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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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스틴, 타격 훈련 중 어지럼증...삼성전 불참, 13일 키움전 복귀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주말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LG는 "오스틴이 6일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주루 도중 충돌해 7일 휴식을 취했다"며 "8일 대구로 선수단과 함께 이동했지만 9일 타격 훈련 도중 어지럼증을 호소해 서울로 올라갔다"고 10일 설명했다.오스틴은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의료원에서 검진 결과 이상이 없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으나 휴식 차원에서 대구로 다시 이동하지 않고, 13일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부터 합류할 예정이다.LG는 대구에서 삼성과 10일 더블헤더를 포함한 3연전을 11일까지 치르고 서울로 이동한다. /연합뉴스
국내야구
배지환, 피츠버그 감독 교체 후 빅리그 복귀...내야수 발데스 부상 대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5)이 빅리그에 복귀했다.피츠버그 구단은 10일(한국시간)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던 배지환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등록했다고 발표했다.배지환은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간 내야수 에마누엘 발데스의 자리를 대신한다.배지환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타율 0.381로 활약해 개막 엔트리에 승선했다.그러나 정규시즌에서는 단 2경기 출전에 그쳤고, 지난달 4일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배지환은 이번 시즌 트리플A에서는 23경기 타율 0.258, 1홈런, 6타점, 6도루를 남겼다.그의 전격적인 빅리그 복귀는 6시즌 동안 팀을 이끌던 데릭 셀턴 감독의 해고가
해외야구
전 라쿠텐 감독 이마에, 삼성 코치로 합류...타격·수비·주루 전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 사령탑을 역임한 이마에 도시아키와 코치 계약을 했다고 10일 밝혔다.이마에 코치는 9월 말까지 매달 10∼15일 정도 팀에 합류해 야수들을 대상으로 타격, 수비, 주루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이마에 코치는 2024시즌이 끝난 뒤 삼성의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방문해 선수들을 지도한 바 있다. /연합뉴스
국내야구
이정후, 9타석 연속 무안타... 타율 0.301→0.293 하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6)의 시즌 타율이 2할대로 내려갔다.샌프란시스코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졌다.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이틀 전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5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이정후는 두 경기 연속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최근 9타석 연속 무안타인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01에서 0.293으로 내려갔다.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미네소타 선발 크리스 패덱의 시속 153㎞ 초구를 받아쳐 중견수에게 잡힌 이정후는 4회 1루 땅볼, 7회 3루
해외야구
'KBO MVP' 페디, MLB 커리어 첫 완봉승...9이닝 8K 무실점
과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하며 KBO리그 최우수선수(MVP)를 받았던 에릭 페디(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빅리그 무대에서 개인 첫 완봉승을 수확했다.페디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 9회까지 혼자 책임졌다.109개의 공으로 6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을 남긴 그는 팀의 10-0 승리를 이끌고 시즌 3승(3패)째를 수확했다.페디의 완봉승은 MLB와 KBO리그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페디는 2023년 KBO리그에 입성하기 직전까지 몸담았던 워싱턴을 상대로 완봉승을 따내 의미를 더했다.8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펼친 페디는 9회
