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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호준 감독, '호부지' 카리스마와 파격 리더십으로 새 시즌 출격 준비
주장 시절의 카리스마와 타 팀 코치 시절 쌓은 견문이 더 해지면 가능성이 있다.이호준 NC 신임 감독에 대한 필자의 평가다.NC에서 선수와 코치, LG코치를 거쳐 올 시즌 처음 NC의 지휘봉을 잡은 이호준 감독은 파격적인 리더십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특히 자신이 실수하면 벌금 100만원을 내겠다는 파격적인 공약을 내세워 자신부터 단속을 하는 모습은 파격적이었다.덤으로 하위타선에 있던 유격수 김주원을 2번 타자로 기용하고 FA계약으로 인해 지각합류한 베테랑 이용찬을 선발로 쓰겠다고 공언한 것도 마찬가지다.참고로 NC는 대만 전지훈련 연습경기에서 2승 2무 4패를 기록했는데 3연패 이후 2연승을 기록했고 또다시 패한 이후 2무승부를
국내야구
2025시즌 KIA 연봉킹은 최형우... 베테랑 해결사 10억원 수령
프로 24년 차 베테랑 최형우가 10억 원으로 2025시즌 KIA 타이거즈 최고 연봉자에 올랐다. 5일 KBO가 발표한 구단별 연봉 상위 명단에서 최형우는 팀 내 1위를 차지했다. 최형우는 지난해 1월 KIA와 1+1년, 연봉 20억 원과 옵션 2억 원을 포함한 총 22억 원 규모의 다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옵션 달성으로 2025시즌까지 계약이 자동 연장됐다.2017년 FA로 KIA에 합류한 최형우는 지난 7년간 타선의 핵심 해결사로 활약했다. 2024시즌에는 11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0, 22홈런, 109타점을 기록하며 40대 나이에도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특히 7년 만에 팀이 진출한 한국시리즈에서도 타율 0.333, 1홈런, 4타점을 올리며 KIA의 통합우승에 기여했
국내야구
FA 앞둔 강백호 "부담감은 항상 있었다...과감하게 플레이할 것"
프로야구 kt wiz의 강백호(25)에게 2025년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 해다. 시즌 종료 후 생애 첫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하기 때문이다.이번 시즌 성적에 따라 강백호는 초대형 장기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부담이 가중될 수 있는 상황에서 강백호는 새 시즌 1번 타자라는 새로운 역할까지 부여받았다. 이는 그에게 더 많은 타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팀 전체의 공격력을 향상시키려는 kt의 전략이다.하지만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6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강백호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취재진과 만나 "프로
국내야구
kt 선발진 윤곽 드러나...이강철 감독 "야수진 배치는 시범경기에서"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kt wiz 이강철 감독이 2025시즌 선발 로테이션을 확정하고, 가장 큰 과제인 '야수진 포지션 배치'를 시범경기 기간 내에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이강철 감독은 취재진과 만나 "마운드 구성은 이미 윤곽을 잡았다. 5선발은 확정했으며, 개막 엔트리에 포함될 불펜 투수들은 시범경기를 통해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kt의 2025시즌 선발진은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와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그리고 고영표, 소형준, 오원석이 1~5선발을 담당하게 된다.특히 이번 선발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선수는 소형준이다. 2023년 5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국내야구
'홈런타자 변신?' 이정후, 캐논 상대 '캐논포' 작렬...화이트삭스전서 투런포 터뜨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불을 뿜고 있다.이정후는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서 투런포를 작렬했다.이날 3번타자 중견수로 출장한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3회 1사 1루에서 화이트삭스 선발 조나단 캐넌의 4구 째를 강타, 라인드라이브 우중월 홈런을 날렸다. 시범 경기 2호 대포였다.이번 홈런으로 이정후는 지난달 28일 시애틀 매리너스전 무안타 이후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2일 LA 다저스전, 3일 LA 에인절스전, 5일 샌디에이고전, 이날 화이트삭스전까지, 그의 타격은 점점 더 화력을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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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있다!' 뷰캐넌, 오타니에 2루타 맞아, 다저스전 1이닝 1피안타 1볼넷 1실점(비자책)
전 삼성 라이온즈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이 희망투를 보였다.뷰캐넌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카멜백 랜치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서 선발 등판, 1이닝 1피안타 1볼넷 1실점(비자책)했다.1회말 오타니 쇼헤이에 커터를 던졌다가 좌측 2루타를 맞은 뷰캐넌은 무키 베츠와 프레디 프리먼을 잘 잡았고 2사 3루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도 3루 땅볼로 처리하는가 했으나 3루수가 실책을 범하는 바람에 비자책 1실점했다. 이어 맥스 먼시에 볼넷을 내줘 2사 1, 2루 위기를 맞았으나 윌 스미스를 유격수 땅볼로 1루 주자 먼시를 2루에서 포스아웃시켜 더 이상 실점하지 않았다.21개의 공을 뿌린 뷰캐넌은 2회에 교체됐다.
