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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comet)'이 된 김혜성, 한화 출인 페라자와 OKC 홈 개막전서 격돌...둘 다 트리플A서 시즌 시작
김혜성과 조나단 페라자가 미국 무대서 격돌한다.김혜성은 다저스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OKC) 코메츠(Comets) 소속으로 2025시즌을 시작한다. 페라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트리플 A팀인 엘파소 치와와스 소속이다.둘은 4월 2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펼쳐지는 OKC 홈 개막 시리즈에서 만난다. 김혜성은 이에 앞서 3월 29일 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슈거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스와 시즌 개막 원정 시리즈를 갖게 된다.둘은 메이저리그 캠프 시범경기서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 김혜성은 0.207의 티율을 기록했고, 페라자는 0.143에 그쳤다.둘은 지난해 KBO 리그에서 뛰었다. 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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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좌완 기둥' 발데스, 4년 연속 개막전 마운드 오른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좌완 에이스 프람베르 발데스(31)가 팀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4년 연속으로 정규시즌 개막전 선발 마운드에 오르게 된 것이다. 17일 휴스턴 구단은 조 에스파다 감독의 발표를 통해 발데스가 오는 28일(한국시간)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와의 2025 정규시즌 개막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고 공식 확인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이 좌완 투수는 이번 발표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시즌 연속 개막전 선발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는 발데스가 휴스턴의 '불동의 에이스'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음을 입증하는 결정이다. 지난 개막전에서 발데스는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4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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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민우, LG전 헤드샷 충격에도 '이상 무' 판정...개막전 출전 가능
시속 138km 커터에 머리를 맞고 쓰러진 NC 다이노스의 박민우가 검진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개막을 앞둔 NC는 주축 선수의 출전에 차질이 없게 됐다.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한 박민우는 두 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커터에 머리를 정통으로 맞았다. 공과 머리가 부딪히는 소리가 울려퍼지자 박민우는 즉시 타석에 쓰러졌고, 서재응 수석코치의 판단으로 경기에서 교체됐다. 문제의 투구를 던진 에르난데스는 상황 발생 직후 박민우와 NC 덕아웃 쪽으로 사과 제스처를 보냈다. 해당 투구는 커터였기에 투수의 퇴장 조치는 없었다. 구단 스태프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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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개막전 티켓 열기 뜨겁다...동시접속자 20만명 '역대 최고'
2025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티켓 예매 열기가 예년에 비해 크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시즌 사상 처음으로 10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의 인기가 더욱 뜨거워지는 모양새다. 티켓 예매 서비스 업체 NHN링크는 17일 "KBO 리그 개막전 예매가 시작된 지난 15일 오전 11시 기준 티켓링크 동시접속자 수가 약 20만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 약 9만명이 접속했던 것과 비교해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NHN링크는 KBO 리그 10개 구단 중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kt wiz, SSG 랜더스, 한화 이글스 등 6개 팀의 티켓 예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 시즌 KBO 리그는 정규 시즌에서만 총 1,088만 7,705
국내야구
시범경기 9이닝 무실점, 한화 폰세의 강력한 마운드 지배력
창원 NC파크에 펼쳐진 시범경기 무대에서 독수리 군단의 새 외국인 투수가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코디 폰세, 그가 바로 한화 이글스 마운드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주인공이다. 16일 NC 다이노스와의 맞대결에서 폰세는 5이닝 내내 상대 타자들을 철저히 봉쇄했다. 안타는 단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고, 실점 역시 전무했다. KBO리그 등록 선수 중 가장 큰 키(198cm)를 자랑하는 이 우완 투수는 155km에 육박하는 강속구와 함께 예리한 슬라이더, 큰 낙차를 자랑하는 포크볼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NC 타자들을 무력화시켰다. 경기 초반부터 폰세의 지배력은 압도적이었다. 1회와 2회를 모두 삼자범퇴로 정리하며 완벽한 출발을 알렸
