705명이 경기장을 찾아 198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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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해진 이의리가 온다" KIA의 철저한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
2024년 통합 우승팀 KIA의 2025년 스프링캠프에서 이의리(23)의 재활 상황은 팀의 주요 관심사였다. 지난해 시즌 초반 팔꿈치 부상으로 팀을 떠나 팔꿈치인대재건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은 이의리는 현재 예상보다 빠른 재활 속도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재활 선수는 스프링캠프에 참가하지 않는 것이 관례다. 실전 위주로 진행되는 캠프 특성상 재활 중인 선수에게 적합하지 않고, 무리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KIA는 트레이닝 파트의 권고를 받아들여 이의리를 1차 어바인 캠프와 2차 오키나와 캠프에 모두 동행시켰다. 온화한 기후에서 몸 상태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는 특별 배려였다. 이러한 치밀한 관리 덕분인지 이의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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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 감독 '외국인 투수 30승 합작하면 우승 가능' 치리노스·에르난데스에 기대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요니 치리노스에 대한 큰 기대감을 표현했다. 지난 5일 오후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미국 애리조나 1차 캠프와 일본 오키나와 2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염 감독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감독 부임 이후 3년 중 가장 안정적인 출발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염 감독은 두 명의 외국인 투수가 30승 이상을 합작해준다면 우승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타 팀 1선발과 맞대결에서 각각 15승 이상을 기록해야 우승 목표 달성이 가능하며, LG의 타격과 수비는 다른 팀과 비교해 뒤지지 않기 때문에 에르난데스와 치리노스가 제 역할만 한다면 우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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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임기영 투구폼 변화 성공적, 유승철·김기훈은 아직 시간 필요해
KIA 타이거즈 임기영(32)이 투구 매커닉 개선에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임기영은 지난 1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트레드 어슬레틱센터에서 조상우와 함께 투구 매커닉을 점검하고 개인훈련을 소화했다. 이후 캘리포니아주 어바인과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까지 무사히 완주했다. 오키나와 연습경기 시리즈에 두 차례 등판한 임기영은 2이닝 1실점(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수치보다 중요한 것은 투구폼 수정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사이드암 투수인 임기영은 기존 폼에서 디딤발을 덜 구부리면서 공을 위에서 아래로 꽂는 느낌이 생겼고, 이로 인해 포심 구속이 확연히 향상됐다. 그러나 KIA에서 임기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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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두산 트레이드 초반 득실, 손호영 사례로 본 장기적 평가의 중요성
프로야구 스토브리그 최대 화제였던 롯데-두산 트레이드의 성패 판단이 스프링캠프에서 조기에 이뤄지는 양상이다. 지난해 11월 롯데는 외야수 김민석, 추재현과 투수 최우인을 두산에 내주고 투수 정철원과 내야수 전민재를 영입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2023년 1라운드 3순위 신인 김민석과 2022년 신인왕 정철원의 교환이 핵심이었다. 일본 미야자키 구춘리그에서 양 팀 선수들의 명암이 뚜렷하게 갈렸다. 지난 2일 경기에서 두산으로 이적한 김민석은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고, 스프링캠프 야수 MVP로 선정됐다. 반면 롯데로 이적한 정철원은 동일 경기에서 1이닝 2안타 2볼넷 1삼진 2실점으로 부진했고, 팀은 5-7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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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라운더 배찬승...미래의 주전 마무리를 꿈꾼다
역대 좌완 레전드 마무리들의 장점을 다 합쳐놓은 것 같다.지난 3월 4일 스프링캠프를 마무리 지은 삼성의 고졸 신인 배찬승에 대한 호평이 압도적이다.오죽하면 미래의 마무리 후보로도 주목받고 있을까?그도 그럴 것이 배찬승은 기아타이거즈-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와 두차례의 청백전에서 총 4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했다.특히 디펜딩 챔피언 기아를 상대로 KKK를 기록했고 최고 구속 152km를 찍은 것은 압권이었다.물론 필자의 사견이지만 배찬승을 보면 이상훈의 구위 + 구대성의 배짱 + 정우람의 제구까지 역대 좌완 레전드 마무리들의 장점을 두루두루 섞어 놓은 듯 하다.지난 해 삼성은 9년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지만 임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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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구단 '염장' 지르는 소토 "메츠보다 더 지른 팀들도 있었다!" 7억6500만 달러 이상인 듯
후안 소토가 타 구단 배려도 하지 않은 발언을 했다.MLBTR은 8일(한국시간) 소토가 7억6500만 달러 이상을 제시한 팀들도 있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매체는 "후안 소토의 계약은 야구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계약 중 하나였다. 역사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었고 실제로 그렇게 됐다. 그는 메츠와 15년, 7억 6,500만 달러의 거액 계약을 맺었다. 역대 최장 계약이자 가장 큰 보장 금액이다. 다저스와 쇼헤이 오타니의 계약에서 디퍼된 금액을 고려하면 5,100만 달러의 연평균 가치도 기록이다. 오타니는 기술적으로 10년 동안 7,000만 달러의 연평균 수익으로 7억 달러를 받지만, 엄청난 디퍼로 인해 순현재가치는 연간 4,500만 달러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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