해외야구
'침대는 과학 맞네!' 올스타 웨스트버그, 푹신한 숙소 침대 사용하다 허리 경련 일으켜 1주일 이상 결장
침대 때문에 허리를 다친 선수가 있다.불운의 선수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유격수 조던 웨스트버그다.MLB닷컴 등 미국 매체들은 6일(한국시간) 웨스트버그가 일주일 이상 경기에 나서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기이했다고 전했다. 이들에 따르면 웨스트버그는 숙소의 푹신만 침대에서 자다가 허리 경련을 일으켰다. 웨스트버그는 "나는 고향에서는 딱딱한 침대에서 자는 데 익숙했다. 숙소 침대 맺드리스는 푹신했다"며 "푹신한 매트리스는 자세를 나쁘게 만든다. 이틀정도는 괜찮았지만 이후 허리가 아팠다"라고 말했다.이 때문에 그는 1주일 이상 시범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웨스트버그는 2024년 시즌 107경기에서 .264/.312/.793의 성적을 기록하며
해외야구
김혜성이 '타자 고우석?' 다저스, 도쿄시리즈 동행 후 김에 마이너리그 통보할 수도...고우석, 서울시리즈 동행 후 마이너행
지난해 이맘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시범경기서 부진했던 고우석을 서울시리즈 동행 그룹에 포함시켰다.사실 샌디에이고는 서울로 향하기 전에 이미 고우석을 마이너리그에 보내기로 결정했던 것으로 보인다. 고우석은 결국 서울시리즈 로스터 31명에 들지 못한 채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이와 똑같은 일이 또 일어날 수 있다.올해는 김혜성(다저스)이 그럴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김혜성도 고우석이 그랬던 것처럼 팀의 주전 2루수로 개막 로스터에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고우석은 팀의 마무리로도 거론좼다.하지만 김혜성은 고우석이 그랬던 것처럼 시범경기서 극심한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할대 타율에 머물고 있다. 일각에서는
해외야구
MLB닷컴 "김혜성, 다저스 2루 약점 해결할 핵심 선수될 수 있다"
MLB 시범경기에서 생존 경쟁 중인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게 힘을 실어주는 현지 평가가 나왔다. MLB닷컴은 6일(한국시간) 10개 MLB 구단의 약점을 분석하며 이를 강점으로 전환할 방법을 제시했다. 팬그래프닷컴의 2025시즌 예측에 따르면, 다저스의 2루수 포지션은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WAR) 측면에서 리그 22위로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MLB닷컴은 "다저스는 스타 선수들로 가득한 디펜딩챔피언이지만, 2루수 포지션은 김혜성, 미겔 로하스, 크리스 테일러, 엔리케 에르난데스 등 여러 후보가 있어 주전이 정해지지 않았다"며 "이들 4명 모두 올 시즌 평균 이하의 타자가 될 것"이라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그러나 다저스 2루수
해외야구
추신수와 이정후 세대교체론 '충돌'...추 "첫술에 배부를 순 없다!" vs 이정후 "그해 제일 좋은 퍼포먼스 낸 선수들이 우리나라를 걸고 싸워야"
추신수가 세대교체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추신수는 최근 일본 오키나와현 고친다 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연습경기를 방문해 선수들에게 조언을 건내고 경기를 지켜봤다.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 및 육성총괄이라는 직함으로 새출발을 한 추신수는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국가대표 세대교체에 대한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추신수는 2년 전 언제까지 김광현, 김현수, 양현종이냐며 세대 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지역 한인 라디오 방송국에 출연해 안우진의 대표팀 제외에 대해 "한국에서 야구를 하고 있지만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이 너무 많다. 안우진은 박찬호 선배 다음으로 좋
국내야구
SSG 고명준, 2년 연속 스프링캠프 MVP "30홈런 목표로 주전 1루수 도약"