해외야구
KIA-SSG, 우천 취소로 더블헤더 연기...김광현-양현종 9번째 대결 성사될까
프로야구 감독들에게 더블헤더가 달갑지 않은 이유 가운데 하나는 선발 로테이션 조정이다.하루에 선발 투수 두 명이 나서야 하는 더블헤더는 어떤 선수를 먼저 선발로 낼지를 두고 치열한 눈치 싸움이 벌어진다.10일 오후 2시부터 더블헤더로 치러질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인천 경기는 더블헤더 1차전 우천 취소라는 또 다른 변수가 등장했다.그라운드 정비 문제로 더블헤더 1차전이 열리지 못하면서, 두 팀은 11일 오후 2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더블헤더를 치른다.이에 따라 두 팀의 선발 순서도 조금씩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일단 이날 오후 5시에 열리는 경기는 더블헤더 1차전 선발로 예고됐던 애덤 올러(KIA)와 드루 앤더슨
국내야구
'누군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데, 되는 집 한화는 가지나무에 수박 열린다' 벌써 11개...선발투수 무너져도 이겨
지금 KBO리그는 한화 이글스 리그 같다. 한화 이야기에서 시작해 한화 이야기로 끝난다. 온통 한화 이야기 뿐이다. 모두 한화의 연승 기록이 어디까지 갈지에 관심을 두고 있다.한화는 10일에도 이겼다. 키움 히어로즈를 9-1로 대파하고 파죽의 11연승을 질주했다.이제 한화의 목표는 14연승이다. 이글스 역사에서의 최다 연승 기록은 1992년의 14연승이다. 그해 0.651(81승 2무 43패)이라는 높은 승률을 찍고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지만 한국시리즈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패해 통합 우승에는 실패했다.올 시즌 한화는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 류현진, 문동주, 엄상백으로 이어진 선발 투수를 앞세워 기선을 잡고, 한승혁, 박상원, 정우주가 계
국내야구
고우석 '제2의 임창용?'...임, 루키리그→싱글A→더블A→트리플A→메이저리그, 고도 꾸준함만 보이면 빅리그 가능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뛰던 임창용은 2012년 7월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그해 말 컵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으로 건너갔다.2013년 임창용은 컵스의 재활 센터가 있는 애리조나주 메사에서 팔꿈치 근육 강화에 매진한 뒤 루키리그부터 시작했다.루키리그에서 5경기에 등판, 3.60의 평균자책점(ERA)을 기록한 그는 하이 싱글 리그로 올라가 4경기에 등판해 1.80의 ERA를 마크했다.이어 더블A에서는 1경기만 뛰고 트리플A로 갔다. 빅리그 진입을 목전에 둔 그는 트리플A에서 위력적인 투구를 했다. 11경기 11.1이닝 동안 1점만 내줬다. ERA가 0.79였다.마이너리그 모든 레벨에서 그는 21경기에 등판, 1.61
해외야구
NC, 울산 홈 경기 예정대로 진행...창원 복귀는 추후 결정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16일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를 예정대로 울산에서 치르고, 창원 홈 경기 개최 시점은 내부 논의를 거쳐 결정하겠다"고 10일 밝혔다.NC는 지난 3월 경기장 내 시설물 추락으로 인한 팬 사망 사고가 발생, 이후 창원 홈 경기를 개최하지 못하고 있다.지난 8일 NC는 이번 시즌 대체 홈구장으로 울산 문수야구장을 선정하고 16일 키움과 경기부터 울산에서 치르겠다고 발표했다.그러나 연고지인 창원시가 9일 '창원NC파크 재개장을 위한 시설물 정비를 18일까지 마치겠다'고 발표하며 창원 조기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NC는 10일 발표한 구단 입장을 통해 "먼저 창원시 대처 방안 발표에 감사드린다"며 "다만 구단은 예정
국내야구
한화 선두 질주 이끈 폰세... "건강히 완주해 한국시리즈 우승하겠다"
2025 KBO리그 시즌 초반 한화 이글스의 선두 비상을 이끈 투수는 에이스 코디 폰세(31)다.폰세는 KBO 사무국이 지난 8일 발표한 3∼4월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개막 후 4월까지 7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 평균자책점 1.96을 올린 폰세는 탈삼진과 이닝 소화 능력까지 함께 뽐내고 있다.폰세의 역투와 함께, 한화는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한다.폰세는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취재진 앞에 섰다.그는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매 경기 상대 타자를 분석해 공격 플랜을 짜주신 코치진, 포수, 수비수, 그리고 항상 저를 뒤에서 받쳐준 공격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특히 포수 최재훈과 이재
국내야구
SSG 이숭용 감독 "6월엔 완전체 타선"...에레디아 복귀 기대감 드러내