국내야구
KT 마운드의 귀환자, 시범경기서 빛나는 소형준의 특별한 구질
KT 위즈의 24세 투수 소형준이 2022년 이후 첫 풀타임 시즌을 앞두고 놀라운 컨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시범경기 무대에서 펼쳐진 그의 투구는 팀 내 선발진 복귀를 강력히 예고하는 신호탄이다. 시범경기 첫날부터 소형준의 존재감은 두드러졌다. 3월 8일 수원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 그는 불펜에서 등판해 3이닝 동안 5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 기세는 6일 후인 14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으로 이어져, 이번에는 선발 투수로 나서 4이닝을 또다시 무실점으로 책임졌다. 두 경기를 합쳐 7이닝 무실점의 완벽한 성적표를 작성했다. 소형준이 지닌 가장 큰 무기는 타자들을 현혹시키는 독특한 구질이
국내야구
'무명에서 스타로' 시범경기 최고 타율 0.458, 두산 오명진의 눈부신 도약
2025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선수는 단연 두산 베어스의 새로운 샛별 오명진(23)이다. 그동안 1군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던 이 젊은 내야수는 이번 시범경기를 통해 팀의 주전 2루수 자리를 확실히 예약했다. 시범경기 마지막 날을 앞둔 현재, 오명진은 24타수 11안타를 기록하며 무려 0.458의 타율로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또한 5타점을 올리며 타격감을 과시했다. 시범경기 최다 안타 부문에서도 선두를 달리며 인상적인 성적표를 작성 중이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앞서 "오명진은 현재 뛰어난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어 개막전 2루수로 확정됐다"고 발표
국내야구
키움, 올해도 신인에 개막전 기회...여동욱·전태현 출전 가능성 높아
키움 히어로즈가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신인 선수들에게 개막전 출전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홍원기 키움 감독은 "3루 자리에서 여동욱 선수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시즌 초반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겠지만, 개막전 라인업에 여동욱과 전태현이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2025 KBO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27순위로 키움 유니폼을 입은 내야수 여동욱(대구 상원고 출신)은 시범경기 8경기에서 타율 0.200(20타수 4안타)을 기록하며 홈런 한 방도 터뜨렸다. 같은 드래프트 5라운드 41순위로 지명된 전태현(용마고 출신) 역시 시범경기 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7(23타수 5안타)과 함께 1홈런, 4
국내야구
'무슨 병이길래 7킬로나 빠지지?' 베츠, 결국 도쿄시리즈 아웃!...본토 개막전 준비 위해 조기 귀국 고려
다저스가 결국 무키 베츠 없이 도쿄시리즈를 치르게 됐다.LA타임스의 잭 해리스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베츠의 결장 소식을 알렸다.해리스는 "로버츠 감독은 베츠가 병을 앓는 동안 체중이 약 7킬로그램 빠졌다고 말했다. 베츠는 지난 며칠 동안 상태가 호전됐으나, 팀은 그가 지금 연조직 에 더 취약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했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런킷은 "다저스는 베츠가 본토 개막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조기 귀국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베츠의 결장으로 다저스는 컵스와 힘겨운 경기를 치러야 하게 됐다.베츠는 지난 14일 도쿄시리즈에 앞서 진행된 수비 훈련에 불참했다. 15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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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복귀 쉽지 않네!' 코너는 난타당하고 하트도 부진...코너 3.1이닝 4실점, 하트 3이닝 2실점
순항하던 코너 시볼드(탬파베이 레이스)에 제동이 걸렸다.코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캑티 파크 오브 더 팜 비치스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3.1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4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4실점했다.시범경기 후 두 차례 등판에서 호투했던 코너는 이날 1회부터 두들겨맞았다. 제임스 우드에게 투런포를 맞은 뒤 루이스 가르시아에게 솔로포를 허용했다. 또 호세 테나에게 2루타를 얻어맞는 등 1회에만 4실점했다. 그리고는 강판됐다. 코너는 2회에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시범경기에서는 교체됐다가 또 등판할 수 있다.숨을 고른 코너는 2회부터 안정을 찾았다. 삼자범퇴로 2회를 마친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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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MVP의 진화' KIA 김도영, 시범경기서 타율 0.467 폭발...타격감 절정