고명준(22· SSG 랜더스)이 2년 연속 스프링캠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며 주전 1루수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지난해 스프링캠프 MVP에 이어 1군 풀타임을 경험한 그는 이제 주전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고명준은 이번 스프링캠프 평가전에서 11타수 6안타(타율 0.545)를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미국 플로리다주 비로비치와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된 캠프를 마치고 5일 귀국한 그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작년보다 올해 캠프 MVP를 받은 게 더 기분 좋다"며 "지난해 마무리 캠프부터 준비한 게 조금씩 결과로 나오는 기분"이라고 밝혔다. 2021년 2차 2라운드 18순위로 SK 와이번스(현 SSG)에 입단한 고명준은 2023년까지 1군에서 단 5경
국내야구
'2대 미스터리?' 다저스, 김혜성에 '멍석 깔아줬지만...'+럭스 트레이드는 왜?...개막이 코앞인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미스터리다. 다저스는 오프시즌 선발투수를 비롯해 불펜과 내외야진을 보강했다. 블레이크 스넬과 사사키 로키를 영입, 로테이션을 더욱 강화했다. 불펜 역시 커비 예이츠와 태너 스캇을 합류시켰다. 30개 팀 중 가장 강력한 투수진을 구축했다. 포지션 플레이어 쪽으로는, 마이클 콘포토에게 좌익수를 맡겼고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잔류시켜 우익수 문제를 해결했다.그리고 토미 에드먼을 중견수로 활용하기로 했다.그런데 2루수 문제를 너무 안이하게 다뤘다. 김혜성을 영입하면 해결될 것으로 판단했다. 그래서 개빈 럭스를 트레이드했다. 김혜성에게 자리를 마련해준 것이다. 다저스는 김혜성이 럭스보다 더 잘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해외야구
김혜성, 빠른 발로 내야 안타... 다저스 시범경기 타율 0.158로 상승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김혜성(26)이 두 경기 만에 출전해 빠른 발을 활용한 내야 안타를 기록했다. 김혜성은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의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시범경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 6회말 9번 타자 2루수로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그의 시범경기 타율은 0.158(19타수 3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김혜성은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시범경기 첫 홈런을 포함한 두 번째 안타를 기록한 후, 3일에는 대주자로만 출전했고 5일 경기는 결장했다. 이날 2경기 만에 교체 출전한 그는 파워 있는 타격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빠른 발을 앞세워 내야 안타를 만들어냈다. 그는 6회말
해외야구
'어찌 이런 일이?' 대마초로 추방된 브룩스와 KIA서 한솥밥 먹은 멩덴도 대만서 대마초로 퇴출
2021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우완 대니얼 멩덴이 대마초 양성 반응을 보여 대만프로야구에서 퇴출됐다.중신 브라더스는 5일 "멩덴이 스프링캠프 훈련 중 약물 검사를 통과하지 못해 계약 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멩덴은 대마초를 핀 것으로 알려졌다. 멩덴은 한국 야구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다.2021년 KIA에 입단해 8승 3패, 평균자책점 3.60으로 활약했으나 재계약하지 않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이후 잠시 빅리그에 복귀했다가 방출된 후 지난해 대만 중신에 입단했다.멩덴은 2021년 에런 브룩스와 KIA에서 한솥밥을 먹었다.공교롭게도 브룩스도 대마초 성분이 포함된 전자담배를 구매하려다 적발돼 한국법에 따라 처벌됐다. 그는
국내야구
SSG 김광현, 30억 연봉으로 KBO 역대 최고액 경신... 류현진·이대호 기록 넘어
2025시즌 프로야구 최고 연봉 선수는 김광현(SSG 랜더스)으로 나타났다.KBO 사무국이 5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김광현은 올해 연봉 30억원을 받아 리그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됐다.지난해 연봉 10억원에서 20억원이 상승한 김광현은 기존 19년 차 최고 연봉이었던 2019년 이대호(전 롯데 자이언츠), 지난해 류현진(한화 이글스)의 25억원도 경신했다.올 시즌 연봉 공동 2위는 20억원을 받는 구자욱(삼성 라이온즈)과 고영표(kt wiz), 류현진이며, 구자욱은 야수 최고 연봉자로 우뚝 섰다.지난 시즌 KBO리그 최고 선수였던 김도영(KIA 타이거즈)은 이번 시즌 연봉 인상률 1위 타이틀을 차지했다.지난해 리그 최우수선수(MVP)인 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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