재활 중인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34)의 "보고 싶었습니다"라는 인사에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이숭용(54) 감독은 "내가 더 보고 싶었다"라고 답했다.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만난 이 감독은 "오늘 경기장에서 오랜만에 에레디아와 마주쳤다"며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목소리를 들으니, 내 기분까지 좋아지더라. 에레디아는 순조롭게 재활하고 있다"고 말했다.지난해 KBO리그 타율 1위(0.360)에 오른 에레디아는 오른쪽 허벅지 종기(모낭염) 증상이 악화해 4월 20일에 '재활 선수'로 등록됐다.SSG는 에레디아의 대체 외국인 타자로 라이언 맥브룸을 영입했다.맥브룸은 타율 0.220(41타수 9안타), 3홈런, 9타점으로 고전 중이다.이 감
국내야구
'역전의 독수리' 한화, 9회 대역전극으로 26년 만에 10연승...선두 질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1세기 들어 처음으로 팀 10연승을 달렸다.한화는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서 7-5로 역전승했다.지난달 26일 대전 kt wiz전부터 이어 온 연승을 '10'으로 늘린 한화는 25승 13패, 승률 0.658로 리그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2위 LG 트윈스와 격차는 이제 1.5경기로 벌어졌다.한화는 지난달 13일 대전 키움전부터 23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까지 8연승을 달렸고, 짧게 2연패 한 뒤 10연승을 이어갔다.한화의 최근 20경기 성적은 18승 2패, 승률 0.900이다. 특히 한화는 올 시즌 거둔 25승 가운데 16승을 역전승으로 장식하며 '뒷심 강한 독수리'
국내야구
'이게 무슨 일?' 배지환도 감독 경질되자마자 빅리그 전격 콜업!...발데스 IL행에 따른 콜업
배지환이 빅리그에 콜업됐다.피츠버그는 10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배지환을 전격적으로 합류시켰다. 내야수 발데스가 어깨 염증 증세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자 올라온 것이다. 이로써 배지환은 지난 4월 4일 마이너리그행 통보를 받은 뒤 36일 만에 다시 빅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특이한 것은 피츠버그가 데릭 셸턴 감독을 경질한 직후 이뤄진 콜업 대상자가 배지환라는 점이다. 셸턴이 계속 있었으면 배지환이 아닌 다른 선수를 콜업했을 것이다. 셸턴은 배지환을 신뢰하지 않았다. 그는 시즌 개막 2경기 만에 배지환을 트리플A로 내려보냈다. 셸턴이 있는 한 배지환의 빅리그 콜업은 요원해보였다.그러나 새 감독
해외야구
검지 부상 딛고 돌아온 고우석, 루키리그서 올해 첫 실전 등판...2이닝 무실점
미국 메이저리그(MLB) 마운드를 향한 도전을 이어가는 고우석(27·펜서콜라 와후스)이 올해 첫 실전 등판에서 호투했다.현재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더블A 구단인 펜서콜라 소속인 고우석은 재활을 위해 루키팀인 FCL 말린스 경기에 출전했다.고우석은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FCL 카디널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와 루키리그 경기에 선발로 등판, 2이닝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던졌다.실전 감각 회복을 위해 이날 선발로 등판한 고우석은 첫 타자 앤드루 아서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야이로 파딜라를 유격수 실책으로 내보냈다.파딜라는 2루에 이어 3루까지 훔쳤지만, 고우석은
해외야구
이범호 감독 "황동하, 키움전 호투 후 사고라 더 안타까워"...윤영철 선발 복귀
5선발 보직을 꿰차고 시즌 처음으로 5이닝을 소화하며 기대를 모았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황동하(22)가 불의의 사고로 재활을 시작했다.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SSG 랜더스와 방문 경기가 취소된 후 만난 이범호(43) KIA 감독은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안타까워했다.황동하는 8일 오후 인천 연수구 원정 숙소 근처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차에 부딪혀 허리를 다쳤다.KIA 구단은 "황동하는 병원으로 이송돼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했고, 요추 2번과 3번 횡돌기 골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6주 동안 보조기를 착용해야 하고,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이 감독은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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