2025 시즌 KBO 리그의 막이 오르기 전, 모든 이들의 시선이 KIA 타이거즈의 특별한 보물, 김도영(22)에게 쏠리고 있다. 시범경기에서 펼쳐지는 그의 맹렬한 타격 쇼는 지난해 MVP 수상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듯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6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김도영은 단 5경기 출전만으로 0.467의 놀라운 타율을 기록 중이다. 7개의 안타와 3타점, 1볼넷을 수확했으며,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산한 OPS는 무려 1.300에 달한다. 주목할 만한 점은 그가 경기마다 꾸준히 안타를 치며 안정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타순 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그의 기량이 돋보인다. 처음 3경기에서는 자신의 주력 포지션인 3번 타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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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이 코앞인데' 이정후가 또 아프다...이번엔 허리...최대의 적은 '건강', 현지 매체도 "건강 유지해야"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또 아프다.이번엔 허리다. 샌프란시스코 클로니클의 샤이나 루빈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이정후의 허리 부상은 야구와 관련이 없다. 수면 자세 이상으로 허리 통증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이정후는 지난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이후 15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16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연달아 휴식을 취했다. 17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는 선발라인업에 복귀할 것으로 보였으나 또 결장했다. 결국 보호 차원에서 며칠 더 쉴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 개막을 열흘 앞둔 시점이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다. 게다가 아픈 부위가 허리다. 타격 때 영향을 받
해외야구
배지환, 타율 0.464 행진 중 무안타...이정후는 허리 통증으로 3경기 연속 결장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5)이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피츠버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시범경기에서 뉴욕 양키스를 4-3으로 제압했다. 배지환은 6회 좌익수 수비로 교체 출전했으며, 7회에는 중견수로 위치를 옮겨 수비의 융통성을 보여줬다. 그는 9회 한 차례 타석에 들어서 외야 뜬공으로 물러났다. 최근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던 배지환은 이날 무안타에 그쳤지만, 올해 시범경기에서는 28타수 13안타로 타율 0.464라는 인상적인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애슬레틱
해외야구
김영웅 복귀, 부상 딛고 일어서는 삼성의 희망
삼성 라이온즈가 주요 선수들의 부상이라는 난관에 봉착했으나, 핵심 타자 김영웅의 조기 복귀라는 희소식을 전했다. 현재 삼성은 다수의 중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다. 팀의 국내 에이스 원태인은 어깨 통증으로 지난해 한국시리즈 4차전 이후 천천히 컨디션을 회복 중이며, 외국인 에이스 데니 레예스는 오른발 피로골절로, 주전 3루수 김영웅은 오른쪽 늑골 타박상으로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중 한국에 돌아와야 했다. 여기에 김무신은 이미 토미 존 수술로 시즌 아웃이 확정됐고, 이성규도 옆구리 통증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다행히 원태인과 레예스는 시즌 개막 직후 한 차례 등판을 건너뛰면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국내야구
이승엽 감독, 두산 5선발 김유성 낙점...사실상 개막 라인업도 공개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김유성을 5선발로 최종 낙점했다. 이승엽 감독은 "김유성을 5선발로 결정했다"며 "최원준에게는 팀 상황을 설명하며 이해를 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산의 선발 로테이션은 외국인 투수 콜 어빈과 잭 로그가 1·2선발, 지난 시즌 다승 공동 1위 곽빈과 좌완 최승용이 3·4선발, 김유성이 5선발로 최종 확정됐다. 5선발 자리를 놓고 김유성과 최원준 사이에서 고민하던 이승엽 감독은 전날(15일) 키움전에서 두 선수를 차례로 기용했다. 당시 선발로 나선 김유성은 3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최원준은 3이닝 무실점으로 더 나은 내용을 보였음에도 5선발은 김유성에게 돌아갔다. 이승엽 감독은 "최원준은 선발 뒤에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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